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국 청소년 평화통일 논술 토론대회’가 성남에서 개최된다.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성남시 소재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열리는 이번 논술 토론대회는 통일교육문화원이 주최하고 통일부가 후원하며 전국에서 고등학생 1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논술 토론대회의 취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이라는 문제를 교과과정과 연계, 학업의 효과를 높이고 통일과 평화에 대해 관심을 갖는데 있다는 게 주최측의 설명이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이영규 대회장(한국청소년운동연합 성남시회장)은 “일방적 통일교육, 평화교육이 아닌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독서와 자료를 통해 학습하고 그에 따라 논술하고 함께 토론하는 것”이라면서 “교과 외의 학습을 통하여 창의적인 사람으로 발전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 대회장은 또 “청소년 뿐 아니라 학부모, 교사,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참석하여 행사가 진행되므로 다양하고 새로운 의사소통의 구조를 만드는 열린 평화학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웃과의 사랑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해 앞장 서겠습니다.” 대한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남)가 전국 곳곳에 중고 컴퓨터를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난방공사는 지난 30일 성남시청을 방문해 중고 컴퓨터 40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컴퓨터는 지역난방공사 직원들이 5년여 동안 사용한 컴퓨터. 공사는 그동안 썼던 컴퓨터를 일일이 수리해 기증했다. 이에 따라 시는 기증받은 컴퓨터를 관내 대한노인회 수정구지회 등 3개구 지회와 수정노인복지회관, 한국방송통신대 성남·광주·하남 총학생회에 골고루 배부할 계획이다. 앞서 지역난방공사는 올해 전남 신안군청과 강원 예미초등학교 등에도 중고 컴퓨터를 전달한 바 있다.
분당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유명 포털사이트에 휴대전화 판매 글을 올려 입금액을 편취한 혐의(사기)로 위모(24·회사원)씨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위씨는 지난 해 9월부터 지난 10일까지 인터넷 중고 휴대전화 거래 관련사이트인 인터넷 D카페 등의 ‘중고품을 팝니다’ 항목에 중고 휴대전화를 판매한다는 글을 불특정인을 상대로 올린 후 이를 믿고 개설 시중은행 통장에 18회에 걸쳐 입금한 3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체험학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성남시 지역에 전국 최초로 유휴교실을 활용한 대규모 영어체험센터가 2개교에 들어선다. 30일 성남교육청, 성남시, 성남시의회 등에 따르면 각급 학교 유휴교실 활용해 실생활 중심의 영어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관내 청솔초등학교와 창곡중학교를 지정, 시설을 갖춰 내년 새학기부터 수강 학생을 선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영어체험센터 운영은 성남교육청이 특수시책으로 정해 시와 의회에 건의해 마련된 것으로 시가 25억4천만원의 시설비 전액을 지원하기로 최근 결정하며 유휴교실 활용 운영 사업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시설은 해당 학교 교사 1개층 전체 공간에 영어 리딩룸을 비롯, 공항검색대 등 총 26개 테마별 영어체험 시설을 갖춰 실질적인 성과를 기해 나가기로 했으며 원어민 강사를 초등학교에 6명, 중학교에 12명을 상주시킨다. 교육대상은 관내 초교 58개 1~5학년, 중학교 36개교 1학년 학생들을 기별 150명씩 선발해 소그릅 중심의 상황별 문화체험, 영어 동화와 역할극, 미술·음악·체육·과학·요리 등 체험활동 위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역 교육계는 학교 지정을 교통불편 등으로 기피현상을 보이
성남시 여성복지회관은 제3기 주·야간 단과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은 20개과목에 총 453명이며 모집 기간은 내달 1일~24일까지이다. 자격은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 시 거주 여성이며 교육은 내달 27일~11월24일까지 3개월이다. 과목은 일식조리기능사, 출장요리, 전통떡·한과, 밑반찬·찌개·전골, 폐백·이바지, 수의, 경락마사지, 발마사지, 한문, 비즈공예, 에어로빅, 태극권, 현대의상, 생활요리, 한식조리기능사, 생활제과제빵, 컴퓨터, 영어회화 등이다. ☎729-2951.
용인~성남~서울 한강으로 흐르는 성남 탄천 하천가의 계단이 높이가 높아 오르내리기 힘드는 등 잘못 설치돼 있어 이용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6일 주민 등에 따르면 시민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해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 각종 체육시설 등이 조성된 탄천가에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아 시설을 이용하는 가운데 계단 등 일부 하천 보조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시설 교체·보수 등 적극적인 대처가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분당 구미동 구간 탄천 상류지천인 동막천 낙생대교 지점에서 탄천가로 내려가기 위해 설치한 목재 계단의 층층 높이가 높게 설치돼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힘겨워하고 있다. 20여개 층으로 된 목재 계단의 층층 높이가 30cm정도로 오르내리기가 불편하다는 것. 특히 노인, 여성 등 상대적으로 거동력이 약한 주민들이 더욱 불편을 겪고 있다. 인근 거주 주민들이 탄천가 산책로 등을 걷기 위해서는 계단을 이용 내려가야하기 때문에 평소 많은 이들이 이 계단을 이용하고 있다. 김모(23·여)씨는 “계단 높이가 높아 불편하며 특히 겨울철 눈올 때는 매우 위험하다”며 “이용자 중 노인, 여성 등이 상대적으로 많은 점을 감안해 보다 적극적으로 시설 개수에
성남수정경찰서는 지난 24일 서장 집무실에서 생활안전계장 김동규 경감, 유치관리팀 양상열 경사, 경비작전계 강태원·이병석 경사 등 인사 대상자 10명의 인사발령신고식을 가졌다.
농업경영인 성남연합회 등 시 농업인단체는 지난 24일 모란형제 농원에서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농업인 유관 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한미 FTA, 한-EU FTA가 추진됨에 따라 우리 농산물 생산 및 유통혁신에 생산자와 소비자가 힘을 모아 나설 것을 결의했다. 또 생산자인 농업인과 소비자인 도시민의 역할을 조화롭게 구성, 상생하는 농촌도시문화를 창달해나가자고 다짐했다. 전흘수 농협 성남지부장은 “좋은 농산물 생산과 소비를 즐기는 상호작용이 요구된다”며 “대화와 실행만이 우리 농업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재단은 ‘성남 중소·벤처기업대상’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내달 23일까지며 대상은 2년 이상된 성남소재 중소·벤처기업으로 일반기업 부문은 중소기업 범위내 기업, 벤처기업 부문은 벤처 인증을 받은 기업이나 이노비즈 인증 기업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시와 재단은 공모작에 대해 종합심사 평가를 거쳐 대상 부문별 1개 업체, 우수상 각 2개 업체 등 6개 업체를 선정, 오는 10월31일 코리아디자인센터 강당에서 개최되는 성남우수상품박람회 개막 행사때 시상할 계획이다. 문의 : 031)782-3061
성남시가 전국 최초로 토양오염 유발시설에 실명제 안내표지판을 설치·운영하는 특수시책인 ‘토양오염 유발시설 실명제’를 추진키로 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정작 제도를 이행해야 하는 관련 사업장들은 다소 부담을 느끼고 있어 실명제 적용 사업장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 제도는 토양오염이 되면 원상 복구 시간과 비용이 커 오염 원인자의 부담이 매우 높아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토양오염 유발시설에 실명제 안내표지판을 설치해 운영하는 특수시책이다. 때문에 사업주 및 관리자로 하여금 경각심을 불러올 수 있는 자극제로 작용하게 돼 결과적으로 토양오염 방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시가 이 제도를 도입한 것은 주유소·대중교통 차고지 등지에서 토양오염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원상복구 비용이 건당 수억원에 이르는 등 사회적 손실이 크기 때문이다. 실제 올해 관내 A주유소는 탱크 불량으로 인해 주변 토지를 오염시킨 것이 적발 돼 수억원의 비용을 들여 원상복구 시켰다. 시는 우선 1단계로 9월까지 토양오염 빈도가 높은 관내 주유소 58개에 실명제를 도입하고 운수업, 군부대, 제조업, 발전소 등의 사업장 2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