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매입·전세·영구 등 3개 종류의 임대주택 237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성남에 사는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임대하는 주택들이다. 매입 임대는 17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 성남시가 소유한 지역 곳곳 임대용 주택(총 108가구) 중 임대차 계약 만료로 공가가 발생해 이뤄지는 모집 절차다. 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 장애인 등에 신청을 받아 시세보다 70% 싸게 임대한다. 임대 기간은 2년이며, 2년 단위로 모두 9차례 재계약할 수 있어 최장 20년까지 살 수 있다. 전세 임대는 5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 ‘해피하우스’로 명명한 이 사업은 대상자가 원하는 집을 물색하면 성남시가 최대 9000만 원의 전세금을 지원한다. 나머진 입주자 부담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성남시에 1년 이상 거주한 무주택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임대 기간은 2년이며, 한 번 더 연장해 최장 4년 거주할 수 있다. 영구 임대는 215가구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해당 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소유의 분당 정자동 한솔마을 7단지 내 26㎡형(1
성남제일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2021년 그린 MG 전략인 ‘Make Green 새마을금고’ 추진 계획에 동참하고자 지난 10일부터 성남제일 본점 및 전 지점에서 내점 고객에게 Make Green 환경보호 프로젝트 ‘에코식물 기르기’ 세트를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2주 동안 진행한다. ‘Make Green 환경보호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ESG 분야의 중요성을 반영해 친환경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환경오염의 실태와 생활 속에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안내함으로써 그린경제 선도를 통한 새마을금고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재활용해 토마토와 가지, 고추, 상추 등의 씨앗을 심을 수 있는 에코화분세트 8200개를 제작, 금고를 찾는 고객에게 모두 7800개를 증정하고 400개는 직원들이 직접 재배해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복지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중옥 성남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코로나19 이후 어느 때보다 높아진 환경의 중요성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
성남 고령친화체험관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제5회 K-시니어비즈넷 Online 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특허법인 BLT 엄정한 변리사를 초청해 ‘기술특례상장 성공기업 사례연구-IP관리를 중심으로’란 주제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이어 온라인 참석자를 대상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참가 신청은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규호 고령체험관 관장은 "최근 벤처기업의 기술특례상장 소식이 전해지고 많은 기업들이 이를 준비하면서 기술특례상장 신청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05년에 도입된 기술특례상장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혁신기술기업이 자본시장을 통해 더욱 크게 성장할 기회를 주는 제도로, 기술특례상장에 성공한 기업의 사례 소개를 통해 고령친화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325~660W 미니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공동·단독주택 소유자나 세입자에게 설치비 90%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9768만 원을 투입하며 자금소진 때까지 180가구를 지원한다. 미니태양광은 베란다나 옥상에 모듈 전지판을 설치해 생산된 전기를 각 가정에서 사용하는 발전시설이다. 미니태양광 설치비용은 난간 거치형, 건물 옥상 앵커형 등 설치 방식과 용량에 따라 51만 6000~63만 원(325~330W 모듈 1장 기준)이다. 이 중 46만4400~56만7000원을 성남시가 지원해 자부담금 5만 1600~6만 3000원으로 내 집을 태양광 미니 발전소로 만들 수 있다. 미니 태양광 발전시설은 자부담금 5만 1600원의 용량 330W급 설치를 기준으로 한 달에 최대 35㎾(킬로와트)의 전기 생산이 가능하다. 이는 900ℓ짜리 양문형 냉장고를 한 달 동안 가동할 수 있는 전력이며, 월 최대 7000원의 전기 요금을 아낄 수 있다. 올해 시는 용량 700W까지 지원해 모듈 2장(325~330W)을 설치하면 그 효과를 2배 높인다.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성남시 홈페이지(새소식)에 게시된 업체와 태양광
신장세포가 갑작스럽게 손상을 받아 신장기능이 약화되는 급성 신손상은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의 약 10%에서 발생하는 비교적 흔한 질환이다. 급성 신손상으로 인해 신장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되면 노폐물이 배설되지 않고 몸 안에 그대로 쌓이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해 바로 치료해야 한다. 조기에 치료하지 못한다면 비가역적으로 진행해 투석이나 사망과 같은 위험한 상황이 초래될 수도 있다. 감염성 질환, 심뇌혈관 질환, 간 질환, 암(종양)과 같은 기저질환이나 이를 치료하는 수술, 시술, 약물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어 입원치료 중 급성 신손상이 발생하는지 여부는 주의 깊게 관찰해야할 사항이다. 또한 발생 가능성을 미리 예측하고 대처하는 것이 근본적인 예방법일 수밖에 없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신장내과 김세중 교수, 인하대병원 신장내과 김기표 교수 연구팀이 인공신경망 기반의 ‘급성 신손상 예측 시스템’을 개발, 개발된 시스템의 타당도까지 검증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연구진은 분당서울대병원에 2일(48시간) 이상 입원한 환자 중 6만 9081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2단계 구조의 급성 신손상 예측 모델을 만들었다. 모델1은 입원기간(7일 이내) 동안 급성 신손
가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취업 A to Z 릴레이 특강’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특강은 학생들의 시험기간과 여름방학기간 등을 고려해 1차로 지난 11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2차로 8월 10일부터 9월 14일까지 매주 열린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집에서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온라인 취업 특강으로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Zoom을 통해 진행되며 가천대 재학생 및 지역 청년 등이 참여한다. 특강은 일자리 변화에 따른 경력개발 이해, MZ세대의 사회 및 조직 적응력 향상, 커리어 목표설정과 생애로드맵 설계 등을 목표로 10개의 세부 주제로 나눠 진행한다. 주제는 ▲자기이해 ▲언택트 네트워킹 ▲직무별 취업전략 ▲경력쌓기 전략 ▲직장 커뮤니케이션 ▲재무설계 방법 ▲결혼과 자립 ▲MZ세대 경력개발 ▲취업스트레스 관리법 ▲리더십의 이해 등이다. 지난 11일 특강에 참여한 박채진 학생(20·여·심리학과2)은 "특강을 통해 자기 이해방법을 배우고 나의 적성과 진로는 어떻게 설계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고민을 하게됐다"며 "나에게 맞는 직업과 직무를 찾아 열심히 취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조진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법무부 성남보호관찰소는 12일 젠더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사단법인 씨알여성회 부설 성폭력상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성폭력상담소는 성남보호관찰소에서 보호관찰 집행 중인 가정폭력 및 성폭력 가해자 등을 대상으로 젠더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전문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성남보호관찰소는 성남시를 비롯해 광주 및 하남지역 대상자를 집중 관리하며 재범을 예방하는 등 범죄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난해 가정폭력 170명, 성폭력 304명을 대상으로 각종 폭력 예방교육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이국희 성남보호관찰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 특히 여성 청소년들이 다양한 폭력으로부터 보다 안전한 사회가 조성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가 수정구 금토동 제2테크노벨리 및 복정동·금토동 공동주택지구 등에 인접한 개발제한구역에 전원주택 및 아파트 건축이 가능한 것처럼 광고하는 기획부동산으로 인해 피해가 우려된다며 시민에 주의를 당부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들 기획부동산은 최근 상적동·금토동·고등동·갈현동·상대원동 등 개발제한구역 임야를 집중 매수해 해당 지역 사업과 연계해 전원주택 및 아파트의 건축이 가능한 것처럼 지면에 과대광고를 해 시민의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 이에 시 관계 부서로 전국 각지에서 사실 확인을 위한 많은 문의 전화가 오고 있어 안내를 통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아울러, 성남시는 지속적으로 기획부동산의 피해를 예방과 개발제한구역에서 할 수 있는 안내문 전단을 제작해 구청 및 동 주민자치센터 등에 배부 홍보해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개발제한구역에서 할 수 있는 행위 등에 대해 행정 안내문도 같이 홍보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을지대학교는 보건환경안전학과 서성철 교수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연구과제 2건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성철 교수가 수주한 과제는 '실내공기 생물학적 유해인자 환경감시·대응 플랫폼 기술개발' 건과 환경보건 디지털 조사 기반 구축 기술개발 사업에서 '착용기기(Wearable device) 기반 환경보건 모니터링 기술 개발' 건을 합쳐 총 2건이다. 두 과제의 연구비를 합치면 총 180억 원 규모로, 향후 4~5년간 수행될 계획이다. ‘실내공기 생물학적 유해인자 환경감시·대응 플랫폼 기술개발’은 IoT/ICT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유해인자 측정 및 분석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환경 유해요인으로 발생하는 환경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감염성 미생물을 조기에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착용기기(Wearable device)기반 환경보건 건강영향 모니터링 기술 개발’은 실시간 환경 유해인자 농도와 건강정보를 상호 매칭해 유해환경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판단, 사전에 예방하는 기술이다. 기기 개발은 추후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의료진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건의 기술개발 연구를 통해 추후 세계 수준의 과학기술을 확보하는 계기 마련
성부산은 성남시 수정구의 봉국사(奉國寺)가 있는 산이다. 서기 661년의 역사적 사건으로 인해 생겨난 지명으로 아직 일반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이름이다. 봉국사는 고려 현종 때 처음 지어졌는데, 조선의 불교억압 정책으로 사라졌다가 조선 현종 임금의 공주인 9살 명혜와 13살 명선이 석달 사이에 천연두로 죽게 되니 공주의 원찰로 재건되었다. 신라 태종무열왕 김춘추가 백제를 멸망시킨 후 한산성에 군사를 배치하였는데, 서기 661년 5월 11일부터 고구려 장군 뇌음신(惱音信)과 말갈 장군 생해(生偕)가 이끄는 연합군이 한산성의 신라군을 포위하여 40여일간 맹렬한 공격을 퍼부었다. 날쌔고 용감한 고구려군이 활 뿐 아니라 돌을 쏘아 날리는 도구인 포석(砲石)으로 성을 파괴하니, 성주 동타천(冬陀川)을 비롯한 군사들과 백성들이 죽기 살기로 막아 냈지만, 화살은 떨어지고 먹을거리는 바닥이 났다. 마치 조선군이 청나라 군대 앞에서 맥을 못 추었던 병자호란보다 1천 년 전에 치열한 전투상황이 전개된 것이었다. 곧 성이 함락당하거나 굶어 죽을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되니 남녀노소가 서로 붙들고 울고불고 아우성이었다. 이런 상황을 보고받은 무열왕은 신하들과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