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동부지부(지부장 정장식)는 2차 추경을 통해 300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고 창업기업 경쟁력 강화 및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제품생산에 어려움을 겪는 제조 중소기업의 애로해소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2차 추경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중진공은 청년전용창업자금 500억 원을 포함한 3000억 원의 정책자금 예산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로써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예산 규모는 5조 6100억 원에서 5조 9100억 원으로 확대됐다. 우선 중진공은 창업 활성화를 위해 업력 7년 미만의 중소기업 또는 중소기업을 창업하는 자를 대상으로 한 창업기반지원자금 300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지원한다. 이 중 만 39세 이하 대표자의 업력 3년 미만 중소기업을 위해 청년전용창업자금 500억 원을 별도로 편성했다. 또한,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제품생산에 어려움을 겪는 제조 중소기업의 애로해소를 돕기 위해서 정책자금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6개월 이내 원자재 구매계획이 있는 제조 중소기업을 긴급경영안정자금과 혁신성장지원자금 지원 대상으로 추가해, 정책자금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원자재 구매계획은 발주서나 견적서 등을 통해 확인한다.
성광의료재단 차의과학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윤도흠)과 연세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윤동섭)이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고 공동의 발전을 도모코자 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차광렬 차글로벌종합연구소장, 김한중 차병원그룹 미래전략위원회장, 윤도흠 차의과학대학교 의료원장, 윤상욱 기획조정실장, 차원태 기획조정차장과 윤동섭 연세의료원장,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 금기창 연세암병원장, 이강영 기획조정실장, 구성욱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8일 연세의료원 종합관 교수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상호 협력 창구 개설 ▲교육·시설 이용 등 편의 제공 ▲환자 의뢰 및 전원 ▲장비 상호 이용 ▲의료진 상호 자문 ▲세미나 및 학술 활동 상호 개방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제공과 의료·경영 정보 교류 등 다방면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성광의료재단 차의과학대학교 의료원은 강남과 분당, 일산, 구미 등 국내 15개 병원을 비롯해 미국과 호주 등 국내외 7개국 71개 의료기관 1만4000명의 인력이 근무하는 글로벌 의료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난자 난자 급속냉동방식을 개발하고 난자은행을 설립하는 등 전세계 난임생식의
“코로나로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져 어려웠는데 학생들이 찾아와 가구도 만들어주고 가게 소개와 음식 사진을 담은 책자도 만들어 주니 큰 힘이 됩니다” 가천대학교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 주변 복정동 상인들을 위해 전공 기반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봉사활동은 가천대 아름샘봉사단 지원으로 총 241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가천대 후원의 집 및 복정동 상인회 회원 중에서 참여를 원하는 총 20개 상가가 참여했다. 총 11개 학과 124명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지식을 살려 봉사에 나섰다. 참여학과는 회화전공, 관광경영학과, 조경학과, 실내건축학과, 영어영문학과, 동양어문학과, 유럽어문학과, 식품영양학과, 디자인전공,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도시계획학과 등이다. 회화전공 학생들은 맛집지도 책자 및 명함을 제작하고, 실내건축학과 학생들은 가게에 맞는 가구를 직접 제작하는 등 자신들의 전공 지식을 살렸다. 이와함께 사진동아리 학생들도 참가해 가게 전경과 음식 사진을 메뉴별로 촬영해 책자 제작을 도왔다. 아름샘봉사단 유재언 실장은 “가천대 학생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임을 자각하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경험을 쌓아 의미가 크다”며 “학생들의 이번
분당서울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 고영준 교수가 지난 6월 10일에서 11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된 제 19차 아시아태평양근육학학회(AOMC)에서 베스트 포스터 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영준 교수는 ‘알파 디스트로글리칸(a-디스트로글리칸) 연관 근디스트로피에서 다양한 임상형과 유전형’(지도교수 : 서울대병원 채종희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조안나 교수)에 관한 연구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전성 신경근육 질환인 ‘선천성 근디스트로피’의 흔한 원인으로 알려진 알파 디스트로글리칸 연관 근디스트로피는 임상양상이 매우 다양해, 경증의 성인기 발생 팔다리이음 근이영양증부터 뇌 및 눈 침범을 동반하여 영유아기에 발생하는 심한 형태의 선천성 근디스트로피로 나타날 수 있다. POMGnT1, FKTN과 같은 hypoglycoylation과 연관된 유전자가 특정 인종 및 국가에서 초기에 발견되면서 특정 유전자와 임상양상의 연관이 뚜렷한 듯 보였으나, 유전자 검사가 광범위하게 시행됨에 따라 다양한 연관 유전자가 새롭게 발견되어 현재까지 19가지 연관 유전자가 보고된 바 있다. 그간 해외에서는 유전형 변이와 임상 양상과의 관계에 대한 대규모 연구가 진행됐으나 명확한
성남문화재단이 한국 전통무용의 거장 국수호의 춤 인생을 엿볼 수 있는 무용극, ‘춤시詩 오딧세이’를 오는 8월 5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동양철학과 문화 전반을 토대로 춤과 시, 음악이 어우러진 종합예술 형태로 구현한 무용극이다. 한국 무용계의 거장 국수호 명인과 최고의 무용수들이 수년 간 철저한 고증과 연구를 통해 한국인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친 동양의 핵심 사상을 정립하고, 이를 엮어 연희(演戱), 신화(神話), 제도(制度), 인습(因襲), 전설(傳說), 악(樂)의 6악장으로 구성했다. 동양의 기원부터 현재까지 전반적인 문화사조의 맥을 짚고 이를 예술로 승화한 몸짓으로 보여준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하나로 마련한 이번 공연은 국수호를 비롯해 이윤경, 황재섭, 홍정윤, 신동엽 등의 무용수와 함께 한국 창작무용으로 세계가 감동한 국수호 디딤무용단이 참여한다. 이날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한 자리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되며, 티켓은 전석 2만 원이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의료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난해 개원식에 이어 1주년 행사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개원 1주년 영상에는 지난해 개원식 이후 1년간 있다던 다양한 이슈들과 은수미 성남시장을 포함한 이재명 경기도지사, 윤창근 성남시의회장의 외빈 축하 영상 그리고 환자의 감사 영상, 시민의 Q&A 등이 담겼다. 성남시의료원은 코로나19 감염병 국가 재난을 맞아여 감염병 전담병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코로나 환자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환자와 일반 환자의 동선을 철저히 분리해 지역주민을 위한 일반 외래 및 입원 진료를 서비스를 병행해 왔다. 이중의 성남시의료원장은 “우리 의료원의 의료진과 직원들이 피로에 지칠 때마다 위문 편지와 위문품과 함께 격려와 존중의 말씀을 해 주신 많은 시민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남시를 책임지는 지방의료원으로서 새 역사를 써나가려는 성남시의료원을 계속해서 지켜봐 주시고 성원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성남시의료원은 '코로나19에 맞선 성남시의료원의 545일'이라는 코로나 백서를 발간 준비하고 있으며 이 백서에는 코로나1
성남시는 산성대로 일대 도시재생 뉴딜 프로젝트의 하나로 40명의 주민협의체를 대상으로 최근 2개월간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역 주민 주도로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한 이번 교육은 ‘시장에서 길을 묻다’를 주제로 지난 5월 25일부터 이달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온·오프라인 10주 과정으로 진행됐다. 산성대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에 속한 성호시장, 신흥종합상가, 로데오상가, 중앙지하도상가 상인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들은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역할 등에 관한 이론과 상권 활성화에 관한 아이디어 공유, 서울시 세운상가 답사를 통해 도시재생에 관한 실무를 쌓았다. 이를 통해 지역 현안인 시설 노후화, 유동 인구 감소 등에 관한 문제 해결책과 공간환경 개선, 경제문화 활성화에 관한 과제를 도출해 상인들의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시는 산성대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협력을 통해 지역의 특색을 담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산성대로 도시재생 뉴딜은 신흥동, 성남동, 중앙동 일대 17만 219㎡를 중심시가지형으로 도시 재생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25년까지 5년간 전체 사업비 250억 원을 투입해 지역 활성화 사업을 추
한양대 박물관은 2021 특별기획전인 ‘우주+人, 과학으로 풀고 예술로 빚다’ 그 두번째로 탄소아티스트 김성희 작가(중원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의 ‘우주를 엿보다 Peeking the Universe’를 29일 개막한다. 김성희 작가는 과학을 주제로 영국과 한국에서 오랜 기간 작업을 해온 예술가로 최근에는 탄소섬유를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탄소는 모든 생명체를 이루는 기본 구성요소로, 빅뱅 이후 우주에서 물질의 기원을 찾는 과정에서도 중요한 기본 원소이기도 하다. 탄소로 제작된 섬유는 매우 가벼우면서도 단단해 항공우주산업, 자동차, 전자전기 등 각 분야에서 고성능 산업용 소재로 널리 사용된다. 김성희 작가는 최첨단의 과학기술로 만들어낸 탄소섬유를 주재료로 우주를 엿보는 인간의 근본적인 욕망을 작품으로 빚어냈다. 탄소섬유 위에서 자개, 진주, 꽃 등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진 작품들은 인간이 엿보고자 하는 우주의 비밀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2개월 동안 관람객이 함께 만들어볼 수 있는 참여형 작품도 선보인다. 한국 CMS연구팀 대표인 양운기 교수(서울대학교 천문물리학과)는 “김성희 작가가 ‘미시 세계로부터 광활한 우주에 펼쳐진 공간의 실체를
국회 정무위 간사인 김병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분당을)은 국토부가 발표한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의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28일 밝혔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국토부에 지상구간이 전혀 없는 완전한 지하화를 해달라는 요청과 서울요금소 유휴부지를 활용해 버스환승센터 건립과 복합개발사업을 함께 추진해달라는 요청을 했다. 국토부는 지난 14일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구간 지하화 여부가 이르면 오는 8월, 늦어도 9월 국토부 도로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동탄~강남 구간에 대한 지하화를 언급한 바 있다. 경부고속도로 분당 구간(정자1동, 궁내동, 금곡동, 동원동, 구미1동) 인근은 초·중·고 교육시설, 주상복합, 업무용 오피스 등이 밀접해 있어서 만성적인 차량 소음과 차량 배기가스로 인한 분진(미세먼지)으로 인해 지속적인 민원이 있어 왔고, 고속도로로 인해 동서로 분단돼 고립돼 온 궁내동의 경우 학생들의 등하교 문제와 공공시설 이용 편의 문제로 늘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김병욱 의원은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계획 방안을 적극 지지한다. 특히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도시 환경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110번지 공공주택지구 지정에 대한 1심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이 정당하다는 고등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28일 김은혜 의원(분당갑)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27일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제기한 ‘성남 서현 공공주택지구 집행정지 결정을 취소해 달라’는 항고에 대해 ‘서현 공공주택지구 지정으로 원고(주민)에게는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수 있는 반면 집행정지로 인해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없다’며 기각결정을 내려 사실상 주민들의 손을 들어 줘다. 국토부는 2019년 5월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110번지 일대 토지 24만 7631㎡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했다. 이후 서현동 주민들은 대규모 단지로 인해 심각한 환경·교육·교통 문제 야기를 우려하며 같은해 7월 지구지정 취소를 위해 행정소송을 제기, 2021년 2월 지구지정 취소 및 집행정지 판결을 이끌어 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는 1심 결과에 불복해 대형로펌을 선임해 항소를 함과 동시에 집행정지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항고했으나 법원이 이날 열린 집행정지 취소의 건을 기각함에 따라 향후 열릴 2심 재판의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법원이 공공주택지구 지정으로 인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