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보호관찰소는 올해 검정고시에 합격한 보호관찰청소년 8명에게 보호관찰위원 성남보호관찰소협의회 후원으로 장학금 총 170만 원을 지급했다고 30일 밝혔다. 성남보호관찰소는 이번 검정고시를 위해 검정고시 원서 단체접수, 수험교재 지원 및 온라인 수강권 교부, 합격기원 선물 제공 및 담당 보호관찰관이 퇴근을 미루고 응시생을 독려한 결과, 20명이 응시해 이 중 9명이 전과목 합격하고 6명이 부분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종 합격생이 담당 보호관찰관에게 감사의 편지를 낭독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보호관찰위원 성남보호관찰소협의회 정동민 회장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극복하고, 더 큰 꿈을 갖고 목표에 도전한다면 지금보다 더 밝은 미래가 여러분들의 앞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성남보호관찰소 이국희 소장은 "검정고시 합격을 계기로 성취감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러한 성취감은 자신을 성장시키고 타인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공동체의 일원이 되는 것으로 앞으로도 보호관찰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갈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 호남향우회(회장 송운)는 지난 27일 수정구 소재 향우회관에서 조영이 역대총회장, 고문단 및 부회장단, 윤창근 시의회 의장, 윤영찬 국회의원, 박창순 도의원, 김선임·임정미 시의원, 박창훈 성남FC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양문화예술단’ 창단식을 가졌다. 일양문화예술단은 국내외간 문화교류 활동을 기획·활성화하고 문화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내적 회복과 나눔 그리고 문화예술 소외지역 지원 등을 목적으로 창단됐다. 송운 초대 이사장은 "저희 향우회는 지난 52년 역사를 되돌아 보면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호남향우회의 발전된 모습에는 그 누구도 찬사와 감탄을 보낼만큼 끊임없는 발전을 해왔다"며 "그러나 아쉬움으로 남은 건 문화예술의 부재와 재능있는 많은 향우들이 있음에도 그 재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고 문화예술단의 필요성을 느껴 이번에 창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예술단은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지역사회 봉사와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상호 협력하며 문화 프로그램 개발로 나눔과 사회봉사 및 인간의 삶의 질 향상에 아바지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은 리빙랩을 기반으로 성남시 독거노인의 고령친화 제품 및 서비스 실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체험관은 을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중으로 이번 사업은 ‘살아있는 실험실’을 의미하는 리빙랩을 기반으로 독거노인의 자립생활과 고령친화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한다. 65세 이상 독거노인의 실생활 환경에서 고령친화제품 및 서비스 실증을 수행하며 체험관, 분당노인종합복지관, 고령친화기업 4개사와 을지대학교 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는 학생 40명으로 구성된 을지대학교 학생 봉사단(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미용화장품과학과)이 참여한다. 체험관은 고령친화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고령자의 실생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소비자는 직접 실증에 참여해 제품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며, 기업은 소비자 중심의 기술력 제고와 제품개발을 추진한다. 김규호 관장(을지대학교 교수)은 "리빙랩 기반 제품 실증 서비스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며 성남시 고령친화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체험관은 2019년과 2020년 치매안심센터(성남시 중원구)와 협력해 성남시 치매 고위험군 고령자를 대상으로 고령친화기업의 제품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공사)는 27일 나주 SRF 열병합 발전소 가동과 관련 발전소 가동의 불가피성 및 지역 상생 의지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공사는 나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사업개시신고 수리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지난 15일 승소함으로써 발전소 가동의 법적 정당성을 확보했다. 또 나주 SRF 열병합 발전소는 지난해 환경영향조사를 통해 환경적 유해성이 없는 것으로 판명됐으며, 민관 거버넌스 위원회에서 ‘2020년 11월 30일까지 손실보전방안이 마련되지 않으면, 열공급 재량권을 한난에 준다’라는데 합의하는 등 발전소 가동에 대한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공사는 지난 26일부터 발전소 가동을 본격 개시했으며, 법적 기준을 준수하면서 순조롭게 가동 중에 있다. 공사는 발전소 미가동에 따른 손실로 주주 불만과 손해배상청구 압력 등의 어려움으로 발전소 가동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임을 호소하며 지역주민의 환경에 대한 우려를 불식할 수 있도록 철저한 환경관리와 대기배출물질 수치의 투명한 공개를 약속했다. 지역사회 갈등 해소와 상생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관계기관 등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은수미 성남시장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27일 성남시의료원을 찾아 접종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오늘부터 관내 60세 이상 74세 이하 어르신 15만 6940명 중 백신 접종을 예약한 9만 5580명(60.9%, 26일 기준)을 대상으로 성남시의료원 등 267개소의 위탁의료기관에서 1차 접종을 시작한다. 은 시장은 이날 오전 수정구에 위치한 성남시의료원을 찾아 백신 접종 과정을 꼼꼼히 둘러보고 어르신들이 접종받는 모습을 참관했다. 한 어르신이 접종을 마치고 나오자 “어르신 접종 잘 받으셨어요? 저도 얼마전에 접종했어요. 미열이나 몸살기가 있으실 수는 있는데 너무 걱정마시고요”라며 “혹시 댁에 돌아가셔서 많이 불편하시면 연락 바로 주셔야해요”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자리에 함께한 이중의 성남시의료원장은 “요양병원 백신 접종 이후 중증 환자가 확실히 줄었다. 백신 효과가 입증되고 있는 만큼 접종을 차질없이 진행해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이자 백신 접종 위탁의료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은 시장은 “백신은 1회 접종으로도 89.5%의 감염예방과 100% 사망 예방효과가 입증됐다”며 “국내 60대 이상 접
가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6~28일에 걸쳐 ‘가천 Elite멘토 직무톡톡(talk, talk)’ 특강을 개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전문직, 금융권, 공기업, CEO, 대기업 등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천대 졸업생을 멘토로 초청해 진행된다. 이 특강은 코로나19 예방과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되며 가천대 재학생 및 졸업생 등이 참여한다. 멘토들은 직무선택 계기, 취업 준비 방법 및 노하우, 창업 비결, 전문직 직업 소개 등 자신들의 경험을 후배들에게 생생하게 들려준다. 조진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취업진로처장)은 "가천대를 졸업해 활약하고 있는 선배들을 멘토로 초청해 학생들의 호응이 좋다"며 "저학년 학생들에겐 커리어 설계, 고학년 학생들에겐 취업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천대는 지난 3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돼 최대 5년간 30억 원을 지원받아 학생들과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재해 예방을 위해 전국 50개 건설현장 소장을 대상으로 코로나 방역관리 지침을 준수하며 ‘건설현장 안전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산업안전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건설현장의 재해감소를 위해 한난이 마련한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을 공유하고, 한난과 건설시공사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무재해 건설현장 분위기를 조성코자 마련됐다. 한난은 참석자들에게 정부의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 정책과 내년도 시행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의 현장적용 등 변화하는 국내 안전보건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을 강조했으며, 이러한 환경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을 설명했다.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공사 대상 안전경영 컨설팅 지원 및 안전 우수시공업체 선정기준 강화 ▲안전수칙 2회 미준수 작업자를 퇴출하는 ‘2진 아웃제도’ 시행 및 작업자 안전교육 관리 강화, 교육 이수자 대상 안전모에 교육이수 스티커 부착 ▲작업허가제도에 따라 고위험작업 작업승인 의무화 및 안전점검 시 위험장소에 대한 작업중지 표지 부착 등이다. 이와 함께 이번 워크숍에서 한난과 참석자들은 상생협
성남시 복정동 하수처리장 탄천변 이전·지하화 등 4개 환경기초시설 통합 현대화사업 민간투자 계획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의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 27일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해 2월 민간사업을 처음 제안한 주관사 삼성엔지니어링㈜ 측의 제안서를 국가 심의기구인 한국개발연구원에 보내 사업성을 분석한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 값이 1.16으로 나타났다. B/C값이 1을 넘으면 투입하는 비용 대비 편익이 커 경제적 타당성이 있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시는 환경기초시설 통합 현대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총 사업비 7156억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하수처리장, 음식물처리장, 재활용선별장, 대형폐기물처리시설 등 4개의 환경기초시설을 수정구 태평동 탄천변 폐기물종합처리장 부지에 설치해 현대화한다. 이 중 핵심은 수정구 복정동에 있는 하수처리장인 성남수질복원센터의 이전·지하화다. 복정동 하수처리장은 판교를 제외한 성남 전역의 하수를 하루 46만t 규모로 처리하고 있지만, 1994년 준공돼 노후화 문제와 함께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시는 탄천변 폐기물종합처리장 부지 5만2000㎡에 추가로 8만5000㎡를 사들여 모두 13만70
은수미 성남시장은 지난 26일 오후 '2021 인디크래프트 온라인 가상 게임쇼'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 첨단공연장에서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 방식으로 두 번째 막을 올랐다. 은 시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오늘 참석해 주신 국내·외 인디게임유저들과 개발자 등 관계 기업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이번 행사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 게임쇼로 진행되는 가운데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호주, 대만 등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가상과 현실, 즉 다양한 세계를 넘나드는 삶이 확장이 성남이라는 로컬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보람과 동시에 큰 책임감 또한 느낀다"고 말했다. 이후 행사장을 둘러보며, 인디게임 시연에도 참여한 은 시장은 게임업계 관계자들에게 "앞으로 인디게임 산업의 성장과 건강한 게임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가겠다"며 "성남시가 늘 여러분의 곁에서 미래를 응원하겠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 날 행사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공동주관한 가운데 100여 개 전시부스와 국내·외
성남시의료원은 최근 2021년 제2회 성남시의료원 시민위원회 정기회의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김용진 위원장을 비롯한 시민위원들이 참석해 문정주 전문의(전 서울대학교 교수)가 시민위원회에 거는 기대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번 정기회의 및 워크숍에서는 시민참여건강분과장 변경안을 승인하고, 신임 분과장에 유일환 위원을 임명했다. 또 시민위원회 핵심과제로 ‘진료 서비스 모니터링’, ‘취약계층 지원단체와 의료원 간 MOU 체결’, ‘장애인 친화 건강검진기관 지정 추진’을 선정했으며 시민위원들은 선정과제 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명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은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성남시의료원 설립목적에 맞게 의료원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많은 의견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