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통신요금감면을 시행했으나 신청률 저조로 기간을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양주시를 비롯한 남양주시와 광양시는 수해주민들이 조금이라도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도록 방송통신위원회에 연장을 요청해 이뤄졌으며, 연장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접수받는다. 요금감면 신청은 시청 재난상황실(☎031-820-2119)에서 우편으로 일괄발송한 피해사실 확인서를 지참하여 각 통신사업자 지점 및대리점에 제출하면 된다. 이번 요금감면은 SKT·LGU+ 이동전화서비스 이용자, KT 이동전화 및 유선(집전화/인터넷전화, 인터넷/IPTV)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재난 발생월인 7월 요금에 대해 10월 요금 청구시 감액 처리된다. 궁금한 사항은 시청 정보통신팀(☎031-820-2831)과 방송통신위원회 통신이용제도과(☎02-750-2557)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북부를 동~서로 연결하다 중단된 철도망인 교외선 재개통을 위한 걷기대회가 8일 양주시 일영역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현삼식 시장과 김성수 국회의원, 이종호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3천여명 참가해 일영역~부부농원~일영낚시터~일영역 1.5㎞ 코스를 걸으며 교외선 재개통을 염원했다. 행사에 앞서 참가자들은 정부의 적극적인 교외선 복선전철 개통 추진을 촉구했다. 교외선은 경기북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유일한 철도망이다. 1963년 고양 능곡~대곡~대정~원릉~삼릉~벽제~양주 일영~장흥~송추~의정부 29.9㎞에 개통됐으나 적자가 누적돼 2004년 4월 운행이 중단됐다. 시 관계자는 “중첩 규제로 인한 개발 억제에 따른 보상과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교외선 재개통이 절실하다”며 “이를 위해 시민운동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회를 마친 뒤 참가자들은 두부·김치와 함께 불곡산 막걸리를 맛봤으며 일영역사에서는 교외선에 대한 추억이 담긴 사진전도 열렸다.
@“막대한 손실 예상 위약금 물더라도 해지”… 파장 예고<br>“한화 법적소송 대비 관련 예산 확보 계획” 양주시가 민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광백하수처리 시설 사업을 전면 백지화하고, 사업 시행사와의 계약도 해지하기로 한 것으로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 6일 양주시에 따르면 백석과 광적면의 하수처리를 위해 하루 2만3천t을 처리하는 광백하수처리시설을 건설하기로 하고, 2009년 광적하수도 민간투자사업(BTO)과 백석하수관거 정비사업(BTL)로 나눠 한화가 출자한 양주환경㈜과 양주그린㈜과 사업시행사 지정과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광적하수도 사업은 민자사업자 측이 최초 건설비용 700억원 중 137억원을 부담하고, 향후 20년간 운영하면서 양주시로부터 매년 57억원씩 1138억원을 받는 조건으로 협약을 맺었다. 백석하수관거 정비사업은 사업비 324억원 전액을 민자에서 투자하고, 향후 운영비와 임대료 명목으로 년 40억원씩 모두 810억원을 국비와 시비로 받는 조건이다. 시는 그러나 이 계약조건이 시 예산을 들여 직접 짓고 운영하는 재정사업에 비해 손실이 크다는 지적이 계속됨에 따라 올 초 회계법인에 전
동두천에서 지난 2월 미군이 ‘노부부 둔기로 폭행하고 성폭까지 저지른 사건’에 이어 7개월만에 또다시 여고생을 수차례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통금해제로 헤이해진 미군들의 정신자세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동두천경찰서는 지난 9월 24일 관내 한 고시텔에 침입해 A(18)양을 흉기로 위협하고 수차례 성폭행한 미2사단 소속K(21)이병을 검거 미헌병대에 넘겼다. 미군의 통행금지는 10년만인 지난해 7월 주한미군사령관에 의해 해제되면서 미군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는 유려가 나오고 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통금해제 전 96건(전국 2010년 12월기준)에 비해 111건으로 1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미군들의 추태와 강력범죄로 인해 반미감정이 고조되고 있어 통금해제를 다시 재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통금해제 이후 미군들이 전철을 이용, 서울 용산구 이태원과 마포구 홍대까지 찾아 만취한 상태로 도를 넘는 추태로 주말이면 난장판이 벌어인다는 실태가 TV방송을 통해 전해지기도 했다. 미2사단 앞 보산전철역 인근에서 장사를 하는 H씨는“새벽시간때 만취한 미군 병사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며 “우방국의 자유수호를 위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남면소재 나사로청소년의집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꽃을 이용한 생활원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4일 센터에 따르면 지난 9월 5일 공기정화 식물을 이용한 접시정원 만들기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15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생활원예 교육은 살아있는 식물을 가꾸면서 생명의 신비함과 귀중함, 부드러운 감정, 정서적 안정감 등을 갖게돼 원예치료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교육은 교육생들 스스로 작품을 만들어 완성하는 성취감으로 교육효과를 극대화를 시키고, 원예 활동 공동작업을 통한 사회구성원으로 공동체의식을 함양시키는 목적”이라며 “앞으로 우리나라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꽃을 이용한 생활원예 교육’의 다양한 교육효과를 기대하면서 추후에도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생활원예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주경찰서는 경찰청이 전국 249개 일선 경찰서를 상대로 조사한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도내 41개 경찰서 중 1위, 전국 4위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양주서는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을 상대로 전화응대 친절, 불친절 사례를 시연하고, 올바른 전화 응대법 교육을 실시해왔다. 또 특수시책으로 전화 응대요령이 담긴 녹음파일을 매일 일과시간 전 방송하고 각 전화기 마다 친절응대 스티커를 붙어 친절도 향상성을 개선해 왔다. 경찰 관계자는 “주민친화적 경찰활동 매뉴얼을 개발해 주민이 만족하는 경찰 활동을 구현해 왔다”며 “민원실 앞 주차장도 민원전용으로 지정해 주민우선, 고객감동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영유아자녀 육아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공무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직원 영유아자녀 양육부담 경감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직원 영유아자녀 양육부담 경감대책’은 영유아를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풍토 조성을 위해 단기적인 대책과 장기적인 대책으로 나눠 진행된다. 단기추진 계획은 경제부담 경감, 업무부담 경감, 자녀양육 교육 등 다양한 시책을 마련했으며, 장기적인 계획으로는 직장어린이집을 건립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경제부담 경감시책으로 보육수당, 자녀 출산 포인트, 자녀출산 지원금 등을 기지급하고 있으며, 업무부담 경감 시책은 만 3세 미만 영아를 둔 여직원과 임산부에 대해 10월부터 비상소집 응소 및 비상근무 차출을 제외시키고 내년 1월부터는 당직 근무를 제외시킬 방침이다. 또 자녀양육 일환으로 실질적인 영유아 자녀 양육을 위한 교육이 전무한 실정으로 자녀양육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전문지식을 제공하는 자녀양육 사이버 교육 사이트 개설을 특수시책으로 경기도인재개발원과 협의 중이다. 장기계획에 따른 맞벌이 공직자 자녀 양육부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는 역세권 개발 시 행정타운 내 종합복지타운에 직장장어린이집을
양주시는 섬유산업을 특화시키기 위해 목화동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LG패션복합타운 조성사업이 내년 하반기 중 준공예정 됨에 따라 섬유산업을 특화시키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하고 있다. 목화동산 추진배경은 1960년대에 들어서면서 석유화학 제품인 나일론이 섬유로 급부상하면서 목화가 섬유작물로 가치를 잃었으나 최근 친환경 유기농 제품으로 다시 각광받고 있다. 과거 양주의 지역 경제를 이끌었던 섬유도시로서의 옛 명성을 재현하고 목화를 통해 과거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고 양주시를 대내외 홍보할 스토리를 개발할 필요가 있어 추진하게 되었다. 목화동산 기본구상은 2곳에 목화밭을 조성하고, 목화꽃 심기 범시민 운동을 전개하여 각 가정에 화분을 보급하고, 읍면동별로 목화단지 시범 마을과 도로법면에 목화길을 조성할 계획이며, 목화밭 섬유박람회를 개최하여 목화가 만개한 섬유도시 메카로 급부상시킬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내년도 업무계획에 반영, 회정동 일원의 집중적 목화동산 조성대상지역을 물색했을 뿐 아니라 전남 곡성군 겸면의 목화 집중재배지역을 견학하여 초석으로 삼았으며, 농업기술센터와 목화재배의 기술적 검토 협의도 마친 상태다. 이윤묵 일자
양주시가 경제성이 낮아 보류된 교외선 예비타당성 조사를 재건의할 계획이다. 25일 시에 따르면 의정부~양주~고양 등 경기북부를 잇는 교외선 복선전철 사업의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비용편익분석(B/C)이 복선 0.45, 단선 0.53으로 나타나 불발됐다. 비용편익이 1 이상이면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지만 이하면 보류되거나 폐기된다. 시는 이에 따라 낙후된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교외선 재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의뢰한 국토부에 다음주 중에 재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의 비용편익을 높이기 위해 역사 축소와 노선 변경, 종착지 변경 등 다양한 방안을 고심 중이다. 시민사회도 교외선 유치에 발벗고 나선다. 다음달 8일 장흥면과 주민자치위는 교외선 전철 재 개통을 위한 주민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일영역 광장에서 5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교외선 유치 결의대회와 주민 서명운동, 추억의 교외선 사진 공모전 등을 열어 교외선 재개의 당위성을 알리는 등 분위기를 띄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적자누적을 이유로 교외선 운행이 중단되면서 흉물스럽게 방치된 철도관련 시설 등으로 피해가 크다”며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
양주시의회 “수해복구 먼저… 시급한 도로 아니다” 밝혀 특혜 논란을 빚었던 양주시 계획도로 확장 공사 예산이 시의회에서 모두 삭감됐다. 양주시의회는 추가경정 예산 가운데 필룩스 조명박물관 앞 도로 확장을 위한 측량과 감정평가비 4천200만원을 전액 삭감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광적면 석우리 필룩스 조명박물관 앞 도로 220m를 확장하는 계획을 마련했다. 계획도로로 현재 폭 4~8m에서 12m로 넓히기로 했다. 필룩스 조명박물관 행사에 몇 차례 참석한 시장이 도로가 비좁다고 판단, 관련 부서에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총 사업비 18억원 가운데 우선 올해 착수비로 4천200만원을 추경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이달 초 시의회에 요청했다. 그러나 일부 시의원들은 관통도로가 아닌 막다른 도로인데도 확장 필요성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없고 수해 복구비도 부족한 만큼 당장 필요한 도로가 아니라는 의견을 보였다. 더욱이 주민 숙원으로 2005년부터 추진된 다른 도로 공사가 예산부족 등으로 진척이 없는데, 굳이 필룩스 조명박물관 앞 도로를확장하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특정기업을 위한 특혜라는 시비까지 불거졌다. 이같은 논란이 일자 시의회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