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보건소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보건소 4층 교육실에서 출산을 앞둔 관내 임산부 40여명을 대상으로 출산준비교육인 행복한 아기맞이교실 1기를 4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행복한 아기맞이교실은 임신과 태교, 임신 중 영양, 행복한 분만과정, 모유수유, 육아체험교육 및 산후관리 등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건강관리에 대해 항목별로 출산준비전문가인 김미란 강사가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임산부 요가 및 분만체조 교육은 신유진 임산부 요가 지도사가 교육을 진행할 계획으로 각 분야 전문가를 통한 전문성 있는 교육이 이뤄지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보건소는 임산부 시기의 교육이 분만 및 육아에 대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매년 정기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민의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수용자세를 확립시켜 저출산 극복토록 할 방침이다.
인천시 중구의회가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통행료 감면을 계속 확대실시하고 인천시가 삭감한 재원조정교부금을 환원할 것을 촉구하고 나서 중구와 인천시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중구의회 및 주민 대표 등은 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는 중구 영종·용유지역에 통행료지원을 확대해 인구유입을 장려함으로써 시 재정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구의회는 “시와 시의회가 기회만 있으면 재정이 열악한 중구 주민에 대한 통행료지원을 축소 또는 폐지하겠다고 하고 있으며 중구의 구세 징수액이 증가하고 있다는 이유로 재원조정금을 100억여원이나 삭감하는 등 중구를 홀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 “시와 시의회는 중구 영종·무의지역 인구가 늘어나 통행료지원으로 시 재정이 파탄난다”며, “통행료지원 폐지 또는 축소를 획책하고 있으나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인구, 통행료 지원금액, 지방세징수실적 등을 분석한 결과 이는 새빨간 거짓말로 시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 재정과 통행료지원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5년 대비 2012년을 비교해보니 인구가 140% 증가해 통행료 지원액이 144% 증가했으나 반면에 지방세는 31
인천시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 스포츠 균형발전을 위한 2013년도 ‘OCA-인천 비전 2014 프로그램’ 사업 규모를 운영위원회에서 확정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운영위원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세이크 아마드 알사바 회장과 김교흥 정무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알사바 회장은 효율성 있는 비전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만족과 감사를 표했으며, 김 정무부시장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을 1년여 남긴 시점에서 더욱 많은 선수들이 비전 프로그램에 참여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알사바 회장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날 확정된 올해의 사업 규모는 127만5천달러로, 시는 동남아시아 등 14개 국가, 20개 분야에 대해 인천초청 전지훈련, 스포츠 장비지원, 지도자파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비전 2014 프로그램’은 아시아 스포츠 약소국을 대상으로 2007~2014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28개국 6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런던 올림픽 출전은 물론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아시아 스포츠의 균형있는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이로 인해 OCA와 아시아 각국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찬)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하 교복우)은 올해 2개교를 새롭게 지정해 총 68개 사업대상기관으로 다양한 지원계획을 시작한다. 5일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교복우 사업은 유치원 11, 초등학교 17, 중학교 22, 민간연계기관 18개 기관에 대해 학교 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학교부적응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관내 학생들이 보다 더 균등한 교육기회와 안전한 학교생활을 통한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학생들의 맞춤형 사례관리 등을 통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교육기회를 평등하게 하고자 하는 그 첫걸음을 내딛는다. 특히 시에서 가장 먼저 교복우 사업을 시작해 올해로 9년차에 접어든 동부교육청은 해마다 대상기관이 증가(5개 지역청 중 최다)하고 사업의 지원을 받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으며, 2012년 사업 만족도 역시 94.3%라는 높은 수준의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신동찬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선 학교 및 지역사회가 힘써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대운 인천지방법원장은 4일 섬이 많은 인천지역 특성을 고려해 ‘찾아가는 재판’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취임한 지 법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개인파산·회생 사건에 한해 당사자가 섬 주민일 경우 판사들이 직접 섬지역을 찾아가 재판을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판사들이 현장에 대해 알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제 아무리 논리정연하고 흠잡을 데 없는 판결이라도 지역 사정을 전혀 모르는 판사가 내린 것이라면 국민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지 법원장은 최근 경제위기와 맞물려 개인 및 기업의 파산·회생 사건이 다소 늘어난 만큼 단독 판사를 1명 늘리는 등 파산재판부 구성을 강화하고 판사 1인의 사건 담당기간을 기존 1년에서 2~3년으로 늘려 업무 전문화를 꾀하겠다고 설명했다. 지 법원장은 일명 ‘튀는 판결’에 대해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최근 서울중앙지법의 한 단독 판사가 불법 도박장을 개설해 수십억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남성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하면서 “도박개장으로 더 큰 악을 범한 국가가 피고인을 중죄로 처벌하는 것은 정의롭지 못하다”고 판시한데 대해 판결이 독단과 독선에 빠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
인천녹색연합과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는 이달부터 인천지역에서 산림청 인증의 ‘숲해설가 전문과정’ 교육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4일 녹색연합과 센터에 따르면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숲해설가 전문과정’ 교육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체험·탐방·학습함으로써 산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산림생태계를 보전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가치관을 갖도록 교육하는 산림교육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이번 전문과정은 지역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산림청 인증 교육과정으로 40명 모집에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7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려 일반 시민들이 산림교육, 숲해설교육에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초 서류전형과 등록접수를 거쳐 40명의 최종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교육은 오는 12일부터 7월16일까지 총 160시간의 숲해설가 전문과정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녹색연합은 지난 2004년부터 센터의 지원을 받아 꾸준히 자연을 닮은 자연 안내자 양성교육을 진행해 와 지난해 산림청으로부터 산림교육전문가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아 올해부터 진행되는 숲해설가 전문과정은 산림청 인증 숲해설가 전문과정 교육으로 지역에서 좀 더 체계적인 산림교육전문가
인천시가 출연한 경제통상진흥원, 신용보증재단, 정보산업진흥원, 테크노파크, 인천발전연구원에 대한 지난해 감사결과, 제멋대로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나 행정상조치 및 재정상조치 등 처분을 받았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29일부터 12월13일까지 5개 출연기간에 대해 인천발전연구원, 테크노파크 각 5일간, 경제통상진흥원, 신용보증재단, 정보산업진흥원 각 3일간씩 지난 2010년부터 감사일까지 종합감사를 실시했다. 이들 출연기관들은 설립목적과 다르게 신용카드 및 국외여비를 부적정하게 사용해 예산을 낭비하고 부적절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등 총 47건의 위법사례가 적발돼 주의 13건, 시정 33건, 개선 1건 등 행정상 조치를 받았다. 또한 신용카드 부적정사용으로 낭비한 예산 416만4천원과 국외여비 부적정지급 등으로 5억2천972만9천원, 용역대금잔금 87억9천790만원 등 총 2천887만2천원을 회수하는 재정상 조치도 받았다. 특히 테크노파크는 설립목적과 다른 복합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하다 438억원의 예산을 낭비했으며, 송도테크노파크 확대산업기술단지내 IT센터 조성사업 사업지 정산을 지연하고 가족수당 지급지침 운용 부적정, 비유동재산 관리 소흘 등 11건을
인천시여성취업센터가 오는 13일 남동구청 소강당에서 베이비부머세대 여성의 취업성공을 위한 ‘내 일 찾기(MY JOB)’설명회를 연다. 내 일 찾기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인천시가 함께 지원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다. 이날 설명회는 취업성공사례발표, 전문가 특강, 각종정보 제공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 참여를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인천여성취업센터(☎032-260-360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여성취업센터는 남동구를 시작으로 연수구, 남구 등을 순회하며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달 18∼21일 서구와 합동으로 관내 유독물 취급 업체 110곳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22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유독물 취급 92개 도금업체(입주업체 632곳)를 선별해 우선 단속을 실시했다. 이들 업체들은 유독물을 취급하면서 저장시설의 부식으로 인한 유독물의 외부 유출, 유독물 부적정 보관 등 유독물 관리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사실이 적발됐다. 도금공장 등에서 사용하는 유독물중 무기시안화합물질, 황산, 수산화나트륨은 피부 접촉이나 입에 들어갈 경우 급성독성(피부 알레르기, 심한 화상)과 자극을 유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