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선출직인 기초의원들은 주민과 소통하며 불편 부당한 민원을 발췌해 집행부에 개선을 요구하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제도적 미비로 인한 사안들에 대해 조례를 제정하거나 개정해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이에 기초의원들의 의원발의 조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성남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최근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김선임 경제환경위원장으로부터 해당 조례 내용에 대해 들어봤다. 김선임 위원장은 "2000년 9월에 제정된 후 20여 년이 지난 지금은 많은 시대적인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대표적인 사례로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돼 가고 있으며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강사분들과 센터운영을 보조해 주시는 분들이 자원봉사자로 규정돼 있어 그 처우 문제와 경력 불인정 등 불이익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를 현실에 맞게 개선하고자 개정조례안을 발의됐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먼저 주민자치위원회의 권한을 주민자치회에도 동일하게 부여했으며, 그동안 통합으로 운영해 오던 자원봉사자를 강사와 운영보조자로 구분했다"며 "센터 운영을 보조하는 자원봉사자는 4시간에 2만5000원의 여비를 받았었는데 운
지명은 여러 지역에서 동일한 것이 다수 있는데, 특히 성남(城南)은 성의 남쪽이라는 뜻이어서 안성, 충주, 대전, 강릉, 삼척, 울산 등 여러 곳에 성남동이라는 지명이 존재한다. 성남동 지역은 성남시 승격 이전에 광주군 중부면 일대에서 가장 먼저 개척된 지역이었기 때문에 상징적으로 성남동이라 부르게 됐다. 이곳은 1968년 5월에 발표된 광주대단지 개발 이전인 1961년부터 예비역 대령 김창숙이 재향군인 50여 명으로 조직한 ‘모란개척단’이 단대천 제방 쌓기와 모란장 개설, 모란중학원과 모란우체국 설립 등 '자발적 잘 살아보기 운동'이 시작된 곳이다. 성남시 승격 때 탄리(炭里) 일부와 수진리, 단대리 및 하대원리의 일부 지역을 합쳐 성남동으로 분리 독립됐다. 5일장인 모란장과 상설시장인 모란시장과 성호시장이 유명하다. 1978년의 ‘고추파동’은 모란장을 더욱 유명하게 하였다. 특히 성남동은 성남중앙초등학교, 성남중, 성일중, 성일여중, 성남고, 성일고, 성남여고, 동광중, 동광고, 성일정보고 등이 밀집해 전국에서 보기 드문 학교촌이 형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밖에 중원구청, 중원도서관, 성남청년회의소,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성남IC, 도로원
성남시새마을회(회장 임원묵) 새마을지도자들은 6일 탄천 지류인 야탑천 3·4·5교 주변에서 ‘생명의 나무(樹) 숨통터주기’ 운동을 실시했다. ‘생명의 나무(樹) 숨통터주기’ 운동은 나무들이 생태계 교란식물과 나무를 휘감는 덩굴식물로부터 고사당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식물들을 제거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 운동은 생태계를 보호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인 이산화탄소 흡수에 탁월한 나무들이 방해받지 않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탄소중립운동을 실천하는 생명운동이라는 또 다른 의미가 있다. 이날 작업은 주변의 나무와 토종식물들의 성장을 방해하고 인체에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환삼덩굴과 나무의 원줄기를 휘감고 옥죄고 있는 담쟁이덩굴 등의 제거에 집중했다. 권오금 부녀회장은 "환삼덩굴은 장마 후에 왕성한 군락지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들이 더 퍼져나가기 전에 뿌리까지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새마을회는 지난해 10월에도 야탑천 일대 환삼덩굴 군락지에서 50마대를 제거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법조단지가 신흥동 옛 제1공단 부지로 이전한다. 성남시는 5일 법원행정처가 법조단지 청사 이전에 관한 ‘법원청사 건축심의위원회’를 열고 해당 안건을 적합 의견으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남시와 수원지방‧가정법원 성남지원,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성남 법조단지 이전‧조성 사업’을 본격화하게 됐다. 새로운 법조단지 부지인 신흥동 2460-1 일대 4만3129㎡를 시가 도시계획시설 공공청사로 결정‧고시하면, 성남지원과 성남지청이 법원‧검찰청사를 지어 법조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자세한 건립 규모와 착공 일정은 성남지원과 성남지청이 협의해 결정한다. 40년 전인 1981년 수정구 단대동 2만1268㎡에 건립한 현재 법조단지는 건물이 낡고 업무‧주차 공간이 부족해 근무자와 방문객 모두가 불편을 겪어왔다. 성남지원과 성남지청은 1997년 분당구 구미동 3만2061㎡를 사들여 이전을 검토했지만, 원도심 공동화가 우려된다며 시와 협의해 현 법조타운에서 1㎞ 떨어진 옛 제1공단 부지로 이전을 추진했다. 시는 현재 사유지인 신흥동 법조단지 부지를 매입한 뒤 법무부 소유의 구미동 부지와 맞교환하는 방은을 검토하고 있다. 신흥동 새 법조단지 부지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성남중원)은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성남여자고등학교, 제일초등학교, 중원초등학교, 성남 중앙초등학교 등 4개 학교가 교육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대상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함께 진행하는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과제 사업이다. 오래된 학교 건물을 개축 또는 리모델링해 아이들의 학습 환경을 보다 안전하게 개선하고, 디지털전환 시대에 맞춰 스마트한 학습 인프라를 구축하며, 저탄소 에너지 자급을 지향하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성남여고·제일초·중원초·성남 중앙초 등은 1960~1970년대에 건축돼 건물 노후화로 인한 안전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윤영찬 의원은 경기도 교육청, 성남시 등과 함께 아이들의 안전한 학습환경 마련을 위해 지속 논의해 왔으며, 더불어민주당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 디지털뉴딜분과 간사로서 학교 현장의 스마트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전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하는 사전기획과정을 거쳐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학교에 맞는 미래전환 계획을 세우고, 23년 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혜란(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교수와 이은혜 교수(노원을지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최근 온라인국제학회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제 6차 세계소아소화기영양학회(WCPGHAN)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 4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세계소아소화기영양학회는 소아 소화기영양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학회 중 하나로 해당 분과의 뛰어난 연구 및 최신 지견을 발표하고 가이드라인을 배포하는 등 폭넓은 연구와 교육에 기여하고 있으며, 소아소화기영양분과의 전문 과정을 거친 지 10년 이내의 젊은 연구자들 중에서 뛰어난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전도유망한 연구자들을 선정해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젊은 연구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이 상을 수상한 양혜란·이은혜 교수팀이 발표한 연구는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이 합병된 소아 환자에서 대사적 위험인자와 복부 자기공명영상의 췌장 지방 분율 및 간 지방 분율의 연관성’을 분석한 것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이 있는 소아청소년에서 자기공명영상으로 측정한 이소성 지방 중 간 지방 분율은 환자의 연령, 성별, 체지방률, 그리고 혈액검사로 측정
성남시의회 조정식 부의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기후위기대응녹색전환특별위원회가 오는 6일 오후 2시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성남시 탄소중립 추진 거버넌스 모델 구축’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 발제자로는 광주기후위기비상행동정책거버넌스 이민철 위원장이 ‘광주광역시 거버넌스 구축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서울연구원 유정민 박사가 ‘탄소중립 추진 거버넌스 성공전략’을 주제로 발제를 이어간다. 토론은 희망제작소 윤석인 부이사장이 좌장을 맡고 최만식 도의원, 유중진 시의원, 이경아 성남소시모 대표, 유일환 성남지속협 운영위원장, 이희예 성남환경연 사무국장, 이원용 성남시 기후에너지과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조정식 위원장은 "성남시가 시민주도의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도시 추진하는데 역량을 모으고 탄소중립 정책을 총괄하는 역할을 하는 거버넌스 구축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가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최대 5000만 원의 주택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을 지원한다. 대출금에 대한 이자도 3%를 지원한다. 성남시는 이를 위해 한국주택금융공사, NH농협은행 성남시지부와 업무협약을 하고 오는 5~30일까지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대상 청년 50명의 지원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만 19~34세의 결혼하지 않은 무주택 1인 청년 가구주다. 현재 소득이 있는 대상자는 본인 연소득 4000만 원 이하, 소득이 없는 대상자는 부모 연소득이 7000만 원 이하일 때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과 이자를 지원받는다. 대상 주택은 지역에 소재한 전용면적 60㎡ 이하, 임차보증금 1억 5000만 원 이하, 월세 70만 원 이하의 주택·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성남시의 자격요건 심사 뒤 한국주택금융공사와 NH농협은행 성남시지부의 대출 심사를 통과해야 최종 대상자로 선정돼 관련 지원을 받는다. 대출금 상환 기간은 2년 만기 일시 상환에, 2차례 연장 가능해 최장 6년이다. 상환 연장 기간에 성남시의 이자 지원은 지속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주택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으로 사회 첫발을
성남시의회 조정식 부의장이 1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지방의회 3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평소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방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시·도의회 공무원 및 지역 언론인, 유관기관·단체에게 수여됐다. 조 부의장은 성남시의회 2선(7·8대) 의원으로 현재 제8대 후반기 의회 부의장이다. 현실에 맞지 않는 조례 등을 정비하는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기후위기대응 녹색전환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기후위기를 대비한 강연, 토론회 등을 열어 의정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8대 후반기 중 조례 제‧개정안 및 결의안 등 총 53건을 발의해 총 49건이 가결‧채택되기도 했다. 조정식 부의장은 “이번 표창은 앞으로 더 현안과 관련하여 시민에게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가 오는 14일까지 2주간을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해 방역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1일 온라인 긴급브리핑은 통해 이같이 밝히며 우선, 3000여 명 성남시 공직자가 방역 수칙 준수에 앞장서기로 했다. 중대본 발표에 따라 오는 7일까지 전 시민이 5인 이상 사적 모임금지가 유지되는 가운데 3천여 명 성남시 공직자는 오는 14일까지 한 주간을 더 연장해 시행키로 했다. 오는 8일부터는 성남시 내 유흥·단란주점 484곳과 홀덤펍, 홀덤게임장 14곳에 자가검사키트 2000명분을 지원한다. 이는 진단검사가 어려운 야간에 유증상자가 발생할 상황을 미리 대비해 선제적으로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함이다. 1961개 성남시 모든 학원을 대상으로 강사, 직원, 차량 운전기사 등 학원 종사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도 오는 12일까지 마무리 지어 아이들 교육 정상화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힘쓴다. 이외에도 학원, 종교시설 등 감염위험이 다소 높은 다중이용시설 총 5030곳을 대상으로 특별방역 점검을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방역수칙 위반 시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특히, 위반 사례가 발생하는 업종에 대해서는 운영시간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