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100주년을 맞이한 성공회대학교가 ‘변혁을 위한 희망교육’을 주제로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제8차 세계성공회대학교협의회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세계성공회대학협의회(CUAC·Colleges and Universities of the Anglican Communion)’는 성공회대학교를 비롯해 미국 스와니 대학, 캐나다 레니슨 칼리지, 일본 릿교 대학 등 세계 각국의 120여개 성공회 대학들이 참여하는 국제 협력체이다. 3년마다 개최되는 이번 CUAC 총회는 미국 워싱턴 웨슬리 대학의 사띠나싼 클라르케 박사와 세계 성공회 정의·평화 네트워크 의장인 제니 테 파 다니엘 박사의 주제 강연, 영국 리버풀 호프 대학의 제랄드 필레이 박사, 미국 스와니대학의 존 멕카델 박사, 라이베리아 커팅턴 대학의 엔히크 톡파 박사 등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전 성공회대 총장)이 한국의 분단 역사에 대한 강연을 하고, 우리나라와 세계 각국의 대학들이 홍보 및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정구 성공회대 총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 네트워크를 더욱 넓히고, 이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리 대학 학생들이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와 인천 토박이 극단 십년후가 최근 대학로 스타시티예술공간 S에서 경기도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종사자들의 문화 복지 및 문화감수성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 회원들은 극단 십년후의 모든 공연에 대해 5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 조남범 대표이사는 “극단 십년후와 업무제휴협약을 통해 공제회 소속 회원들에게 문화체험의 접근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보람있게 생각하며, 많은 회원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갖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극단 십년후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와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공제회 회원들이 공연을 관람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계기로 연극에 대한 더욱 많은 관심을 갖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극단 십년후는 협약 후 첫 번째 혜택으로 다음달 3일까지 서울 대학로 스타시티 예술공간 SM에서 공연하는 연극 ‘소문’에 공제회 회원들 740명을 초대했다. /백미혜기자 qoralgp96@
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 이영숙 박사(한국성품학회장, 건양대학교 일반대학원 교수)의 저서 ‘인성을 가르치는 학교 만들기’가 최근 2014년 학술부문 공감도서(가칭·구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인성을 가르치는 학교 만들기’에는 학교 폭력, 왕따, 자살, 우울증, 입시경쟁 등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다양한 병리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이 박사가 제시하는 창의적 인성교육의 해법이 담겨 있다. 이영숙 박사는 “오늘날 가정과 학교, 사회가 당면한 문제의 핵심은 인성교육의 부재로 귀결된다”며 “국민들을 슬픔에 잠기게 한 세월호 사건과 부도덕한 공직자들의 사건·사고 이면에는 우리 사회가 어젠다의 최우선순위에 인성교육을 놓지 않으면 가정과 학교, 사회의 개혁이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영숙 박사는 한국 최초로 ‘성품’이라는 단어를 교육에 접목해 태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한국형 12성품교육’으로 평생교육과정을 완성한 한국형 12성품교육의 창시자로, 그의 저서로는 ‘한국형 12성품교육론’, ‘행복을 만드는 성품’, ‘성품양육 바이블’ 등이 있다. /백미혜기자 qoralgp96@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가 6월 30일자로 총 2만193명의 회원이 가입함에 따라 누적회원수 2만명을 돌파했다. 이에 공제회는 회원 2만명 달성기념 및 설립 4주년을 맞아 2만번, 2만57번째로 가입한 회원을 선정해 경품을 증정했다. 주인공은 각각 안양시의 ‘참사랑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하는 손모 회원과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한모 회원이다. 이들에게는 각각 하이원리조트 및 강원랜드호텔 숙박권이 제공된다. 공제회 관계자는 “회원의 꾸준한 증가는 시중금융건보다 높은 이자와 낮은 대출금리, 이자소득세 면제 등 회원 중심의 맞춤형 ‘업-다운-제로(UP-DOWN-ZERO)’ 서비스의 큰 호응과 의료, 콘도 등 회원복지서비스에 상당한 매력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백미혜기자 qoralgp96@
수원지역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청소년문화공원 텃밭에서 정성스럽게 가꾼 채소를 지역 주민들과 나눴다. (재)수원그린트러스트는 지난 27일 오후 수원 인계동에 소재한 한신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첫 수확물을 전달했다. 이 채소는 김석규 수원시도시생태농업네트워크 운영위원의 인솔아래 박현철(아주대 3학년)군 등 12명의 대학생 봉사자들이 직접 심고 가꿔 수확한 것이다. 수원그린트러스트는 새로운 공원활용 모델을 만들기 위해 495여㎡(약 150평)의 공원텃밭에 쌈 채소류와 열매채소, 뿌리채소 등을 심었다. 또 씨앗도서관과 협력해 우리나라 토종 담배상추와 목화, 수원딸기 등을 심어 고유 종 보존운동의 필요성을 알려나가고 있다. 김금순 경로당 회장은 “청소년문화공원에 있는 텃밭을 보며 예쁘게 밭을 가꿔가는 청년들이 고마웠는데 오늘 이렇게 수확물을 받고 나니 더욱 좋다”며 환하게 웃었다. 유문종 이사장은 “즐겁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그간의 피곤이 바람처럼 사라지는 것 같다”면서 “땀 흘려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봉사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백미혜기자 qoralgp96@
수원 연무사회복지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최근 수원시 장안구와 팔달구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홀몸 어르신 50여명을 초청해 효도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복지관은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들을 위한 떡 케이크 절단식과 기념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준비한 음식과 다과, 음료 등을 함께 나누며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식사 후엔 효도잔치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의 노래실력을 뽐내는 흥겨운 노래한마당이 열려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행사를 마치고 기관담당자와 함께한 자리에서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와 수원미래라이온스클럽 2개 기관 관계자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어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오영환 연무사회복지관장은 “오늘 하루 어르신들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협조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백미혜기자 qoralgp96@
김란희·안선명 사회복지사 오는 30일은 ‘사회복지사의 날’이다. 이에 지난 18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남다른 가치관과 사명감으로 복지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내 사회복지사의 현장 목소리를 들어봤다. “우리 사회에는 도움을 주고받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단지 방법을 알지 못할 뿐이지요. 저는 그동안 익힌 전문성과 실행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들의 중간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김란희(30·여) 안양시 부흥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장은 사회복지사로서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보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엮어주는 ‘중간다리’를 자처했다. 그는 그동안 사회복지사가 많이 배출됨에 따라 사회적 인식의 변화도 있었으면 하는 속내 또한 털어놨다. 복지서비스의 질은 전문성을 갖춘 사회복지사의 사기와 노력에 의해 좌우된다. 그런 만큼 복지서비스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수를 현실화 하는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한 기관 또는 한 가지 업무를 장기간 담당해야 전문성이 높은데 낮은 보수 때문에 이직률이 걸림돌로 작용합니다. 장기간 근로할
연무사회복지관은 13일 복지관 회의실에서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와 ‘지역주민과의 아름다운 동행 미래코 베스트 나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개발하고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연무사회복지관 오영환 관장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에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이경진 경인지사장은 “수원지역 사회복지분야에 최대한 도움이 될 것”을 약속했다. /백미혜기자 qoralgp96@
신성통상㈜ 염태순<사진> 회장은 지난 21일 혹한 속에서 고생이 많은 신문배달원 등에게 전해달라고 고급 방한 잠바 200벌을 한국언론진흥재단에 전달했다. 재단은 이 방한복을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등 39곳의 벽지 공동배달센터에 근무하는 배달원들에게 설 선물로 지급할 계획이다. /백미혜기자 qoralgp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