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양평고속道 예산 극명한 입장차…‘증액 vs 칼질’

野 “사업추진 늦어져 어차피 다 못써…70억 삭감”
與 “정치적 의혹으로 지연…증액하고 조기 완공해야”
원희룡 “특정 노선 고집 않아…국회 결정 따를 것”

2023.11.09 15: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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