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상수(의왕·과천·사진) 의원은 18일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을 만나 과천지식정보타운 보금자리지구 세대수를 조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안 의원은 이 자리에서 “과천시민들이 정부가 발표한 대로 9천600가구가 들어올 경우 여파가 크다고 여겨 불만이 많다”며 “당초 과천시가 계획한 지식정보타운 원안 수준인 4천800가구로 줄여 줄 것을 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 장관은 “과천지식정보타운 보금자리지구 세대수 조정에 관해 시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안 의원은 지난 1일 지식정보타운 보금자리지구에 대한 시민의견을 반영해 세대수를 조정한 안을 정부와 협의할 것을 과천시장에게 요청했고, 과천시장은 시민들과 협의해 지난 11일 정부에 4천800가구로 줄이는 조정안을 낸 바 있다.
대한민국의 최고암말을 가리는 제12회 코리안오크스(GII) 대상경주(3세 한정·1천800m·별정)가 오는 21일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열린다. 서울과 부경이 한판 대결을 벌이는 이 경주에 서울은 ‘센걸’, ‘머스탱퀸’이, 부경은 ‘우승터치’가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아름다운파티’(부경)는 다크호스이고 ‘활력팡팡’(부경)과 ‘승리의함성’(서울)은 주요 복병마다. 직전 스포츠서울배 대상경주 우승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준 ‘센걸’은 이번 경주 우승으로 대상경주 2연패란 타이틀을 노리고 있다. 경주 초반 힘을 비축, 막판에 쏟아내는 전형적인 추입마 스타일로 1천800m는 첫 출전이나 1천700m 경험이 풍부해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통산전적은 11전 3승, 2위 2회. 승률 27.3%, 복승률 45.5%. 데뷔전을 포함 출주 경주 모두 순위권 이내 성적을 거둔 ‘머스탱퀸’은 전문가들이 기본기가 탄탄한 마필이라고 평한다. 게이트번호에 상관없이 출발 직후 선두권에 안착하는 능력이 좋은 마필로, 이번 경주도 선입작전으로 펼 것으로 보인다. 통산전적 7전 3승, 2위 2회. 승률 42.9%, 복승률 85.7%. ‘우승터치’는 대상경주에 3번 출전에 단 한 번도 우승
과천여성비전센터가 올해 하반기 운영강좌 수강생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모집 강좌 및 인원은 독서논술지도사, 이벤트&파티플래너 주산활용수학지도사 과정 등 총 7개 강좌 150명이다. 모집인원은 독서논술지도사, 리더십스피치&프리젠테이션과정, 주산활용수학지도사과, 미술관&박물관해설사, 출산용품만들기는 20명이고 나머지 강좌는 25명씩이다. 수강신청은 평생확습통합시스템(www.gcedu.go.kr)로 하면된다.
“우승 횟수에 연연하지 않고 최고의 경주마를 만들기 위해 하나하나 배워나가겠습니다.” 공식 데뷔 1개월여 만에 주말 2승을 올린 여성 최초 조교사 이신영은 비교적 담담한 표정이었다. 최근 열린 주말 경주에서 ‘레드머니’, ‘라피존’는 연이어 우승, 이 조교사에게 기쁨을 안겼다. 이들 경주마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우승을 기록한 적이 없어 이 조교사의 우승 당시 눈시울을 적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기수에서 조교사로 전업한 타 기수보다 빨리 첫 승의 문턱을 넘어선 그는 “조교사로서 새로운 업무에 대한 많이 모자라는 실무경험을 어떻게 잘 쌓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만이 가득하다”며 앞일부터 걱정했다. 그녀는 1호란 타이틀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첫 공식 여성기수, 첫 대상경주 출전 여성기수, 첫 여성출신 외국경주 출주 외 첫 여성조교사까지 추가했지만 주위에선 젊은 나이에 너무 빨리 조교사로 입문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깊었다. 그러나 나이어린 핸디캡이 오히려 마방 관리사 등이 편하게 대해주는 장점으로 다가섰고 기승 기수들도 서로 비슷한 시기에 기수생활을 같이해 대화도 잘 통했다. “섬세한 여성특유의 손길이 마필에게 전달돼 선전을 기대한다”는 이신영 조교사는
과천시는 2012년 예산편성과 관련, 주민참여를 위한 우선순위 선정 설문조사와 주민의견 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교육, 사회복지, 보건, 문화, 체육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내달 9일까지 과천시홈페이지와 시청민원실 및 각동 주민센터를 통해 실시하며 사업 공모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9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내 ‘예산편성에 바란다’ 코너와 각 동 주민센터에서 한다.
국내 최고 권위의 승마대회인 제6회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 전국승마대회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광주 염주승마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마사회, 대한승마협회, 국민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승마대회는 총 24개 종목, 선수 400여명, 마필 400마리가 참가한다. 국산 승용마 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대회는 국산마 출주경기를 5개에서 6개로 확대했다. 또 유소년공람마술 대회도 확대했다. 말 산업 발전 통합워크숍 한국마사회는 오는 25일, 26일 1박2일간 말 산업 발전 통합워크숍을 수원시 장안구 보훈교육연구원에서 개최한다. 농림수산식품부 축산정책과, 지자체 말 업 정책담당, 한국마사회 관계 직원들이 참가할 위크숍은 다음 달 시행될 말 산업 육성법에 관련한 시행령, 시행규칙 제정안에 대한 설명과 의견교환을 한다. 영화 챔프 온라인 이벤트 마사회는 경마를 소재로 한 영화 ‘챔프’의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싸이월드 KRA타운(http://town.cyworld.com/kra)을 일촌으로 맺고 있는 회원들은 오는 31일까지 ‘챔프’ 관련 게시물 스크랩 및 응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온라인 문화상품권(1
서울경마공원 남승현 마주가 개인마주제 실시 이후 최다승과 최다 수득상금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15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개인마주제가 도입된 지난 1993년부터 올해 7월까지 18년간 남 마주는 자신이 소유한 경주마가 1천168회 출전, 155승을 일궈내 최다승 영광을 안았다. 또 이 기간 59억9천200여만 원을 벌어들여 수득상금도 타 마주를 앞질렀다. 그는 2000년 암말 최초로 그랑프리를 석권한 ‘즐거운 파티’를 비롯, 2008년 제20회 뚝섬배 우승마인 ‘남촌의 지존’, 2005년 제11회 문화일보배와 2007년, 2008년 대통령배 2연패에 빛나는 ‘명문가문’ 등 과천벌 최고 명마의 소유자였다. 남 마주는 우리나라에 개인마주제가 없을 당시인 1985년 그리스에서 마주활동을 시작했다. 그해 ‘마주코’란 경주마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자 한국교민 30여명이 기쁨을 함께 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지기도 했다. 남 마주는 2008년 해외로 마주활동 영역을 넓혀 싱가포르로 진출, 대상경주 2개 대회를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매년 장학사업과 불우이웃을 위한 후원 사업을 펴 마주로서의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해 온 그는 해외로 유출된 우리 문화재를 되찾는
오는 9월 개봉예정인 차태현 주연의 ‘챔프’는 장애를 딛고 국내 최고의 경주마 자리에 우뚝 선 ‘루나(10세, 암말)의 성공실화를 바탕에 깔고 있다. 다리를 저는 말과 시력을 잃어가는 기수가 불가능에 도전하는 스토리가 실제 내용이란 사실에 관객들은 한층 감동을 받는다. 영화의 한 축을 담당하는 ‘루나’는 2004년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데뷔, 2009년 11월 은퇴까지 놀라운 성적을 기록한 전설적인 국산 경주마다. 그러나 그의 삶 자체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마생역전’으로 압축된다. 씨수말 랭킹 1위를 기록한 부마 ‘컨셉트윈’의 명문혈통을 이어받고 지난 2001년 제주도 민간목장에서 태어난 ‘루나’는 태어날 때부터 다리인대에 자리 잡은 염증 탓으로 앞다리를 절었다. 이 때문에 경매시장에 나왔지만 번번이 외면 받은 끝에 역대 최저가인 970만원에 어렵게 낙찰됐다. ‘루나’의 시련은 이에 그치지 않고 경주마 데뷔를 준비하던 2005년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다리를 떨고 조금만 달려도 고통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천장골관 인대염’이란 병까지 얻었다. 김영관 조교사는 평균 출전 주기를 2~3개월에 한번으로 줄였고 인삼과 영양제를 먹이는 외 훈련 후 병원을 찾아
과천시가 찬반 논란을 빚고있는 지식정보타운 내 보금자리주택 규모를 대폭 축소하는 안을 국토해양부에 건의키로 결정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여인국 시장은 11일 시청 아카데미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식정보타운 보금자리주택을 정부의 당초 9천600세대의 절반인 4천800세대로 축소하는 방안을 국토부에 건의키로 했고 이를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밝혔다. 여 시장의 이 같은 규모축소는 그간 세입자·토지주 등의 공동협의체를 비롯해 재건축추진위원회, 장애인단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단, 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53개 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로 알려졌다. 이들 단체들은 ▲지식정보타운 원안 추진과 재건축에 영향이 없을 것 ▲보금자리주택 호수 축소 조정 ▲정부의 지식정보타운 보금자리주택 원안 신속 추진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여 시장은 “각 이해 당사자를 대표하는 주민들이 지역 자족기능 확충을 위해 모두 상생하는 대안을 요구해 보금자리 50% 축소안을 건의키로 했다”며 “다음 주 중 국토부와 협의를 끝내고 그 결과를 주민들에게 설명한후 9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여 시장은 또 “주민들이 장기임대주택도 희망해 규모축소와 함께 건의하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