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원장 이병욱)과 함께 18~20일까지 3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3회 아시아·태평양 기후변화 적응포럼(Asia-Pacific Climate Change Adaptation Forum 2013)’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UNEP의 ‘아시아·태평양 기후변화 적응 네트워크’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UN의 공식회의로 ‘개발내 적응의 주류화(主流化): 변화와 기후에 대한 전략과 행동’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각각 6차례의 총회와 분과세션으로 구성된 포럼은 변화하는 다양한 기후에서의 적응전략과 적응의 성공과 실패로 부터의 얻는 교훈, 부문 및 적응별 시스템별 적응행동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인천문화재단 인천아트플랫폼은 8명의 시인과 작가들의 백령도에 대한 단상을 모은 시화집 ‘백령도’를 출간했다. 이 시화집은 지난 2012년 6월부터 시인 4명과 화가 4명이 백령도를 주 무대로 그림을 그리고 시와 산문을 쓴 결과를 묶은 것이다. 시화집에는 시인 윤후명, 김영남, 강제윤, 신동호와 화가 신태수, 이인, 김선두, 박충의가 참여했다. 이들 8명은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있는 현장인 백령도의 애틋함을 각자의 감수성으로 표현함으로써 평화를 향한 우리의 열망을 드러내고 있다. 시화집에는 또 일반 지도나 정보에서 알 수 없는 숨어있는 보석과 같은 아름다운 풍광과 장소의 이야기들을 독자들에게 선물한다. 한편, 인천아트플랫폼은 지난해 백령도와 서해5도 지역을 배경으로 다양한 예술담론을 다루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한 창작거점인 백령도 평화예술 레지던시를 운영해 왔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백령도 평화예술 레지던시는 분단 최전선에 위치한 백령도에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남북한 긴장상황을 완화하고 평화도시로서 인천과 서해 5도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면서 “다양한 작가들이 모인 시화집인 만큼 각자의 느낌과 개성 또한 뚜렷하며, 아름다운 백령도의 광활한 풍경을
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이 요구하고 있는 친환경쌀 현물공급 및 시범구사업 이행을 촉구하며, 단식투쟁(본보 3월 14일 10면 보도)에 돌입하는 등 강력한 투쟁에 나서자 인천시는 오는 5월부터 인천시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현물 공급키로 했다. 시는 친환경 농·축산물의 학교급식 지원을 통한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발달을 도모키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추진해 온 친환경 우수 농·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과 관련해 5월부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현물 공급키로 했으며, 친환경 쌀 학교급식 공급가 결정은 친환경무상급식지원 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키로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친환경 쌀 생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적정 수매가를 보전하기 위해 현재 학교별 전자입찰 방식으로 구입하고 있는 친환경 쌀의 구매방식을 교육청의 수요조사 실시 후 희망하는 학교의 공급물량을 파악키로 했다. 또한 시는 농축산물 확대 공급을 위한 시범구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단체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급식지원센터 내에 실무팀을 운영하고, 친환경 쌀 재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당 55만원 수준에서 유기질 비료, 우렁이 입식비, 친환경제재 사업비 보전을 추경 등을 통해 140만원까지 확대·지원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대규모 해외발주처 상담회를 인천시 송도에서 열기로 결정, 송도의 지역활성화에 새로운 기반이 될 전망이다. 송영길 시장과 오영호 KOTRA사장은 지난 15일 시청에서 송도에 유치한 녹색기후기금(GCF)본부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시와 KOTRA는 GCF 지원 대상 개도국의 프로젝트 마스터플랜 기획, 개발, 참여 및 수요창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KOTRA가 그동안 서울에서 개최하던 그린프로젝트 해외발주처 초청 상담회를 매년 송도에서 개최키로 합의했다. GCF 본부가 송도에 유치됨에 따라 국내기업은 개도국 그린프로젝트 정보 접근이 용이하게 돼 프로젝트 수주가 확대되고 외국의 금융, 법률 기업들도 GCF 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위해 인천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상담회를 송도에서 개최함으로서 해외 프로젝트 수주 사업이 기자재 및 설비의 수출과 함께 엔지니어링 산업의 육성과 금융발전 그리고 법률, 회계, 컨설팅 산업의 고도화 등 산업 전반에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어 GCF 본부 유치에 따른 기대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KOTRA는 프로젝트 전문 인력을 GCF 지원조직에
인천 계양경찰서는 14일 주차된 개인택시를 대상으로 금품을 털어온 혐의(상습절도)로 한모(42)씨를 구속했다. 한씨는 지난해 11월 4일부터 지난 10일까지 41차례에 걸쳐 아파트단지 등에 주차된 개인택시의 유리창을 깨고 현금 등 134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시의회 한국토지주택공사 관련사업 조사특위 위원회(위원장 김병철)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지역사회 공헌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14일 성명서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이 수 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고 있으면서도 지역사회 환원에 인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천국제공항은 항공운송의 원활화 및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지난 2001년 3월에 개항한 이래로 지난해까지 4조6천억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7천978억원으로 최대 흑자를 기록하고 8년 연속 공항서비스 세계 1위라는 사상 유래없는 위업을 달성하기도 했다. 시의회는 “이러한 인천국제공항의 성과는 영종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삶의 터전을 내놓고 타지로 옮겨야했던 주민들과 지금 이 시각에도 항공기로 인한 소음·공해 등 각종 환경오염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희생이 뒷받침 됐기 때문”이라면서 “하지만 공사는 막대한 수익에도 불구 중앙정부에만 매년 수 백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할 뿐”이라고 비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은 수익의 지역사회 환원은 고사하고 시, 중구 등 지자체로부터 연 평균 70여억원씩 취·등록세를 감면받고 있다. 토지에 대한 재산세 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백은기)이 1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3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보존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주민에게 복지와 최상의 환경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노력해 왔으며, 소외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우수 공기업으로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공단은 지난 2007년 환경공기업으로 발족하면서 폐쇄됐던 시설을 개방하고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함께 호흡하고 활동하는 저소득층 대변자로서 소외계층과 행복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며 짧은 기간 많은 성과를 이뤘다. 특히 지난 2008년 지역 사회봉사 단체와 협약을 맺고 사랑의 연탄배달, 사할린영주귀국동포돕기, 홀몸노인 사랑의집고치기 등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 직원(방울이봉사단)이 참여,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등 책임경영으로 공기업의 역할을 다한 결과로 이번 사회공헌대상 수상은 그 의미가 크다. 아울러 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경영평가에서 사업경영개선을 통한 업무의 효율성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