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지난달 23일 개정된 관세법 시행규칙에 따라 약 75억원의 관세 및 부가가치세 면제 등 정부의 전폭적인 세제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법 개정으로 인한 ‘2014 인천아시안게임’ 대회용 물품 등에 대한 세제 감면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시안게임의 테스트 이벤트로 개최되는 ‘2013 인천실내&무도(武道)아시안게임’도 동일한 세제 지원을 받게 돼 약 1억원의 추가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관세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은 ‘2013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및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국제경기연맹·각국 경기연맹이 그 소속 직원·선수 등 구성원, 다른 참가단체 소속 직원·선수 등 구성원 또는 같은 법 제3조에 따른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 제공하는 등 해당 대회와 관련해 사용할 목적으로 수입하는 물품으로써 대회 조직위원회가 확인하는 물품 등으로 개정됐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학교폭력근절을 위해 인천시민 및 학생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고자 지난해 최초로 시작한 버스 내부 및 외부 홍보 광고를 오는 4일부터 1개월간 실시한다.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버스 광고는 시내 버스 50대를 대상으로 학생들과 시민들의 이동이 많은 전철역과 학생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버스홍보는 버스 내·외부에 사인물을 부착하는 방법으로 이뤄지며, 외부광고로는 시민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고 내부광고도 학교폭력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우인상 학교생활안전지원과장은 “시교육청에서 ‘굿바이 학교폭력’이라는 문구로 버스홍보를 실시하는 만큼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홍보로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실시된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버스홍보는 시교육청이 전국적으로 처음 시도했으며, 2012년 2학기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학교폭력 응답률이 6.28%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다.
인천시와 인천의료관광재단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3년 지역 해외환자유치 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인천지역의 해외 환자 유치 사업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7일 시와 재단에 따르면 ‘지역 해외 환자 유치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이란 보건복지부가 지자체를 대상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지역 의료기관의 육성을 통해 ‘메디컬 코리아’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앞서 지난해 인천의료관광재단의 출범과 함께 심혈관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해 우리나라 최고의 ‘심뇌혈관 진단 및 치료’의 중심 지역으로 육성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심뇌혈관 클러스터 구축 및 운영사업’은 시와 재단을 비롯, 인천의 주요 거점 지역에 위치한 가천대길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IS한림병원, 인하대병원 등 인천지역의 주요 거점 병원 4곳과 민간전문회사가 참여하게 되며 심·뇌혈관 치료를 위한 인천 심·뇌혈관 클러스터구축 및 운영을 통해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인천지역의 경우 지난 2010년 2천898명, 2011년 4천4명, 2012년 6
인천시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의 심리정서 상담과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찾아가는 동반자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27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위기청소년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심리적·정서적 지지와 지역사회 자원연계 서비스를 제공,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사회적응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지역 학생들의 서울대를 비롯한 10개 상위권 대학 이공계 대학 합격률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명문 이공계 대학 합격자가 지난해보다 8.6% 증가한 654명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0년에는 574명, 2011년에는 602명이 합격하는 등 매년 이공계 우수대학 진학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서울대 수시전형에 전체 142명 중 이공계열이 72%에 해당하는 102명(인천과학고 18명, 과학중점학교 17명, 일반고 67명)이 합격했다. 서울대 합격자 또한 2010년 85명, 2011년 91명으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시교육청은 합격률이 매년 높아지는 배경을 학생들의 학교성적 뿐 아니라 교육청에서 진행하는 영재교육, R&E(학생연구활동), 이공계 탐구교실, 경시대회, 발명품대회, 과학전람회, 실험대회 등으로 꼽았다. 이들 프로그램에 참여 또는 입상한 학생들의 합격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돼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수학, 과학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수학, 과학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학생지도 또한 큰 몫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시교육청은 우수 이공계 대학의 진학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코자 ‘우수 이공계 대학 진학 확대 방안
인천시는 가천대길병원, 인하대병원과 ‘2013 아시아권 교류도시 의료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서 송영길 시장과 이명철 가천대길병원장, 박승림 인하대병원장이 참석했으며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송 시장은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시와 협력해 아시아권 의료지원사업을 열정적으로 추진한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시아권 교류도시 의료지원사업은 시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 해외 인도주의사업으로 교류도시의 형편이 어려운 선천성 심장병어린이를 초청, 성공적으로 치료함으로써 수혜도시와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외에 지역병원의 선진적인 의료수준과 좋은 이미지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기존 길병원과 함께 인하대병원이 새롭게 참여하며 지난해보다 사업을 확대해 캄보디아 프놈펜시와 우즈베키스탄 나보이주·타슈켄트에 해외의료봉사단을 파견하고 인도네시아 반튼주, 캄보디아 프놈펜시, 미얀마 양곤시, 우즈베키스탄 나보이주·타슈켄트시의 환자 중 자체적인 치료가 어려운 환자 25명을 초청해 치료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신규 수혜도시로 선정
인천시는 27일 영상회의실에서 남북교류협력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도모하고 주요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2013년도 제1차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04년 11월 시 남북교류협력조례 제정 이후 2005~2012년까지 총 27회에 걸쳐 운영된 남북교류협력위원회는 그동안 남북교류협력기금운용계획, 북측 수해 구호를 위한 물품지원, 남북축구대표팀 친선경기대회지원계획 등을 심의했으며, 실질적인 남북교류의 물꼬를 트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정부의 5·24 조치 후 대북사업이 전면 중단된 상태에서 인도적 지원사업의 하나로 남북접경지역에서의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지난 2011년에 남북공동으로 방역사업을 실시해 말라리아 환자 감소에 기여한 바 있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서해와 한반도에서의 영구한 평화 정착을 위한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구축사업, 남북경협아카데미, 6·15 남북공동선언기념 서해평화포럼, 10·4 남북정상선언 기념 시민대축전 등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인천대북사업 및 개성공단 물품전시회, 서해평화정책포럼 운영, 시민평화교육, 남북경협 순회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남북간의 긴장완화와 화해분위기 조성에 힘써오고 있다. 특히 이번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