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DMC리버시티자이 GS건설이 고양시 덕양구 덕은지구 A6블록에서 ‘DMC리버시티자이’ 사이버 견본주택을 15일 오픈하고 분양한다. DMC리버시티자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7개동, 전용면적 84~99㎡ 620가구 규모로 이주대책 대상자 우선 분양을 제외한 530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 ▲84㎡A 143가구 ▲84㎡B 151가구 ▲84㎡C 162가구 ▲84㎡D 46가구 ▲99㎡ 11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덕은지구는 서울 상암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어 조성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으로 가양대교를 이용하면 바로 서울 강서구에 닿을 수 있으며, 자유로, 올림픽대로, 월드컵로 등을 이용해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DMC리버시티자이는 인근 상암DMC 에 MBC본사, KBS미디어센터, JTBC, CJ E&M센터 등 각종 언론·방송기업이 위치해 직주근접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수색역 인근에 조성된 각종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기에 도보권 내 각종 문화행사와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월드컵공원이 인접해 있고 한강다목적운동장과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 제일건설㈜은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Lake City)’ 견본주택을 15일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옥정신도시는 지하철 7호선 연장 호재로 최근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곳인데다. 사업지는 옥정신도시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호수 공원이 인접한 쾌적한 입지 등의 장점을 갖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는 옥정신도시 동측인 A10-1·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최고 29층, 총 26개 동, 전용면적 74·84·101㎡ 총 2천474가구로 조성된다. 이번에 A10-2블록 1천228가구를 먼저 분양하며, 상반기 중 A10-1블록 분양을 계획 중이다. 사업지가 위치하는 옥정신도시는 교통호재 덕에 서울과의 거리가 좁혀지는 곳이다. 먼저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옥정역(예정)이 들어서면 강남까지 50분대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며, 향후 옥정신도시를 거쳐 포천까지의 연장 계획도 잡혀 있다. 더불어 인
화성 ‘신동탄포레자이’ GS건설이 12일 화성시 반월지구 도시개발지역 신동탄포레자이 1순위 청약에 들어갔다. 신동탄포레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 동 총 1천297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474가구 ▲74㎡ 319가구 ▲84㎡A 299가구 ▲84㎡B 199가구, ▲84㎡P(펜트하우스) 6가구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계약은 6월1~11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9일 동안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아파트 청약신청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청약 인증 이벤트’도 시작된다. 이벤트는 ‘자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신동탄포레자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탄포레자이는 남부권의 핵심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가 가장 큰 장점이다. 인근 분당선 망포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면 수원역 10분, 판교역 30분대, 강남역까지 40분에 도달 가능하다. 또한, 서울 강남권, 서울역 등을 잇는 광역버스도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용인…
화성개발은 인천시 중구 운남동 1766-2번지(영종국제도시 A-58BL)에 위치한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8일오픈한다. 청약일정은 1순위 5월 20일, 2순위 5월2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신청받을 예정이다. 당첨자발표는 5월 27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확인 후, 분양계약은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체결할 예정이다.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는 지하 1층~지상 21층 아파트 8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이뤄져있으며, 전용면적 64㎡, 73㎡, 75㎡, 84㎡A, 84㎡B 총 499세대로 구성된다. 전용84㎡A는 전용 64㎡ 1층 세대로서 지하층에 멀티룸과 테라스가 설치되며, 전용 84㎡B는 전용 75㎡의 1층 세대로서 지하층에 멀티룸과 테라스가 설치된다. 전 세대 모두 전용면적 84㎡ 이하의 실속형 타입으로 구성돼있으며, 남향중심으로 단지를 배치해 주거의 조망권과 쾌적함을 높였다. 또 주차장 지하화로 지상에는 특화된 다양한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단위세대는 주거의 편리함과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64㎡는 판상형, 4베이 설계로 3면개방형의 평면이다. 주부의…
㈜우주개발이 인천 서구 청라동 4-20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의 견본주택을 8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는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대단지로, 지하 6층~지상 최고 34층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최근 주거 트렌드에 맞게 1~2룸 구조 및 복층설계 (일부 호실) 가 적용되며, 전용면적 20~63㎡, 총 1천630실 규모다.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는 대우건설의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을 대표하는 브랜드 ‘푸르지오 시티’가 리뉴얼 된 이후 첫 분양 프로젝트다. 지난해 3월 브랜드를 새단장 한 이후 ‘푸르지오 시티’ 역시 올해 ‘Smart in style’이라는 컨셉을 기반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는 도시 중심에서 즐기는 세련되고 편리한 생활로, 사선 모티프를 통해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는 단지와 도보 10분 거리에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위치해 있어 DMC, 서울역 등…
인천 부평구의 분양시장이 심상치 않다. 지난해 신일 해피트리에 이어 2020년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는 분위기다. 올해 부평에서만 지난 3월 현대 힐스테이츠가 최고 108:1 이상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한 데 이어, 4월 한라 비발디도 전 평형 1순위 50:1 이상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한 상태다. 뒤 이어 5월 초 분양예정인 중앙하이츠 프리미어의 경우 동수역과 인접하고, 공원과 바로 이어진 숲세권 아파트로 더 큰 인기가 예상된다. 특히 중앙하이츠 프리미어의 경우 부동산 비규제지역의 마지막 프리미엄 단지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에 과열양상을 보일 것으로 우려된다. 부평 중앙하이츠 프리미어의 점은 6, 4, 3으로 정리된다. 부동산 비규제지역의 프리미엄으로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고 대출도 비교적 자유롭다. 아울러 4개의 공원에 둘러싸인 숲세권 아파트인 점도 눈에 띈다. 뉴욕 등 세계의 최고급 주거단지가 공원을 낀 파크뷰임을 감안하면 큰 강점이 아닐 수 없다. 부평역, 동수역, 백운역의 3개의 전철역이 1.1㎞ 이내에 위치해 광범위한 3중 역세권 단지인 점도 눈에 띈다. 지난해 이미 예비타당성을 통과한 GTX-B노선도 2022년 착공 예정이다. 정부의 발표…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스테이 현대건설이 인천 중구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스테이’가 계약일정에 돌입한다.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스테이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2층, 2개 타워, 총 1천267세대 규모로 선보이는 주거형 레지던스이다. 타입별로는 3~4인 가구를 위한 패밀리형 280세대와 1~2인 가구를 위한 원룸형 987세대로 구성된다. 단지에 수인선 숭의역과 신포역과 지하철 1호선 도원역도 인접해 대중교통환경이 뛰어나고 대단위 산업단지가 인근에 위치해 배후 주거지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이마트(동인천점), 신흥동행정복지센터, 인하대병원, 신포국제시장, 인천시립도원체육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단지 반경 1㎞ 내에 위치해 있다.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스테이’는 라이프스타일 리더로서 잘 갖춰진 단지 내 서비스로 다양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입주민들의 주거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호텔식 서비스를 크게 SUNRISE HARBOR, VACANT HARBOR, SUNSET HARBOR, EXTRA HARBOR의 4개 구성의 편의시설을 구성해 제공할 예정이다. SUNRISE HARBOR는 호텔식 서비스인 컨시…
GS건설은 24일 고양시 덕양구 덕은지구 A4블록과 A7블록에 공급하는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 2개 단지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A4블록에 들어서는 DMC리버파크자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동, 84~99㎡(이하 전용면적) 702가구, A7블록에 들어서는 DMC리버포레자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5개동, 84㎡ 318가구 규모다. 타입별로 DMC리버파크자이(4BL)는 84㎡ 570가구, 99㎡ 132가구 등 702가구, DMC리버포레자이(A7BL)는 84㎡ 단일면적 318가구로 각각 구성된다. 단지는 서울 상암과 접근성이 우수한 만큼 상암의 기존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수색역 인근에 조성된 각종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여건과 안심통학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도보권 내 각종 문화행사와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월드컵공원이 인접해 있고 한강다목적운동장과 노을공원 또한 위치해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며, 덕은지구 내 도보권 입지에 유치원 초등학교 및 중학교가 신설예정으로 도보통…
호스트 국가인 레바논의 계속되는 경제 위기와 국제 사회 원조 감소로 고통 받고 있는 시리아 난민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우려로 레바논 정부의 이동 제한 조치가 떨어졌다. 이로 인해 난민들은 생존의 벼랑 끝으로 내몰리며 공급이 전혀 없는 ‘NNN(No job, No Money, No food) 위기’에 처했다. 인구 600만의 레바논은 인구 대비로 볼 때 가장 많은 시리아 난민(약 150여 만명, 유엔 미등록 난민 포함)을 수용하고 있는 최대 난민 수용국이다. 150만에 달하는 시리아 난민 중 40%는 유엔에 등록되어 있지 않아 유엔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20%는 무허가 임시 천막촌에 거주하고 있다. 시리아 난민들이 레바논으로 넘어와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난민텐트 설치를 위한 땅을 렌트하기 위해 빚을 내는 것이다. 그리고 밭일과 같은 단순 노동을 하여 하루 4불로 생계를 이어간다. 심지어 취학 연령의 아이들도 학교를 가지 못한채 일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들이 밭에서 벌어오는 돈은 빚을 갚는데 쓰이기 때문에 생활에 필요한 필수품, 음식 등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빚을 낼 수 밖에 없는 악순환의 굴레에 처해있다. 2…
호반써밋 더 퍼스트 시흥 호반건설은 오는 17일 시흥시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 Multi Techno Valley)’ 공동2블록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더 퍼스트 시흥’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호반써밋 더 퍼스트 시흥은 지하 2~지상 29층, 6개동, 전용 59~84㎡, 총 578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59㎡A 166가구 ▲59㎡B 58가구 ▲59㎡C 58가구 ▲84㎡A 240가구 ▲84㎡B 5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다음 달 8일 발표되고 계약은 5월 19일부터 21일까지로 계획됐다. 분양일정과 조건은 아직 승인 전이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12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대출 이자후불제로 수요자 부담을 낮췄다. 호반써밋 더 퍼스트 시흥은 시화MTV 내 첫 분양단지로 많은 관심을 모은다. 인근에 산업단지가 있어 직주 근접 요소를 기대할 수 있다. 시화MTV는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