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식회사가 알페온 고객을 대상으로 ‘알페온 VIP 인비테이셔널 2012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지엠은 24일 가평 베네스트CC에서 온라인 골프 경기를 통해 예선을 통과한 140명의 알페온 고객을 초청해 ‘알페온 VIP 인비테이셔널 2012 골프 대회’와 함께 고품격 만찬 및 공연을 제공, 알페온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우승 고객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 여행상품권과 현지에서 골프를 칠 수 있는 이용권을 부상으로 수여했고, 상위 입상 고객들과 경품 당첨 고객들에게는 60인치 LED TV와 골프 용품, 골프장이용권, 주유 상품권 등을 제공했다. 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 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알페온 케어의 ‘알페온 라이프 클럽’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알페온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프리미엄 서비스 중 하나”라며 “한국지엠은 알페온 고객만이 경험할 수 있는 고품격 문화 및 여가생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의 알페온 케어는 쉐비 케어
인천시 부평농협(조합장 정왕섭)은 추석을 맞아 24일 계양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천500㎏(580여만원상당)을 기탁했다. 부평농협은 지난해 추석에도 쌀 2천500㎏을 기부하는 등 생활형편 어려운 구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으며 구는 기부된 성품을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할 예정이다.
인천시체육회는 지난 21일 인천시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제1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시체육회는 이사회에서 오는 10월 11일부터 대구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선수 1천192명과 임원 308명 등 총 1천500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며 목표는 지난해와 같은 종합 6위라고 보고했다. 또 오는 26일 오후 1시30분에 인천시립도원체육관에서 인천선수단의 목표와 필승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결단식을 개최키로 했다. 이사회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계획보고와 함께 제1차 추가경정 예산보고 및 가맹경기단체 임원인준 등에 대한 보고와 함께 본회 임원 해촉 및 신임 임원 보선 등의 안건을 차례로 처리해 전상주(인천시 문화관광체육국장), 신호수(인천대학교 체육진흥부장), 양수정(국제 로타리 3690지구 한별로타리클럽회장), 윤석원(인천카네기연구소 상임고문), 최재식(LG공조기특판사업 대표이사) 등 5명의 신임이사를 새롭게 보선했다. 이에 따라 시체육회 임원은 회장 1명, 부회장 7명, 이사 36명, 감사 3명 등 총 47명으로 구성됐다.
추석을 맞아 계양구 관내 밤나무골식당(대표 오봉임)과 계양구중소기업협회(대표 손정삼)는 18일 계양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생필품 등을 기탁했다. 구는 이날 오봉임 대표로부터 기탁 받은 쌀과 라면(980만원 상당)을 비롯 계양구중소기업협회가 기증한 온누리 상품권 200매(200만원 상당)를 저소득층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해 배부할 할 계획이다.
인천시 계양구드림스타트센터는 육아 문제로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아동과 교감하고 아이들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알려주는 ‘오감발달 놀이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오감발달 놀이교실은 9월 한 달동안 매주 금요일 실시하며 영유아의 특성에 맞춘 엄마와 아이의 1:1 놀이방식 및 신체활동 중심교육으로 영유아의 사고력과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013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요업무보고회를 지난 11일부터 4일간 진행중이다. 보고회는 2012년 주요업무의 추진성과를 분석해 2013년 예산 편성시 주요 예산 투자사업의 우선 순위를 판단하고 구민편의 증진을 위한 시책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는 생활쓰레기 매립지 침출수와 음식물폐기물 탈리액의 병합 정화 처리방법에 대한 인도발명특허(특허번호 251987호)를 취득해 연간 37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얻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허기술은 현재 공사 침출수처리장에 적용해 1일 약 700톤 이상의 음폐수를 침출수와 병합해 처리 중에 있다. 음폐수 혼합 처리시 발생되는 바이오가스의 LNG 대체 및 생물처리과정에서 미생물생육에 필요한 영양분(메탄올) 대체효과는 경제적 효과가 이미 입증된 기술이다. 공사는 특허기술 취득을 위해 지난 2003년 초부터 주된 해양오염물질인 음폐수의 육상처리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실험해 왔으며 그 성과로 지난 2006년 침출수 및 음식물 폐수의 혼합처리라는 새로운 처리기술을 개발했다. 또 지난 2007년 국내와 해외 3개국(중국·인도·베트남)에 기술특허를 출원한 결과 국내특허는 지난 2008년 3월에, 국제특허 중 인도특허는 올해 8월 취득하게 됐다. 공사의 이번 특허기술은 국내 유수의 하수처리장 등 유사 동종처리장에 이 기술을 적용해 국내 음폐수 처리에 많은 실효성 거두고 있으며, 음폐수를 대상으로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관내에 위치한 신규 롯데마트(계양점)의 인력공급을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해 총 122명의 구직자들이 채용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구인·구직 행사는 400여명의 구직 신청자를 대상으로 두 차례의 면접을 통해 122명을 채용했으며 이 중 109명(89%)이 여성으로 재취업이 어려운 경력단절 여성이었다.
한국자유총연맹 계양지회(지회장 이용해)는 14일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아 계양구청 북측광장에서 태극기를 무료로 배부했다. 광복절 태극기 달기운동의 일환으로 자유총연맹 회원과 자원봉사학생 등 300여명이 참여해 가정용 태극기 1천개와 차량용 태극기 500개를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