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삼숭동에 위치한 악취배출업소 B산업이 이달부터 악취를 유발하는 생산설비 가동을 중단하고 공장내 설비 이전을 위한 해체작업에 들어갔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06년 GS자이아파트 6·7단지 및 광숭초등학교가 들어서면서부터 시작된 부성산업의 악취민원으로 인해 대기배출업소 지도·점검, 시설개선 명령, 업체 대표 및 주민 간담회 등 갖가지 방법으로 민원해결을 강구했다.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고 더구나 광숭초 어린이들의 건강을 염려해 이전을 독려하는 쪽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B산업은 인쇄용 라벨, 스티커, 지류 및 필름 임가공을 하는 업체로서 본드 냄새로 인해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으며, 시의 이전 권유에 처음에는 부정적인 대응을 해왔지만 시의 계속된 권유로 공장 이전을 결정하게 됐다. 또한, 이전 결정 후 실제 이전이 늦어짐에 따라 시는 악취공정을 우선적으로 이전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했고 포천시 가산면의 신규공장 부지를 여러 번 찾아가, 신규공장 설립과정을 확인하는 등 노력을 기울인 끝에 이번 성과를 거두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정지도와 시설개선 지원 등으로 시민들이 맑고 깨끗한 환
양주시는 오는 21일 고읍동에서 농수산물유통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 유통센터는 20만 양주시민 숙원 사업으로, 유통센터가 완공되면 경기북부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수도권에 공급하는 체계를 갖추게 된다. 유통센터는 고읍신도시와 구도심인 덕계동 사이인 고읍동 산60번지 일원 6만8천533㎡의 부지에 위치하게 된다. 서울과 경기북부지역을 연결하는 국도3호선 대체 우회도로의 고읍IC인근으로 수도권 북부지역의 최대 교통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어 다수가 이용하는 최적의 위치에 건립된다. 여기에 현재 추진 중인 제2외곽순환도로 등 교통망 확충이 이뤄진다면 수도권 인구까지 소비층으로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연면적 2만3천140㎡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설되는 유통센터는 직판장을 포함한 소매점과 집배송장, 식자재매장이 위치할 도매점, 저온저장창고, 오폐수처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여기에 주민편의시설까지 함께 들어선다. 시는 농수산물유통센터를 중심으로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 조달 및 공급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기본 구상아래 양주는 물론 경기북부의 농산물 브랜드화를 꾀하는 한편 전략적인 수도권 농수산물 대외공급기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양주시는 ‘양주시 2020종합계획안’에 따라 백석읍 가업리 119번지일원 138만3천㎡의 부지에 계획인구 5만 명을 유입하는 백석신도시를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백석신도시를 지역여건에 따라 친환경적인 토지이용계획에 중점을 두고 개발할 계획으로 오는 2016년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민간에 의해 제안돼 개발지구지정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또한 백석신도시 조성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추IC와 백석읍 홍죽리를 잇는 도로도 개설된다. 이 도로는 총 연장 11㎞, 폭 20m(왕복4차로)로 사업비 4천439억원이 투입되고, 당초 민간자본으로 도로를 건설하고 통행료를 징수할 계획이었지만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포함시켜 개설하면 백석신도시 개발 시행사가 건설하게 돼 통행료를 내는 불편함이 사라지게 된다. 백석신도시와 함께 이 도로가 개통되면 송추IC에 홍죽산업단지까지의 이동시간이 기존 1시간에서 40분 이상 단축돼 지역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읍·옥정·백석신도시 건설과 함께 지하철 1호선 양주역 일대에 역세권이 조성되는 등 양주는 매력적인 자족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미인계로 돈 많은 40~70대 남성을 사기 도박판에 끌어들인 뒤 10억여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양주경찰서는 10일 사기도박을 한 혐의(사기)로 총책 김모(57·여)씨와 유인책 이모(44·여)씨 등 4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또 다른 유인책 1명과 모집책 2명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속칭 ‘선수’ 3명을 쫓고 있다. 이들은 지난 8월 양평지역의 한 식당에서 재력가로 알려진 A(72) 씨를 상대로 조작된 화투를 이용해 속칭 ‘고스톱’ 도박을 해 9천만원을 가로채는 등 2006년부터 최근까지 17회에 걸쳐 남성 5명으로부터 1천만~5억원 등 총 10억여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모집책이 돈 많은 남성을 골라 총책에게 알려주면 유인책이 접근해 한적한 교외 식당이나 콘도의 도박판에 끌어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들은 일정한 직업이 없는 자들로, 전국 점 조직화 된 모집책들에게 경제력이 있는 재력가들을 물색한 뒤 비교적 얼굴이 예쁜 여자를 우연히 만난 것처럼 속여 성관계를 하면서 피해자들과 친분을 쌓았다. 이후 범행 장소까지 데려가는 일명 꽃뱀(바람잡이), 설계한 화투를 바꿔치기 하는 일명 ‘선수’, 총책의 지시
양주시는 10일부터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 서비스 앱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앱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마켓, 앱스토어 등에서 ‘생활불편신고’로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 앱을 설치한 뒤 불법 쓰레기투기나 각종 시설물 파손 등 생활 속 불편사항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전송만하면 시 민원접수처리 시스템으로 자동 이송된다. 스마트폰에 내장된 GPS 수신 기능이 있어 해당 위치에 대한 주소지를 별도로 입력할 필요가 없고, 회원가입이나 실명인증 등의 절차를 하지 않아도 되며, 촬영 영상물을 나중에 따로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도 구비돼 있으며, 이에 대한 처리 현황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위치정보와 현장 사진 등 민원 관련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고, 신속·정확한 민원 제기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민원봉사과 민원팀(☎031-820-2182)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체험 마을을 육성하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농촌체험관광 전문가 마을해설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7일 센터에 따르면 지난 5월 말부터 시작해 11월 초까지 총 20회 100시간에 걸쳐 교육을 진행, 21명의 농촌체험 전문가를 양성했다. 이번 교육은 시가 지난 2009년 어메니티 농촌관광 분야 농촌진흥청사업 공모에 선정돼 농촌관광의 활로를 개척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7억, 시비 10억을 지원받아 농촌관광 분야에 투입, 체험마을과 체험농장 육성, 마을축제 개발, 편의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으로 농촌관광 기반 조성과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김영환 소장은 “이번 마을해설사 교육이 농촌체험 관광마을 인력육성 분야로 마을해설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해 양주 농촌관광 발전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7일 육군 제26기계화보병사단이 6.25전쟁 참전용사, 전사자 유가족, 병사, 주민,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실시하고 있다. 육군 제26기계화보병사단은 7일 사단 예하 호랑이부대 연병장에서 참전용사 및 유가족, 보훈관계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갖고 본격적인 발굴작업에 나섰다. 사단에 따르면 개토식은 유해발굴사업의 시작을 널리 알리고, 고인들의 유해·유품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발굴 작업은 11월 25일까지 경기도 양주 및 동두천 일대에서 실시된다. 특히 이번 유해발굴 작업은 6·25전쟁 개전 초 의정부지구 전투가 벌어졌던 불곡산 등 4개 장소를 선정하고 사단 장병 200여 명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원 10여 명이 참여해 실시하게 된다. 부대는 효율적인 발굴을 위해 전사를 연구하는 것은 물론, 참전 용사 증언과 지역주민 제보를 수집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마쳐 성공적인 발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단 관계자는 “번영된 조국에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은 선배전우의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사실을 굳게 명심하고,
양주시는 하패리 축산농가 악취저감 사업이 일환으로 양주시와 동두천시 두 지자체가 환경개선대책협의회를 구성하고 근본적인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가축사육농가 이전 폐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동두천시가 생연, 송내지구 신시가지를 조성, 지난 2003년부터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신천을 경계로 양주지역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악취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 이를 해결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9년 12월 환경개선 협의회를 구성, 협약(경기도, 양주시, 동두천시)했으며 다음해 10월 양주·동두천시 환경개선 대책협의회를 구성하고 3차에 걸쳐 운영회의를 개최해 하패리지역 32개 축산농가중 동두천 송내지구와 인접한 9개 축산농가를 폐업키로 합의했다. 보상은 2011년 7월부터 실시해 9월에 완료했다. 주요악취발생원인인 가축사육농가의 이전 폐업을 통해 악취 저감으로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이번 사업에는 보상비 47억원, 철거비 9억원 등 총 5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한편 양주시는 가축사육농가 이전 폐업추진을 통해 오랜 시간 악취로 인한 민원을 해결하고 동두천시와 서로 공생하는 관계로 발전해 가는 기틀을 마련하는 성과를
양주시는 지난 1일 ㈜LG유플러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인터넷전화교환기 구축 등 행정정보통신시설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행정전화번호가 1천500회선에 머물고 있고, 노후 된 구내 교환기의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9월 기간통신사업자(KT, LG U+)로부터 제안서를 제출받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안평가위원회를 거쳐 최고점을 얻은 ㈜LG유플러스와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5년간 ㈜LG유플러스의 정보통신서비스를 이용하는 조건으로 인터넷전화교환기, 녹취시스템, 웹팩스시스템 등 총 10억여원 상당의 투자를 받아 예산절감 효과와 함께 행정전화번호 4천 회선을 확보, 조직 확대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지현만 정보통신 팀장은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인근 지자체에서 관련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향후 타 자치단체에도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일 3층 대회의실에서 ‘평화교육 안착을 위한 2011 인권의 날 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관내 초·중·고 교장을 비롯 교원, 학부모, 학생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학생인권 UCC 공모’ 우수작품 상영, 사동초등학교 축하공연, 학생인권조례 홍보 동영상 상영, 생활인권교육 유공교원 및 학생 표창, 김원길(안토니대표·행복전도사) 대표 특강, 학생인권선언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지원청에서는 학교폭력근절, 교통질서지도, 교내외 생활지도, 학생봉사활동 등 한해동안 생활인권교육에 공적이 많은 교사와 학생 138명(초등학교 84명, 중학교 30명, 고등학교24명)에게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이번 인권의 날 기념식에 의미를 더했다. 한일순 교육장은 “인권친화적 학교문화의 형성을 위해서는 교사들의 실천적 노력, 지원청의 인권친화적인 정책,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등 삼박자가 고루 호흡을 맞춰야 한다”며 “행복한 학교, 즐거운 교실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보다 더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