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가 3차례의 연이은 분양 성공으로 최고의 주거지역으로 입지를 굳힌 ‘구월보금자리주택지구’에서 내 집 마련의 지름길인 10년 공공임대 아파트와 분납임대 아파트를 공급한다. 이번 공급되는 아파트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602가구와 분납임대 아파트 511가구 등 모두 1천113가구로 오는 28일 공급공고에 이어 29일에는 견본주택을 개관해 일반에게 공개한다. 청약일정은 오는 4월8일 일반공급 1, 2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 접수하고, 9일 3순위를 접수한다. 사전예약당첨자에 대한 본청약 접수는 일반청약보다 앞선 오는 4월2일부터 이틀간 이뤄지며, 특별공급 대상자 중 기관추천대상자는 4월2일, 노부모부양 및 생애최초는 4월3일, 다자녀가구 및 신혼부부는 4월4일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들 임대아파트는 기본 10년 또는 임차인이 합의할 경우 5년의 임대기간 종료 후 분양전환되는 아파트로 청약 신청대상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주이며, 1∼2순위 청약접수를 위해서는 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해 있어야 하고 소득요건 및 자산보유 기준 등 공급 유형별로 추가 자격이 필요하다. 공사가 이번에 공급하는 아파트는 구월보금자
인천시는 올해 개최되는 인천실내&무도AG 및 제94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이 달을 ‘새봄맞이 범시민 대청결운동’ 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선다. 이번 대청결운동은 겨울 내 폭설 및 한파로 인해 정비하지 못한 주택가, 뒷골목, 공터, 등산로, 공원, 하천변, 관광지 등에 대한 쓰레기 수거와 도시환경 시설물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시는 시민들도 솔선수범해 내 가정과 이웃에서부터 내집 앞 쓸기 운동 적극 실천, 직장이나 단체에서도 적극 동참해 2014년 AG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는 선진도시로서 상시 청결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이 조성되도록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대청결운동은 공무원, 시민단체, 군부대, 기업체, 학생 등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되도록 대대적으로 추진 시 및 경제청, 각 군·구, 읍·면·동별로 매주 관련기관과 도시환경 담당부서간 합동으로 집중적인 도시환경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오는 23일 신한은행 인천본부 주관으로 시청 앞 광장에서 봄맞이 클린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26일에는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송영길 시장, 배진교 남동구청장과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시민단체와 상가연합회
인천시 국제교류센터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청년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지난 9일 송도에 위치한 인천 뉴욕주립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의 성공적인 활동을 다짐하는 성공다짐 퍼포먼스와 송영길 시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청년서포터즈의 역할 및 활동계획 소개의 순서로 진행됐다. 청년서포터즈는 2014아시아경기대회의 개최지인 인천과 45개의 참가국에 대해 관심 있는 20∼30대 청년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지난 2011년 하반기 100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2기와 3기 각각 200명, 400명이 구성돼 활동해 왔으며, 이번 4기 모집에는 총 3천68명이 지원해 약 3: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그 열기가 뜨거웠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천명의 4기 청년서포터즈는 일반시민 서포터즈 4천명과 함께 오는 6월 개최되는 실내무도아시경기대회에 직접 참여시켜 참가 선수단교류와 경기응원 등에 참여하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4기 청년서포터즈는 인천의 홍보대사로서 시를 알리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시 서구 검단보건지소는 ‘2013년 건강생활코칭 지도자 교육’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건강생활코칭지도자란 개인 스스로의 건강관리기술능력을 함양하고 지역 내 건강생활실천기술을 홍보하고 전파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건강자원봉사자로서, 이들의 활동이 지역사회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건강지도자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소통대화법, 응급구조교육, 뱃살관리운동법, 건강식사법, 암, 비만과 대사증후군 등 건강관련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10회 과정 9회 이상 참여시, 기본 수료증과 함께 응급구조교육(심폐소생술) 수료증도 수여된다.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이번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032)560-3424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찬)은 저소득층 자녀 초·중학생 교육비 신청기간을 당초 8일에서 오는 15일까지 연장한다.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신청기간 내에 온라인 교육비원클릭시스템(https://oneclick.mest.go.kr) 또는 복지로(www.bokjiro.go.kr)로 신청하거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청은 신청자 가구원의 소득·재산 조사를 통해 환산한 소득인정액이 사업별 선정기준(최저생계비 급식비 130%이하, 방과후자유수강권 120%이하)에 해당하면 초·중학생 대상의 급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PC, 인터넷 통신비)를 각각 1년간 지원한다. 그동안은 교육비 신청을 학교에서 접수했으나 신청과정에서 발생하는 저소득층 학생의 노출을 최소화하고 학부모의 접근 편의성을 제고키 위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구축, 올해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교육비 신청을 접수하도록 했다. 학부모가 교육비를 신청하면 시·군·구에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자 가구원의 소득과 재산을 조사해 환산한 소득인정액을 해당학교 나이스시스템에 송출하고 학교에서는 교육비 지원기준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재)인천국제교류센터(대표이사 전영우)는 오는 23일 2006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이자 빅뱅이론의 권위자인 조지 스무트(G. Smoot·사진) 교수를 초청해 ‘21세기의 주역, 인천 청소년들에게 들려주는 조언’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글로벌 시민강좌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강연회는 시민의 높은 관심으로 신청접수 이틀 만에 좌석 600석의 2배가 넘는 1천200여명이 신청해 조기에 접수를 마감했다. 현재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조지 스무트 교수는 노벨 물리학상 뿐만 아니라, NASA 우수 과학자상, 킬비 상(Kilby Award)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평소 기초과학 인재 양성에 관심이 많은 조지 스무트 교수는 노벨 물리학상 수상 시 상금 전액을 대학에 기부한 사실로 유명하며, 청소년들이 수학과 과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세계적인 석학 강연회는 청소년들의 꿈과 비전 설계에 긍정적 도움이 되고 나아가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시민의 글로벌 의식을 높이고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부진을 면치 못하던 인천지역의 경제 흐름이 점차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한국은행 인천본부에 따르면 환율 영향 등으로 생산이 감소한 자동차를 제외한 반도체와 건설기계 등 대부분의 업종이 중국시장의 투자확대 및 수요증가 등으로 낙관적이다. 지난해 4분기와 올 1월 중 수출은 기계류, 철강제품 등 인천지역 주력 수출품목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와 자동차부품이 큰 폭으로 늘어 회복세에 있다. 자동차·자동차부품의 수출 증가율은 지난해 4분기 17.3%에서 올해 1월 46.5%나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4분기에 2.3% 감소했던 전체 수출 증가율이 올해 6.9%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역별로는 EU와 중국에 대한 수출이 회복된 반면 아세안과 중남미는 감소했다. 도소매업종은 대형마트에 대한 영업규제 강화와 소비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업황이 부진했지만, 올 하반기 부터 내수가 뒷받침되면서 점차 개선될 전망이다. 운수업도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월 중 대중국 물동량 감소, 운임과 하역 용역료 하락으로 매출 및 채산성이 약화됐지만, 올해는 중국의 경기부양과 연계한 수출물동량 증가로 다소 긍정적이다. 숙박업 역시 관광산업 활성화에 따른 숙박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가 2013년 인천지역 신용보증 1조원시대를 맞이하고 1조263억원 규모의 기업 신규보증지원에 나서 연초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분주하다. 이에 1990년 2월 신설돼 현재 인천광역시와 부천, 시흥 등 경기 서부권지역 중소기업의 자금지원을 총괄하고 있는 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의 정재식 본부장(54)을 만났다. “지역기업들과 함께 성장하는 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를 만들겠습니다. 알짜기업 육성, 맡겨만 주세요.” 지난해 7월 신보 인천영업본부장으로 취임과 함께 인천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밝힌 정재식 본부장의 당찬 포부다. 장기화된 인천지역의 경제침체로 인해 상대적으로 재무구조가 취약한 중소기업들을 위해 맞춤형 보증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해 나가겠다는 그의 강한 의지는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여전히 진행형이다. ‘현장’에서 다져진 감성리더십 정 본부장은 1986년 공채로 입사한 이후 남대문지점, 영등포지점 등 여러 영업조직을 거치며 10여 년간 중소기업 현장을 누볐다. 이후 오랜 현장의 실무경험과 탁월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비서팀장을 거쳐 비서실장, 홍보실장, 청주지점장, 보증심사부장,
가천대 길병원 의료진의 해외 봉사활동에 감명 받아 한국에 찾아온 중국 의사가 수련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가며 남긴 자필 편지 한통이 화제다. ‘생사의 기로에 선 연변의 심장병 환자들을 살리는 것으로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손으로 꾹꾹 눌러쓴 정성스런 편지에는 열정을 다해 환자를 치료하는 길병원 의료진에 대한 고마운 마음과 병으로 고통받는 고국의 환자들을 고치겠다는 의지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편지의 주인공인 중국 연변대학부속병원 흉부외과 전문의 박웅 교수는 한국계 중국인으로 2011년 3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2년 동안 가천대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으며 길병원 흉부외과 연구원으로 수련했다. 박웅 교수는 연변을 찾아와 뛰어난 의술을 펼치는 길병원 박국양 교수를 만나 중국에 있는 조선족을 위해 한국 의료진의 기술을 배우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박국양 교수 등 길병원 의료진의 노력 끝에 박웅 교수는 길병원에서 2년간 연구원으로 수련을 통해 선진 의술을 배울 수 있었다. 가천대와 길병원은 박 교수가 고통받는 고국의 환자를 위해 한국에 와서 의술을 배운다는 점을 높이 사 2년간 학비와 연구활동비 등을 지급하고 그의 꿈을 지지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