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다니엘 커크의 그림책 ‘도서관 생쥐’를 원작으로 부천문화재단과 부천지역 예술단체 ‘극단 봄’이 지난 2012년 첫 선을 보인 어린이연극 ‘도서관 생쥐’는 어린이도서관 동화기차에 살고 있는 생쥐작가 ‘톨’과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동우’의 이야기를 통해 ‘책을 쓰는 일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저 좋아하는 것을 글로 옮기면 당신도 작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기획공연이다.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올 여름방학과 함께 찾아온 ‘2013 도서관 생쥐’의 첫 공연이 열린 지난 2일 부천 오정아트홀을 찾았다. 어린이 뮤지컬 <도서관 생쥐> 막이 오르면서 등장한 사서선생님이 도서관에 살고있는 비밀작가의 이야기로 아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퇴장하면, 도서관 한켠에서 주인공인 생쥐 작가 ‘톨’이 등장한다. 톨은 자신의 이름의 유례와 함께 작가로 활동하고 있음을 드러내 보이고 또 얼마나 용감한지도 보여준다. 이 장면에서 본격적으로 세트 중앙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0일과 13일 두차례에 걸쳐 ‘2013 청소년 음악회 시리즈’를 연다. 10일 열리는 첫번째 무대는 지휘자 김남윤과 W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뮤지컬 하이라이트’로, 1부에서는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와 푸치니의 ‘라보엠’,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 3대 흥행작으로 꼽히는 비제의 ‘카르멘’중 모음곡1, 2를 연주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프랭크 와일드혼의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Once Upon a Dream’과 지난해 영화제작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On my own’, ‘Empty Chairs at Empty Table’ 등 주옥같은 뮤지컬 곡이 선보인다. 특히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소프라노 강민성, 테너 김영진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원작 뮤지컬의 감동을 더욱 배가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13일은 두 번째
리앤박갤러리(파주시 헤이리)는 오는 25일까지 최용석의 개인전, ‘학교 앞 문방구’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학창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롤러스케이트, 종이딱지, 멜로디언, 레고 블록, 공기놀이 등을 표현한 작가의 근작 3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최용석 작가는 그간 종이죽이라는 소재를 이용해 입체 작품을 제작해 왔다. 종이죽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은 완성된 표면이 매끄럽지 않아 손의 흔적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유년기의 향수를 떠올릴 수 있는 사물들을 만드는데 있어 그 당시 누구나 만져본 경험이 있는 친숙한 종이죽만큼이나 어울리는 것은 없다. 작가는 일상의 사물들을 예술 작품으로 변형시키는 일련의 작업을 통해 예술은 멀리 있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는 자신의 생각을 전달한다. 또한 이번 전시를 감상하는 관람자들이 한동안 잊고 지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기대하고 있다.
주석병원과 수원시 장안구청은 지난 31일 장안구청 3층에서 사회소외계층의 의료지원 사업인 ‘나눔 프로그램’을 위한 상호 협력(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원시 장안구 내 독거노인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구청과 일선병원이 함께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미 장안구 내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있던 노인 5명이 이번 사업의 혜택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일상으로 복귀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의료계에서 과잉진료 논란이 많은 척추·관절 진료분야의 좋지 않은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병원이 선두에 나서 적정진료의 바로미터를 완성하겠다는 취지로 의미가 있다. 건강보험심사평원의 통계에 따르면 2011년 수술하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해 의료기관이 청구한 진료비를 삭감한 금액만 292억원으로, 이는 척추수술 진료비 전체 청구액에 15%에 달하며, 매년 3~4%씩 증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 경기남부권인 수원, 화성, 동탄 등지에 서울에 근간을 둔 네트워크 병원들이 경쟁적으로 생겨나면서 과열 경쟁의 우려가 일고 있다. 때문에 이 같은 논란이 수원에 까지 불거지지 않으려면
용인문화재단이 8월부터 10월까지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한 죽전야외음악당에서 ‘죽전야외음악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후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는 ‘거리아트페스티벌’과 함께 새로 신설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Star King 페스티벌’과 전국의 대학생 댄스 및 음악 동이리 경연무대인 ‘동아리페스티벌’을 선보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오는 9일과 10일 선보이는 축제의 첫 번째 무대는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문화사업으로 자리매김한 ‘거리아티스트 페스티벌’로 꾸며진다. 2012년 시작한 용인거리아티스트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시민과 시민단체가 용인 지역 15개 주요 거점에서 무료로 거리 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40여 개 팀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죽전야외음악당 페스티벌에서는 재즈팀 ‘제이제이아트컴퍼니’, ‘다운스트림’과 밴드팀 ‘스트리트파이터크루’, ‘소울스틱’의 재즈, 어쿠스틱, 락, 전자바이올린 연주를 만날 수 있다. 이밖에도 10일에는 전자바이올리스트 박정은, 재즈팀 ‘이성호 밴드’, 밴드팀 ‘몰릭’, ‘오포밴드’, ‘쿵쑈’, 포크락 가수 주석렬의 공연이 펼쳐진다. 시민들의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21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브루크너 교향곡 8번’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독일에서 지휘자 및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클라우스 아르프(Klaus Arp)가 지휘자로 나선다. 독일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휘자 클라우스 아르프는 함부르크 국립 음대를 졸업하고 함부르크 국립 오페라단에서 지휘자로 데뷔했다. 이후 SWR 방송교향악단 카이저슬라우테른(현, 도이치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과 독일 코블렌츠 국립 오페라 극장 지휘자를 역임했다. 현재 만하임 국립 음대 지휘과 교수 및 빌라 무지카 재단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미국 필라델피아 오페라단과 크로아티아 방송교향악단 등에 객원지휘자로 출연하고 있다. 클라우스 아르프는 작곡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작으로 오페라 ‘오기기아 섬의 오디세우스’, 관현악곡 ‘추억’, 플루트 여섯 대를 위한 ‘현미경’ 등이 있다. 경기필은 지난 2011년 9월 24일 고양아람누리에서 아르프의 관현악곡 ‘추억’을 공연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연주회를 통해 만나게 되는 안톤 브루크너는 음악적 재료를 긴 호흡으로 쌓아서 장대한 규모로 확장해 나가며 큰 희열을 느끼게
부천문화재단이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가족오케스트라 ‘놀라운 패밀리’ 2기 단원을 모집한다. 음악의 하모니를 통해 활기찬 공동체로 거듭나는 예술교육 사업 ‘놀라운패밀리’는 가족이 함께 예술교육에 참여해 세대 간 소통과 건강한 여가문화를 경험할 수 있으며, 부천 거주 및 관내학교 재학생(초·중·고)과 그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가족오케스트라 2기는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등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악기 교육을 가족과 함께 저렴한 비용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계층에 따라 악기 무상대여 및 수업료 면제 특전이 적용된다. 2기 과정은 8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3회 차에 걸쳐 음악놀이와 그룹레슨, 오케스트라 합주, 무대연주 등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11월에는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서는 교류연주도 진행한다. 한편, 오는 3일 오전 10시 판타지아극장에서는 ‘놀라운 패밀리’ 1기 단원들의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지난 5월부터 13회 차에 걸친 오케스트라 교육 수료식을 겸하는 자리로 가족 앙상블과 오케스트라 합주를 선보인다. 지난 1기에는 오케스트라의 도시 부천답게 6세에서 6
경기도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심도 있게 배우며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방학프로그램 ‘동동하하(冬冬夏夏)-옛 그림 속 유물 찾기’를 진행한다. 프로그램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총 4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박물관 회의실과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1일 참가자는 30명이다. 옛 그림 속 유물 찾기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먼저 조선시대 화가로 잘 알려진 작가들의 작품 속에서 유물을 찾아 그 명칭과 쓰임새를 알아본다. 이후, 도박물관 전시실에서 실물을 찾아보는 유물찾기 활동을 하게 되고, 마지막으로 역할극을 통해 작품 속 주인공을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물을 확인해 봄으로써 유물에 대한 기억을 보다 오래 남기게 되며, 역할극 표현을 통해 사물을 관찰하는 힘과 표현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하루 보통 2~3ℓ의 수분을 섭취 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더욱이 수분섭취를 통해 공복감을 줄일 수 있고, 칼로리가 없으면서도 대사량을 올려줘 몸 속 영양분이 체지방으로 전환하는 것을 막아준다. 아침에는 우리 몸이 아직 생활에 최적화 되지 않은 단계로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은 가벼운 운동이 적합하다. 때문에 스트레칭이나 간단한 체조 등으로 몸을 풀어 줄 수 있는 운동이면 족하다.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유산소 운동은 그렇기 때문에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 저녁 시간에 운동을 하면, 온 몸에 순환을 돕고,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낮 동안 축적된 칼로리를 효과적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 충분한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건강한 다이어트의 핵심이다. 간혹 단기간의 다이어트를 위해 단식을 한 가지 방법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만약 체력이 매우 약한 상태에서 단식을 한다거나, 매우 많은 활동량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단식을 한다면, 당연히 에너지가 부족하게 되고, 이로 인한 체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렇다면 위에서 언급한 건강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바다로, 계곡으로 물놀이를 떠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번 휴가를 위해 3~4개월 전부터 헬스클럽과 육상 트랙에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몸짱’ 몸매에 도전했던 힘겨웠던 기간에 결실을 확인할 시간인 것이다.다이어트의 고행을 성공적으로 끝낸 이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내년을 기약하며 그 동안 못 먹었던 설움을 달래고 있을지 모른다. 비록 지금은 실패했지만 내년 혹은 올 겨울 해외 여행을 위해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 보다 건강하고 효율적인 도전 방법을 알아보자.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되면서 관련 업계에서는 여행용 뷰티 아이템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휴가지에서는 집에서와 달리 스타일을 위한 도구도 완벽할 순 없겠지만 그렇다고 나만의 바캉스 스타일을 포기할 수는 없다. 이러한 여성들의 고민을 대변하듯 헤어부터 메이크업까지 콤팩트하고 멀티 구성의 뷰티 아이템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간단한 뷰티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여행용 필수 아이템들을 살펴보자. 햇볕이 내리쬐는 습한 휴양지에서는 땀과 유분이 뒤엉켜 조그만 자극에도 피부가 예민해지기 쉽다. 클렌징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