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전 1시20분쯤 양주시 율정동 W섬유공장 지하 탱크저장소에서 벙커C유를 넣던 중 4천ℓ가량이 유출돼 인근 회암천으로 유입됐다. 이날 사고는 탱크로리에서 약 70m 떨어져 있는 공장내 지하 탱크저장소로 벙커C유를 옮기는 과정에서 연결관이 빠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벙커C유를 주입할 당시 위험물 안전관리자가 현장에 없어 연결관의 틈새를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나자 소방서와 시청 직원 등 100여명이 동원돼 회암천과 인근 신천에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흡착포 등을 이용해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그러나 이틀간 내린 비로 하천물이 불어나 방제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앞서 지난 7일에도 은현면 하패리의 한 섬유공장에서 기름탱크 펌프장치가 고장 나 저장돼 있던 벙커C유 5t 중 1t가량이 유출되는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양주시와 서정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는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 사업 중 ‘양주시 섬유패션 전략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한다. 이 육성포럼은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정대학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며 이번 포럼에는 현삼식 양주시장, 김성수 국회의원, 이종호 시의회 의장, 고용노동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기업인 등 약 150명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은 ‘양주시 섬유패션 산업의 현주소 및 일자리창출 방안’에 대한주제 발표(서정대학 교수 정명희) 및 종합토론(전 한국노동연구원장 최영기, 고용노동부 인력수급정책과 팀장 박정웅, 양주시 일자리담당관 이윤묵, 양주시 기업인협의회 총무이사 김해봉, 한국섬유소재연구소 인력교육센터장 한동수), 질의응답, 폐회, 만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양주시 섬유패션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방안과 고용분야의 시급한 현안과제를 공론화해 실천가능한 정책대안을 마련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27일 양주시 부시장으로 부임한 박춘배(56) 부시장은 경기도의 역점사업인 무한돌봄사업을 확산시킨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어진 업무를 잘 소화하고 차분한 성격에 갈등을 조정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1981년 첫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1998년 보건복지국 장애인팀장과 환경기획담당, 노인복지과장, 복지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명지대학교 기록관리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한 신임 박춘배 부시장은 지난 1999년 ‘공직자 月 1인1책 읽기운동’을 주도적으로 전개해 경기도지사표창과 2010년에는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지난 21일 양주 파티하우스부페에서 열린 단짝친구 결연식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자와 자원봉사자들이 결연서를 읽어보고 있다. 양주시는 지난 21일 결혼이주여성들의 단짝친구 역할을 해주는 자원봉사자와의 결연을 통해 외로움과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우리 사회일원으로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파티하우스에서 결연식을 가졌다. 양주시와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용분) 주관으로 열린 이날 결연식에는 현삼식 양주시장, 송갑재 시의원을 비롯한 이주여성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결연선서, 격려사, 내빈 축사와 김흥수 감성커뮤니케이션 소장의 효 교육과 자기소개, 레크레이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현 시장은 격려사에서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양주시민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매력적인 양주 행복한 삶을 설계하는 주부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는 이번 결연식을 시작으로 정기적 만남을 통한 친밀감 상승, 자국의 언어, 음식 등 각종 문화 교류, 가족간 의사소통과 자녀 알림장 등 학습방법 통역, 자녀양육방법 및 가종 지원정책 공유, 각종 다문화인식 개선사업, 자원봉사참여 등
한 군인이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위험을 무릎쓰고 어린이를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미담이 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천하무적 25사단 보급수송대대에서 행정보급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천용기(35) 상사. 천용기 상사는 휴가중이던 지난 13일 오후 1시쯤 자신의 아파트에서 아내와 점심식사를 마친 직후 아래층에서 타는 냄새와 함께 검은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천 상사는 신속히 아래층으로 내려가 연기가 나는 집을 확인해 보니 집안은 이미 짙은 연기와 유독가스로 가득차 있었고 앞 베란다 쪽에서 여자 어린이의 울음소리를 들었다. 천 상사는 신속히 119에 신고하고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집안으로 들어가 베란다에서 강아지를 끌어안고 울고 있는 초등학교 3학년 여자 어린이를 신속히 구조했다. 뒤늦게 소식을 듣고 달려온 아이의 어머니는 딸이 무사한 것을 확인하고 울먹이며 “딸의 생명을 구해줘서 감사하다”며 “신속하게 조치를 취해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러한 사실은 소방서를 통해 부대에 알려져 병영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고 상급부대까지 보고돼 천용기 상사는 군사령관 표창까지 받게됐다. 천용기 상사는 “대한
임산부가 양주소방서 119구급대의 도움으로 구급차 내에서 아이를 분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양주시 광적면에 거주하는 임산부 김씨에게 갑작스런 산통이 온 것은 지난 20일 밤 10시가 조금 지났을 무렵. 당황한 남편은 즉시 119로 도움을 요청했고 5분만에 구급대원 2명이 현장에 도착했다. 119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아기머리가 보이는 상태로 부부가 당황해 어쩔 줄 모르고 있었다. 먼저 부부를 안심시킨 구급대원들은 구급차 내로 산모를 옮기고 분만을 유도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여자아이가 탄생한 것이다. 태어난 아기는 호흡과 맥박, 피부색 등 건강했으며 구급대원들은 즉시 성모병원으로 이송했다. 신속한 대응으로 무사히 자연분만을 성공시킨 정구영, 김희진, 이준희 대원은 구급대원으로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소방관을 천직으로 알고 더욱 더 시민을 위해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양주시는 현삼식 시장의 적극적 세일즈행정으로 민선5기 들어 교육과 기업,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 분야에서 다른 시·군과는 차별화된 복지정책과 ‘무한돌봄 사업’ 추진 등 서민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양주시의 사회복지 정책에 대해 살펴본다. <편집자 주> ■ 양주시 사회복지 정책을 찾아서 양주시는 수요자 중심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시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틀에서의 사회복지를 구현해 나가고 있다. 과거의 사회복지는 시민들의 기본적인 의식주 지원에 중점을 두었으나 급격한 사회환경의 변화 속에서 시민들의 욕구 또한 변화됐다. 사회복지 서비스는 노인과 장애인, 아동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서비스바우처제도를 비롯한 노인장기요양보험, 기초노령연금, 장애인 연금, 아동보육료 지원, 긴급지원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다. 그러나 복지예산에 많은 세금이 투입되고 있는 것에 비해 기존의 사회복지 전달체계가 갖고 있는 한계들로 인한 중복지원과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증가, 사후관리의 부재 등으로 시민들이 느끼는 복지 체감도는 매우 낮게 나타나 지역단위 서비스 전달체계의 통합적 기능을
양주경찰서는 15일 농촌지역을 돌며 상습적으로 빈집을 턴 혐의(상습절도)로 김모(56) 씨와 서모(45) 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훔친 물건을 산 혐의(장물취득)로 임모(48)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지난 3월2일 양주시 백석읍내 빈 농촌 주택에 문을 부수고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 350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경기·전북 일대 농촌지역에서 55회에 걸쳐 총 1억8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빈 농가를 노려 주로 낮 시간대 범행을 저질렀고 보석 감별기와 정밀저울을 갖고 다니며 진품 여부와 무게를 확인한 뒤 장물업자에게 판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농사철을 맞아 농촌에 빈집이 많은 점을 노린 범죄”라며 “귀금속은 집에 보관하지 말고 집을 비울 때는 철저하게 문 단속을 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양주시 고암동에 사시는 김양례(79) 할머니가 200만원의 장학기금을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에 쾌척했다. 놀라운 사실은 김 할머니가 고령이고 홀로사시는 독거노인임에도 불구하고 국가에서 최저생활비를 지원받아 어렵게 생활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활비를 아껴서 장학금을 모아 기탁한 것이다. 김 할머니는 젊었을 때부터 평소에 직접 봉사활동은 물론 꾸준히 남 몰래 불우이웃을 도와온 것으로 밝혀져 주위를 더욱 더 놀라게 했다. 김 할머니는 “내가 국가에서 도움을 받으면서 생활한 만큼 이웃에게 되돌려 줘야 한다”며 “돈이 없어 공부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구직자와 구인업체간 현장 만남의 장을 통해 취업 및 인재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채용박람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양주시가 주관하며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돼 경기 북부권 총 20개 업체와 청년, 여성, 중·장년 구직 희망자 등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현장 면접,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이력서용 사진촬영, 유관기관 홍보관 등 다양한 취업관련 서비스가 제공되며,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참가자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시 관계자는 “이 채용박람회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경기북부 구인업체와 우수 인재가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만남의 장을 통해 실직자의 취업기회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업문제 해소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