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부대변인 박연하(사진) 이천시장 예비후보가 27일 이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전략공천을 취소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시대착오적 발상”이라며 “여성 전략공천자로 거론되고 있는 김경희 예비후보와 공정한 룰에 따라 경선을 치를 수 있도록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요청한다”고 선언.
아울러 그는 “이제는 남녀를 넘어 모든 차별과 이별해야 한다”며 “지금까지 이천을 통치했던 관료 자치시대를 마감하고, 관료통치가 아닌 시민자치의 시대를 열겠다”고 의지를 표명.
/이천=심규정기자 shim6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