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원장 이명철)이 보건복지부가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11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권역응급의료센터 21개소 등 전국 433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길병원은 시설·장비·인력 법적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하는 ‘필수영역’ 53개 지표와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구조·과정·공공영역 26개 지표를 평가받았다. 그 결과 길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지난 2003년 응급의료기관 정기 평가가 시작된 이후 11년간 지속적으로 가장 우수한 등급으로 평가받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지난해 정부가 최초로 도입한 응급의료 전용헬기 ‘닥터헬기’ 운영 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서해도서 및 충남 서해안 지역의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하고 있으며 국가에서 지정한 소아전용응급실을 운영, 전문적인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보건복지부가 처음으로 지정한 권역외상센터로 선정돼 중증외상환자를 위한 특화 응급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응급의료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국내 모범사
송영길 인천시장은 12일 서구청을 방문해 구정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받고 소통과 화합을 위한 ‘주민과의 한마음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로써 지난 연말, 송 시장이 주민간담회에서 감정을 못이겨 주민에게 고성을 지르고 주민들이 반발했다는 논란이 봉합됐다. 이날 행사에서 송 시장은 ‘사람이 중심인 서구, 행복을 만드는 희망도시’란 구정목표 아래 중점을 두고 추진중인 ‘정서진 관광활성화를 통한 명품관광도시 건설’, ‘교육특구 운영을 통한 글로벌 인재육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 등 구정 주요시책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구는 당면한 현안사항인 ‘정서진 문화체육공원 조성사업’, ‘청라 복합문화센터 건립’, ‘북항배후부지 환경에코단지 조성사업’, ‘경서3구역 물류시설 용지 해제’ 등에 대한 시의 적극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건의했고 송 시장이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의 조기 개
인천시는 최근 북 핵실험 및 이에 대한 UN제재 결의와 ‘키리졸브 훈련’과 관련, 북한의 도발위협이 그 어느 때보다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만큼 공직자의 근무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활동을 긴급 추진하고 있다. 이번 특별감찰활동은 총 7개반 50여명의 특별 공직감찰반을 투입해 관내 청사 등 중요 시설물의 경계근무 강화, 당직 및 보안관리 철저, 비상연락망 정비 및 각종 재난·재해 대응태세 유지 등에 중점 감찰활동을 실시한다.
인천시의료원이 현실을 무시한 낮은 예산배정으로 ‘보호자없는 병실사업’ 위탁간병업체가 위법을 강요당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천사회복지보건연대는 12일 “사업의 취지를 살린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간병인을 민간영리파견업체에 위탁하지 말고 시의료원이 고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보건연대에 따르면 병실사업은 지난해 사회적기업에서 운영하는 B업체가 위탁운영했으나, 올해는 민간파견업체로 변경됐다. 보건연대는 “위탁간병업체 선정시 합리적 운영이 어려울 정도의 낮은 입찰가격을 제시한 민간영리업체가 선정돼 결국 근로기준법상 보장돼야 하는 권리인 ‘간병인 주휴수당’도 지급 안하고 있다”며 “시의료원이 사업수행능력보다 입찰가격에 중점을 뒀기 때문에 이같은 사태가 벌어졌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선정된 수탁업체가 합법적인 운영을 할 경우 이익이 발생할 수 없을 정도의 낮은 금액으로 위법한 방법으로 자신들의 이익을 챙긴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며 “아무리 영리를 추구하는 민간업체라 하더라도 합리적인 운영이 불가능한 금액으로 무리하게 입찰가격을 낮춘 이유가 무엇인지 밝히라”고 촉구했다. 이어 “시는 보호자없는병실이 공공의료기관에서 간병인을 직접 고용해 추진될
인천시의회 경인아라뱃길사업 개선 특별위원회는 지난 11일 계양구청에서 경인아라뱃길 사업 개선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이한구 위원장 및 의원 5명과 시·구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구성된 경인아라뱃길사업 개선 특별위원회의 구성 이유와 그동안의 활동사항을 설명하고, 사업으로 인해 발생된 통행로 단절, 주거환경 악화, 사고위험 확대 등 불편 사항을 지역 주민에게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아라뱃길 주변 대단위 꽃단지 조성, 도로 파손 복구, 교통안전 시설과 주민 편의시설 설치 등 다양한 생활 불편사항을 건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사업으로 인해 발생된 애로사항이 조속한 시일 내 해결되길 희망하며, 향후 특별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 인천영업본부는 중소기업 경영진단과 보증지원을 통합 지원하는 ‘중소기업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1천500개 기업으로 확대되자 최근 인천지방중소기업청 건강진단팀 강성원 박사와 관내 영업점 보증담당 팀장을 초청, ‘중소기업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보 인천본부와 중기청은 앞으로 양기관의 창구에서 기술개발자금과 신용보증을 상호 추천하는 등 ‘중소기업 건강관리 시스템’ 실행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본부 정재식 본부장은 “프로그램은 현 정부의 국정지표인 창조경제를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지원 시스템으로 신보는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유도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중소기업 건강관리 프로그램 대상기업은 상시종업원 5인이상의 제조업, 광업, 운수업, 도매업, 전문서비스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며, 매월 10일까지 건강진단을 신청하면 전문컨설턴트가 무료 경영진단을 실시하고, 결과에 따른 처방전을 발급하면 기업은 처방 내역에 따라 보증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문의:☎1588-6565
윤성규 환경부장관이 내정자 당시 인사청문회에서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연장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인천시와 인천시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인근 청라국제도시 입주자 총연합회는 1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 장관의 매립지연장 발언에 대해 성토하고 나섰다. 특히 연합회는 약속위반과 시민 우롱 등의 이유로 윤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서 향후 갈등이 계속될 전망이다. 연합회는 “그동안 서구 청라경제자유구역 주민들은 20년이 넘게 세계최대규모의 쓰레기 매립장으로 인해 악취, 비산먼지, 소음들로 인해 고통을 받아오면서 환경권과 건강권의 침해를 당해왔다”며 “정부의 환경부 정책을 책임져야 할 환경부 장관 내정자가 인사청문에서 매립지 연장을 운운한 것은 시민을 수도권쓰레기매립지는 1989년 2월2일 조성 당시 환경부장관과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가 오는 2016년 12월31일 매립종료를 전제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연합회는 시에게도 “대체 매립지를 확실하게 확보하고 정부와 3개 시도의 매립종료 협약을 다시 한 번 확고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윤 장관에게 “시민과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