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4일부터 15일까지 양평 블룸비스타연수원에서 ‘시민교육 운영교 학교장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시민교육 리더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과 정보 공유를 통한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2018년도 시민교육 운영교 학교장 102명이 참석한다. 시민교육 사업 운영교에서는 민주시민·인성교육, 평화통일교육, 다문화·세계시민교육, 인권·교권 교육 등 영역별로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평화, 인권, 문화 다양성 등에 대해 이해하고 실천하는 책임 있는 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워크숍은 ▲기조강연 ▲영역별 전문가 특강 및 토론 ▲캘리그래피 체험활동 ▲집단 토론회 순으로 진행하며, 기조 강연은 한국교원대 손병노 교수가 ‘미래사회 변화와 시민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제4차 산업혁명 변화에 따른 시민교육의 새로운 방향과 실천을 강조한다. 영역별 전문가 특강에서는 ▲다문화·세계시민교육 ▲평화통일교육 ▲민주시민교육 ▲인권·교권 교육이 실시되며, 교육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 전략을 제안하고 함께 토론한다. 캘리그래피 체험활동은 각 영역별로 시민교육 리더로서의 다짐과 실천 약속을 캘리그래피로 표현하는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1일 2018년 경기도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공개 전형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일반 전형에 유치원 6명, 초등 40명, 중등 52명, 전문전형에 초등 1명, 중등 1명, 지역전형에 초등 1명, 중등 4명 등 총 105명이다. 1차 전형에서는 온라인 근무평가, 교직·교양, 수업 전문성, 기획정책논술능력을 평가해 영역별 2~3배수를 선발했으며, 2차 전형에서는 정책토의·토론, 심층면접을 실시한 후 최종합격자를 선정했다. 이번 전형에서는 미래교육 조망능력, 경기혁신교육에 대한 정책이해 및 기획능력, 혁신의지, 현장지원역량 등 교육전문직원 업무 수행을 위한 직무역량은 물론, 학생성장을 위해 동료와 협력하여 실천한 교육활동에 중점을 두었다. 교직·교양은 경기교육의 핵심정책에 대한 이해, 학교교육활동 전 영역에 대한 업무충실도, 교사로서의 전문성 등을 교육전문직원의 직무역량과 연동하여 평가했다. 수업전문성 평가는 배움으로부터 소외된 학생들을 위한 교육 실천 여부, 미래핵심역량 및 학생들의 삶과 연계한 교육과정 재구성, 학생참여형수업, 학생 성장을 돕는 역동적 평가, 동료와 함께 성장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 실천 여부, 교육과정 재구성 및 교육과정
수원 연무초등학교는 오는 19일까지 1~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단오(음력 5월 5일)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1, 2학년군에서는 14일 단오선 만들기(1학년 조개부채, 2학년 쥘부채), 단오씨름, 앵두화채 만들기를 하며, 15일에는 수리취떡 만들기(1학년), 장명루 만들기(2학년)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3, 4학년군에서는 오는 18일 단오선 부채와 가면 만들기를 하며 19일 4학년 어린이들이 장명루를 만들어 3학년 어린이들의 손목에 채워주고, 3학년 어린이들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수리취떡을 만들어 함께 나누어 먹는 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3, 4학년 학생들이 모두 참여해 풍물패를 꾸리고 그동안 배우고 익힌 풍물 장단으로 교내 길놀이를 하여 분위기를 한층 흥겹게 돋울 예정이다. 채규조 연무초 교장은 “단오를 체험하고 그 의미를 되새겨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어 앞으로도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백미혜기자 qoralgp96@
재선에 성공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은 14일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찾았다. 이 당선인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캠프관계자 및 공동선대위원장들과 함께 서울 동작동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찾아 헌화했다. 방명록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정신으로 평화와 민주주의를 경기교육의 기본으로 가르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수원 인계동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연가를 내고 당선 후 첫 공식일정을 소화한 이 당선인은 15일 당선증을 받고 도 교육청으로 출근한다. 이 당선인은 2014년 당선되고 나서 가장 먼저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와 단원고를 방문했다. /백미혜기자 qoralgp96@
수원동신초등학교(교장 정승자)는 지난 12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김 구천구백이’의 저자인 송언 작가를 초청해 ‘동화 읽고 상상력 키우기’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송언 작가는 이날 자신이 쓴 ‘우리 동네 만화방’, ‘선생님 사로잡기’, ‘슬픈 종소리’, ‘김 배불뚝이의 모험’ 등의 동화를 소개하며 동화 속 주인공이 된 실제 교실 속 친구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줬고, 학생들은 주인공의 상상력에 감탄하기도 하고, 이야기 속 주인공의 동심을 느끼면서 동화가 창작되는 과정에 푹 빠져들었다. 학생들은 작가와의 만남이 교육적으로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멋지다 썩은 떡’, ‘김 배불뚝이의 모험’ 등 송 작가의 책을 미리 읽고 느낀 점을 독후활동지에 표현하고, 작가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지에 적기도 했다.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 참여한 2학년 김모 학생은 “송언 작가님의 책을 평소 재미있게 읽었는데 작가님을 직접 만나 너무 기쁘
경기도교육감 당선자 이재정, 그가 걸어온 길 경기교육은 무상급식과 혁신교육에 이어 지난 세계시민교육과 학생중심교육으로 도약하면서 이미 경기도를 넘어 우리나라 교육 방향으로 자리 잡았다.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은 이미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경기교육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도교육감 재선에 도전했다. 종교인으로서의 신념을 바탕으로 국민의정부 시절 정계에 입직한 이후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와 참여정부 시절 통일부 장관에 이르기까지 여러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이재정 당선인.‘세월호 교육감’으로 불리는 이재정 당선인은 앞서 누리과정 사태에 보여준 원칙과 교육재정 확보, 4·16교육체제 수립, 혁신학교 심화발전, 자유학기제 운영확대, 진로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학생중심교육을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들은 대부분 문재인정부의 교육부분 국정과제의 기초가 되어 대한민국 전체로 퍼져나가고 있다. 편집자 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은 1944년 3월 1일 충남 입장에서 출생해 부모님의 고향인 충북 진천에서 성장했다. 진천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1956년부터 서울에 유학한 뒤 경기중학교를 거쳐 경기고등학교를 1962년에 졸업했다.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교육감에 당선된 이재정 교육감은 이번 승리로 재선에 성공했다. 이 당선자는 “먼저 경기도민 여러분과 교육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저는 선거 운동 내내 혁신교육의 완성, 공정한 교육 및 공평한 학교 실현, 학교자치와 학교민주주의 구현, 4차산업혁명 시대와 평화통일 시대를 준비하는 교육을 약속했다. 이제 그 약속을 실천할 때”라고 당선소감을 대신했다. 그는 평소 소신대로 “아이들의 행복과 꿈과 미래를 위한 학생중심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미래의 주인공으로 키우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또 “혁신학교, 꿈의학교, 꿈의대학이 좋은 것이라는 것을 많은 분들이 인정하고 있다. 좋은 것이라면 그 혜택을 모든 학생, 학부모가 누려야 한다”면서 “앞으로 4년간 경기혁신교육을 완성해 그 과실이 경기도 모든 지역, 모든 학생, 모든 학부모에게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국회 여당, 지방정부, 지방의회가 모두 한 마음으로 뭉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5일과 17일 체육 계열 대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9학년도 찾아가는 진로진학 대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북부 권역은 15일 18시 30분~21시 30분까지 고양시 대화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남부 권역은 17일 14시~17시까지 수원시 경기도교통연수원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9년 체육 계열 모집 관련 기본 자료를 제공하고 올해 달라진 대학 입학전형과 준비 방법을 안내한다. 설명회가 끝난 뒤에는 경기도 대입상담교사 지원단 체육 교사가 일대일로 맞춤형 상담을 해 준다. 참가 접수와 1:1 개인맞춤형 상담 신청은 설명회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관련 내용은 경기도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경기학부모소통앱에 공지되어 있다. 문의:☎031-8012-0991∼3. /백미혜기자 qoralgp96@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4일 설악중학교에서 공공성 독서인문교양교육 실천나눔교(이하 실천나눔교) 독서수업을 공개한다. ‘규중칠우쟁론기와 다문화 교육’을 주제로 한 독서수업으로, 학부모와 동료 교사, 인근 학교 교사에게 공개한다. 도교육청은 실천나눔교 105교를 선정, ▲역할분담 토론과 독서 서평 수업 ▲판례 분석을 통한 주제 토론과 모방 글쓰기 ▲독서토론 아카데미 사전토론회와 작가 초청 강연회 ▲독서토론 지도 방법 및 온 책 읽기 수업 사례 나눔 등 다양한 독서인문교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 통합자료실/북부청사/문예교육과/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홍성순 문예교육과장은 “공공성 독서인문교양교육이 효과적으로 운영·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미혜기자 qoralgp96@
도교육청 설문조사 경기도 내 20∼30대 젊은 층 교사 2명 중 1명은 정년까지 교편을 잡을 생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실 소속 김차명 교사는 전국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지난 9일 발표해 이같이 밝혔다. 설문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김 교사가 운영하는 페이스북에서 1980년에서 1996년 사이 태어난 교사 4천656명(남성 829명·여성 3천82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조사 결과 교사들 가운데 47%는 ‘정년까지 교직에 있을 생각이 없다’고 대답했다. 이들은 그 이유로 ‘직장에 대한 회의감’과 ‘교사를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 ‘체력적인 측면’, ‘학생들과 세대 차이’를 차례로 꼽았다. 또 ‘교사라는 직업을 선택한 이유’에 대한 물음에는 ‘가르치는 것이 좋아서’(32%)라는 일반의 인식을 밀어내고 ‘안정적인 삶을 위해’(34%)라는 답이 가장 많았고, ‘학창시절 선생님 영향’(12%)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가장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에 대한 문항에는 학부모(39%)가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서 학생(24%), 교장·교감 등 관리자(17%), 교육청·교육부 등 행정기관(8%) 등의 순이었다.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