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자원봉사 온라인 박람회가 다음달 15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이번 온라인 박람회는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위축된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하고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행사로 전환해 실시된다. 박람회는 성남시민과 자원봉사 개인 및 단체, 기업, 수요처 등 1만 여명이 참여한다. 성남시자원봉사 온라인 박람회 홈페이지(volunteer.seongnam.go.kr)를 통해 자원봉사활동 내용 소개 및 홍보, 이벤트, 축하연상 등이 중계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자원봉사센터(031-757-6226)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 은행1동(동장 이희일)은 KT분당지사와 손잡고 빌라 밀집지역에 오랜기간 방치된 케이블을 무료로 정비하는 ‘쾌적한 옥상 되살리기’ 환경개선 정비사업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은행1동 빌라와 다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건물 옥상과 외벽에 난립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폐선, 복잡하게 설치된 배선, 외벽에 늘어진 회선을 일제 재정비한다. 이는 주민이 직접 정비하기 어렵고, 주거환경과 도시미관을 해친다고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민관이 공동으로 해결에 나서는데 의의가 있다. 두 기관은 지난달부터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 은행1동은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홍보하고, 다음달 15일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 대상은 건물 소유자 또는 주민등록상 거주자이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KT분당지사 CM4팀은 20년 이상 경력을 갖춘 베테랑 통신전문가 4명으로 특공대를 꾸려 재능기부에 나선다. 옥상과 건물 외벽에 노출된 폐선과 배선들을 간결하게 정리하고, 불량 배선을 보수한다. 이 프로젝트의 총괄자인 KT분당지사 천명규 팀장은 “전후 깔끔하게 달라진 건물 배선으로 주민 만족도가 최상”이
가천대학교 AI·소프트웨어학부 소프트웨어전공과 전자공학과가 교육부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현장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우수대학을 선정하는 ‘2021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최우수 학과로 선정됐다. 소프트웨어전공은 2017년 ‘최우수 학과’ 선정에 이어 2021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교육부는 대학이 산업수요에 맞는 교육체제를 갖춰야 한다는 산업계의 요구를 반영해 2008년부터 4년 주기로 학문 분야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2021년 평가는 컴퓨터공학(소프트웨어)·전자공학(반도체)·화학공학(정유·화공) 3개 분야에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 중 참여를 희망한 47개 대학 86개 학과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최우수 학과로 선정된 곳은 가천대 AI・소프트웨어학부(소프트웨어전공)와 전자공학과를 비롯해 28개 학과이다.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설계 ▲교육과정 운영 ▲교육과정 운영성과 등 3개 영역, 9개 지표에 대한 대학(학과)의 실적을 평가한다. 교육과정 운영 평가는 해당 학과 졸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조사전문기관의 설문조사 결과를 활용했다. 이번 평가에서 가천대 AI・소프트웨어학부 소프트웨어전공과 전자공학과는 전 영역에
경찰 등 지역 구성원들이 걸은 만큼 장애아동에게 희망을 주는 기부 캠페인을 벌였다. 분당경찰서는 최근 ‘주민의 고질적인 불안요소를 발굴하고 이를 해소하는 안전순찰’에 걷기앱을 활용한 기부 캠페인(챌린지)에 참여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역 내 기업인 두산중공업과 함께 진행한 ‘사랑나눔 안전순찰 캠페인’은 경찰관을 비롯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참여해 지역 내의 위험(불안) 요소를 발굴하고 이에 대한 대안도 함께 고민하는 활동으로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코자 마련됐다. 순찰 목표 달성시 1000만 원의 기부금(두산중공업 사회공헌사업)을 관내 장애아동에게 전달하는 사랑나눔 안전순찰은 지역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초기 목표인 분당경찰서 도보순찰 500회(총 1만㎞) 이상, 두산중공업 임직원 2000만 걸음을 훨씬 웃도는 도보순찰 706회와 걸음 5600만 걸음을 달성했다. 이에 초록우산재단을 통해 관내 보행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에게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기부금은 아동의 수술 및 치료비 등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연정훈 분당경찰서장은 "자치경찰제의 효과적인 안착을 위해 주민·경찰·지자체 등이 협업하는 다양한 지
성남상공회의소(회장 정영배)와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성명기)은 최근 성남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 회원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주요 협약 사항으로 ▲성남하이테크밸리 고도화 사업의 성공을 위한 상호 연대 ▲성남상공회의소 회원사 확대를 위한 공동 대응 ▲회원기업 주도형 성남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협업을 수행키로 했다. 또한 ▲회원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애로 요인 공동 조사·건의 ▲회원기업 지원을 위한 유사사업 매칭 펀드 구성 및 확대 운영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공유하는 인보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성남시·성남시의회와 협력해 성남에 소재한 공공기관이 상품(물품 및 용역, 공사)을 구매 시 지역 기업의 상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하는 제도인 '성남시 지역상품 우선 구매에 관한 조례 제정'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성남상의 정영배 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산업의 성장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있는 양 기관이 지원 업무 교류와 공동 사업 발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권익을 신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지역기업 상품 우선구매 조례안의 제정과 판교제2테크노밸리 신설(안) 건의
성남시가 지원하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공공지원단지로 분당구 정자동 한솔마을 6단지가 선정됐다. 시는 최근 리모델링 자문단 회의를 열어 공모 기간에 지원 신청한 3곳 단지의 주민동의율, 소형주택 비율, 주차대수 등을 종합 평가해 이같이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솔마을 6단지는 1995년 15~25층짜리 건물 12개 동, 1039세대 규모로 지어졌다. 전체 세대(1039세대)가 전용면적 37.67~58.71㎡의 소규모다. 지은 지 25년 이상 돼 노후한 데다가 주차 공간(세대당 0.42대)도 부족해 주거환경 개선이 요구되는 단지이다. 시는 한솔마을 6단지 입주자를 대상으로 오는 11~12월 중 리모델링 사업 추진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구분소유자 명부작성, 홍보 우편물 발송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이후 리모델링에 관한 동의율이 단지 전체와 각 동 전체 소유자의 50%, 의결권의 50%를 모두 넘기면 조합설립을 위한 용역, 안전진단, 안전성 검토에 드는 비용 등을 재정적으로 지원한다. 시는 2014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이번 선정 단지까지 모두 7곳 단지의 리모델링을 행·재정적으로 지원하게 됐다. 앞서 선정한 단지는 ▲정자동 한솔마을 주공 5단지(115
성남시는 오는 2023년 말까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위고) ‘제6기 집행위원도시’로 활동하게 됐다. 시는 지난 18일 세계 150개 회원 도시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5회 WeGO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집행위원도시로 선정됐다. 지난해 10월 열린 ‘제4회 WeGO 어워즈’에서 ‘드론으로 만드는 기회의 도시 성남’ 프로젝트 발표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선도적인 스마트시티 기술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WeGO 집행위원도시인 성남시는 ▲신규 회원 승인과 총회 정관 개정 논의 ▲프로젝트 재정 지원과 지출 ▲회원 도시들의 공동이익 촉진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 결정 ▲차기 총회 개최 도시 결정, 지역 사무소 승인 등 위고 정책 관련 중요 의사 결정을 맡는다. 성남시 산업지원과 관계자는 “위고 운영과 정책 관련 의사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각종 프로젝트와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국제 교류의 중심도시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며 “국제도시로서의 위상과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WeGO는 전자정부, 스마트시티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해 서울시 주도로 2010년 창립한 국제기구다. 현재 러시아 모스크바, 스페인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재화)은 ㈜에스바이오메딕스(대표 강세일)와 치매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전 대상 기술은 분당 차병원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와 차 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 황동연 교수가 공동 개발한 인간 전분화능 줄기세포(pluripotent stem cell)로부터 분화시킨 신경전구세포를 이용해 치매를 치료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분당 차병원 연구중심병원 육성R&D사업 지원을 통해 개발됐다. 황동연 교수는 기존의 방법과 차별되는 방법으로 신경전구세포를 분화시키는 기술을 개발해 국내 및 국제특허를 출원했다. 김민영 교수팀은 황 교수가 개발한 신경전구세포를 치매 동물모델에서 투여해 치매치료 효능을 확인했다. 분당 차병원 김민영 교수는 “이번 연구한 신경전구세포는 파라크라인 효과(주변세포 영향 효과, paracrine effect)를 통해 단시간 안에 치료 효능을 나타내기 시작했다”며 “향후 치매 세포치료제 개발은 물론 기타 다른 퇴행성 뇌질환으로 적용증을 넓혀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명수 에스바이오메딕스 연구소장은 “이번 기술이전으로 에스바이오메딕스가 개발 중인 척수손상치료제, 파킨슨병
남한산성 수어장대는 동서남북에 설치된 장대(將臺) 중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그 중 군사통솔에 가장 유리한 곳이어서 ’수어장대’라고 이름했다. 장대는 원래 성의 가운데에 하나 더 있어야 하지만 남한산성의 지형상 가장 높은 위치인 서장대가 군사 작전의 중심기능을 맡게 된 것이다. 1779년 정조 임금이 이곳에 와서 군사훈련을 참관하면서 이런 사실을 대화로 남겼다. 수어장대는 처음에는 단층 누각으로 축조하고 ‘서장대’라 부르던 것을 영조 27(1751)년에 유수 이기진이 2층 누각으로 증축하고, 안쪽에는 무망루(無忘樓), 바깥쪽에는 ‘수어장대’라는 편액을 내걸었으며, 수어서대(守禦西臺)라고도 불렀다. 무망루는 인조가 겪은 시련과 효종이 청나라에 대한 복수를 하려던 계획을 실천에 옮기기 못하고 세상을 뜬 비통함을 잊지 말자는 뜻이다. 힘있게 쓰여진 수어장대 현판 글씨는 누가 쓴 것일까? 글씨를 쓴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해 직접 언급한 문헌은 찾아보기 어려운데, 현판에 새겨진 낙관을 살펴보니, ‘세병신계하하한(歲丙申季夏下澣)’이라 썼고, 전서체로 ‘집금오대장군(執金吾大將軍)’이라는 직함을 양각한 주문(朱文)과 ‘‘반남박주수군여지인(潘南朴周壽君與之印)’이라 음각한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지난 6월부터 시작된 ‘1기 시니어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을 최근 수강생들의 큰 호응 속에 종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니어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은 미디어 콘텐츠 기획·제작능력을 갖춘 시니어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성남시에 거주하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됐다. 콘텐츠 기획부터 영상 촬영, 편집까지 시니어들이 1인 미디어 문화생활에 쉽게 접근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시니어 크리에이터를 위한 지능형 창작도구 개발사업’에서 시작됐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 상명대학교, ㈜비디오몬스터, ㈜알티데이터랩이 참여한 컨소시엄은 지난 2020년 7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기술연구개발사업 ‘시니어 크리에이터를 위한 지능형 창작도구 개발사업’에 선정돼 30억 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시니어의 신체적·인지적 제한을 극복하고 저작 활동을 지원하는 자동화 저작도구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저작도구 개발 프로세스 설계, 리빙랩 기반의 저작도구 실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