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판교제1·제2테크노밸리와 킨스타워 일대 110만3955㎡가 ‘성남 판교 게임·콘텐츠 특구’로 신규 지정됐다고 9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개최된 제50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지정 의결했다. 이로써 2025년까지 5년간 ‘성남 판교 게임·콘텐츠 특구’에는 게임·콘텐츠 산업 기반시설 조성, 생태계 조성, 기업지원 프로그램 강화, 산업 활성화 지원 등 4개 특화사업(16개 세부사업)에 국비 50억, 도비 195억 등을 포함해 총 사업비 1719억 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한다. 이번 특구 지정으로, 특구 내 게임·콘텐츠 분야 기업은 해외 전문인력 유치 시 사증 발급 절차 완화와 채용기간 연장은 물론 특허 출원 우선심사, 시 소유 지식산업센터 ICT융합플래닛 분양가와 임대료 완화 등 각종 규제 완화 혜택을 받는다. 또한 옥외광고물법과 도로점용 규제특례를 통해 옥외광고물 설치 구역, 표시사항 등을 자체 조례로 정할 수 있어 특구의 홍보는 물론 관련 축제사업들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됐다. 특히, 시는 이번 특구 지정으로 ‘경제와 문화까지 아우르는 특구’를 만들어 명실공히 게임 콘텐츠의 메카로 부상시킬 계획이
법무부 성남준법지원센터와 심리상담센터 허그맘허그인 송파문정점이 8일 아동학대·가정폭력 사범에 대한 심리상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학대·가정폭력 등의 문제를 겪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 및 그 가족구성원에게 적절한 심리치료 프로그램 지원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원호 지원 등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에 협력키로 했다. 성남준법지원센터 이국희 소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가정폭력 범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심리상담 기관과 업무협약을 하게 됐다"며 "대상자 및 그 가족에 대한 효과적인 심리치료 지원으로 재범을 방지하고 이들이 건전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의료원은 정형외과 유정현 실장이 최근 개최한 ‘202태평양-아시아 최소침습척추학회(PASMISS)’ 준비위원회 위원으로서 학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역할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한 유정한 실장은 심포지엄의 연자로서, ‘Optimization of osteoporosis treatment (개별환자에 따른 척추 골다공증 치료법)’을 주제로 초정 강연을 했다. 태평양-아시아 최소침습척추학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척추분야 전문의들이 모여 지식을 교류하고, 학문의 발전을 도모하는 국제심포지엄이다. 2019년 8월 중국 쑤저우 행사에 이어 지난해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2020태평양-아시아 최소침습척추학회)가 지난 1~3일까지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됐다. 유정현 실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안전하게 이번 학회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국제 전문가들과의 교류활동을 통해 발전된 척추질환 치료법을 개발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노재천)이 2021 동시대이슈전 ‘판타지’ 전시를 9일부터 오는 6월 27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인다. 성남큐브미술관의 대표 주제기획전인 ‘동시대이슈전’은 예술을 통해 시대적 이슈를 감각적으로 풀어내고 되짚어보는 전시로, ‘동시대미감전’과 격년으로 개최된다. 이번 2021 동시대이슈전 ‘판타지’에서는 팬데믹 시대에 일상이 되어버린 ‘비대면’을 주제로, 가상과 실재가 혼재된 삶을 사는 우리의 모습을 7명의 작가들이 회화, 설치, 영상 등 각기 다른 예술적 시선으로 담아낸다. 지난해 지속된 팬데믹 상황에서 일상의 모든 행위가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예술 또한 시공간의 경계를 넘어 디지털 기술과 접목된 형태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 기술로 대체된 작품이 예술적으로 어떤 가치를 가질 것인가와 현장성이 배제된 상태에서 예술이 수용자에게 어떤 심미적 경험과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먼저, 사진 매체 중심의 작품을 선보이는 김익현 작가는 지난 몇 년간 다녀온 여행지와 현재의 공항 모습을 비교 편집한 작품 ‘42,000피트’(2020)를 통해 과거와 현재, 가상과 현
성남시는 판교대장지구를 중심으로 인근 신규 개발지역에 오는 6월 4일부터 차례로 11개 버스 노선을 확충한다고 8일 밝혔다. 확충노선엔 코로나19로 운행 감축한 78대의 버스를 투입한다. 새로 조성된 주거단지와 판교제2테크노밸리에 입주민과 근로자가 늘어날 것을 대비한 대중교통 대책이자 버스 업계 경영 활성화 지원 조처다. 시는 오는 5월 말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판교대장지구(5903가구)에 6개 노선버스(59대)를 확충·운행한다. 광역버스 9507번(대장지구↔서울), 시내버스 310번(오리역↔판교제2TV), 340번(대장지구↔상대원), 380번(도촌동↔대장지구), 마을버스 32번(미금역↔서현역), 73번(대장지구↔판교역)이 판교대장지구를 경유한다. 이 중 광역버스(9507번)는 서울시, 경기도와 협의를 통해 성남 대장동부터 서울 강남역 방면으로 운행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시는 대장동에서 서울역 방면 광역버스 추가 노선 확충을 위해 경기도의 공공버스 신규노선 공모에 신청서를 낸 상태다. 오는 6월 말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민간 분양 아파트단지인 판교더샵퍼스트파크(1223가구) 일대에는 3개 노선버스(8대)를 신설 또는 변경 운행한다. 시내버스 370번(고등마을↔
성남시의회 기후위기대응 녹색전환 특별위원회는 9일 오후 2시 세미나실(4층)에서 ‘자원순환도시 성남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다섯 번째 특강을 준비한다. 특강에는 쓰레기센터 이동학 대표가 나서며, 2년여 동안 전 세계 61개국 157개 도시를 여행하며 환경과 쓰레기 문제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원순환도시 성남의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동학 대표는 전 세계 쓰레기 실태를 목격하며 느낀 이야기인 ‘쓰레기 책’의 저자로 쓰레기센터(생활정책연구원 부설) 대표와 UN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전문위원, 국가기후환경회의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정식 부의장은 "최근 코로나 등으로 폐플라스틱 등 쓰레기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특강을 계기로 성남시가 자원순화도시로 한 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쓰레기 줄이기에 참여를 권유했다. 한편, 특위는 지난 1월 19일 ‘성남시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과 2월 16일 ‘2050 탄소중립 사회를 향한 그린뉴딜’과 더불어 3월 2일 ‘성남형 건축물·도시분야 탄소중립 방안’에 이어 3월 25일 ‘기후위기, 그린뉴딜,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등 네 번의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은 조수빈 전 KBS 아나운서가 간암환자들을 위해 써 달라며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아버지의 간암 치료를 위해 분당 차병원 암센터 전홍재 교수와 인연을 맺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분당 차병원 암센터 의료진의 친절과 환자를 위하는 정성에 감동했다”며 “특히 환자 입장에서 유연하게 대처하는 의료진들이 몹시 인상적이었다”고 밝히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분당 차병원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뜻에 따라 기부 전액을 ‘분당 차병원 수호천사기금’으로 적립하여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간암 환자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김병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분당을)은 9일 오전 10시 ‘가상자산 업권법 왜 필요한가’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8000만 원에 육박하고, 국내 가상자산 일평균 거래액에 8조 원을 넘는 등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달 25일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가상자산을 취급하는 사업자는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수리를 해야만 국내에서 영업을 할 수 있는 등 가상자산 시장의 변화도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를 보호하고 산업을 건전하게 육성하는 법제는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국내 가상자산 현황과 가상자산 제도의 전망을 살펴보고, 산업 육성을 위한 가상자산 업권법 제정 방향에 대해 가상자산 전문가, 업계, 금융권이 모여 논의하고자 김병욱 의원과, 코인데스크코리아, 블록체인협회가 공동으로 세미나를 마련했다. 박종백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가 가상자산 제도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하며, 조정희 변호사(법무법인 세종)와 한서희 변호사(법무법인 바른)는 가상자산업권법의 제정방향을 살펴본다. 또 윤종수 변호사(법무법인 광장)은 가상자산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7일 성남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성남시한의사회 임원진, 성남시 3개구 보건소 보건행정과장과 함께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성남시한의사회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전통의학과 대체의학 시장의 확대가 세계적 추세임을 알리고, 전통의약을 통한 사회 전체 의료비 절감을 위해 한의약 육성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이날 담회 참가자들은 한의약 고유의 특성을 감안한 육성 방안 마련이 필요함을 공감하고, 성남시한의사회에서 제안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남용삼 문화복지위원장은 "한의약 육성을 통해 시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조례 제정 등 지원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 여성 근로자 임대아파트인 중원구 황송로 다솜마을(3개동·200가구) 입주 대상이 확대됐다. 성남시는 여성 임대아파트의 입주율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입주 대상자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조례를 개정했다고 7일 밝혔다. 개정 조례는 그동안 성남지역 제조업체 근무 미혼여성으로 한정하던 입주 대상을 지역 소재 업체에 근무하는 미혼여성으로 확대했다. 지식산업, 정보통신, 연구직 등의 비제조업 근로자가 늘어난 현실을 반영했다. 사생활을 중요시하는 주거 트랜드도 반영해 가구당 2명씩 입주하도록 한 규정을 가구당 1명 또는 2명 입주로 개정했다. 임대료는 1가구에 2명이 입주한 경우 보증금 150만 원에 월세 9만 원이다. 1명이 거주하는 가구는 보증금 200만 원에 월세 16만 5000원이다. 임대 기간은 2년이며, 재계약을 통해 최장 8년간 살 수 있다. 시 산하기관인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운영을 맡고 있는 여성 임대아파트 다솜마을은 2005년 15평형의 200가구가 3개 동(지하 2층, 지상 11~15층)으로 건립됐다. 인근 상대원공단 내 제조업이 성행하던 건립 당시에는 입주 자격을 갖춘 신청자가 많아 추첨을 통해 입주했지만, 경제구조 변화로 지난해 12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