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수도권강남본부(본부장 양봉기)는 추석을 맞아 홀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독거노인을 위해 '효도잔치' 행사를 오는 22일 개최한다. 3천700여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수원시내에 살고있는 장애 노인 등 150여명의 독거노인을 초청해 수원 중앙병원에서 건강검진과 함께 국악 등 볼거리와 갈비탕 등 푸짐한 식사가 제공된다. 행사를 주관한 양본부장은“KT의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한 자선이나 기부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자발적인 자원봉사를 통해 국민과 고객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국제자매도시인 캄보디아 시엠립주에 컴퓨터 수백대와 프린터 수십대를 제공해 행정전산화 시스템 구축 및 정보화를 앞당기는데 앞장 섰다. 김용서 수원시장과 김명수 시의장 등 수원시대표단은 20일 국제자매도시인 캄보디아 시엠립주를 방문, 컴퓨터 203대, 프린터 20대, 의류 4만3천벌을 제공했다. 이 물품들은 수원시가 지난 7월16일 캄보디아 시엡림주와 국제자매결연을 체결하면서 시엠립주에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김시장은 특히 이번 방문에서 앙코르왓트 주변 50여만평에 수원시 기업체의 자본에 의한 골프장 건설을 논의하게 된다. 또 세계문화유산 '화성 (華城)' 이 위치한 수원을 전세계에 홍보하기 위해 ㈜선경에서 'Happy Suwon'과 'SK'가 새겨진 등산용 특수재질 T셔츠(1개당 2만여원 상당) 1천여벌을 시엠립주 직원과 앙코르왓트 한국인 가이드들에게 전달했다. 컴퓨터의 경우 시엠립주 청사내의 행정전산화 시스템 구축에 크게 도움을 주고 컴퓨터가 부족한 그곳의 정보화를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밖에 시는 골프장 건설이 추진될 경우 3억여원이 소요되는 시엠립주 청사 건물을 신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시엠립주 짬야 리붓(Chap Nhalyvoud
수원시에서 다음달 15일부터 열리는 '게임올림피아드 2004 수원'에 전국의 많은 게임 마니아들이 몰려 벌써부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게임개발경진대회, 정보올림피아드, 게임대회, 기타 부대행사 등 4개부문으로 진행되는 '게임올림피아드 2004 수원'은 지난달 15일부터 참가자 접수에 나서 게임개발경진대회의 경우 예선을 거쳐 20개팀이 본선진출 자격을 획득했다. 또 정보올림피아드의 경우 이달 말까지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접수(16일 현재 231명)를 받고 있으나 400여명이 접수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 접수 마감결과 ▲스타크래프트 1천283명 ▲프리프 204명 ▲위닝 일레븐 151명 ▲스맥다운 139명 등 모두 4개부문에 1천777명이 신청했다. 또 최근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gosuwon.com)에 하루평균 1천여명의 네티즌이 접속, 게임올림피아드에 높은 관심도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전국 규모의 게임대회가 자주 열리지 않는데다 이번 대회의 경우 게임대회 2천150만원, 게임개발경진대회 3천50만원, 정보올림피아드 2천160만원, 기타 700만원 등 모두 8천여만원의 많은 상금이 걸렸기 때문으로 시는 보고있다. 게임올림피아드는 다음달
수원시는 다음달 3일 수원체육관에서 애견선발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번 대회에는 혈통 보유견 200마리를 비롯해 모두 350마리가 나와 용모.훈련상태 등을 겨룬다. 형통견 부문에서는 진돗개 등 우량 개 4마리를 챔피언으로 선발하고, 혈통 미보유견 무문에서는 용모가 수려한 개 12마리를 뽑는다. 또 부대행사로 ▲애견인식 목걸이 걸어주기 ▲애견 훈련시범 ▲종견전시 ▲애견용품 전시 ▲애견 건강상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시 농업경영과 최해운 축정담당은 "최근 불경기가 계속되면서 개를 버려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성숙한 애견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6급 이상 공무원과 저소득층 세대와의 결연 사업을 추진하여 저소득층 주민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해 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6급 이상 공무원 215명과 저소득 층 세대와 1대 1로 결연하여 지정 공무원이 월 1회 이상 경연가정을 방문하도록 했다. 시는 이번 달에는 지정공무원이 추석 전에 방문하여 저소득 층 주민이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 홀로 사는 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저소득 주민 대부분이 경제적 어려움과 함께 외로워하고 있다“며 ” 공무원의 작은 관심이 저소득 주민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17일 장안구 송죽동 만석공원 일왕저수지(만석거)에 수질개선용 분수 8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즐겨 찾는 만석공원 내 친수공간인 일왕저수지의 수질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한 분수는 4월부터 11월까지 가동된다. 시 관계자는 “ 실내 배드민턴장, X-게임장 등 체육시설이 많은 만석공원에 많은 시민이 찾고 있다”며 “ 분수대 설치로 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여성 자원봉사자 지도력 향상을 위한 케어복지 여성봉사자 양성교육을 13일부터 오는 12월15일까지 수원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13주 동안 실시한다. 자원봉사 희망자 60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장애인, 노인, 어린이 등 도움이 필요한 계층들에게 질 높은 봉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성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케어복지와 호스피스에 대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케어복지(Care Work)’는 신체적.정신적 결함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만 일상생활이 가능한 사람에게 활동 동작을 원조해주는 적극적인 봉사활동이다.
한국도로공사 중부지역본부는 17일 오후 4시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진입로를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개통한다. 그동안 병목구간으로 출.퇴근 시간대 상습적으로 교통 지.정체 현상이 빚어졌던 동수원IC 진입로가 확장 개통됨으로써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으로 향하는 차량들의 진입이 한결 수월해 질 전망이다. 도로공사는 진입로 확대와 함께 지난해 7월부터 공사중인 동수원IC에서 용인 수지방향과 수원방향으로 이어지는 국도45호 연결로가 올 연말께 개통되면 이 일대 교통 지.정체 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법원은 법원 경매광고 비리근절 및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해 신문 경매공고와 공시최고 공고 등을 한국언론재단이 대행토록 하는 방식을 내년부터 전국 법원으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대법원은 경매비리 사건이 불거진 후 2002년 신문공고에 관한 예규를 제정, 각급 법원이 주관하던 공고신문 선정 및 단가 책정은 언론재단의 제안서를 받은 뒤 법원이 승인하고 공고 원고도 언론재단이 작성토록 공고방식을 변경했다. 대법원은 당시 서울.인천.수원지법과 관할지원에만 이같은 방식을 적용했지만 내년부터 전국의 모든 법원에도 이같은 방식으로 변경키로 했다.
각종 중요사건들을 수사하는 검찰 특수부에서 격무에 시달리다 조울증 악화로 자살한 검찰 직원이 법원에서 업무상 재해를 인정받았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창석 부장판사)는 16일 검찰직원 A(사망당시 38세)씨의 유족들이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보상금 부지급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 대학 졸업 후 검찰 9급 직원이 된 A씨는 2000년 5월 7급 주사보로 승진하면서 서울지검(현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검사실 참여계장으로 배치됐다. A씨의 역할은 검사를 보좌하며 피의자나 참고인 조서를 작성하고 증거자료를 확보하는 일. 피의자 검거에 동원되기도 했다. 서울지검 특수부 수사는 2000년 5월부터 2003년 2월까지 ㈜나산 법정관리 비리,농약함유 한약재 사건, 언론사 탈세 사건, 패스21 사건, 타이거풀스 주식인수 사건,신앙촌 재개발 관련 뇌물 사건, 부천 범박동 재개발 비리, 계몽사 인수합병 금품사건,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진정, 고발 사건 등으로 끝없이 이어졌다. 1주일중 사나흘 가량 퇴근도 제대로 못하던 A씨는 2003년 3월 상대적으로 업무가 적은 공안부 검사실로 옮겨갔지만 7월 태국의 한 호텔에서 목을 매 자살하고 말았다. 2000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