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 포스코건설은 10일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장안111-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섰다.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 속에서 고객들의 안전을 우선하고자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사이버 견본주택에는 실제 건립세대를 촬영한 VR 영상과 단지 안내 영상, 입지 및 현장 스케치 영상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가 게시되고, 테리어를 비롯해 마감재 리스트, 옵션 선택사항 등 견본주택에서 확인할 수 있는 항목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내용까지 공개된다. 또 고객 편의를 위해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한 일대일상담과 궁금증이 다른 고객 맞춤형 상담을 위한 입지, 청약, 상품관련 전문 상담전화 방식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오는 18일에는 포스코건설의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견본주택 내부를 상세히 둘러보는 라이브 방송도 진행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코로나19 이슈 속 고객 안전을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며 “사이버 견
‘참 이상한 나라’ 포털검색창에 실시간 검색어로 등장하여 클릭해 본다. 이상한 나라는 어디지? 바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이었다. ‘참 이상한 나라, Korea Wonder land’라는 영상이 수백만 유튜브 조회수를 돌파하며 지구촌이 감동하고 있다. 이 영상은 마스크를 못하는 국민들에게 보탬이 되기위해 한땀 한땀 20개의 마스크를 바느질 했다는 83세 할머니 이야기로 시작하며 ‘이상한 나라’에 대해 보여주기 시작한다. 어려울 때면 공동체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던 이 나라 사람들은 이번 코로나19 사태에도 가만히 있지 않고 전국각지에서 도움의 손길을 자처한다. 이런 일이 비단 처음이었을까? 1997년 외환위기 당시 금 모으기 운동, 2007년 태안 기름 유출 사고 때 전국각지에서 몰려든 끝없는 자원봉사 행렬 등 과거 위기 때마다 온 국민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았던 날들이 이제는 역사가 되어 지나간다. “불가능이 없는 나라” 대한민국,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 이렇게 “보통사람”들이 “함께” 모여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어왔던 우리 민족 특유의
온 세상이 아름답게 변하는 계절이건만,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것 하나 때문에 세상이 감옥처럼 변해 버려, 그리운 사람, 보고 싶은 많은 것들, 하고 싶은 일들이 모두 여지없이 허무한일이 되어버렸다. 더구나 잘 알지도 못하는 후보들이 자신들을 알리려고 여기저기 틀어대는 고성 소리 요란한 선거철이 겹쳐 세상은 왠지 모르게 혼란스럽게 느껴진다. 세상이 변해 똑똑한 사람들이 많아져서인지! 여기저기 모든 정치권이나 언론들도 모두 각자 자신의 목소리를 나타내느라, 나라가 하나 되는 정책이나, 보이지 않는 적을 이겨 나가려는 지혜는 보이지 않고, 그저 나가지 말라고만 하니, 이게 대책인가 싶다. 정치하는 분들을 보면 참 재미있는 사람들이구나 하고 생각하게 된다. 말로는 매일 국민을 위한다고 하지만 매일 여기저기 뉴스에 보면 별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서로 말꼬리 잡고, 언론은 또 그것이 얼마나 중요하기에 그 중요한 시간에 보도를 한다. 선거 때 마다 공약을 보라고 하지만, 국회의원이 얼마나 공약을 잘 지키는지 스스로 물어보라! 그런데 국민들이 어떻게 공약을 보고 선거를 할까? 학교에서는 투표는 비밀 투표라고 배웠는데! 유일하게 국회는 비밀 투표를 하지 않는다. 아무리 국
우리나라 경제의 버팀목은 수출이다. 우리나라의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은 1990년대 1%대였다. 그 후 국제통화기금(IMF) 관리 위기와 글로벌 금융 위기를 겪으면서도 수출 증가율은 계속됐다. 최근 코로나19사태를 맞고서도 수출 물량은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4월 이후부터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전망도 있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이에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수출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수출절벽을 넘기 위해 무역금융 36조원 이상을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자금문제로 수출기회를 놓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미 정부는 ‘수출 강국’의 위치를 굳히겠다며 역대 최대 규모 지원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정부는 지난 8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4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수출 활력 제고방안’을 확정했다. 여기엔 추가 무역금융 지원을 통해 수출기업이 당면한 금융애로를 적극적으로 풀어주겠다는 계획이 들어있다.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전세계의 관심이 쏠린 진단키트, 손 소독제 외에도 코로나19 특수가 예상되는 ▲의료용품 ▲위생용품 ▲건강식품 ▲홈쿠킹 ▲홈 뷰티 ▲청정가전 ▲디지털장비 등의 패키지 수출을 지원
세계 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을 이야기하고 있는 요즘,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개인위생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보건당국은 이미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서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준수를 수차례 강조해왔다. 이에 대부분 일상 속에서 손 세정 사용부터 올바른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의 개인위생 관리에 힘을 쓰고 있다. 그러나 쉽게 놓치는 위생관리 영역이 있는데 이는 바로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IT기기, 안경, 시계 등이다. 손을 아무리 잘 씻어도 바이러스나 세균에 오염된 생활기기를 만지면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소지하고 다니는 스마트폰의 경우 위생을 더욱 철저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 스마트폰은 통화 및 문자, 게임, 검색 등에 사용되어 하루 종일 귀, 입, 볼을 오가기 때문에 그만큼 이물질과 세균의 위험에 취약하다. 한 조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세균이 많다고 생각되는 화장실 손잡이, 변기의 세균보다 10배 이상 많은 세균이 스마트폰에서 나왔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위생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 위험수준의 박테리아
▲명규환(전 수원시의회 의원)씨 별세=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1호실(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49번길 46), 발인 11일 오전 7시, 장지 충남 청양군운곡면 선영 삼가 명복을 빕니다
<광주시> ◇5급 전보 ▲도시개발과장 이용태 ▲공원정책과장 직무대리 박봉순 ▲시립중앙도서관장 직무대리 윤은미 <의왕시> ▲감사담당관 노은래 ▲중앙도서관장 권오종 ▲일자리과장(직무대리) 홍석일
우리나라 배달 앱 1위 업체인 ‘배달의민족(배민)’이 수수료 체계를 변경한 후 자영업자들의 반발이 거세다. 기존 정액제에서 주문이 성사될 때마다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정률제로 바꾼 것이다.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데 속이 다 보이는 꼼수를 써서 수수료를 인상했다는 것이다. 이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나섰다. 이 지사는 지난 5일 페이스북에 “모두가 어려운 시기 특히,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극심한 이때 배달의 민족 등 배달앱 업체들이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일방적 이용료 인상으로 과도한 이윤을 추구하며 자영업자들을 나락으로 내몰고 있다”고 비난했다. 7일엔 “배달앱이 아닌 전화로 주문하고, 점포는 전화주문에 인센티브를 주자는 운동이 시작됐다”면서 “소비자와 국민이 무섭다는 걸 보여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달부터 공공앱 개발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 지사는 공공앱 ‘배달의 명수’를 개발·출시해 호응을 받고 있는 전북 군산시에 도움을 요청했다. ‘배달의 명수’는 수수료와 광고료가 없는 공공앱으로써 가입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접속 폭주로 앱 접속 지연 사례가 발생할 정도라고 한다. 이에 전국 지자체 100여 곳이 배달의 명수
회천신도시 첫 번째 분양단지인 ‘양주회천 노블랜드 센트럴시티’의 모델하우스가 오늘 4월 10일 오픈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양주회천 노블랜드 센트럴시티는 지하 1층~지상22층~37층(101, 102동 최상층은 대피공간), 7개동으로 전용75㎡ 356세대, 84㎡ 504세대, 총 860세대로 구성된 중소형 실속형 대단지로써,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예상된다. 노블랜드 센트럴시티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1호선 초 역세권이라는 점이다. 단지 출입구에서 300M거리의 덕계역 초역세권을 누릴 수 있으며, GTX-C노선 덕정역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더블 프리미엄 단지이다. 당 GTX-C노선은 2021년 착공, 24년 개통예정이며, 도로교통망으로는 파주~양주~포천 구간을 23년 개통예정인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서울~양주~철원까지 잇는 3번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20년 완공예정으로 양주신도시 교통의 중심지로 발돋움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도보거리에 모든 생활 인프라를 다 갖추고 있다. 우선,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까지 통학이 가능한 ‘풀 에듀’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