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신현주공 재건축 사업이 조합장 불신임건과 맞물려 시행사 조건 제시부분 공개 요구차 항의 농성중인 조합원을 현 조합장측 사람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발하는 등 재건축을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27일 재건축 비상대책위(이하 비대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8시30분경 이모(42·여)씨가 조합측에 재건축 사업의 투명한 자료 공개를 요구하는 조합원 200여명과 함께 신현주공 슈퍼앞에서 현 조합장측을 상대로 농성을 벌이던 중 이를 제지하던 조합원 이모(50)씨가 자신에게 성적 불쾌감을 주는 욕설과 함께 가슴을 주무르고 은밀한 부분까지 만지는 등 성추행 했다고 주장했다. 더구나 이씨는 근처에서 유치원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자신이 학부모들이 다수 보고 있는 가운데에서 이런 성추행을 당해 수치심으로 얼굴을 들고 다닐 수도 없을 정도라며 당시 상황을 촬영한 비디오 증거물과 함께 지난 26일 경찰에 고발하고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신현주공아파트는 1천850세대로 지난 2003년 재건축 조합을 결성, 2005년 3월 30일 인가를 받아 그동안 (주)토고마에서 컨설팅을 맡고 시행사까지 선정, 재건축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했다. 그러
신개념 무술퍼포먼스 '점프'의 인천상륙작전이 정기공연 매진을 기록하며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오는 5월14일까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싸리재홀)에서 공연되는 넌버럴 퍼포먼스 '점프' 가 매진 사례를 빚으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공연문화의 한대 지역인 인천 공연시장에서 매우 이례적인 일로 '난타'에 이은 대표적인 문화상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같은 결과는 탄탄한 줄거리로 연출 및 출연진이 화려하고 다양한 관객층 개발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 상품을 마련한 원인도 있지만 그만큼 인천시민의 공연문화 의식이 높아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개념 무술퍼포먼스 점프는 난타를 연출한 최철기 감독과 '초록물고기' '쉬리'의 음악을 담당한 이동준 음악감독, 뮤지컬 '캐츠' 안무를 담당한 박계환씨 등 문화공연계의 쟁쟁한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작품으로 탄탄한 줄거리와 관객을 압도하는 에너지로 가득찬 무대를 연출한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진행자의 설명에 따라 무대의 조명효과와 음향효과가 어떤 역할을 하게 되는지 직접 체험하며 공연장 매커니즘의 이해를 돕는 자리와 로비에서 배우들의 팬싸인회와 사진 촬영을 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또한 1
인천시가 공영 주차장 부지 10곳에 대해 민자로 주차장을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차장 건설에 들어가는 막대한 재원을 줄이기 위해 도심지역 시 소유 공영주차장 부지에 민자로 주차 전용건물을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시설사업 기본계획 수립과 사업 고시 및 7월말 사업자 공모와 사업협의 절차를 거쳐 10월 주차장 건립 사업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시의 민자유치 주차건물 건립구상은 민간사업자가 주차용 건물에 부합하도록 설계, 건립하되 관련 법에 따라 용적률 1천500%를 적용하고 이 가운데 70%는 주차장으로 하고 나머지 30%는 부대시설을 만들도록 하는 것이다. 주차장 시설은 사업자가 건축해 시에 기부하는 대신 운영권을 넘겨받고 부대시설은 소유권을 사업자에게 맡겨 투자금과 운영자금을 회수하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민자유치 주차장 대상 지역은 중구 인현동 옛 인천여고 부지와 신포동, 연수구 동춘동, 송도1·2지구, 부평구 십정동 동암역 북광장, 계양구 계산동 택지지구 등 10곳이다.
제10회 서구청장기가 지난 24일 서인천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치뤄졌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배드민턴의 활성화와 구민의 건강을 도모하고 동호인의 저변을 확대와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학재 구청장을 비롯 초청인사, 서구배드민턴연합회, 선수 및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좌클럽 등 서구배드민턴연합에 등록된 클럽팀 9개팀이 출전해 연령대별로 남자,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등 총 20개 종목으로 나누어 열띤 경합을 벌였다. 토너먼트로 방식으로 치뤄진 경기에서 가좌클럽이 종합우승을, 검단클럽이 준우승, 용마클럽 및 청심클럽이 공동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봄철을 맞아 오토바이를 이용한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25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오는 5월말까지 43일간을 생활안전·교통·수사기능합동 단속기간으로 설정하고 범죄예방 및 검거·단속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주간에 기능별 날치기범죄 및 주요사고 다발지역 등 취약지 위주로 경력을 집중 배치, 주요 '목'마다 간이 검문소를 설치하고 검문검색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야간에는 기능별 합동으로 경찰서별 2∼3개소에 '목' 검문소를 설치, 입체적인 검문체제를 운영해 범죄예방 및 위법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 편익을 위한 선별 검문 실시로 시민불편을 해소하고자 범법자 위주로 검문을 실시, 안전장구 미착용, 불법 구조변경 및 부착물 오토바이 등을 선별 검문하고 야간에는 폭주족 및 최근 범죄발생 용의차량을 중점 검문으로 국민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특히 기간 중에는 오토바이 범죄의 특징 및 사고 예방법 등을 시민에게 집중 홍보키로 하고 지구대 치안소식지를 활용 적극적인 홍보로 시민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인천정유가 중국 국영기업 '사이노캠'에 매각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인천정유 매각에 새로운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이는 인수의사를 밝혔던 인천시 금고인 한국씨티은행이 인수금액 및 조건을 제시하지 못함에 따라 정부 일각에서 중국과의 통상관계 등을 변수로 거론하며 인천정유를 당초 계획대로 사이노캠에 넘겨야 한다는 것. 21일 채권단과 업계에 따르면 인천정유의 무담보 정리채권자인 씨티은행은 인천정유 인수금액과 조건제시 마감일인 지난 6일까지 입장을 명확하게 정리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인천정유 매각작업은 채권단이 예정한 오는 9월은 물론 올해를 넘길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1월 채권단은 중국의 국영석유회사인 사이노캠을 인천정유 인수협상자로 선정, 6천531억원을 예치 받은 후 성사 단계까지 갔지만 30%의 지분을 가진 씨티은행이 반대함에 따라 마지막 단계에서 무산되었다. 당시 씨티은행은 인천정유 매각금액을 7천800억원으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법원이 이 같은 주장을 받아들여 두 달간의 시간을 할애해 씨티은행이 최종 인수가격과 조건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씨티은행이 현재까지 인천정유의 인수조건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어 정부일각에선 사이노캠에게
인천시가 초등학생들이 외국의 언어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외국어마을'을 내년중 설립키로 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외국어마을은 초등학생 중 고학년을 대상으로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어)와 문화를 저렴한 비용만 내고 체험할 수 있는 상설기관으로 운영된다. 시는 교육공간과 강사진, 프로그램을 갖춘 법인에 대해 인천외국어마을을 위탁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외국어마을 설립에 따른 조례안을 마련, 시의회 의결을 거쳐 사업자 선정 및 계약을 한 뒤 내년 중에 설립할 계획이다.
(사)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이하 참교육 학부모회)인천지부가 학교발전기금 및 찬조금 근절을 위한 강력한 단속을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본보 3월 30일자 12면 보도) 인천시교육청이 18일 29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발전기금 및 찬조금 불법 모금여부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다. 시교육청과 참교육학부모회에 따르면 참교육학부모회의 민원 제기에 따라 다음달 6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감사는 본청과 지역교육청 감사공무원 2인 1조, 4개반으로 편성·운용된다. 시교육청은 이번 감사에 참교육학부모회를 직접 참관시켜 공정한 감사를 벌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참교육학부모회는 나근형 시교육감을 면담하고 불법찬조금 갹출 관행이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학교발전기금 및 찬조금 불법모금 근절을 재차 촉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참교육학부모회는 의견서를 통해 불법학교발전기금과 불법찬조금이 학부모들에게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주어 왔을 뿐 아니라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 위화감 조성으로 교육계를 멍들게 해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를 개선키 위해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해 7월 학교발전기금제도 폐지를 발표했는데도 '불법찬조금 신고센터'를 운영, 접수한 결과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1억원이
인천시 서구는 구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 및 가족간 화합을 위해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2005년도 '구민 무료 인라인롤러 클리닉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5일 구에 따르면 오는 11월까지 매월 1, 3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에 걸쳐 운영 되는 인라인롤러 클리닉 교실은 서구청 직장운동경기부(인라인 롤러부)감독 및 선수들을 운영강사로 활용, 일반구민들을 대상으로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누어 지도한다. 운영장소는 석남동 석남배수지 및 검단배수지내 인라인롤러장이며 초·중급반 각 20명씩 편성해 초급반은 안전장구 착용방법 및 장비 보관요령, 기초자세, 직진 및 정지(걸음마), 초보적인 스피드 교육으로, 중급반은 올바른 자세교정 및 스피드교육, 크로스오버(코너링)연습, 중장거리 스피드 연습 등 단계별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신용회복지원 신청자가 4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인천지역 신용회복지원신청자가 서울을 제외한 지방으로는 부산 다음으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신용회복위원회 인천지부에 따르면 지부가 개설된 이래 신용회복지원의 상담신청건수는 총 3만1천667건으로 상담신청자들은 전화상담을 많이 이용했으며 방문상담과 인터넷 상담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올해 3월중 상담건수는 총2천467건으로 전월대비 692건(39.0%)이 증가했으며 서울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부산(3천34건)다음으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따라 1천624명이 신용회복지원 신청을 해 위원회 설립이래 인천지부를 통한 신용회복지원 신청자는 총 2만3천421명으로 전국신청자의 5.8%를 차지했다. 또한 신청자의 부채규모는 5천만원이하 채무자의 신청비중이 81.4%로 전월대비 0.7% 증가했으며 1억원이상 채무자도 5명이 늘어난 43명이 신청, 지부설립이후 918명으로 전체신청자의 3.9%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5월중 인천지부 신청자의 평균 부채규모는 3천334만3천원으로 전월대비66만8천원(2.0%)이 감소했다. 신청자의 월 소득규모는 150만원 이하가 1천390명(85.6%)으로 전월대비 1.5%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