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검 형사5부(최성필 부장검사)는 군수 선거 후보자 등에게 돈을 요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브로커 A(73)씨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원 철원지역에 출마한 군수, 군의원, 도의원 예비후보와 후보에게 접근해 “표를 몰아주겠다”며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철원지역 토박이인 A씨는 후보 1명당 1천만원 가량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A씨에게 실제 돈을 전달한 예비후보와 후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돈을 빌려 달라고 한 것일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의정부시와 K-water 수도권지역본부 팔당권관리단은 12일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에 함께하는 사랑나눔 후원품을 전달했다. 의정부지역 소외 노인들을 위해 마련된 100여만원 상당의 이번 후원품은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노인들에게 직접 전달될 계획이다. 박한영 팔당권관리단장은 “이번 후원물품 전달을 계기로 수돗물 공급 이외에도 의정부시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협업을 강화할 수 있길 바란다”며 “특히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이 계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증의 뜻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의정부시의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며, 후원물품은 의정부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의정부=박광수기자 ksp@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도 11회째를 맞는 의정부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복누리축제’가 오는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둘째, 넷째 토요일에 의정부시 행복로(미디어루프)에서 진행된다.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복누리축제’는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하는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청소년 문화축제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에서는 다양한 청소년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청소년들의 배울거리, 놀거리, 먹거리 등을 체험, 건전한 여가·문화생활 형성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초청공연, 청소년 동아리댄스, 방송댄스, 힙합댄스, 밴드공연, 비보이, 난타, 야외 퍼포먼스 등 공연마당과 심리상담, 마술체험, 네일아트, 우리떡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마당이 운영되며, 다양한 체험거리 및 수준 높은 공연 등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는 오는 14일과 28일, 9월 13일과 27일은 행복로 미디어루프에서, 다음달 26일, 10월 11일, 10월 25일은 청소년수련관에서 총 7회로 운영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문의: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031-828-9515)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의정부여자중학교 학생들이 학교 안 논·밭에서 농사를 지으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의정부여중은 의정부시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혁신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생태감수성을 지닌 미래형 인재를 육성을 위해 학교 텃밭 ‘한들’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학교 텃밭 생태체험사업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텃밭보급소와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올해는 학교부지에 논을 추가로 조성, ‘햇살촌’이라 이름짓고 쌀농사 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혁신학교로 지정된 의정부여중은 ‘생태’를 주제로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전학년이 기술·가정 및 과학시간에 논·밭농사를 체험하면서 논의 생태적 의미, 자연과 공생하는법, 생명과 생태적 삶이 왜 중요한지를 체계적으로 배운다. 학생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텃밭에서 재배한 배추로 김치를 담가 지역의 홀몸노인에게 배달하고, 수확한 쌀의 일부는 지역사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햇살촌 조성에 참여하고 있는 담당교사는 “학교 안 논 조성은 생태습지 복원의 의미가 있으며 학교운동장의 온도를 낮춰 여름철 에너지 절약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충익 교장은 “농사에 익숙치않은 우리 도시아이들에게 친환경 생태체험학습
의정부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4년 교통분야 우수 시·군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분류해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대중교통 분야에서 그룹 내 최고 평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교통일반, 교통안전, 택시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의 5개 분야 17개 항목 27개 지표에 대한 서면평가로 실시됐다. 시는 단속지역 차량의 자발적 이동을 유도하는 IT-PLUS 교통행정 프로세스 구현을 통해 불법 주정차를 방지하고 실정에 맞는 대중교통 서비스 기준을 제정하고, 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통약자를 위한 택시안심귀가서비스를 모든 택시에 도입한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주류업체인 배상면주가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의식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배상면주가는 국가유공자에게 감사하는 호국 보훈의식 확산의 일환으로 업체의 대표제품인 ‘산사춘’ 3만병에 보훈의 상징 넥택(neck tag)을 부착, 전국 52개 대형 유통매장에서 진열·판매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국가보훈처는 국가보훈의 상징인 ‘나라사랑큰나무’ 달기 운동을 범국민적으로 전개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풍토를 조성하고, 국민화합을 지향하고 있다. ‘나라사랑큰나무’ 배지는 광복 60년, 6·25전쟁 55년이 되던 2005년 국민공모를 통해 처음 제작됐고,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배지달기 운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선한 정해주 의정부보훈지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의식 확산에 참여해준 배상면주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산사춘’ 홍보가 ‘호국보훈’이 친숙하게 일반 국민의 생활 속에 함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2다이옥신 공개측정 결과<br>‘0’ 수준 안전 이상 없어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다이옥신 측정결과, 매우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주관으로 지난 4월30일 상반기 공개측정을 실시한 결과, 1·2호기 모두 0.000ng-TEQ/S㎥로 법정 배출허용 기준치인 0.1ng-TEQ/S㎥에 훨씬 못 미치는 ‘제로’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다이옥신은 무색, 무취의 맹독성 화학물질로 보통 염소나 브롬을 함유하는 산업공정에서 화학적인 오염물질로 생성되며 청산가리보다 1만배나 강한 독성을 갖는 물질이다. 시는 다이옥신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연 2회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측정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정기점검과 대기방지시설 운영기술을 더욱 축적해 다이옥신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 경기도, DMZ 관광활성화 사업 본격화 DMZ(비무장지대 : DeMilitarized Zone)는 1953년 7월27일 판문점에서 정전협정 체결을 통해 설정된 이후 60여년 동안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고 ‘분단의 벽’, ‘냉전의 상징’, ‘한반도의 화약고’ 등 절망과 전운이 감도는 별칭으로 불려왔다. 그러나 남북이 병력을 집중하고 서로를 겨누고 있는 사이에 DMZ는 생태계의 보고로 변모했다. 특히 국제사회 탈냉전 이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의 현장으로 남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상징으로 재해석되고 있다. DMZ를 평화지대로 변모시키기 위한 경기도의 노력을 조명해 본다. 멸종위기 동·식물 82종 등 ‘생태계의 보고’ 작년 정전 60주년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 800만명 가까운 관광객 분단현장 다녀가 올해 임진각평화누리 통합개발 계획 수립 민통선 내 캠프 그리브스 반환공여지 활용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조성사업’ 추진 등 DMZ 일원 안보·생태 관광거점 육성 추진 도라산역 평화열차 운행 재개 접근성 편리 평화생태공원 조성 등 &ls
대한민국 비보이 챔피언이 의정부에서 가려진다. 의정부시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비보이 세계대회 ‘R-16 KOREA 2014’ 한국대표선발전 및 의정부 비보이 페스티벌을 오는 14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연다. 관람은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무료티켓(지정좌석)을 받아 오후 5시30분부터 입장하면 된다. 이날 경기는 비보이 크루(Bboy Crew)와 팝핑(Popping), 락킹(Locking) 부문으로 나뉘어 오디션 배틀을 거친 후 토너먼트 식으로 진행된다. 의정부 비보이팀인 ‘퓨전엠씨’를 비롯해 전국의 비보이 600여명이 참가한다. 비보이 크루 부문 우승자는 세계 4대 메이저대회인 ‘UK(영국) 비보이 챔피언십 2014’의 한국 대표 출전권이, 락킹 부문 우승자는 ‘R-16 KOREA 2014’ 한국 대표 출전권이, 팝핑 부문 우승자는 두 대회 모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비보이들의 환상적인 몸동작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며 “대회 성공의 노하우를 축적 후 향후 세계대회도 유치해 의정부시를 젊음과 활력의 상징인 비보이문화의 메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R-16 Korea 2014’는 오는 7월5일과 7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