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 오벨리스크 한화건설은 조정경기장과 한강을 바로 앞에 둔 복층형 오피스텔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견본주택을 10일 열고 본격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C10-1블록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면적 22~49㎡, 총 893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모든 타입을 복층 구조로 설계해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한다. 이 단지는 미사리 신흥상업지구의 초입에 위치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향후 단지와 조경경기장을 잇는 도로가 신설 예정이어서 조경경기장과 한강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단지 내 3면 개방 스트리트 몰인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가 조성되며, 미사강변도시의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인근에 스타필드 하남이 운영 중이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9년 6월)이 개통 될 예정이고, 9호선 미사역 또한 계획돼 있어 앞으로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기업들이 속속 입주하면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강동첨단업무단지(2015년 완공)는 삼성물산 본사 등 10여개 기업
무의쏠레어, 2022년 준공 목표 환승여행객 120시간 체류 가능 외국 관광객 대상 쇼핑몰도 각광 미단시티 굿몰, 상가분양 순항 디오트 1800개 브랜드 입점확정 영종도 5개 대형 복합리조트 인천 영종도에 대형 복합리조트가 속속 들어서며 침체됐던 영종도 개발을 견인하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4월 개장해 올 하반기에 2차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 외에도 영종지구 무의쏠레어 복합리조트가 오는 2022년 준공, 2023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고 한상 드림아일랜드가 2020년~2021년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무의쏠레어 복합리조트는 ㈜쏠레어코리아가 1조천억 원을 투입해 세계 최고 수준의 레저 및 휴양 지향형 복합리조트로 개발된다. 인천경제청은 연 평균 146만 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방문하고 생산유발효과 4조1천억 원과 고용창출효과 4만2천여 명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한상 드림아일랜드는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가 2조400억 원을 투자해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골프장, 호텔, 비즈니스센터, 쇼핑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처럼 인천 영종도에 대규모 복합카지노가 잇따라 들어서고 있는 이유는 인천국제공항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의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인천 연수구 송도동 169, 171번지 일대에 오피스텔과 판매시설로 구성된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를 분양할 예정이다고 29일 밝혔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는 대지면적 1만5천665㎡에 지하 3층~지상 23층, 2개 동 규모다. 지상 1층과 2층에는 판매시설이 들어서고 3층부터 조성되는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1~59㎡, 710실로 원룸형과 투룸형으로 구성된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는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교통·교육·생활편의시설·공원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거주 환경이 우수하다. 특히 인천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인천 주요 지역과 서울 접근성이 좋다. 배후수요가 풍부한 것도 강점이다. 코오롱글로벌 본사·포스코글로벌 R&D센터·한국단지공업P&D센터·한국생산기술연구원·삼성바이오에피스 등 유수의 기업들이 가까이에 있다. 또 단지 인근 11공구 내 약 99만㎡의 부지가 바이오허브로 확대될 예정에다. 송도 세브란스 병원도 건립을 앞둬…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27일 하남 감일지구 첫 민간분양 아파트 ‘하남 포웰시티’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며 분양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남 포웰시티는 국내 메이저 4개 건설사인 현대·대우·포스코·태영건설 등이 참여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0층 24개동이며 2천603세대 규모로, ▲B6블록 6개동, 932가구 ▲C2블록 9개동, 881가구 ▲C3블록 9개동, 790가구 등이다. 다음달 2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1순위 청약접수는 3일, 2순위는 4일에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5월 11일이며 계약일은 23~25일, 28~29일이다. 하남 감일지구는 수도권 동남부권 주거벨트 중심지로, 송파 바로 옆에 위치해 서울 생활권으로 인식되고 있다. 마천역이 반경 1㎞내 위치해 있으며 감일지구 바로 앞에 서하남IC가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반경 1㎞ 이내 하나로마트, 송파소방서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으며 롯데월드타워, 롯데마트 등 상업시설도 차로 20분이면 도착가능하다. 단지 인근엔 청덕여고 등이 있고 도보권 내 초·중·고 등 교육시설이 개교 예정에 있다. 송파 위례지구…
대림산업이 이달 중 구리시 인창동 320-2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39~84㎡, 총 632가구 규모로 이 중 33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이곳은 지하철 8호선(별내 연장선)의 환승역으로 탈바꿈될 경의중앙선 구리역과 가까워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오는 2022년 지하철 8호선(별내 연장선)이 개통되면 서울 잠실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2025년에는 구리~포천고속도로와 연결될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어 편리한 교통인프라가 구축될 전망이다. 풍부한 자연환경만큼 주변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롯데백화점, 한양대구리병원, CGV 등의 편의시설이 있어 이용이 쉬우며, 구지초, 인창중, 인창고 등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해 학부모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 녹지도 풍부하다. 인근에는 인창공원을 비롯해 구리광장, 동구릉 등의 자연녹지와 구리역공원, 장자호수공원, 구리한강시민공원 등의 대규모 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생활환경이 기대된다. 입주민을 배려한 특화설계도 도입된다.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rs
부평 한라비발디 초역세권, 대단지 오피스텔 ‘부평 한라비발디’가 오는 20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부평 한라비발디는 지하 7층~지상 27층, 총 1천12실 규모의 소형평형 중심의 대단지다.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원룸, 투룸 타입의 전용면적 22~73㎡로 공급된다. 부평 한라비발디는 인천지하철1호선 부평시장역에서 70m 거리에 자리한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지역 핵심상권인 부평구청역, 부평역까지는 1개 정거장 거리며 서울 강남, 종로 일대도 1시간 이면 도달 가능하다. 또한, 부평구청역~부평시장~부평역 사이에 들어서며 부평 중심 상권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부평 문화의 거리, 전통시장 등 번화가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다. 탄탄한 수요도 뒷받침 된다. 주변에는 자동차, 식품, 의류 관련 대기업이 밀집해 산업단지 종사자만 1만3천여 명에 달한다. 서울 여의도, 용산 등을 잇는 GTX B노선, 굴포천 복원사업, 부평 미군부대 이전 등이 추진되면 배후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아파트에 버금가는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원룸, 투룸형 타입으로 선보여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평면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실내 수
각종 교통 호재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출 청라국제도시에 청라 호수 조망이 가능한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가 들어선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는 인천 서구 경서동 943-9(청라지구 C3-9BL)에 들어서는 소형주거 상품으로, 전용면적 22~51㎡, 총 409실로 공급된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가 들어서는 청라국제도시는 지하철(예정), 고속도로, 공항 등을 아우르는 우수한 교통인프라를 보유한 곳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7호선 연장사업(예정)이 완료되면 강남까지 환승없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7호선 연장사업(예정)의 직접적 수혜단지인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는 향후 역세권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다양한 생활인프라의 수혜를 가장 가까이서 누리는 단지가 될 전망이다. 교통여건 외에도 청라호수공원의 쾌적한 환경과 우수한 조망도 눈에 띤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는 최고 24층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청라호수공원 조망으로 투자자는 물론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전망이다. 또 바로 앞에 위치한 4.5㎞의 인공수로 커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 금성백조는 오는 13일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동탄2신도시 C7블록에 들어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7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01㎡ 498가구와 전용면적 22㎡ 오피스텔 420실 등 모두 918가구다. 단지에선 SRT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는 15분 안에 도착이 가능하다.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인 GTX를 이용하면 삼성역까지 2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하는 데도 편리하다. 또 동탄역에 일반버스와 광역급행버스 등이 정차할 복합환승센터가 계획돼 있어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도 좋아질 전망이다. 특히 동탄역과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가 연계된 중심생활권에 위치해 있어 주거, 문화, 업무를 한번에 아우를 수 있다. 아인·청계초, 청계·동탄중, 동탄중앙고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교도 상당수며 청계중앙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전 가구가 4베이, 맞통풍 구조며 주차는 100% 지하화했고 주민카페, 게스트하우스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대방건설은 양주시 옥정신도시에서 이달부터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2기 신도시인 양주 옥정신도시는 교통호재로 중무장하며 떠오르는 부동산 신흥 강자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7호선 연장, GTX-C노선 예비타당성 검토 등으로 대중교통 사업은 물론,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과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 착공 등 주변 교통인프라가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양주시가 경기북부2차 테크노밸리로 선정되면서 사업부지와 인접한 양주 옥정신도시의 배후수요는 더 풍부해져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양주 옥정신도시는 판교신도시의 1.2배, 위례신도시의 1.7배로 대규모 신도시다”며 “1기 신도시였던 일산 신도시 장항지구, 2기 신도시 조성중인 파주 운정지구 등을 선례로 봤을 때 양주 옥정신도시는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신도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는 지하 2층~지상 34층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73㎡ 329세대 ▲84㎡ 800세대 ▲117㎡ 354세대 등 총 1천483세대며 다양한 세대평형으로 설계해 수요자들의 선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4차 대림산업은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A-19(1)블록에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4차’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4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24개동, 총 2천38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6㎡ 202가구 ▲67㎡ 114가구 ▲74㎡A 424가구 ▲74㎡B 120가구 ▲84㎡ 1천178가구 등이다. 인근으로는 지하철 7호선 도봉산~양주 옥정 연장사업이 빠르면 올해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4년 개통될 예정이며 지난해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개통됐고 제2외곽순환도로도 오는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초교 2개, 중학교 1개, 고교 1개 등의 예정부지가 있으며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이 들어서고 인근에 양주공립유치원도 위치해 있다. 인근에는 고읍지구 상권, 덕정동 이마트 및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중심상업지역도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전 가구는 판상형 4Bay 남향 위주의 배치로 구성되며 내부에는 다용도 팬트리, 현관 워크인 수납장(일부타입 적용),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이 적용된다. 집안엔 끊김없는 단열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