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3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어즈와의 홈 개막전에서 창단 1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연다. 지난 2000년 3월 31일 창단해 창단 15주년을 맞는 SK는 이날 오후 5시부터 구장 출입구에서 관람객에게 창단 15주년 기념구 1천500개를 선착순으로 선물하고 개막전 행사에서는 창단 때부터 15년간 SK와 함께한 김원형 코치와 조동화, 엄정욱 등에게 감사패와 격려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아마추어 야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6천500만원 상당의 야구 용품을 초·중·고등학교 야구 대표 3인에게 전달하고, 인천시와 경기도 야구협회에도 소정의 지원금을 기증할 계획이다. 이밖에 이날 애국가는 가수 양파가 부르고, 시구·시타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노경수 인천시의회의장이 각각 담당한다. 한편 SK는 내달 1일에는 선수 육성의 요람으로 인천 강화군에 마련한 ‘SK퓨처스파크’의 개관식을 갖는다. 구단의 모기업인 SK텔레콤에서 450억원을 지원한 ‘SK퓨처스파크’는 2013년 4월 착공해 2년 만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8만6천762㎡에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슈펙스돔(실내연습장), 패기관(숙소) 등이 친환경적이고 선수단 중심으로 구성됐다.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리그 휴식기를 맞아 구단 후원업소인 ‘블루하우스’에서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주장 염기훈을 비롯해 고차원, 양상민, 홍철, 신세계, 이상욱, 정대세, 민상기, 방찬준, 서정진, 최재수, 오범석 등 선수 12명은 30일 수원 및 인근지역의 우수 블루하우스 4곳에서 일일 점원으로 활동했다. 염기훈과 고차원, 양상민은 차이나 팩토리 수원점에서, 홍철과 신세계, 이상욱은 수원 인계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라드키친에서 각각 서빙에 나섰고 서정진과 최재수, 오범석은 카페베네 광교점에서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팬들과 만났다. 특히 한국민속촌을 방문한 정대세와 민상기, 방찬준은 민속촌의 ‘추억의 그 때 그 놀이’ 코너 중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 놈 아저씨’캐릭터로 활약하며 팬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최근의 물오른 활약을 방증하듯 이 날 엄청난 인파를 몰고다닌 정대세는 “즐거워하는 어린이들을 보니 아들(태주) 생각도 나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팬들과의 자리가 더욱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 관계자는 “지난해 다양한 팬 친화 활동으로 ‘팬프렌들리상’을 수상한 수원 블루윙즈는 올해 아시아챔피언스리
■ 경기도 학생체육대회 씨름 김용(용인고)이 제40회 경기도 학생체육대회 씨름 고등부 장사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용은 30일 수원 한조씨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고등부 장사급(130㎏급) 결승에서 팀 동료 김대한을 2-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첫 판을 밭다리 걸기로 따낸 김용은 둘째판에는 들배지기로 김대한을 모래판에 눕히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역사급(100㎏급)에서는 이종환(수원농생고)이 이한기(용인고)를 역시 2-0으로 누르고 정상에 동행했다. 이종환은 안다리 걸기와 잡치기로 연거푸 두 판을 따내고 체급 정상에 등극했다. 이밖에 용사급(90㎏급)에서는 윤성의(남양주공고)가 1위에 입상했고, 용장급(85㎏급) 이종학(수원농생고), 청장급(80㎏급) 이현종, 소장급(75㎏급) 윤재경(이상 용인고), 경장급(70㎏급) 박병준(수원농생고)도 각각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박국원기자 pkw09@
“수원 케이티 위즈의 사상 첫 홈 개막전이 열리는 2015년 3월 31일은 역사적인 날이 될 것입니다.” 프로야구 제10구단 케이티 위즈 홈 개막 경기를 앞두고 염태영 수원시장은 남다른 기대감을 전했다. 염 시장은 “케이티가 120만 수원시민 뿐 아니라 연고구단이 없어 프로야구 관람기회가 적었던 경기도민들에게도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프로야구를 통해 경기도민이 하나가 되는 통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서 지난 1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 개장식에서 ‘프로야구 사상 첫 1천만 관중시대, 수원이 케이티 위즈와 함께 열어가겠다’며 기대와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염 시장은 “수원케이티위즈파크는 다양한 팬층 확보가 용의하고, 교통접근성, 흥행요소 등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는 데다 지하철시리즈와 통신사간 라이벌 전 등이 재미를 더할 것”이라며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과 선수단의 노력, 그리고 팬들의 성원이 함께 어우러진다면 수원을 연고로한 케이티가 프로야구 1천만 관중 시대를 여는데 중심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난 주말 케이티의 시범경기 2연전을 치르는 동안
프로야구 막내 구단 케이티 위즈가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외국인 선발 투수진의 난조로 2연패에 빠졌다. 케이티는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4-5로 석패했다. 전날 열린 1차전에서 9-12로 역전패했던 케이티는 이로써 이번 시즌 개막 2연전을 모두 패하며 LG 트윈스, NC 다이노스와 함께 최하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케이티는 이틀동안 10개 구단 중 가장 높은 출루율(0.435)과 5번째로 높은 장타율(0.449)을 보이며 타선에선 합격점을 받았다. 특히 이날 4회 이후 2-5로 뒤진 상황에서 7회와 8회 각 1점씩을 추가하며 끈기 있는 플레이로 팬들의 기대를 샀다. 전날 열린 1차전에서 8-2로 크게 앞서가던 케이티는 1차전 선발투수 필 어윈이 5회를 넘기지 못하고 무너진 데 이어 이날도 앤디 시스코가 5회에 교체되면서 선발투수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케이티는 1회말 롯데 황재균에게 솔로 홈런을 얻어맞아 선취점을 내줬지만 0-1로 들어선 2회초 앤디 마르테와 장성호의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의 찬스에서 김사연의 좌중간 2루타와 박기혁의 유격수 앞 땅볼에 2점을 뽑아 역전에
남양주시와 포천시가 제12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검도대회에서 나란히 1·2부 정상에 올랐다. 남양주시는 29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부에서 종합점수 180점으로 안산시(160점)과 파주시(140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남양주시는 지난 제9회 대회 우승에 이어 3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남양주시는 학생부에서 평택시에 이어 2위에 올랐고, 사회인 남자부에서는 광명시, 용인시에 이어 수원시와 함께 공동 3위에 입상했다. 또 2부에서는 포천시가 종합점수 240점으로 의왕시(200점)와 군포시(160점)를 따돌리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포천시는 학생부와 사회인 여자부에서 각각 군포시와 의왕시를 제치고 1위에 올르며 종합우승을 확정했다. 이밖에 사회인 여자부 1부에서는 의정부시가 성남시를 제치고 1위에 입상했고, 사회인 남자부 2부에서는 동두천시가 의왕시에 앞서 정상에 올랐다. 한편, 1부 수원시와 의정부시, 2부 동두천시와 가평군은 각각 감투상을 받았고, 배성문 의정부 신곡중 검도부 감독은 심판상을 수상했다. /박국원기자 pkw09@
프로야구 제10구단 케이티 위즈의 홈 구장인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는 ‘참! 좋은 kt wiz카드’가 출시됐다. 케이티는 “수원케이티위즈파크를 찾는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IBK기업은행과 업무 제휴를 맺고 구단 엠블럼이 삽입된 ‘참! 좋은 kt wiz카드’라는 IBK기업은행 신용 및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참! 좋은 kt wiz카드’는 수원케이티위즈파크 입장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본인에 한해 1일 1회, 전 좌석에 대해 3천원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구단 상품 구매시에도 10%할인을 받게 된다. 해당 카드는 30일부터 전국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한편, 제휴 카드 이외에 IBK기업은행이 발행한 일반 BC카드로도 현장에서 본인 1일 1회에 한해 전 좌석 1천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박국원기자 pkw09@
화성 IBK기업은행이 여자배구 정상 등극에 1승만을 남겼다. IBK기업은행은 29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데스티니 후커(27점)와 김희진(20점), 박정아(17점) 삼각편대가 위력을 발휘하며 성남 한국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1(25-21 20-25 25-14 25-20)로 제압했다. 이로써 IBK기업은행은 5전 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에서 원정 두 경기를 모두 잡아내며 지난 2013년 챔피언 등극 이후 2년 만에 우승컵을 눈앞에 두게 됐다. 반면 도로공사는 외국인 용병 니콜 포셋(34점)이 제 몫을 다했지만 지나치게 니콜의 공격에만 집중한 데다 국내 선수들이 뒤를 받쳐주지 못해 벼랑 끝에 몰리게 됐다. IBK기업은행은 1세트에 20개의 리시브 중 10개를 정확히 받아내고 디그 27개 가운데 25개를 걷어올리는 등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데스티니와 박정아의 고공 강타가 상대 코트에 내려꽂히며 손쉽게 세트를 가져갔다. 그러나 IBK기업은행은 2세트 들어 문정원의 강한 서브가 살아난 도로공사의 공세에 리시브가 불안해지면서 끌려갔고 니콜의 공격력까지 살아나면서 20-25로 세트를 빼앗겼다. 3세트
화성 송산중이 제40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배구 남자중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송산중은 지난 28일 수원 수성고 체육관에서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차 선발전을 겸해 열린 배구 남중부 결승에서 부천 소사중을 세트스코어 2-0(25-16 25-21)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1차 선발전을 겸해 열린 2014 경기도추계배구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던 송산중은 1, 2차 선발전에서 모두 정상에 오르며 오는 5월 30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44회 전국소년체전에 경기도를 대표해 출전하게 됐다. 앞서 열린 남초부 결승에서는 성남 금상초가 화성 남양초를 세트 스코어 2-0(25-18 25-7)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고, 여초부 결승에서는 안산서초가 수원 파장초를 세트스코어 2-0(25-4 25-12)로 완파하고 올해 전국소년체전 도 대표가 됐다. 한편, 여중부에서는 지난 1차전 우승팀인 안산 원곡중이 상대 수원 수일여중이 주축선수 부상으로 출전을 포기하면서 도대표에 합류했다./박국원기자 pkw09@
김태민(고양제일중)과 홍슬기(부천 성곡중)가 제40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태권도 남녀중등부 헤비급에서 각각 체급 정상에 올랐다. 김태민은 지난 27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해 열린 태권도 남중부 헤비급 결승에서 오승주(성남동중)을 제압, 1위에 올랐고 여중부 헤비급 홍슬기도 유예은(김포여중)을 누르고 우승에 동행했다. 이밖에 남녀중등부 핀급 권승재(수원 권선중)와 임혜민(김포 고창중), 플라이급 박상혁(부천 부흥중)과 김예지(고양 화수중), 밴텀급 최현우(군포 금정중)와 황선주(남양주 금곡중), 페더급 조원희(성남 풍생중)와 박서현(안산 원일중), 라이트급 이세현(고양 발산중)과 이솔(원일중), 라이트웰터급 이호성(안산 성안중)과 남주희(광명 광남중), 웰터급 권혁규와 이예지(이상 시흥 군자중), 라이트미들급 이주현(고창중)과 김지원(부천동여중), 미들급 김건우와 홍지우(이상 부천 부인중), 라이트헤비급 유도현(금곡중)과 윤예진(부인중)도 각 체급 정상에 합류했다. /박국원기자 pkw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