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매년 오존발생 다발지역으로 꼽힌 가운데 오존농도가 갈수록 높아져 갈 뿐 아니라 지역 또한 확산되는 추세를 보여 근본적인 대책과 함께 강력한 규제조치가 시급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특히 관내 오존측정기의 설치장소가 시가지에서 약간 떨어진 외곽지에 위치해 도심 한복판 오존농도는 발표수치보다 훨씬 높을 것이란 주장도 제기돼 이에 대한 보완책도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20일 시와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과천은 지난해 총 3차례에 걸쳐 오존발생주의보가 발령되었으나 올해는 6월 들어서만 벌써 3차례나 발생했다. 이는 오존발생주의보가 주로 7월에 집중되는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수차례 더 발생될 것으로 예상돼 관계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게다가 작년엔 최고 오존농도가 0.128ppm을 기록한데 비해 지난 11일 주의보 발령시 0.133ppm으로 높아졌고 예전 아파트와 상가밀집지역인 별양동에 국한되던 오존발생이 농촌지역으로 분류되는 과천동까지 확산되는 현상까지 보였다. 오존발생물질이 거의 없는 과천이 이처럼 오존발생 빈도가 잦은 주요 원인은 관내를 경유, 서울 사당과 양재동 등지로 빠지는 통과차량이 매년 늘어나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실제 시는
과천한마당축제사무처가 올해 한마당축제에 일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연장관리, 홍보, 해외단체지원(통역의전), 기념품판매, 티켓마케팅, 사무국업무 보조 등 행사운영 전반에 걸쳐 참가한다. 모집기간은 6월 10일∼7월 15일 7월 19일∼8월 6일까지 두차례 실시하며 선발된 봉사자는 유니폼과 ID Card 및 인증서가 수여되며 식사는 별도로 제공한다. 지원자는 사무처홈페이지(www.gcfest.c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volun2004@hanmail.net)로 접수하거나 우편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사무처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근무할 인턴사원도 16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노조(위원장 노병준)가 18일 농림부에서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으로 설립하는 재단에 ‘경마’나 ‘마사회’명칭을 넣어줄 것을 요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마사회 노조에 따르면 농림부는 오는 8월말 장학재단을 설립, 농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 및 복지사업, 국내외 연수 프로그램개발과 지원 등을 할 예정으로 있다. 이에 소요되는 기금은 올해 200억원의 적립금을 비롯, 매년 150억원을 출연하는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으로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마사회의 특별적립금으로 운영되는 장학재단에 ‘경마'나 '마사회'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농림부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마사회 노조는 신설 재단의 재원이 경마수익금의 일부인 특별적립금인 만큼, 재단의 명칭에 '경마'나 '마사회'라는 용어가 포함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주장하고 관철이 되지 않을 경우 경마 유관 단체와 연대해 강력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한국마사회는 현재 경마 시행을 통해 작년에만 레저세와 농특세 등의 세금으로 1조1천774억원, 축산발전기금과 농어촌복지사업을 위해 당기순이익의 60% 이상을 기부하는 등 특별적립
과천지역 부동산 시장이 지난달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아파트거래가 뚝 끊어지는 등 얼어붙고 있다. 아파트 가격의 하락이 예상치를 밑돌고 있다고는 하나 가격이 떨어지고 거래 또한 한산해져 일부 주민들과 부동산업계에서 볼멘 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 17일 관내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재건축이 추진중인 주공 3, 11단지를 제외한 별양동 4, 5, 6단지와 부림동 7, 8, 9단지 원문동 2단지 등은 평형에 관계없이 주택거래신고지역 지정 이전에 비해 400∼500만원 하락한 선에서 가격대가 형성되고 있다. 그러나 지정 이전보다 매도물량은 줄지 않은 상태에서 거래는 뜸해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더욱 짙어 가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는 매도자들이 앞으로 가격하락이 이어질 것이란 우려 속에 물건을 회수 않는 반면 매수자들은 예전보다 취·등록세를 3∼5배 가량 더 내야하는 부담이 따르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실제 이 기간 예년의 경우 부동산 검인제도시엔 8∼9건이 거래됐으나 시에 신고된 건수는 3건 밖에 되지 않았다. 이처럼 부동산거래가 한산해지자 부동산업계는 극심한 불황에 시달리고 있다. 아파트는 물론 단독주택 매매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계절적인 요인까지 겹
제19회 스포츠서울배 대상경주가 오는 20일 제 10경주로에서 열린다 총 상금 1억4천만원이 걸린 대상경주는 국내 최고 여왕마를 놓고 겨루는 대회로 경마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엔 지난 3월 문화일보배 3착을 기록한 ‘어키쓰윈’를 비롯 6개월 수득상금 1위와 최근 4번의 경주에서 1착2회 2착2회의 안정된 전력을 보이는 ‘늘빛나’와 출전마중 유일한 3세마로 연령별 부담중량을 정하는 경주에서 가장 큰 혜택을 받는‘선라이즈’ 등이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7연속 준우승이란 진기록의 주인공 ‘이브의 미소’와 지난해 코리안오크스 준우승마인 ‘대흥사’가 대상경주 도전 4전만에 우승을 이끌어 낼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밖에 최근 2연승으로 상승세를 보이는 ‘신개념’과 5배의 등록료를 내면서 추가등록하는 등 의욕을 보인 ‘한류’의 이변도 기대된다. 그간 스포츠서울배는 ‘스트라이크테러’(15회), ‘고려방’(17회) 등의 우승마를 배출해 냈고 지난해엔 윤기정 기수의 ‘프레쉬갤로퍼’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04년 신인기수 23기 4명에 대한 경마팬 소개행사가 20일 제5경주 종료 후 관람대앞 시상대에서 열린다. 2년간의 기수후
과천시가 기무사이전 반대분위기를 고취하기 위해 오는 20일 주암동 기무사 이전부지에서 ‘과천사랑 걷기대회’를 연다. 시는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내고장 애향심과 가족간 사랑, 개인의 건강을 다지는 계기로 삼기로 했다. 이날 코스는 오전 7시 관문체육공원을 출발, 마사회와 광창마을, 삼부골, 옥녀봉을 돌아오는 왕복 9㎞이다. 구간중에는 민속보존회의 무동답교 농악패의 풍물놀이 공연도 벌어지고 참가자에게는 반환점에서 생수와 스포츠 타월이 배부된다. 또 참가자들이 기무사 과천이전반대와 관련 이전부지 현장도 둘러볼 계획이다. 한편 시민회관 야외광장에선 매일 저녁 9시 문화행사와 연계한 기무사이전 반대 촛불문화행사도 열리고 있다.
올해 과천한마당축제의 일정과 국내참가작이 확정되었다. 한마당축제사무처는 지난 4월 한 달간 국내참가작 공모를 받아 심사를 한 결과 신청작 99편중 12편을 16일 선정했다. 또 축제기간을 오는 9월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개최키로 이사회를 통해 결정했다. 한마당축제 참가작은 극단 꽃의‘그림자로부터’를 비롯(이하 괄호안은 공연단체 이름),‘귀환’(노뜰)‘커다란 책 속 이야기가 고슬고슬’(뛰다), 이슬람철학자 이슬람수학자(수레무대), ‘천상시계’(아리랑), ‘동물의 사육제 옛날 옛적 호랑이’(영)이다. ‘무언극 기차’(초인), ‘신나는 이야기 수레’(마리오네뜨 목성), ‘아리따’(아나야예술단), ‘재인청 춤판’(우리춤연구회), ‘오래된 약속’(즐거운 사람들), ‘2004난장벌림’(한뫼 국악예술단) 등도 축제에 참가한다. 한편 해외초청작과 자유참가작도 오는 7월엔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임수택 예술감독은 국내참가작 선정기준에 대해 “전통설화에 바탕을 두거나 전통연희를 현대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인 작품을 우선순위로 꼽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도 배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신청작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돼 선정과정에 어려움이 많았
과천경찰서는 16일 관광비자로 국내에 들어온 뒤 불법체류중에 경기일원을 돌며 수차례에 걸쳐 오토바이를 훔친 혐의로 라울 오스카(30)씨 등 페루인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1년 2월께 관광비자로 한국에 입국, 무위도식하던 중 올해 4월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노상에 세워진 이모(42)씨 소유 125cc 오토바이를 훔치는 등 경기도와 서울등지에서 7차례에 걸쳐 오토바이를 훔친 혐의다.
과천경찰서는 16일 주차단속 중이던 공익근무요원이 건방지다며 폭행한 혐의(폭력)로 안양시의회 K의원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서에 따르면 K의원은 이날 오후 2시10분께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인덕원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 주차된 지인들의 차량 3대에 과태료가 부과되고 견인위기에 처하자 단속을 하던 공익근무요원 주모(23)씨에게 항의하던 중 주씨가 자신에게 무례한 말을 했다는 이유로 멱살을 잡고 얼굴을 때린 혐의다.
과천시가 상가밀집지역에 건립예정인 주차빌딩이 인근 아파트 입주민들의 반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 입주민들은 5단지와 상가를 연결하는 유일한 통행로 위에 터널형식으로 세워지는 주차빌딩으로 인해 통행 불편은 물론 사고 위험 차량매연 등을 들어 건립을 적극 반대하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상가 활성화와 인근 아파트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신라상가 옆 별양동 1-34 일대 875㎡ 면적에 4단5층 규모의 주차빌딩을 연내 짓기로 했다. 현재 24면의 공영주차장으로 사용중인 이 곳에 시는 25억원을 투입, 82면을 꾸밀 예정이다. 그러나 이 계획은 폭 3.2m 길이 20m인 통행로를 필로티 형식을 취해 터널식으로 세워지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접한 주공 5단지 입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주공 5단지는 지난 2월 800세대 입주민을 대상으로 주차빌딩 신축 찬반 의견조사를 실시, 이중 응답자 712세대중 523세대(73%)의 반대서명을 받아 시에 제출하기도 했다. 또 입주자대표회의 대표자 일동 명의로 시에 제출한 신축철회 호소문을 통해 ‘20년 이상 주민들의 상가출입 주 통로로 사용한 인도에 어떤 이유로도 건축물 축조란 있을 수 없다’고 반대의사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