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 김은섭 命 편집국 고양‧파주 담당 국장 ◇전보 ▲ 우경오 편집국 문화부장 命 문화·체육부장 ▲ 박광수 편집국 고양‧파주 담당 국장 命 편집국 동두천‧포천 담당 국장 <10월 22일字>
▲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 ▲ 선은임 수원시 공보과장
모아건설산업㈜과 혜림건설㈜이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 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는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복지리 279-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9개 동, 전용면적 84㎡, 총 929가구로 조성된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 지역,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추첨으로 진행되는 일반분양과 달리 원하는 동·호수도 직접 선택 가능하다. 단지는 특별한 계약조건도 눈길을 끈다. 1차 계약금은 1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하고, 2차 계약금은 신용대출이 가능하도록 해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낮췄다. 특히, 고금리로 인하여 이자부담에 대한 고민이 높은 상황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한번 더 줄어들 전망이다.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는 고품격 주거 브랜드 ‘모아엘가’가 자체 시행·시공하는 아파트로 믿을 수 있다는 평이다.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모아엘가’는 2022~2023년 디지털 조선일보 선정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아파트 부문 2년 연속 대상
◇지역본부(전보) ▲고재학 경기북부지역본부장 ▲최종묵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지역본부(직무대행) ▲이용관 제주지역본부장 직무대행
▲공광진 씨 별세, 원현숙 씨 남편상, 공정택(신한투자증권 플랫폼개발부 부서장) 씨 부친상, 이소영 씨 시부상 = 15일, 쉴낙원 인천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17일, ☎ 032-548-1009
▲ 김계분(향년 97세) 씨 별세, 이원욱(전 국회의원) 씨 장모상, 인오룡·인채권(중앙홀딩스 사장) 씨 모친상 = 15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8일 오전 6시, 장지 경북 상주 선영. ☎02-3410-6917
◇ 남부권투자금융본부 팀장 ▲지역기업종합지원센터 김갑훈·손현준·엄태창 ▲동남권투자금융센터 김현균 ▲서남권투자금융센터 김재철·이영석
▲ 김순덕 씨 별세, 고광훈(전 대전지방노동청장)·고광명(중증장애인 거주시설 가온 원장)·고정임(경기도교육청 학교업무개선담당관 사무관)·고정아(국립전통예술중학교 교사)씨 모친상, 고건(경인일보 정치부 기자)씨 조모상 = 13일, 평촌 한림대성심병원장례식장 VIP1호(안양시 동안구 관평로170번길 22), 발인 15일 오전 6시 30분, 장지 공주 나래원-충남 담양군 삼만리 선영. ☎031-382-5004
▲ 박상곤 씨 별세, 신미숙(경기도의원)씨 시부상 = 10일, 원광종합병원장례식장 특실(화성시 화산북로 21), 발인 12일 오전 8시,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031-226-4444
부동산시장에서 '조망권'의 가치가 아파트 값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주택 구입시 가장 중요한 호재로 자리잡고 있다. 조망권 유무에 따라 실수요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달라지고 있으며 같은 단지 내에서도 시세변동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 서울 서초구의 대표적인 한강뷰 아파트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 매물 시세가 36억원대 수준인 반면 같은 면적에서 한강뷰가 가능한 고층은 최고 43억 원으로, 7억 원의 조망권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광교 호수공원 뷰가 장점인 '광교중흥S클래스'도 실거래가격이 전용 109㎡ 23억 원, 전용 84㎡15억3천만원 수준으로,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역세권 단지들보다 가격이 더 높게 거래되고 있다. 또 청약시장에서 일산호수공원 뷰가 장점인 '고양장항 카이브 유보라'가 최고 173대 1 경쟁률로 마감됐고 서울 광진구에서 한강뷰가 주목받은 '포래스 한강'이 3.3㎡당 1억 원이 넘는 분양가격에도 불구하고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뷰가 좋은 집들은 근처에 호수나 강,대규모 공원, 숲 등이 위치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라며 "친환경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 같은 조망과 그린프리미엄의 가치는 앞으로 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