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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탐구4.11] 남양주 을

 

 

“… … …”
새누리당 윤 재 수 (54)

▷주요 경력 :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감사

▷500자 자기소개서

윤재수 후보는 일정상 바쁘다는 이유로 관련자료를 전하지 않아 누락을 요청했기에 게재하지 않습니다. 유권자 여러분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규제완화 국민 희망전달”
무소속 주 덕 현 (52)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새로운 바람으로 정치권에는 큰 경고를, 국민에게는 새로운 희망을 주고 싶어서

▷주요 경력 : 광릉불고기 대표, 대한민국약속재단 자문위원

▷주요 공약 및 당선 후 추진과제 : 남양주 발전의 큰 저해요인인 각종규제의 완화 보완, 시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고, 명품도시 완성을 위한 정부부처와의 예산·정책 공조, 수도권 최고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정부에 효과적인 계획 촉구, 장기플랜 구축

▷강점과 약점 : 기성정치에 물들지 않은 참신한 인물 / 처음 정치에 입문해 유권자 인지도 부족

▷취미와 별명 : 없음 / 없음

▷나의 상징물 : 간판없는식당 광릉불고기 대표

▷500자 자기소개서

정치인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으며,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즉 거짓과 오만이 국민을 실망시키고 있다.

민생과 민의보다는 정당의 이익 추구에 모든 에너지를 소모하는 정치인들이 밉다. 국민들이 생각할 때 지금의 정치인들은 국민과 관계없는 전혀 다른 정치꾼 모리배 취급을 받고 있다. 이것은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나 국민들 모두에게 매우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정치인을 비롯한 사회지도층의 도덕성이 매우 추락해 온 나라가 도덕불감증에 빠져 있다. 이를 극복하는 길은 우선 시급하게 정치분야부터 정화 노력이 필요하다.

국민들이 생각하는 정치분야의 크고 작은 문제는 이제 실망의 단계를 넘어 무관심의 단계에 이르렀으니 이보다 큰 문제가 어디 있겠는가. 그래서 정치 경험이 없는 평범한 민초에 불과하지만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국민은 행복해야 한다. 그러한 국민의 권리를 위해 정치가 필요한 것 아닌가. 그것을 하려는 것이다. 그게 가장 큰 꿈이다.

더 이상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 국민에게 물어보라. 지금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모두가 잘사는 대한민국 실현”
민주통합당 박 기 춘 (55)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더 큰 남양주, 모두가 잘 사는 대한민국 실현의 적임자

▷주요 경력 : 19대 총선 당 공천심사위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계수조정소위 위원), 국회 운영위원회 당 간사(전), 당 원내수석부대표(전), 경기도당위원장(전), 열린우리당 사무총장(전)

▷주요 공약 및 당선 후 추진과제 : 범죄 없고 든든한 안전도시 구축,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예술도시 구축, 타 시·도에서 유학오는 교육도시 구축, 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도시 구축, 할 일 많은 깨끗한 경제도시 구축, 공기 맑고 물 맑은 환경도시 구축, 인구 100만 대도시 준비, 경제민주화 실현으로 양극화 해소, 보편적 복지시스템 구축,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정책적·제도적 방안 마련

▷강점과 약점 : 단 한번도 남양주를 떠난적 없는 토박이 / 남양주시의 현실을 모르는 몇몇 분들로부터 받은 ‘토건파’라는 지적

▷취미와 별명 : 등산, 태권도 / 바우(어린시절 몸이 약하고 병치레가 많아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라는 마음에 부모님께서 지어줌)

▷나의 상징물 : 없음

▷500자 자기소개서

고향을 한 순간도 떠나지 않으면서 농민과 도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풍요로운 지역공동체를 꿈꿔 왔다. 정치를 시작하면서부터 다산 선생님께서 말씀하던 ‘목민’의 자세를 항상 가슴속 깊이 간직하면서 아무리 우리의 현실정치가 부정과 부패의 온실이 돼 있어도 ‘개혁’이라는 칼날을 올곧게 사용하기만 한다면 정치도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보람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17~18대 국회의원은 시민 여러분께서 주신 기회였다.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난 8년간 열과 성의를 다해 의정활동에 임해 왔고 당당한 한 축이 돼가는 남양주를 보면서 가슴이 뿌듯하다. 그러나 여전히 남양주의 부족한 면과 더 발전돼야 할 많은 부분들이 제 눈에 아른거린다.

아직도 저와 우리 시민여러분이 꿈꾸는 남양주를 완성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 게다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중앙정치에서도 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 있다.

‘경기도 보다 더 큰 남양주, 더 잘사는 대한민국’ 만들기에 한 몸 바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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