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신흥 강호’ 화성 IBK기업은행이 세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IBK기업은행은 2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 2차전에서 주포 데스티니 후커(31점)와 박정아(19점), 김희진(16점) 등 삼각편대를 앞세워 수원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1(25-21 25-20 22-25 25-19)로 제압했다. 반면 현대건설은 외국인 용병 폴리나 라히모바가 양팀 최다인 43점을 분전했지만 국내 선수들 한자리 수 득점에 그치며 2012~2013 시즌 이후 2년 만에 진출한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IBK기업은행은 1차전에서 팽팽한 접전 끝에 힘겹게 첫 승을 따냈지만 2차전에서는 비교적 손쉽게 승리를 챙겼다. 1세트 초반부터 김희진, 박정아, 데스티니, 김유리 등 장신선수들의 높은 블로킹을 앞세워 현대건설의 공격을 차단한 IBK기업은행은 공격에서도 데스티니가 고공 강타와 백어택 등으로 착실히 득점을 올려 20-16으로 앞서갔다. 현대건설 폴리와 황연주의 블로킹이 살아나며 23-21, 2점 차까지 쫒긴 IBK기업은행은 데스티니의 오픈 공격으로 세트 포인트를 만든 뒤 상대 리
프로야구 막내구단 케이티 위즈가 1군무대 데뷔전인 시범경기에서 ‘당연히 최하위’라는 전망을 깨고 10개 구단 중 9위를 차지했다. 22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 전에서 2-8로 패하며 4승 8패, 승률 0.333로 시범경기를 마친 케이티는 야신 김성근 감독을 사령탑에 올린 한화 이글스(3승9패)보다 한 계단 위에 위치하며 시범경기를 마무리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 삼성 라이온스와 시범경기 꼴찌 한화와는 만나지 않았지만 12번의 경기 중 시범경기 2위 NC 다이노스, 공동 4위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6위 SK 와이번스 등 올 시즌 상위권으로 예상되는 팀들로부터 1승씩을 뽑아내며 가능성을 봤다. 시범경기 기간동안 케이티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선수는 단연 투수 박세웅이다. 11일 NC 전과 19일 SK 전 등 두차례 선발 등판한 박세웅은 각각 5이닝 3피안타 5삼진과 6이닝 1피안타 2볼넷 1사구로 무실점 호투하며 정규리그 활약을 기대케 했다. 여기에 케이티의 1~3선발을 책임질 외국인 투수 크리스 옥스프링과 필 어윈도 각각 3.18과 2.40의 무난한 방어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앤디 시스코가 3차례 등판에서 평균 자책점 10.29로
박선관(고양시청)이 제10회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서 4관왕에 등극했다. 박선관은 22일 제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자일반부 배영 100m 결승에서 55초96의 대회 신기록으로 이주호(제주도청·56초26)와 신희웅(강원도청·57초08)을 따돌리고 정상에 오른데 이어 허관, 신형수, 최주용과 팀을 이룬 계영 400m에서도 고양시청이 3분27초54로 전주시청(3분28초04)과 서귀포시청(3분30초66)을 제치고 정상에 오르는데 기여하며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배영 50m에서 25초 78로 안정수(부천시청·26초78)와 전성민(전주시청·27초26)에 앞서며 우승한 뒤 계영 800m에서도 고양시청이 7분40초68로 전주시청(7분41초20)과 오산시청(7분41초39)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한 박선관은 이로써 대회 4관왕이 됐다. 배영 경기에서는 2관왕이 쏟아졌다. 이날 배영 100m 경기에 출전한 여유년 송하연(수원 한일초·1분15초13)과 남초부 김성주(수원 오목초·1분10초49), 남중부 진가언(수원 대평중·59초44), 남고부 원영준(수원
프로야구 제10구단 케이티 위즈가 프로야구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수원 지역 번화가를 중심으로 홈 개막전 홍보 이벤트를 진행했다. 케이티는 마스코트인 빅, 또리와 치어리더팀이 21일 수원역과 수원 AK 플라자, 분당 AK 플라자 등을 방문해 오는 31일부터 열리는 홈 개막전을 홍보한 데 이어 22일에는 수원 인계동 나혜석거리와 수원역 로데오거리 및 역광장에서 거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케이티는 이날 화면 속 날아오는 공의 타이밍에 맞춰 배트를 휘두르는 ‘GiGA(기가) 홈런왕’ 게임 이벤트를 열고 게임 점수에 따라 케이티 위즈의 유니폼, 모자, 로고볼 등을 경품으로 증정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별도로 제작된 ‘파이’인 ‘기가 와이파이’를 제공했다. 한편 케이티는 오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삼성 라이온스와 정규리그 첫 홈 개막 경기를 갖는다. 홈 개막전 티켓은 오는 24일 11시부터 구단 홈페이지와 위잽 어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 버전),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2014년 가입한 기존 케이티 위즈 연간 회원은 개막 6연전에 한해 하루 빠른 23일 오후 1시부터 티켓 예매 가능하다.(문의: 케이티 위즈 빅또리 콜 1899-5916, 티켓링크 1588-78
정기이사회 13개 안건 의결 당구·골프협 가맹단체 승격 경기력향상위원장 이관춘 생활체육·운영위장 심노진 상벌조정중대위원장 오문식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 3층 대회의실에서 2015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심노진 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前 용인시장애인협회 후원회장)을 의장으로 재적이사 30명 중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이사회는 전년도 결산 및 사업보고(안)을 비롯해 각종 위원회 위원장 임명동의(안) 등 총 13개 안건이 상정 및 심의됐다. 이날 이사회는 도장애인체육회 올해 예산을 지난해 36억800여만원에서 6억7천여만원 증액된 42억7천900여만원으로 의결했다. 또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장에는 이관춘 이사를, 생활체육위원회 위원장에는 심노진 부회장을, 상벌조정중대위원외 위원장에는 오문식 이사 를 각각 신임 위원장으로 임명하는데 동의했으며, 심노진 부회장은 이사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이날 이사회 심의를 통해 신설된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도 선임됐다. 이와함께 준가맹단체였던 도장애인당구협회와 인정단체였던 도장애인골프협회가 이날 가맹단체 정가맹 심의(안) 의결을 통해 정가맹단체로 승격 됐다. 심노진 의장은
안성맞춤의 도시 안성시에서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개최되는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시·군 선수단 규모가 확정됐다. 22일 경기도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도민체전 시·군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육상, 수영, 축구 등 20개 정식종목과 시범종목인 요트와 당구, 농구, 레슬링 등 총 24개 종목에 31개 시·군에서 지난 대회보다 132명 줄어든 1만381명(선수 7천312명, 임원 3천69명)이 참가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 선수단 가운데 1부에서는 광주시가 430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참가시켰고, 평택시 404명, 수원시 398명, 용인시 396명 순이었다. 또 2부에서는 오산시가 가장 많은 376명을 파견하고, 양주시(356명)와 이천시(355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개최지 안성시는 346명의 선수단을 출전시킨다. 1부 파주시와 2부 가평군이 각각 278명과 188명으로 가장 적은 선수단을 보낸다. 한편, 예년과는 달리 배드민턴, 사격, 수영 등 일부 종목이 사전경기로 진행된다. 배드민턴은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중앙대학교 수림체육관, 사격은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종합사격장, 수영은 4월 25일부터 26일
FC안양이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홈 개막전에서 도내 라이벌 수원FC를 완파하고 기분 좋은 첫 승을 신고했다. FC안양은 지난 2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수원FC를 3-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지난해 K리그 챌린지 5위에 머물며 승격 도전의 길이 막혔던 FC안양은 수원FC와의 ‘지지대더비’에서 승리를 거두며 4강 진입을 목표로 내세운 올 시즌을 상쾌하게 출발했다. FC안양은 전반 24분 최진수가 올린 코너킥을 이효균이 헤딩골로 마무리하며 첫 포문을 열었다. 이 골은 올 시즌 K리그 챌린지 전체 1호골이자 안양의 팀 통산 100호골로 기록됐다. 기세가 오른 FC안양은 4분 뒤인 전반 28분 또다시 최진수의 어시스트를 받은 안성빈이 추가골을 뽑아내며 2-0으로 달아났고 전반 39분에는 주현재의 쐐기골까지 터져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최진수는 2도움을 기록했고 결승골의 주인공인 이효균도 주현재의 골을 도와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같은날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 대구FC의 경기에서는 부천FC가 2-1로 승리를 거뒀다. 전반 31분 정홍연의
인천 전자랜드가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원정경기에서 1승1패를 기록했다. 전자랜드는 지난 21일 강원도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원주 동부에 74-82로 패했다. 원정 1, 2차전에서 1승1패를 기록한 전자랜드는 2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3차전을 치른다. 정규리그 6위로 플레이오프에 턱걸이로 진출한 전자랜드는 6강 플레이오프에서 서울 SK에 3연승을 거둔 데 이어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도 정규리그 2위 동부를 66-62로 제압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2차전에서 패하며 한 템포 쉬어갔다. 전자랜드는 이날 전반을 34-47로 뒤진 데 이어 3쿼터에도 51-66, 15점 차까지 점수차가 벌어지며 맥없이 무너지는 듯 했지만 4쿼터 초반 차바위와 정병국 등의 3점슛을 앞세워 60-71까지 따라붙었고 박성진의 자유투와 차바위, 정효근의 연속 득점으로 72-77, 5점 차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전자랜드는 4쿼터 초반 리카르도 포웰이 5반칙 퇴장을 당한 데 이어 종료 47.1초를 남기고 테렌스 레더까지5반칠으로 물러나며 더이상 추격에 실패했다. /박국원기자 pkw09@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은 팀 통산 리그 100골을 기원하는 ‘100호골을 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2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홈 개막전을 앞두고 있는 FC안양은 현재 팀 통산 리그 99골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남은 1골을 추가할 경우 FC안양은 창단 후 72번째 경기 만에 팀 통산 리그 100호골을 기록하게 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100호골을 쏴라’ 이벤트는 FC안양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FCAnyangOfficial), 트위터(twitter.com/FC_ANYANG), 유투브(youtube.com/FCANYANG2013),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fcanyang2013)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 희망자는 해당 사이트에 접속 후 간단한 게임을 즐기고 100호 골을 기록할 예상 선수를 댓글로 적으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100호골 기록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 (1명)과 홈경기 입장권 100매(1인 2매)가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박국원기자 pkw09@
안양서여중 선후배인 이은혜와 오은지가 나란히 2015 전국종별테니스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은혜는 19일 영월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16세부 단식 결승에서 김채리(화성 남양중)에 세트스코어 2-0(6-4 7-5)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오은지는 여자 14세부 단식에서 강미정(서울 중앙여중)을 역시 세트스코어 2-0(6-2 6-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동행했다. 이어 열린 남자 16세부 복식 결승에서는 형제인 한성용(평택 효명고)-한선용(평택 효명중) 조가 김현주-최현규 조(용인고)에 기권승으로 1위에 올랐고 여자 14세부 복식에서는 오은지-이은지 조(안양서여중)가 변유민-한희진 조(구미 현일중)에 0-2(3-6 0-6)으로 패해 준우승했다. /박국원기자 pkw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