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역 여성복지단체인 경원사회복지회 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는 지난 22일 분당 야탑역사 광장에서 제2회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한영애 소장을 비롯한 회원 등이 나서 편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아동 성폭행 추방 서명운동과 홍보책자 등을 배부하며 ‘모두 함께 행복 세상 만들자’는 캠페인을 펼쳤다. 또 이날 행사는 젊은 통기타 가수 사랑주제 가요 가창과 젊은 춤꾼들의 묘기 등 문화공연으로 시선을 모았다. 어린이와 함께한 최모(32·여)씨는 “있어서는 안될 일이 이따금 발생해 이땅의 부모들을 놀라게 한다”면서 “사회모두가 밝은 어린이 세상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나가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영애 소장은 “나이어린 새싹들이 성폭력으로 인해 씻을 수 없는 큰 상처를 입고 있다”며 “가해자에 대한 사법당국의 엄벌 의지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분당경찰서는 21일 인터넷 게임머니 환전사이트를 운영, 알선 수수료 명목으로 1억5천여만원을 챙긴 혐의(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위반)로 김모(34)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이모(29·여) 씨 등 3명을 쫓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홈페이지를 제작한 후 게임 머니 환전 전문 사이트인 A 사이트 등 5개 사이트를 터미널 접속 방식으로 접속시켜 대량 구매해 분할 판매하는 방식으로 포커 머니 100조를 13만5천에 구매해 15만원에 판매하거나 고스톱 머니 20억을 3만6천원에 구매해 5만원에 되파는 수법으로 3만5천여명으로부터 1억5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다중이 이용하는 포털사이트의 도박 게임장에서 획득한 게임머니가 실제 환전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선의의 인터넷 게임 이용자들에 까지 사행성을 조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인터넷 상 도박 게임 머니 환전사이트에 대한 보다 철저한 모니터링과 함께 수사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가 추진중인 판교신도시 메모리얼파크 설치에 대해 성남시의회가 설치 철회 촉구결의안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잠잠했던 메모리얼파크 설치는 성남시의회 등 주민반발이 다시 촉발될 조짐마져 보이고 있다. 성남시의회는 21일 본회의장에서 제1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이형만 의원(한나라당) 등 16인이 발의한 판교신도시 메모리얼파크 설치 철회 촉구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대표 발의자 이형만 의원은 시민 모두가 반대하는 판교 메모리얼파크(자연장) 설치가 아닌 시민 누구나 즐겨 찾을 수 있는 친 환경적 공원화 사업으로 전환 할 것과 현 영생사업소(시립 화장장)내 제2추모의 집 납골당 5만기 건립에 따른 개발제한구역 변경 승인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당국이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고 이 결의안은 시의원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이 의원은 이날 촉구 결의안을 통해 중앙정부가 지역 주민 의사와 상반된 판교신도시내 메모리얼파크 건립 계획은 탁상행정의 표본으로 주민의사를 무시한 잘못된 정책으로 이미 두차례에 주민 농성으로 무산됐고 경기도도 지역주민의 민원발생 등으로 백지화 했으나 주택공사는 비공개적으로 3천200기 자연장 조성 계획을 여전히 추진중인 것으로 확
앞으로 참여정부의 대통령 기록물은 웹포털 시스템을 이용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성남시 시흥동에 위치한 국가기록원 대통령 기록관은 21일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참여정부의 대통령 기록물 370여만건에 대한 인수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통령기록관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 대통령기록물 웹포털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해 12월께 사업이 완료되면 웹 포털을 통해 풍부하게 구축된 대통령기록물 디지털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관된 기록물은 대통령비서실과 30개 자문위원회 등이 생산·보유하고 있던 대통령 직무수행 관련 기록물로서 85%가 디지털 기록물이다. 종류별로는 종이 기록 42만여 건, 전자 기록 92만여 건, 시청각 기록 70여만 건, 웹 기록 170여만 건, 역대 대통령 선물 및 박물(대통령 상징물 포함) 5천여건 등이다. 참여정부는 정부 출범 초기부터 e-지원 시스템을 구축 운영해왔고 이관된 기록물들은 e-지원시스템을 비롯 국정 과제 시스템 등 청와대가 구축 운영한 각종 개별 업무시스템의 전자기록물들이 망라돼 있다. 또 이관된 대통령기록물에는 이제까지 대통령기록물 생산기관에서 누적 관
20일 양평 용문산에서 발생한 육군 UH-1H 헬기추락사고 희생 장병 7명에 대한 합동영결식이 22일 오전 9시 성남시 분당 국군수도병원 체육관에서 제1야전군사령부장(葬)으로 열린다. 희생자 유족들은 21일 용문산 사고현장을 다녀온 뒤 유족대표회의를 열어 오후 6시쯤 이 같이 결정했다. 유족 대표 이주현(故 이세인 상병의 형) 씨는 “사고 현장을 직접 둘러 보고 군부대의 사고경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니 그동안 갖고 있던 사고에 대한 의문이 어느 정도 풀렸다”며 “고인들이 편히 가시도록 유족들이 영결식을 결정했고 훈장을 수여해달라고 육군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영결식은 유족들을 비롯, 군 고위 장성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 고인들에 대한 경례, 약력보고, 조사, 종교의식, 헌화 및 분향, 조총, 폐식사, 운구 순으로 진행된다. 영결식을 마친 유해는 오전 11시쯤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화장장)에서 화장된 뒤 오후 4시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된다.
전통민속놀이 체험 한마당 행사장을 찾은 청소년들이 팽이치기, 굴렁쇠 굴리기 등을 하며 마냥 즐거워하고 있다. “민속놀이 체험장이 재밌거리로 가득하네요” 성남시 분당구가 주민들과 함께하는 정월 대보름 맞기를 위해 운영중인 전통 민속놀이 체험 한마당 행사장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분당구청 앞 문화의 거리에서 운영되는 민속놀이 체험 한마당 행사장에는 인근에 설치된 야외 스케이트장을 찾은 청소년 등과 소문을 듣고 찾아온 가족, 연인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이곳을 찾은 이들은 민속 한마당 행사장에 비치된 전통민속 기구를 이용해 제기차기, 팽이치기, 윷놀이, 투호놀이, 굴렁쇠 굴리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하며 옛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구는 주민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조성한 구청앞 문화의 거리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가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시가 예측 행정 실천의 일환으로 시 도시계획위원회 회의를 정례화 하는 등 개선 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시 전반의 도시계획상 안건을 처리하는 도시계획위원회 회의가 비정기적으로 개최되고 경직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됨에 따른 문제점이 도출됨에 따라 회의를 정기화하고 회의장 분위기도 상호 토론 형태로 변경해 운영키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최근 도시계획위원회 조례 규칙을 개정했다. 개정된 내용은 회의를 정례화해 월1회 개최하고 개최결과를 공개하기로 정했다. 또 회의 제안 설명을 담당과장으로 한정해오던 것을 팀장 등 주무 담당이 설명할 수 있게 해 참여 폭을 넓혀 사안을 보다 심도있게 토론할 수 있도록 했다. 이같이 정함에 따라 오는 4월 개최되는 회의부터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게 된다. 한편 공무원 3명, 시의원 3명, 전문가 19명 등 25명으로 구성된 도시계획위원회의 회의는 연평균 7회(95년도 6회, 96년도 9회, 지난해 6회), 1회 평균 6건을 다뤄왔다. 진광용 시 도시계획과장은 “도시계획위 회의가 비정기적으로 운영돼 정족수 확보가 어려운 등 문제점들이 야기 돼왔다”며 “정기화, 업무 답변자 확대, 결과
성남시는 최근 준공한 남한산성 남문앞 역사터 공원의 시민 관심 제고를 위해 시민 디지털 사진 콘테스트 응모전을 갖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응모 기간은 내달 1일부터 10월31일까지며 방법은 남한산성 남문 역사터 공원을 배경으로 한 사진 작품을 성남시 홈페이지(www.cans21.net) 메인화면 팝업창을 통해 응모하면 되고 응모 작품 수는 개인별 미공개작 1점이다. 시는 응모 작품에 대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에게 시장 상장을 수여키로 했다. 한편 남한산성 남문앞 역사터는 성남시가 역사 보전의 일환으로 폐도로에 방치된 350여년된 느티나무를 보호하는 한편 시민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해 최근 준공했다. 지역 역사학계에서는 350여년된 4그루의 느티나무에 대해 남한산성 남문을 방어하는 군사적 의미가 짙다고 진단했다.
성남시 농업기술센터는 우리 전통 식품 보전의 일환으로 오는 26일 센터 대강당에서 전통 장 담그기 무료 공개강좌를 개설키로 하고 수강생 1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공개강좌는 전통요리 연구가 강순의씨 초청 강연으로 진행되며 소금물 농도 맞추기, 잘 띄운 메주 고르는 법, 장 가르기, 장 숙성 및 거르기 등 전통 장 담그기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찹쌀 고추장 담그기도 직접 선보인다. 수강 접수는 성남시농업기술센터(www.snagri.co.kr) 홈페이지를 방문 신청(홈페이지 메인화면 우측 ‘교육행사’→‘장 담그기 공개강좌’→‘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1)729-4032
호흡기 질환인 ‘기관지 확장증’은 폐 등 기관지 염증으로 인해 기관지 근육층과 탄력층이 파괴돼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는 증상이다. 기관지가 파괴되면 그 기능을 정상적으로 해낼 수 없게 된다. 정상 기관지는 적절한 양의 분비물로 습도를 유지하는 등 기능을 보전한다. 분비물은 먼지 등 이물질과 함께 기관지 점막에 있는 섬모라는 미세한 털의 운동에 의해 소량씩 배출되게 된다. 기관지 확장증이 생기면 비정상적으로 확장된 기관지에서 기관지 분비물의 배출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기 때문에 분비물이 고여있게 되고 다양한 증상이 발생한다. ▲기관지 확장증 증상=기관지 확장증에 걸리면 누런 가래가 심하게 나오며 아침 시간대 더 심하다. 이는 늘어난 비정상적인 기관지에 밤사이에 분비물이 쌓이게 되고 보통 아침에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가래가 많이 나오게 되며 세균 감염으로 누런 색을 띄는 것이다. 기관지에 고인 분비물은 세균이 쉽게번식해 염증이 쉽게 발생할 뿐 아니라 한번 세균에 감염되면 잘 치료가 되지 않아 폐렴이나 폐농양 등의 합병증을 일으키기 쉽다. 기관지 확장증 환자는 가벼운 감기에도 기침, 가래, 발열 등의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또 늘어난 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