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음악극축제는 다음달 14일까지 축제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의정부음악극축제는 예비 공연예술축제 기획자를 양성하고자 2014년도부터 축제아카데미를 실시, 만 19세 ~ 35세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축제분야 전문가들의 강의와 모의축제기획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축제 아카데미는 다음달 22일부터 23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및 의정부 직동수련원 통나무집에서 진행되며 성공한 세계축제 사례들과 국내 축제가 나아갈 길, 축제 운영의 실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축제캠프 참가자들에게는 이번 제 17회 의정부음악극축제에 청년활동가로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공간 매니저 등 축제 연계 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특히 축제 캠프 참가자 중 축제기간에 활동을 원하는 청년들에 한해 기획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14일까지이며, 참가비는 2만원으로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음악극축제 홈페이지(www.umt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828-5894, 5896)/민경화기자 mkh@
경기도가 다음달 1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한다.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은 음반·도서구매, 공연·영화·전시 관람을 비롯해 국내 여행, 스포츠 경기관람, 운동용품 구매, 체육시설 이용 등 문화·여행·체육 분야에서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는 올해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에 총 196억 원을 투입, 도내 28만 여명의 저소득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수혜대상자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며 지난해 지원금 6만원에서 1만원이 인상돼 개인별 연간 7만원의 문화향유 비용을 지급한다. 스포츠강좌이용권과 중복 신청도 가능해졌다. 문화누리카드 발급신청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이용은 12월 31일까지다.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통합문화이용권 홈페이지(www.mnuri.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전년도 발급자의 경우 기존 발급받은 카드에 재충전이 가능하다. 한편,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는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신규 가맹점 발굴, 이벤트 진행, 나눔티켓, 슈퍼맨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흙으로 빚어낸 캔맥주·막대사탕 등에 전통적 기법으로 새긴 명품 로고 눈길 과거·현대 혼용 하이브리드 도예작품 외 ‘Potterait’ 사진 시리즈도 전시 신세계갤러리 인천점은 다음달 19일까지 윤영수 작가의 ‘Hybrid-Icon’ 전시를 개최한다. 윤영수 작가는 현대사회의 아이콘인 캔맥주, 콜라병, 막대사탕을 흙으로 빚어내고 그 위에 명품 로고를 전통적인 문양 기법으로 표현한다. 과거의 것이 현대적인 것으로, 현재의 것이 과거의 기법으로 재현되는 작업 과정을 통해 작가는 시간의 복원(Restoration)을 시각화한다. 그의 ‘ICON 시리즈’에서는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캔이 가진 구조적 특징을 바탕으로 독특한 재료와 조형적인 변화를 결합한 작품이다. 윤 작가는 흙 위에 화장토를 이용해 무늬를 찍어내거나 새기고 금, 스와로브스키 스톤, 플래티늄 등 이색적인 다른 재료를 박아 넣는 전통적인 인화 상감기법을 사용해 작품을 완성한다. 또한 우리에게 익숙한 명품 로고가 문양으로 새겨지면서 현대인의 욕망이 도자기 위에 위트 있는 풍자로 담겨진다. 흙을 빚고 불로 구워 만드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재단 3층 다산홀에서 2018 경기문화예술교육 공모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경기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와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 40개 단체에 10억원을 지원하며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사업은 20개 단체를 대상으로 3억 3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학령기 어린이·청소년과 그 가족이 함께하는 주말 및 방학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강의·체험·관람·실연·캠프 등 다양한 형태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은 지역별 문화적 환경과 자원을 고려한 지역밀착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원단체에서 학습대상과 향유기관을 자유롭게 설정해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할 수 있다. 교육 운영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며, 2개 분야 모두 지원금 최고 2천 5백만 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국고보조금통합관리 시스템 e나라도움(www.gosims.go.kr)을 통해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홈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 경기지부는 오는 24일 오후 4시 건협 경기지부 4층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겨울을 맞아 주민들에게 건강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는 ‘겨울철 골다공증 질환 및 예방법’을 주제로 가정의학과 전문의 권정대 과장의 강의를 진행한다. 건협 경기지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하여 골다공증 질환 위험성 및 중요성을 깨닫고 골다공증 질환 예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031-250-5987)로 문의하면 된다./민경화기자 mkh@
화성시문화재단은 상설 시리즈 공연 ‘브런치 콘서트’,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을 각각 다음달 27일과 28일 개최한다. 2018년 첫 무대를 여는 브런치 콘서트는 ‘카페 파리스(Cafe Paris)’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문학평론가 허희와 영화평론가 허남웅이 출연하는 이번 무대는 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가수 에디트 피아프와 이브 몽탕의 대표 샹송 ‘장밋빛인생’, ‘고엽’을 비롯해 두 사람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들려준다. 다음날 28일 진행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은 ‘히스토리와 세계여행 시리즈’ 프로그램으로 찾아온다. 지난해 작곡가 시리즈로 당대의 작곡가들의 생애, 음악 탄생비화를 들려줬던 ‘파워클래식’은 올해 작곡가들이 살았던 시대적 배경 및 공간에 대해 알아본다. 6월까지 열리는 상반기 공연에서는 고전파, 후기낭만, 국민음악, 인상주의, 현대음악에 이르는 현악사중주 걸작들을 들을 수 있고, 하반기에는 프랑스, 체코, 오스트리아 등 클래식 음악의 본 고장인 유럽으로 세계여행을 떠나보는 시
군포문화재단은 18일 군포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2018 군포철쭉축제 축제사무국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김윤주 군포시장과 오종두 대표이사를 비롯, 30여명의 재단 임직원이 참석해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다짐했다. 오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군포철쭉축제는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 아트마켓 등이 진행되며 철쭉동산 앞 500m 구간 도로를 차 없는 거리 ‘노차로드(No車Road)’로 운영, 시민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게 꾸민다. 재단 관계자는 “모든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전국적 문화관광축제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철쭉동산 조성 2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민경화기자 mkh@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는 백남준아트센터는 10주년 특별전을 비롯해 다양한 기획전시로 2018년을 채운다. 오는 2월 열리는 ‘30분 이상’ 전시는 텔레비전과 비디오라는 새로운 시대의 매체를 자신만의 관점으로 엮어낸 백남준의 예술을 동시대 미국과 유럽을 휩쓸었던 반문화의 맥락에서 재조명한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감정의 흐름’에 주목한 ‘웅얼거리는 일렁거리는’ 전시도 오는 3월 열린다. 7월에는 두 개의 기획전이 준비됐다. 먼저 ‘세 개의 방’ 전시는 백남준아트센터, 크로노스아트센터(CAC, 중국), 그리고 예술과 미디어 기술센터(ZKM, 독일)가 미디어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연계 전시 프로젝트로, 중국과 독일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이어지는 ‘다툼소리아’ 전시는 정보시대의 새로운 인지적, 윤리적, 감각적 공간을 다루는 미디어 작품들을 소개한다. ‘다툼소리아’는 데이터(datum)와 감각(sensoria)의 합성어로, 정보시대에 새롭게 등장한 개념적 공간을 뜻한다. 본 전시는 2016년 상하이 크로노스 아트센터, 2017년의 독일 칼스루에의 ZKM의 전시를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백남준아트센터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한편 개관
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018 찾아가는 공연장’ 운영에 참여할 공연단체를 모집한다. 화성시 관내 곳곳을 찾아가 공연을 펼치는 찾아가는 공연장은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 기회를 높이고자 화성시문화재단이 기획한 사업이다. 올해는 공연 단체가 직접 찾아가는 ‘스낵 콘서트’를 비롯해 공원 등 시민들이 모이는 곳에서 공연을 펼치는 ‘스낵 버스킹’, 화성시에서 활동하는 연극단체의 연극 공연을 선보이는 ‘스낵 씨어터’를 운영한다. 음악, 연극, 무용,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예술단체가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8015-8264) /민경화기자 mkh@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은 ‘북한산성 사료총서 제1권-고지도·옛사진 모음집’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료총서는 북한산성문화사업팀에서 7년간 수집한 자료들을 집대성한 것으로, 고지도, 옛 사진, 근·현대사진, 최근 사진, 논고 등 총 5개 부분으로 구성됐다. 특히 ‘고지도’에서는 경기도, 한양일대, 북한산성 단독지도로 나눠 지도를 수집, 지도 속의 북한산성과 주변 지세, 도로망 등을 통해 당시 사회·군사·문화적 정보를 알 수 있게 꾸몄다. ‘옛사진‘에서는 성 베네딕도회 소속 신부였던 노르베르트 베버(Nobert Weber)와 독일인 헤르만 산더(Hermann Sander)가 찍은 사진을 비롯해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유리원판사진, 수원 광교박물관 소장 사진 등 관계기관의 협조를 받아 수집하고, 이를 문화재 유형별로 묶어 분류해 북한산성의 과거 모습을 면밀히 살펴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근·현대사진’에서는 고양시에서 제공한 사진을 정리해 북한산성의 성벽과 문화재 현황, 북한동 주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