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장소개 홈 구장은 팬 문화의 집약처다. 흩어져 있던 팬들이 한 곳에 모여 그들만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곳이 바로 홈 구장이다. 경기장을 내려다 보는 각도와 위치, 시설 등의 특색은 새로운 응원문화를 만들어내기도 하고, 개성있는 응원문화는 팬들의 결속과 팀에 대한 애정으로 이어진다. 프로야구 10구단으로 출범한 kt 위즈의 둥지 ‘수원 kt 위즈 파크’가 신생 구단인 kt 위즈와 동고동락할 새로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구 수원야구장을 리모델링해 문을 연 ‘수원 kt 위즈 파크’는 기존 1만1천㎡였던 연면적을 3배 가까운 3만2천㎡로 늘리면서 2만여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구장으로 탈바꿈했다. 무엇보다 리모델링 과정에서 눈에 띄는 것은 관객 친화적 요소가 많이 확대됐다는 점이다. 첫 시즌을 맞을 kt 위즈와 팬들이 함께 그들의 문화를 만들어 갈 kt 위즈 파크를 살펴본다. ▲ 덕아웃에서 익사이팅석까지. 홈플레이트 뒤에 위치한 250석 규모의 테이블석에서 양쪽으로 보이는 덕아웃은 넉넉함이 느껴진다. 덕 아웃은 대기중인 선수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확인 할 수 있는 공간이자, 팬들을 위한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안산 OK저축은행이 아산 우리카드를 제물로 5연승을 내달리며 선두 대전 삼성화재를 승점 4점차로 바짝 추격했다. OK저축은행은 19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시몬스터’ 로버트랜디 시몬(19점)과 송명근(11점) 쌍포를 앞세워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0(25-20 25-19 25-14)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OK저축은행은 18승 6패, 승점 49점으로 선두 삼성화재(승점 53점)에 승점 4점 차로 다가섰다. 반면 지난해 12월 26일 오스멜 까메호(쿠바)를 방출한 우리카드는 6연패 수렁에 빠지며 2승 21패, 승점 11점으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OK저축은행은 1세트에 시몬의 고공강타를 앞세워 11-9로 앞서가다 한상길이 우리카드 주포 김정환의 퀵 오픈을 막아내며 점수차를 벌리기 시작했고 시몬의 적극적인 유효 블로킹과 송명근의 강타로 18-11로 달아나며 손쉽게 세트를 가져오는 듯 했다. OK저축은행은 김정환의 공격이 살아나면서 우리카드가 22-19로 추격하자 시몬의 연이은 백어택으로 우리카드의 코트를 강타하며 25-20으로 세트를 마무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9년 만에 선수단 유니폼을 교체했다. SK는 19일 지난 2006년 이후 9년 만에 팀 정체성을 강조한 새 유니폼 3종류를 공개했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006년 이후 9년 만에 선수단 유니폼을 교체, 팀 정체성을 강조한 새 유니폼 3종류를 19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유니폼은 홈·원정·얼트 등으로 구분되며 첨단 소재를 사용해 경기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홈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기존 유니폼의 라인을 없애 단순화시키면서 팀 로고를 부각시켰으며 ‘원팀(One Team)’을 강조하기 위해 유니폼 뒷면의 선수 이름을 없앴다. 또 원정 유니폼은 SK 특유의 붉은색과의 조화를 고려한 회색 바탕을 채택했으며 홈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기존의 라인을 없앴다. 얼트 유니폼은 지역 팬과의 교감을 얻고자 1947년 도시대항야구대회에서 우승한 인천군(仁川軍) 경기복을 재현해 미색 바탕에 연고지인 ‘인천’을 가슴에 새겼다. SK는 올 시즌 일요일 홈 경기마다 얼트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SK는 2005년과 지난해 한 차례씩 인천군 유니폼을 재현한 올드 유니폼을 착용하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19일부터 2015 시즌 연간 회원권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시즌 연간회원권은 관람 구역의 제한을 없애 회원권 소지자는 일반석, 본부석, 응원석 등 원하는 좌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또 법인 회원 상품은 1권(20매) 15만원으로 동일경기에서 사용가능하며 구매 실적에 따라 매치데이 매거진 광고, 선수 사인회, 플레이어 에스코트, 전광판 CF, 친필 사인 유니폼 및 축구공이 주어진다. 질 높은 서비스를 원하는 팬들을 위한 VIP멤버십 회원권도 신설됐다. 스페셜 존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VIP멤버쉽 회원권 소지자는 동반 2인 추가 입장이 가능하며 고급 카드홀더가 제공된다. 또 소상공인이 구매할 경우 후원 감사의 밤 개최, 후원의 집 표찰, 구단 홈페이지 내 광고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인 회원권 가격은 멤버십 회원(성인) 10만원, 주니어 회원(청소년) 5만원, 리틀 회원(어린이) 3만원이며, VIP멤버쉽 회원권은 50만원이다.(문의: 031-476-3377, www.fc-anyang.com)/박국원기자 pkw09@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안산 경찰청이 이흥실 신임 감독과 함께할 코치진을 선임했다. 안산은 임완섭 안산 18세 이하팀 감독을 수석코치로, 서동원 다름슈타트(독일) 23세 이하팀 코치를 코치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안산은 올 시즌부터 새롭게 지휘봉을 잡는 이흥실 감독 체제하에서 코치진 구성을 모두 마치고 새 시즌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임 수석코치는 2010년 챌린저스리그 남양주 시민구단 감독, 2013년 대전 시티즌 코치를 거친 지도자다. 서 코치는 1991년 17세 이하 청소년 대표, 1993년 19세 이하 청소년 대표, 2001년 컨페더레이션스컵 국가대표로 활동하다가 은퇴 후 독일에서 지도자 교육을 받고 경험을 쌓다 안산에 합류했다. 안산은 20일 목포축구센터로 떠나 4주간 전지훈련에 들어간다./박국원기자 pkw09@
수원 한국전력이 올 시즌 천적 관계에 있는 인천 대한항공을 상대로 첫 승을 거두며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한 시즌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기록했다. 한국전력은 1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쌍포’ 미타르 쥬리치(20점), 전광인(13점)의 활약과 짜임새 있는 수비 조직력을 앞세워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0(25-23 25-21 25-21)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한국전력은 올 시즌 대한항공전 3연패의 악연을 끊으며 13승 10패, 승점 36점으로 천안 현대캐티탈(승점 35점)을 끌어내리고 4위로 올라섰다. 3연승을 질주한 한국전력은 또 올 시즌 전 구단을 상대로 1승 이상을 거두며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전 구단 상대 승리라는 새로운 기록도 세웠다. 반면 한국전력의 천적으로 군림했던 대한항공(승점 37점)은 3연패 수렁에 빠지며 한국전력에 승점 1점이 앞서 3위 자리도 불안하게 됐다. 한국전력은 1세트 초반 세터 권준형의 불안한 토스로 6-10으로 끌려갔지만 서재덕(8점)의 블로킹과 쥬리치의 속공, 전광인의 강타가 살아나며 17-17 동점을 만든 뒤 최석기가 상대 신영수의 강타를 막아내며 18
■ WKBL 총재배 춘계 전국여자중고농구 수원제일중이 2015 WKBL 총재배 춘계 전국여자중고농구대회에서 4강에 안착했다. 수원제일중은 18일 경남 사천 삼천포학생체육관에서 대회 결선 토너먼트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조휘주(17점·14리바운드)와 신이슬(12점·7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충북 청주여중을 55-22, 33점 차 대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수원제일중은 1쿼터에 유승연(9점)의 3점슛과 조휘주의 골밑득점, 박성은(8점)의 미들슛을 앞세워 19점을 올리고 상대 청주여중의 득점을 10점으로 묶으며 18-10으로 쿼터를 마쳤다. 2쿼터 들어 수비를 강화한 수원제일중은 상대 이현서에게만 5점을 허용했을 뿐 나머지 선수들을 무득점으로 묶으며 심의정(7점)의 3점슛과 조휘주의 골밑슛 등으로 착실히 점수를 보태 전반을 31-13, 18점 차로 달아났다. 3쿼터에도 강한 압박수비로 상대 득점을 한자릿수로 묶은 수원제일중은 신이슬의 득점포가 가세하며 46-21로 점수 차를 더 벌렸다.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은 수원제일중은 4쿼터에도 상대 김미현에게 자유투로 단 1점을 허용하는 완벽한 수비를 선보이며 33점 차 대승을 마무리 했다. 이어 열린 성남 청솔중
프로야구 ‘막내 구단’ kt 위즈가 2015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2군 무대에서 한 시즌을 보내고 올해부터 1군 무대에 진입하는 kt는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차 전지훈련지인 일본 미야자키로 떠났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조범현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주장 신명철, 장성호, 김상현, 이대형 등 약 60여 명이 참가했다. 조볌현 감독은 “1군 데뷔를 앞두고 기대가 많이 된다”며, “캠프 초반 선수들의 체력 및 컨디션을 점검하고, 선수 개개인의 기량을 파악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훈련과 연습 경기를 통해 타순 및 포지션을 확정하고, 전체적인 전술, 전략을 가다듬을 계획”이라고 캠프 구상을 밝혔다. kt는 일본 미야자키(1월 16일~2월 17일)와 가고시마(2월 18일~3월 4일)에서 각각 1, 2차로 나눠 스프링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외국인 선수 필 어윈과 앤드 마르테는 지난 15일 국내에 입국해 선수단과 함께 캠프를 떠났으며, 크리스 옥스프링과 앤디 시스코는 1월 말 현지서 합류할 예정이다. /박국원기자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고양 Hi FC의 유소년(U-12, U-15, U-18)팀이 지난 15일 일본 후쿠오카에 위치한 ‘마린컬쳐센터’에 짐을 풀고 본격적인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오는 25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동계 전지훈련에는 고양 유소년팀 U-12, U-15, U-18 소속 선수 및 코칭스태프 110여명이 참가했다. 고양 유소년팀이 캠프를 차린 후쿠오카 마린컬쳐센터는 지난 1월 사무국 직원들의 현지답사를 통해 선정된 훈련지다. 고양 유소년팀은 이번 전지훈련에서 체력 및 기술적인 훈련은 물론 현지 팀들과의 친선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박국원기자 pkw09@
“의료와 복지가 연계된 장애인체육 구현으로 도장애인체육회 본래의 목적과 기능을 되살리는 한 해를 만들겠습니다.” 장호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15일 도장애인체육회 임원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올 한해의 목표를 이같이 밝혔다. 장 처장은 “도장애인체육회의 설립 목적에는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 진작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우수한 선수 및 지도자 양성’이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지만 그간 예산이 감소하면서 경기(대회) 중심으로 예산이 짜여져 도장애인체육회가 본래의 목적을 온전히 구현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우수 장애인 선수가 육성되기 위해서도 장애인들이 평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토대가 먼저 마련되야 한다”고 강조한 뒤 “올해 적십자 자원봉사센터, 장애인 복지단체 등 유관단체와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의료기관과의 협력 모델을 만드는 등 장애인 생활체육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또 “향후 각 시·군 역시 지역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들이 부상 등의 위험에서 벗어나 체육활동을 즐기고, 자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 것”이라며 “현재 31개 시·군 중 장애인체육회가 설립돼 있지 않은 11개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