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는 번호판 교부 업무의 효율적 운영과 예산 절감을 위해 관리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번호판 교부관리 프로그램은 번호판 제작, 교부, 결제 이력 등을 정보화해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교부 프로세스를 표준화, 최적화하고자 공사가 자체 개발했다. 시스템의 주요 구성은 ▲제작등록 ▲교부등록 ▲결제 연동 ▲교부 이력 등에 대한 관리 및 통계, 분석 등으로 공사는 운영 중인 교부관리 사업의 현황과 이력 등에 대한 정밀 분석이 보다 용이해져 효율적 운영과 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해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고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한 업무 방식을 정착했다. 공사 윤정수 사장은 “번호판 교부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관리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직원들도 꼭 필요한 일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성남 = 김대성 기자 ]
“테스형 성남은 왜 이렇게 시정질문하는 게 힘듭겁니까?” 은수미 성남시장이 취임 후 단 한 번도 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의원들의 시정질문에 일문일답을 하지 않자 나온 말이다. 성남시의회는 지난 19일 제261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5분 발언과 시정질문을 가졌다. 이날 국민의힘 박광순 의원은 시정질문에 앞서 “시장님, 일문일답을 위해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윤창근 의장은 “양당 대표와 협의가 된 부분이 있고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시장은 총괄답변하기로만 돼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 의원은 “지방자치법 제42조 제2항에 따라 ‘출석 답변하여야 한다’. 다만 특별한 이유가 있으면 관계 공무원에게 출석 답변하게 할 수 있다”며 “시장이 답변하지 못하면 그 이유를 서면으로 제출해야 하는데 서면 제출도 없었고 현재 시장이 출석해 있는데 왜 답변을 들을 수 없는 것이냐”고 항의했다. 이어 박 의원은 “양당 대표와 의장에게 일문일답을 하지 않게 하는 권한은 현 지방자치법에는 찾아볼 수 없다. 의장은 그 권한을 과하게 일탈하거나 남용해서는 안된다”며 “일문일답을 못하게 하려면 의회 회의규칙을 변경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그는 “서울시장,
장마 때 빗물 저장소 역할을 하는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운중저류지(저류량 6만 9808㎥)와 판교동 은하저류지(저류량 5만 170㎥)의 홍수조절 기능과 시민 휴식 공간 기능이 강화된다. 성남시는 오는 4월 25일까지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운중·은하 저류지 준설 공사와 시설 재정비 공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총면적 1만 7948㎡ 규모 운중저류지 내 수로에 쌓인 토사를 50㎝ 이상의 깊이로 파내는 준설작업을 한다. 배수를 원활하게 하고, 집중 호우 때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기능을 높여 하천의 급격한 유속 증가나 수위 상승을 막기 위한 작업이다. 운중저류지 곳곳의 녹화공간엔 하천에서 식생이 가능한 꽃창포 등 8종의 초화류를 심어 미관을 살린다. 총면적 2만 4423㎡ 규모인 은하저류지 역시 같은 방법으로 준설이 이뤄져 호우 때 하천 범람을 막는다. 두 곳 저류지 내 노후한 바닥은 판석으로 재포장하고, 진입로에 있는 낡은 목재 계단은 재설치한다. 산책 나온 시민이 쉴 수 있는 조형 벤치, 포토존도 새로 설치한다. 주변엔 계절 꽃을 심어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 생태하천과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하천, 공원 등 야외 공간을 찾는 시민이
성남시는 오는 28일까지 정부의 수도권 특별방역대책기간과 더불어 보다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6일 성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은수미 시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부처별 특별 방역대책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번 특별방역대책은 진단검사 확대와 편의를 높여 무증상 등 숨은 감염자를 신속하게 찾아내 4차 유행을 최대한 억제하고 차질없는 백신접종을 뒷받침하기 위함이다. 우선 진단검사 편의를 위해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시간을 오는 28일까지 연장한다. 기존 평일 9~18시, 주말 9~15시까지 운영하던 3개구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는 평일·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수정구보건소 광장, 성남종합운동장, 야탑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는 평일·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운영시간을 늘린다. 또한 최근 목욕탕 내 집단감염 발생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지역 내 67곳 목욕장업(부대시설 포함)종사자는 반드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더불어 무도장, 무도학원, 체육단련장 등 실내체육시설과 장례식장, 목욕장업, 독서실·스터디카페, 키즈카페 3000여 곳엔 전자출입명부 설치와
연기자로 활동하는 친구가 있어서 먼 길을 오가며 연극관람도 여러번 했고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는 모습도 긴 세월 지켜봤다. 친구의 연기를 바라보면서 연기자들의 놀라운 변신 능력에 대해 감탄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악역을 맡아서 연기할 때는 한없이 증오의 대상이 되고, 선한 역할을 할 때는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존재로 보인다. 또한 그 사람들은 노인, 중년, 청년 등 다양한 연령대를 넘나들면서 선생님, 경찰관, 운전기사, 강도, 사기꾼, 사극에서의 장군 혹은 머슴 등 매우 많은 배역을 소화한다. 각각의 역할을 잘 연기하기 위해 맡은 배역에 몰입하여야 하며 배역과 관련해 사전에 많은 공부도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신약성서에 예수의 설교 중에 탤런트의 비유가 등장한다. 주인이 세 명의 종에게 각각 한 탤런트, 세 탤런트, 다섯 탤런트를 맡기고 나중에 정산하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여기에 등장하는 탤런트는 그 당시에는 금액이 매우 큰 화폐의 단위였다고 한다. 탤런트(talent)의 고전적인 의미는 재능, 인재의 의미였으나 현재에는 TV 드라마에서 연기하는 배우의 의미로 다가온다. 그들은 대본에 주어진 역할에 따라 연기를 하면서 작품마다 맡겨지는 역할이 달라진다
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김철호 교수가 세계고혈압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Hypertension, ISH)에서 2021년 ‘Distinguished Fellow Award(평생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8일 병원에 따르면 해당 학술상은 세계고혈압학회가 회원들의 임상, 연구 등 학술 활동과 학회 기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김철호 교수는 활발한 연구와 진료 뿐 아니라 학회 발전에 대한 공헌을 바탕으로 고혈압 및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철호 교수는 순환기내과와 노인병내과를 전공했으며 고혈압을 주 전공으로 연구와 임상을 맡아 온 국내 1세대 고혈압 최고의 전문가다. 1994년 대한고혈압학회의 창립에 기여했고 2008년 베를린에서 개최된 유럽고혈압학회-세계고혈압학회 공동 심포지엄에서 2016 세계고혈압학회를 서울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입찰 한 바 있다. 2014~2016년도에 대한고혈압학회 이사장을 역임, 2016 세계고혈압학회 서울대회 대회장을 역임하며 세계고혈압학회를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 경기신문/성남 = 김대성 기자 ]
성남의 태동이 된 ‘광주대단지사건’의 명칭을 ‘8·10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으로 변경키로 했다. 성남시는 지난해 10월 8일에 열린 ‘광주대단지사건 명칭지정을 위한 학술토론회’에서 제안한 명칭 ‘8.10 성남(광주대단지) 항쟁’과 올해 2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8·10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안을 가지고 ‘광주대단지사건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최종적으로 명칭이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광주대단지사건’은 서울시의 무허가 주택 철거계획에 의거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현 수정·중원구) 일대로 강제로 이주당한 주민 5만여 명이 1971년 8월 10일 최소한의 생계수단 마련을 요구하며 정부를 상대로 벌인 생존권 투쟁이다. 올해는 광주대단지사건 50주년이 되는 해로, 50년전 불모지나 다름없던 척박함 속에서 놀라운 번영을 이룬 저력을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해 변경 명칭에 대한 법제화와 선언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성남 = 김대성 기자 ]
성남문화재단이 작품성 뛰어난 독립영화와 재능있는 창작자를 발굴·지원하는 ‘2021 성남독립영화제작지원사업’의 공모 접수를 마치고 본격적인 심사 및 지원작 선정에 돌입했다. ‘2021 성남독립영화제작지원사업‘은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19일까지 공모를 진행, 장편 80편과 단편 165편 등 총 245편이 접수된 가운데 성황리에 공모를 마감했다. 지난해 접수 작품 197편 대비 약 24% 이상 증가한 수치다. 공모작 심사는 영화 분야별 전문가 5인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서류심사와 화상(예선)심사, 면접(최종)심사까지 3차에 걸쳐 진행된다. 최종 선정작은 오는 4월 말 성남문화재단 및 성남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제작 지원 작품은 장·단편 각 2편 내외로 장편은 최대 8000만 원, 단편은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전체 촬영 분량의 30% 이상을 성남에서 촬영해야 한다. 한편, 성남문화재단의 ’독립영화제작지원사업‘은 지난 2014년 시작해 올해로 8년째 국내외 유명 영화제 초청과 수상 성과를 이어가며 국내 독립영화 제작 저변 확대와 신인 감독 발굴 등에 기여하고 있다. 2020년 백상예술대상 감독상, 대종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고
성남시는 긴급 생계 위기에 처한 이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먹거리와 생필품을 받아 가도록 ‘거점형 이동 푸드마켓’을 3곳에 설치해 오는 23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설치한 곳은 수정구 산성종합사회복지관, 중원구 상대원2동 제1복지회관, 분당구 중탑종합사회복지관 내다. 이들 거점형 이동 푸드마켓엔 ‘성남 열린 푸드마켓(야탑동)’이 배분한 각계각층의 후원 물품과 식품을 꾸러미 형태로 비치한다. 꾸러미는 쌀, 양념류, 농산물, 생활용품 등 5종으로 구성된다. 5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긴급 생계 위기 500가구에 월 한차례 대상자가 미리 선택한 꾸러미 구성품을 무료로 나눠준다. 대상자는 선정일부터 1년간 푸드마켓을 이용할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한 이들에겐 방문 배달 서비스를 한다. 한편, 3곳 거점형 이동 푸드마켓에 후원 물품을 배분하는 성남 열린 푸드마켓은 탄천종합운동장 지하 2층에 있다. ‘식품 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식생활 물품을 지원하는 사회복지 시설로, 1998년 IMF 때 사단법인으로 문을 열어 기업이나 개인이 기탁한 식품, 후원금, 성남시 지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 경기신문/성남 = 김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 성남지소가 KB금융공익재단과 함께하는 구세군 자선냄비로부터 장학금 400만 원을 수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가정 형편이 어렵지만 자신의 꿈을 키우기 위해 학교생활을 성실히 하는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각각 200만 원씩 보호자 통장으로 전달된다. 장학금을 지원받은 박모 군은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부모님께 큰 도움이 되어 무척 기쁘고, 앞으로 올바르게 살아가며 그동안 받아왔던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되돌려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국희 성남지소장은 “2020년 연말부터 구세군 자선냄비 단체와 협력관계를 통해 사회봉사 명령을 부과받은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거리 모금 활동에 참여해 호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사업으로 밝은 사회공동체 만들기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성남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