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 유정훈 命 편집국 지역사회부 동두천 부국장 ◇전보 ▲ 박광수 命 편집국 지역사회부 양주 담당 국장 <12월 4일字>
산업단지와 폐기물 처리시설이 밀집한 화성 서부권은 수년째 환경 갈등이 되풀이돼 온 지역이다. 소각시설 증설, 악취, 대기질 문제 등 주민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 연속적으로 발생했다. 이 가운데 주민 의견을 제도권의 논의 테이블로 끌어올리고 갈등 조정 제도를 마련하는 데 앞장서 온 최은희 화성특례시의원이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복지·환경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기신문은 최 의원을 만나 환경 갈등 해결의 방향과 향후 과제에 대해 들어봤다. ― 수상 소감부터 말씀해 주십시오. “환경 피해로 오랜 시간 어려움을 겪어온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과 제도로 연결하려 노력해 왔습니다. 그 과정이 인정받은 것 같아 의미가 큽니다. 저는 이 상을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 발안 일반산업단지 소각시설 증설 문제에서 가장 문제라고 보신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가장 큰 문제는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설명회 형식은 갖추었지만 정보가 충분히 공개되지 않았고, 환경영향평가 과정도 투명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주민들이 확인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결국 절차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면 어떤 결정도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 이를
◇부사장 승진 ▲박민 ▲조병준 ◇상무 승진 ▲김태원 ▲이강복 ▲조성훈
◇ 부사장 승진 ▲ 김종민 ▲양기영 ▲이기열 ▲조원식 ◇ 상무 승진 ▲ 안성찬 ▲연명모 ▲윤혜연 ▲주재영 ▲최용호 ▲한성민
▲소길자씨 별세, 김성훈(경기도체육회 스포츠육성부장)씨 모친상 = 26일, 동수원병원장례식장 2호실(경기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367번길 77), 발인 28일 오전 10시 30분, 장지 수원연화장, ☎ 031-213-1640
▲이종선(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유연재 씨 아들 호준 군과 김진묵·정행란 씨 딸 아현 양 = 12월 7일(일) 오후 12시, 코엑스 그랜드볼룸(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02-6002-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