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특별사법경찰은 중국산 배추를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거짓 표시해 인천 지역 농산물도매시장에 대량으로 출하 하려 한 충남 서산시 거주 농산물유통업자 A씨(63)를 적발해 입건했다. 26일 인천특사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쯤 평택시 소재 농산물 수입업체 대표 B씨로부터 중국산 배추 24잨 약 6천포기를 ㎏당 600원씩 총 1천440만원에 구입했다. 이를 충남 서산시 소재 냉동창고에 보관했다가 이중 비교적 상태가 양호한 중국산 배추 3천825포기(약 15잨)를 국내산으로 표시된 그물망 및 박스에 바꿔 포장하는 일명 ‘망갈이’ 수법으로 원산지를 거짓 표시해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A씨는 조사결과 중국산 배추는 일반 상인들이 보더라도 중국산과 국내산의 구별이 어려운 점을 이용, 지역 내 농산물도매시장으로 유통시켜 부당이득을 취하고자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특사경 관계자는 “농산물의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고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수사 활동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도지역의 대규모 녹지·수공간을 활용한 국제적 워터프런트를 조성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인천발전연구원(원장 김민배) 도시기반연구부 기윤환 연구위원은 2012년 하반기 기본과제로 수행한 ‘송도지구 수변공간 조성 및 관리방안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 25일 인발연에 따르면 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는 6·8공구 호수, 센트럴호수, 북측수로, 남측수로, 11공구 호수(계획 승인 중), 조류대체서식지 등 수공간이 9.58㎢로 전체 면적의 18%가 분포돼 있을 정도로 양호한 수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수변공간에 대한 종합적 계획이 부재한 상태이고, 센트럴호수의 해초류, 북측수로 유수지의 수질 악화 등 유지관리 문제로 인해 수변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기윤환 연구위원은 공공성 및 안전성을 확보키 위해 11공구의 조류대체서식지와 북측수로 아암공원, 남측수로변 등에 호안제방의 개방성 확보가 필요하고 접근성을 확보키 위해 접근로의 사유화 방지, 수변공간 인접지역의 4차선 이상 간선도로 배치 지양, 수변과 연계한 대규모 녹지·수공간 확보, 교통정온화 시스템 보완 등을 제시했다. 또한 활력 있는 커뮤니티와 다양한 경관형성을 위한 복합성 및 다양
인천환경공단(이사장 백은기)은 공기업의 사회책임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인천시민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2일 300여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관리 ‘찾아가는 건강관리버스’를 운영했다. 25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공단 송도사업소 주민편익시설(송도스포츠파크)내에서 연수구보건소(소장 길민수)의 찾아가는 건강버스를 지원받아 이용객 대상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주요 검진내용은 혈액검사를 바탕으로 한 기초검사, 심폐지구력 등을 측정하는 체력측정, 비만, 절주, 금연, 만성질환관리, 치매 등을 관리하는 전문상담 등 3개 파트로 나눠 다양한 계층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박진세 송도사업소 소장은 “시민 누구라도 즐길 수 있고 고객 친화적 환경정책을 추진하는 주민편익시설에서 시민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건강관리버스 운영을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을 통해 고객안전과 사회책임경영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는 시 산하 공기업으로 시민의 복지향상과 삶 의질 개선을 위해 송도지역 소각처리시설 내에 주민편익시설을 운영 중에 있으며 연간 40여만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시의 대표적 나들이 장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오병서)은 2013학년도 사랑과 섬김의 효교육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25일 교육청에 따르면 실천 및 체험위주의 ‘효’ 교육으로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생활 속 ‘효’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효행 실천 태도와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목표를 향해 2013학년도 효교육 활성화 방안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효교육 교육청 담당 장학사를 중심으로 생활 속 효행 실천의 태도와 습관을 형성키 위해 관내 57개 초등학교와 37개 중학교에서 실천 중심의 효교육 1교 1과제를 선정하고 운영하는 실적을 거뒀다. 또한 효 체험프로그램 선도학교를 초 5교(구월·담방·청학·함박·동춘)와 중 4교(인천·동방·성리·신정) 선정해 교과 및 창의적체험활동과 연계한 효행 프로그램 개발하고 운영, 일선학교의 효교육 일반화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가족효행봉사단 27개교가 효행동아리 46개를 조직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효행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했으며, 초 45교, 중 32교, 모두 77개 학교가 단기방학을 활용한 효 체험주간
인천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송도컨벤시아는 25일 인천지역 어린이 200여명을 초청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제4회 희망인천 청소년 문화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4회째 진행한 이번 행사는 인천도시공사의 주최로 ㈜송도컨벤시아케이터링과 ㈜해피에어바운스가 공동 주관해 열린 송도컨벤시아의 정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공사는 이날 환영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어린이 2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현재 전시장 내 어린이 에어바운스 체험시설인 ‘해피윈터페스티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공사의 ‘해드림봉사단’이 직접 행사에 참여해 어린이들의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면서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민경석 관광사업본부장은 “관내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이 희망을 버리지 않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한 발짝 다가가는 송도컨벤시아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들이 나근형 교육감의 인사비리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교육위원들은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입소문으로만 들리던 이야기들이 일부 사실로 드러난 감사원의 결과발표에 대해 엄청난 충격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면서 “검찰은 이번 인사비리 사건에 대해 사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힐 수 있도록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42만여 학생들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교육수장인 나 교육감의 인사비리 사건으로 인해 시민들과 교육현장의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큰 혼란과 불신을 초래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한다”며 “교육청을 견제·감시해야할 우리 교육위원회는 책임을 깊이 절감한다”고 사과했다. 또한 나 교육감에게 인천교육의 수장으로서 288만 시민들에게 이번 사태를 야기한 것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과 시교육청은 이번 사건과 같은 인사비리가 발생치 않도록 모든 공직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특단의 재발방지대책 수립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지난해 시교육청 외 4개 교육청에 대한 조직·
인천지역 공공장소에 무선 인터넷 환경이 구축됐다. 인천시는 관내지역에 디지털사이니지 11기, 무료 와이파이(WiFi) 인프라망 12개소, 전통시장 텔레스크린 6기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공장소에서 시정 홍보 및 공공정보 콘텐츠 서비스는 물론 자유로운 무선 인터넷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 NFC기반의 디지털사이니지는 관내 구청 3개소, 동주민센터 3개소, 도서관 2개소, 체육센터 1개소, 예술회관 1개소에 설치됐으며, 월미도에는 72인치 대형 디지털사이니지와 와이파이 중계기를 설치해 문화의 거리 전 지역을 무료 와이파이 존으로 구축했다. 또한 연수구 옥련시장에는 시장 상단부에 텔레스크린 6기를 설치해 전통시장 마케팅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시장 내 텔레스크린에서는 이날의 세일품이 표시되고 각 가게 상인들이 직접 출연해 가게를 소개하는 영상이 제공된다. 이 시스템을 통해 시장 손님은 전통시장 및 가격정보를 텔레스크린을 통해 제공받고, 상인은 한줄광고, e-전단지 서비스 등 IT 마케팅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게됐다. 시 관계자는 “무선 인터넷 환경 구축으로 시민의 통신복지가 향상되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이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시 서구보건소는 생후 2개월에서 5세미만 영·유아 대상으로 3월부터 뇌수막염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뇌수막염은 5세 미만의 소아, 특히 3개월~3세 영·유아에서 빈발하는 수막염으로 후두개염, 폐렴, 심낭염, 심내막염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접종시기는 2개월에서 5세 사이에 1∼4회 접종한다. 뇌수막염은 보호자들의 선택접종으로 병의원의 접종비는 1회당 4만원~4만5천원으로 4회 접종을 완료하려면 16만~18만원의 비용이 들어 가정에 적잖은 부담을 주는 게 현실이다. 아동의 보호자는 신분증(주민등록등본), 예방접종수첩(예방접종 기록 확인용)을 지참해 기존의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위탁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 및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http://nip.cdc.go.kr)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기존의 국가 필수예방접종은 만12세 이하(2000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