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와 우호도시인 일본 후지에다시의 일본차 인스트럭터 협회 회원들이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양주시를 방문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우지에다시의 이번 방문은 시 관내 한국차 전문가들과 교류를 실시, 일본차와 한국차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우호를 증진해 두 나라의 차산업과 차문화의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내방단은 일본인스트럭터 시다지부 감사인 스키모토 리츠코씨를 단장으로 아베 지츠코 등 회원 5명이며 한국 및 일본차 다도 체험 및 의견을 교환, 한국 고전무용 및 서예휘호 체험, 오찬 교류회, 양주시내 시찰 등의 활동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시 차문화박물관과 차우림을 방문해 정영희 경기북부 차인연합회 회장 등 다도관련 10명이 참석해 내방단에게 한국차에 대해 설명하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한다. 일본차 인스트럭터 인증제도는 일본차와 소비자의 접점이돼 일본차 문화의 발전과 정확한 이해와 보급을 지도할 수 있는 사람들을 인증하는 제도로 인스트럭터는 일본차 전반에 걸친 지식과 기술을 갖추고 소비자와 일본차 어드바이저들에게 일본차를 지도하는 사람들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09년 8월24일 일본 후지에다시와 우호결연을 체결헤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후지에다시는 후
31일 오후 3시40분쯤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의 한 건물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 안에서 최모(38)씨 등 일가족 4명이 숨져 있는 것을 장모 A씨가 발견, 경찰이 신고했다. 경찰에서 발견 당시 최씨는 운전석에 있었고 부인 이모(37)씨는 조수석에, 딸(7)과 아들(3)은 뒷좌석에서 각각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 신길동에 사는 이들은 지난 28일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두절돼 최씨의 이날 오전 11시쯤 “딸 부부가 채무문제로 괴로워했는데 연락이 안된다”며 서울시 119상황실에 유대전화 위치추적을 의뢰해 양주소방서와 경찰이 발견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타고 있는 승용차는 렌트카로 확인됐으며 렌트카 회사 사장에게 남긴 ‘미안하다’라고 쓰여진 메모 외에 유서와 같은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최씨 일가족이 자동차 배기가스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간암으로 투병 중인 아버지를 위해 간 이식수술에 나선 한 육군병사의 효성이 뒤늦게 알려져 병영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육군 제20기계화보병사단 소속 김준일(21)이병. 김 이병의 아버지 김유년(49·사업가)씨는 지난 2009년 충수염 수술을 받는 과정에서 최초 간암이 발견됐고, 색전술·고주파 치료법 등 8차례에 걸친 암치료를 실시하며 힘든 투병생활에 들어갔다. 이후 호전을 보이는 듯 했으나 최근 검사에서 암이 급속하게 확산돼 이식수술 외에는 치료방법이 없다는 병원측 진단을 받았다. 아버지가 간 이식수술을 해야만 살 수 있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접한 김 이병은 중대장과 행정보급관에게 도움을 청해부대 측 배려로 지난 9월 청원휴가를 얻어 수술을 위한 정밀조사를 받게 되었고, 다행히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게 됐다. 10월 7일 부자는 나란히 입실해 지난 11일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12시간에 걸친 대수술 끝에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고, 김 이병과 아버지는 현재 빠른 속도로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김 이병은 “학업으로 인해 10여 년 간 부모님과 떨어져 살면서 아버지와는 특히 알게 모르게 거리감이 있었는데, 이번 계기로 더욱 가까워 질 수 있어
양주경찰서 백석파출소에 근무하는 강동철(42) 경위가 꾸준히 지체장애인을 찾아 봉사를 하고 있어 동료경찰관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해 6월 지체장애 1급인 오모(48)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강 경위는 매일 퇴근 후 오씨의 집을 방문해 대소변을 갈아주고, 매달 건강검진에 동행하는 등 남몰래 선행을 실천했다. 이후 파출소 직원들이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되면서 순찰중 오씨의 집 주변을 지나갈 경우 잠시 들러 대소변을 갈아주는 등 함께 봉사하고 있다. 오씨는 20년전 교통사고로 지체장애 1급 판정을 받아 남의 도움 없이는 생활할 수 없어 사회봉사자들로부터 1일 1회 도움을 받고 있지만 그 외 시간은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부탁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강 경위는 “그와 인연이 돼 오히려 내가 더 행복하다”며 “서로의 관심으로 더욱 더 따뜻한 세상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6일 오후 3시쯤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의 논바닥에 미군 수송용헬기 치누크 1대가 불시착했다. 이 헬기에는 캠프 험프리 소속 미군 5명이 탑승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사고 헬기가 불시착하면서 발생한 강한 바람으로 인근 비닐하우스의 비닐이 일부 찢기고 논 바닥에 쌓여 있던 볏짚 일부가 날리는 피해가 있었다. 경찰은 헬기의 자동변속기 고장 때문에 불시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당시 미군 헬기는 평택 미군기지를 출발해 동두천 캠프 케이시로 향하고 있었다.
양주시 장흥면 노인회분회는 지난 25일 장흥면문화체육센터 강당에서 노인대학 졸업식을 열었다. 장흥노인대학은 지난 3월29일 입학식을 갖고 10월25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2시간씩 24주에 걸쳐 교양과목 및 건강관리 등 교육을 했으며, 학생들의 여가생활을 위해 2시간가량의 노래교실도 운영했다. 이날 졸업식을 축하하기 위해 박춘배 부시장을 비롯 각 사회단체, 노인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식은 대한노인회 양주지회장 표창장과 박성휘 노인대학 학장의 개근상 시상, 졸업장 전달식으로 진행됐다. 박 학장은 “그동안 바쁘고 몸이 불편함에도 빠지지 않고 수업에 참여해준 학생들과 수업이 원만히 이뤄지도록 뒷받침해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부녀회의 점심봉사에 학생들이 든든하게 공부할 수 있었다”고 회고사를 마쳤다. 박 부시장은 “만학의 의지에 존경하는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요즘 주말이면 등산장비를 갖추고 양주를 찾는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그 이유는 불곡산과 감악산 등 주말에 가볍게 산행하기 좋은 명산들이 많기 때문이다. 가을 들녁에 펼쳐지는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곳 양주의 산피곤함, 그러나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은 곳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산의 진미 이번 주말엔 서울도심과 가까운 전원도시 양주에는 다채로운 산행코스가 있으며 주변 관광지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가족단위 산행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불곡산 양주 목의 진산인 불곡산(佛谷山 460.8m)은 정조 임금께서 두루 살피고 ‘구슬이 흐르는 듯한 산’이라고 격찬한 산이다. 불곡산의 주능선과 주봉인 상봉을 비롯하여 투구봉, 임꺽정봉 등이 모두 암봉으로 되어있어 오르내리는 스릴을 느낄 수 있으며 능선 길을 따라 소나무와 어우러진 숲 가을 산행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능선 전 구간에는 옛 선인들이 돌로 쌓은 보루성터가 9곳이나 있고, 임꺽정봉 북동쪽에서는 양주시의 4대 하천 중 하나인 중랑천의 발원지가 있다. 또한 이 산의 암봉 중 상봉과 임꺽정 봉에는 사다리와 밧줄을 설치해 놓아 클라이밍의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최근 관내 중학생 도서부원 30여명과 함께 춘천으로 ‘가을문학기행’을 떠나 김유정문학촌을 방문했다. 이번 문학기행은 작가의 생가와 문학관을 돌아보며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이 책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학생들은 문학촌 인근 김유정역을 둘러본 후 김유정문학촌을 방문해 생가와 기념관을 관람하고, 김유정의 고향이자 작품의 배경이 된 실레이야기길을 둘러보며 작품 속 지명과 인물을 찾아봤다. 또한 실레마을에서 진행된 ‘2011 김유정 소설을 테마로 하는 삶의 체험’ 행사에 참여, 풍물패 공연 관람과 두부 만들기, 떡메치기 등 농촌 체험활동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문학기행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과서에 나오는 ‘동백꽃’, ‘봄봄’ 등 작품의 배경이 된 장소를 직접 둘러보니 소설내용이 생생하게 그려지는 것 같았다”며 “다양한 체험활동 덕분에 김유정 작가의 작품에 대해 더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주시와 시여성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2011년 양주시 다문화가정 동거부부 합동결혼식’을 최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결혼식은 경제적인 사정이나 바쁜 일정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중국 2명, 베트남 2명, 네팔 1명 등 다문화부부 5쌍을 대상으로 합동결혼식을 가족 친지 등 200여명 하객들의 축복 속에 이뤄졌다. 예식은 어머니대표의 촛불점화식에 이어 5쌍의 신랑신부가 차례로 입장하고, 시지회 노인대학 박상익 학장의 주례사에 이어 아름다운 결혼식에 어울리는 시립합창단의 축가가 이어졌다. 박춘배 부시장은 축사에서 “이미 다문화 시대에 와 있는 우리 사회에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들은 사회의 당당한 주인공”이라며 “시는 여러분 가족들이 우리 사회 가족구성원으로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지방계약직공무원 10명을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선발분야는 자원회수시설운영 전임계약직 라급 1명, 지적측량·토지이동 정리 전임 마급 1명, 민원사무 처리 전임계약직 마급 5명,불법주차차량 지도단속 시간제계약직 마급 2명 등이다. 계약기간은 5년 범위내에서 연장가능하고, 지방공무원법 제31조(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으며 양주시에 주소를 둬야 한다. 전임계약 라급은 제한을 두지 않았다. 연령과 성별 제한도 없다. 접수는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로 시 총무과 인사팀(☎031-820-2162)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