경기도정 최초 시도…간부급 800여 명 머리 맞댄 ‘기회경기 워크숍’

새해 초부터 세 차례…道 실국장·기관장, 과장, 팀장 등 간부급 참여
워크숍서 ‘기득권·세계관·관성과 타성’ 등 세 가지 ‘금기 깨기’ 강조
도정에 새로운 바람 불어넣고자 김 지사 직접 마련…첫 실험 ‘성료’
김동연 지사 “상상력 한계 넘는 시도…道 바꿔서 대한민국 바꿀 것”
간부들 “신선하다”, “틀에 갇혔지만 앞으론 변화 취해 기회 넓힐 것”

2023.01.27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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