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이 15일 기흥구 주민으로 구성된 시민감시단과 신갈천~상하천 4km구간을 함께 걸으며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의 시설물을 점검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백 시장을 비롯해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김운봉, 이은경 의원, 시민감시단, 이정표 구청장 등 구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시민감시단은 하천수 역류로 인한 악취, 하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분리, 자전거거치대와 연결계단 설치 등의 불편 사항을 건의했다. 백 시장은 “제기된 주민 불편에 대해선 조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해당 부서에서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한편, 기흥구는 오는 22일까지 법화산과 탄천변 일대까지 추가로 점검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 기흥구는 15일 부적정한 입찰·계약에 따른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5억원 이상의 용역 및 공사 업체 선정 입차 공고에 대해 사전 검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흥구는 관리주체나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용역 및 공사 입찰 관련 검토를 의뢰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또, 공동주택관리시스템(K-apt)에 올라오는 관내 입찰 공고를 모니터링해 ‘공동주택 관리법’이나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에 부적합한 입찰 공고에 대해선 해당 단지에 통보해 시정 조치하도록 권고키로 했다. 공동주택관리시스템(K-apt)은 아파트 관리 정보 등을 공개하고 단지 내에서 이뤄지는 각종 공사 및 용역업체 선정 입찰 공고 등을 올리는 시스템으로 국토교통부가 지원하고 한국감정원이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공동주택 입주민 간 분쟁·민원 발생 시 이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관리 분쟁위원회 활성화 등 발생 초기에 민원 당사자들과 만나 갈등을 중재할 수 있도록 한다. 구 관계자는 “사전검토 서비스 등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투명하고 올바른 공동주택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지엔티파마는 자사가 개발한 신약 ‘넬로넴다즈’의 임상실험을 진행한 결과 뇌졸중 환자에게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용인시에 본사가 위치한 ㈜지엔티파마는 지난 14일 용인시청에서 ‘넬로넴다즈 뇌졸중 임상 2상 탑라인’ 발표회를 열고 연구 결과를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넬로넴다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신약으로, 세계 최초 뇌졸중 후 장애와 사망을 유발하는 뇌세포사멸의 2개 경로인 흥분성 신경독성과 활성산소 독성을 동시에 억제하는 다중 표적 뇌세포보호약물이다. 이날 ㈜지엔티파마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넬로넴다즈’를 투여 후 1주, 4주, 12주로 나눠 분석한 결과 33%의 환자가 높은 회복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엔티마파의 임상연구팀 ‘소닉’은 미국국립보건원 뇌졸중 지수 8이상의 중등도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7개 대학병원 뇌졸중 센터에서 임상 2상 시험을 진행했다. 20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실험에서 환자들은 혈전제거수술 30분 전 플라시보(위약)와 ‘넬로넴다즈’ 250㎎(저용량), 500㎎(고용량)을 투여받았다. 이 중 저용량 그룹과 고용량 그룹에 12시간 단위로 5일에 걸쳐 신약을 투여,
백군기 용인시장이 14일 남사면 아곡리 처인성에서 봉행된 ‘처인승첩 기념 김윤후 승장 추모 다례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대몽항쟁에서 처인성 전투를 승리로 이끈 김윤후 승장과 처인 부곡민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매년 ㈔용인불교전통문화 보존회가 주최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백군기 용인시장, 조길생 용인문화원장, 용인시불교사암연회장 법경스님, 회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례제로 간소하게 치러졌다. 백 시장은 “많은 시민이 고려시대 몽골의 침입에 대항해 적극적으로 항전했던 김윤후 승장과 처인 부곡민의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CCMM 빌딩 12층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자치행정부문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민국헌정회가 현직 광역·기초단체장, 시·도교육감,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헌법가치 수호, 국리민복 증진, 국가미래전략 수립, 인재 양성 등에 기여한 공적을 평가해 수여한다. 백 시장은 취임 이후 난개발 해소를 위한 개발행위허가 기준 강화와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노력을 기울였으며, 실효 위기에 처했던 12개 장기미집행공원을 모두 유지하며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을 펼쳤다. 이와 더불어 경제자족도시를 위해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유치하고 GTX용인역 일대 플랫폼시티 조성 등의 기반을 마련한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 백 시장은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이라는 큰 비전을 갖고 쉼 없이 달려온 지난 2년간의 공적을 높이 평가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남은 임기 동안 더 나은 용인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가 시로 승격된 1996년 인구는 약 27만명. 25년이 지난 2020년 현재 인구는 110만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인구수만 4배가 증가한 이 기간 동안 용인은 눈부신 양적 성장세를 보였지만, 도시 성장 과정에서 나타난 동·서 지역 불균형 발전과 개발 중심 행정으로 인한 ‘난개발’은 숙제로 남았다. 이에 최근 백군기 용인시장은 자연친화도시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담론을 과감하게 제시했다. 바로 ‘용인센트럴파크’ 조성사업이다. <편집자 주> ■시민을 위한 친환경 생태도시 대표 정책 ‘용인센트럴파크’ 지난달 17일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센트럴파크’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그동안 백 시장이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대표할 수 있는 정책이다.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를 활용한 사업의 규모는 6만2,443㎡로 용인 지역 평지 공원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자연친화적 녹지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시는 구릉지 등 자연지형을 활용하는 랜드스케이프(Landscape) 건축 방식을 도입한다. 이에 공원의 지상은 잔디광장으로 꾸며지며, 지하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주차장 시설과 경기장 입주단체 사무실
용인시의회 의원들이 13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에서 나타난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열린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윤원균 의원은 최근 용인시가 발표한 ‘센트럴파크’를 비롯한 각종 공공시설에 대한 중장기 계획 수립을 요청했다. 그는 시의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정책기획관과 용인시정연구원이 전문용역을 통해 공공시설의 재배치 필요성을 강조, 처인구 도심의 미래를 위한 거시적 도시계획이 선제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자연과 시민이 공존하는 합리적 개발계획 수립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각 부서에서 중·장기적 시각을 가지고 접근해야 균형 잡힌 계획도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용인시가 직면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부지 선정에 대한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유향금 의원은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인구증가로 인해 용인시는 오는 2023년 1일 300톤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아울러 최근 용인시가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부지를 선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면 백지화한 것은 지역과 주민의 갈등만 일으킨 것이라고 비판했다. 유 의원은 “용인시는 인근 지자체에 비해 환경
용인시는 오는 15일부터 ‘청년 김대건의 길을 걷다’ 스탬프 투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 김대건길’은 한국 최초의 신부 사제 김대선 신부의 사목활동로이자 순교 후 시신을 옮긴 경로이기도 양지면 은이성지와 안성 미리내성지를 잇는 순례길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청년 김대건길 내 은이성지, 미리내성지, 골배마실성지, 고초골공소, 손골성지 등 5곳 명소 인증대에서 스탬프 북을 수령해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5개 스탬프를 모두 찍은 후 용인중앙시장 머뭄카페 2층 ‘여행+ 머뭄’을 방문하면 완주 인증 및 소정의 기념품(그립톡, 마그넷)을 증정한다. 또 선착순 100명에 한해 기념 마그넷 세트를 증정하는 오픈 이벤트도 열린다. 이번 투어는 모바일 관광정보앱 ‘용인관광(꽁알몬)’ 앱으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각 명소를 사실적이고 섬세하게 표현한 스탬프는 청년 김대건 길의 의미를 간직하려는 투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기념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입은 사회·경제 분야에 대한 대책을 제시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13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방위적 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백 시장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 대책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6월에 이어 ‘용인시 하반기 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2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한다. 기업과 구직자를 이어주는 이 박람회는 50여 개 업체와 10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해외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소기업을 위해 ‘용인시 언택트 수출 상담실’을 상설 운영 중이며, 다음달 5일에는 중국 광저우 수·출입교역회 화상 상담회 운영을 준비 중이다. 이 행사에는 용인의 중소기업 6개사와 해외 바이어 18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유통 과정상 문제로 인해 전면 중단된 국가예방접종 사업도 재개된다. 13일부터 지역의 만 13세부터 18세 청소년은 무료 접종이 가능하고, 19일부터는 70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접종이 진행된다. 아울러 62세부터 69세의 어르신은 오는 26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독감 무료
용인시의회는 13일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정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2022년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용인 유치 지지 결의안’을 의원 전원 동의로 채택했다. 장정순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용인시는 지난 5월 2022년 제68회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신청서를 경기도 체육회에 제출했다”며 “용인시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용인에 유치되기를 110만 시민과 함께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시는 유치를 목표로 유치추진 TF팀을 구성해 각종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용인시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체육회, 경기도 30개 시‧군 등에 송부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