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삶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한 김포' 조성에 팔을 걷었다. 16일 시는 최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안전과 및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전지수 개선 유관기관·단체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역안전지수'는주요 안전통계를 바탕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안전 수준을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로 분류해 5개 등급으로 '지역안전지수'를 계량화해 공표하고 있다. 시는 2025년 지역안전지수 6개 분야 중 자살, 감염병 분야에서 1등급을 달성했으며, 특히 감염병 분야에서 관련사업의 적극 추진으로 2024년 기존 2등급에서 1등급으로 개선된 바 있다. 이번 실무회의에서는 지역안전지수 결과 분석, 분야별 개선대책 보고,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으며, 시는 각 분야의 등급 개선을 위해 교통사고 분야에서 교통단속 CCTV(폐쇄회로화면) 관리를 강화하고, 화재 분야에서 공공기관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 김포경찰서와 함께 범죄 분야에서 3월 신학기 범죄예방활동 전개와 함께 아동안전지킴이집 홍보, 자율방범대 활동범위를 확대
인천항 컨테이너 부두 활성화 및 항만경쟁력 강화를 위해 터미널 운영사들이 머리를 맞댔다. 공사는 최근 인천항 4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E1CT, HJIT, ICT, SNCT)와 함께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협의회'를 열고 글로벌 해운·물류시장 변화 대응과 컨테이너 부두 생산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원·달러 환율 급등 등 글로벌 해운·물류 시장변화가 인천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각 운영사와 의견을 교류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또 인천항 컨테이너 부두 생산성 증대를 위한 화물 반출입시간 단축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항만 사이버보안 가이드라인을 공유하는 등 인천항 내 주요 운영이슈에 대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상기 IPA 부사장은 “공사는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물류환경을 조성해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긴밀히 공조해 인천항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안정적인 항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옹진군이 여성농업인들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특수건강검진사업'을 시행한다. 군에 따르면 특수건강검진사업은 올 첫 시행사업으로 본격 농작업으로 인해 근골격계 질환 등 직업성 질환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을 지원한다. 특히 건강검진 및 예방 상담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군 거주 농업경영체 등록된 51세부터 80세까지 올해 총 60명을 지원하고, 검진 비용은 1인당 본인 부담 2만2천 원이면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은 농촌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강 관리에 소홀하다”며 “이번 특수건강검진사업으로 건강 증진은 물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수도권 서북부 광역교통망 구축 일환으로 인천 계양~강화 간 고속도로가 본격적인 착공으로 김포시 교통 편의에도 큰 기여가 될 전망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최근 인천 강화군 선원면 강화군생활체육센터에서 열린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한강2콤팩트시티를 연계하는 고속도로가 광역접근성을 높이는 핵심기반시설으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사업이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계양~강화 고속도로는 인천시 계양구 상야동에서 김포시를 거쳐 강화군 선원면 신정리까지 총 연장 29.9km, 왕복 4~6차로 규모로 건설되는 국가 간선도로망 사업이다.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는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약 3조 30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전체 노선 가운데 약 92%인 27.4km가 김포시를 통과하는 구간으로, 김포시는 수도권과 강화도를 연결하는 핵심 거점 도시로서 수도권 서북부 광역 교통망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기본 및 실시설계 단계부터 고속도로 건설이 지역 생활환경과 도시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4공구 지하화 검토를 요청하는 등 시민 교통
송도국제도시 11공구가 매립 단계를 넘어, 실질적인 도시 기능을 갖추기 위한 기반시설 구축 국면에 들어섰다. 12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11-1공구(432만㎡)는 올해 12월, 11-2공구(153만㎡)는 2031년까지 완공 목표로 바이오 기업 입주와 도시 기능 구현을 가능하게 하는 선행 사업으로 도로와 상·하수도 등 핵심 기반시설 공사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송도 11공구 도로망과 상·하수 체계를 갖춰, 바이오를 비롯한 첨단산업 시설과 연구·지원 기능이 들어설 수 있는 여건과 산업 활동에 필요한 물류 동선과 정주 환경을 함께 고려한 기반시설 구축을 통해 첨단산업 확장의 토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송도국제도시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나, 추가적인 산업 수요를 수용할 신규 공간 확보가 우선적이라는 과제가 제기되어 왔다. 따라서 송도 11공구 기반시설 구축은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산업 확장을 뒷받침하는 역할이 될 전망이다. 송도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역량은 2010년 5만 리터에 이어 2015년 33만 리터, 2020년 56만 리터로 급격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약 1
경기 김포까지 서울 5호선 지하철을 연장하는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가 기획예산처 심의를 통과했다. 김포와 검단의 중전철 노선이 본격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11일 김포시는 이번 예타 통과는 민관 노력의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조사 착수 이후 정부 발표가 반년 이상 늦어지자 최근 김병수 시장의 5500억원 예산투입 선언에 이어, 김포시민 국회국민청원이 5만명을 넘어서면서 극적인 반전을 이끌어 냈다는 것이다. 향후 5호선 연장사업은 경기도 주관으로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에 돌입한다. 본격 착수는 올 하반기가 될 전망이다. 최소 2년 이상 소요되는 이 기간동안 시는 풍무2, 김포경찰서역, 통진역 등 추가역사 반영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예타를 통과한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은 서울 방화차량기지를 기점으로 김포고촌·풍무·검단을 경유해 김포한강2 공공택지지구까지 이어진다. 총 연장 25.8km에 정거장 9개소, 차량기지 1개소가 설치되며, 총사업비는 3조 5587억 원 규모다. 시는 노선 및 정거장 관련 주민 공청회를 열고 이후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단계를 거쳐, 보상 및 본격적인 공사착공과 함께 후속절차로 버스전용차로 설치 및
인천항만공사는 소래습지 갯벌 생태계 복원을 위한 염생식물 파종 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파종행사는 포스코이앤씨, 중부해양경찰청, 인천시, 월드비전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했다. 갯벌 생태계 복원과 탄소 흡수원 확대를 위한 ‘하이 블루카본(Hi Blue Carb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00kg 규모의 해홍 종자를 파종하며 염생식물 군락지 조성의 시작을 알렸다. 염생식물은 바닷가 등 염분이 많은 토양에서 자라는 식물로 탄소흡수 속도가 육상 식물 대비 50배 빠른 특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염생식물을 통해 흡수·저장되는 탄소인 블루카본은 최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중요한 자연기반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인천대 환경융합기술연구원, 인천강소특구사업단 모니터링을 통해 연안 생태계 복원과정을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등 인천지역 민·관·공·학 협력이 이뤄져 소래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재완 항만공사 ESG경영실장은 “블루카본 조성사업은 탄소중립 실현과 해양 생태계 보전을 이룰 수 있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인천중소기업인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국세행정의 개선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중기중앙회 인천지역본부(회장 황현배)는 지난 17일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원 인천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현배 인천중소기업회장, 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 인천경기알루미늄공업, 인천뷰티코스메틱사업, 남동산업용품상가사업 등 협동조합이사장 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인천국세청의 국세행정 운영방안 및 공제감면 컨설팅 제도 등 세정시책 설명 후에 참석자의 현장애로 건의 및 답변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자리에서 인천 중소기업인들은 기업부담을 최소화하고 산업현장에 맞는 국세행정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임승호 이사장은 “지난해 가업승계 상속 공제대상 및 공제액을 대폭 확대해 기업승계 환경이 개선되었지만, 과세특례 기간이 미흡해 기업의 세금부담은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업 증여 재산에 대해서도 상속과 동일하게 20년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김정화 이사장은 “중진공으로부터 재기자금을 지원받아 재기를 준비중인 중소기업인은 과중한 세금부담 등으로
정부가 오는 6월 5일 재외동포청 공식 출범을 확정한 가운데 인천 중구가 유치전에 적극 나서고 있다. 10일 구는 영종국제도시가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설치를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는 ‘편의성, 접근성, 역사성, 경제자유구역 간 균형발전, 행정조직의 일관성’ 등 기능적인 측면에서 영종국제도시가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췄다는 점을 내세웠다. 구 관계자는 “영종지역은 국제업무단지를 비롯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내 후보지가 확보되어 즉각적인 업무가 가능하 곳"이라며 "재외동포의 각종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유리하고, 출 ․ 입국 관련 업무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송도와 청라가 연결되어 180개국 재외동포들과 국내 지부 및 기관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서울, 수도권을 관통하는 전국 교통망 구축 등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국제기구가 설치되지 않은 영종 지역에 재외동포청이 설치된다면 타 지역과의 균형발전을 이뤄 영종지역이 진정한 글로벌도시로 변모해 나가는데 큰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의 글로벌융합도시를 위한 새로운 도약은 재외동포청의 유치다"며 "이를 위해 최종 낙점
노인일자리를 통해 생산된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홍보,판매하는 행사가 마련됐다. 인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인천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개최한 노인일자리 생산품 홍보 및 판매전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군구별 노인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제작한 생산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기회로 다양한 생활용품들이 각각의 부스마다 마련되어 이목을 끌었다.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노인일자리 사업 ‘현미랑콩이랑’을 통해 현미, 오곡 등으로 생산된 다양한 세트 구성의 쌀과자 제품과 ‘실버카페’에서 생산하는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딸기라떼 등의 캔음료를 선보였다. 특히 모든 제품은 시장형 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수작업으로 제조·생산하는 제품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생산된 건강하고 질 좋은 먹거리들로 관심을 모았다. 전순임 센터장은 “이번 판매전을 통해 노인일자리에서 만든 어르신들의 생산품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장을 방문한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이번 판매전이 노인일자리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노인일자리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각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