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친환경 무용제 도료 ‘코레폭스(Korepox) H.B. EH3600’을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과 공동개발했다. 선박용 도료 난연 인증을 획득해 선박 내부 거주구∙엔진룸 등에 적용 가능한 제품으로, 향후 선박의 다양한 부위에서 친환경 무용제 도료의 적용 확대가 기대된다. KCC와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이 공동 개발한 코레폭스 H.B. EH3600은 선박에서 물에 잠기지 않는 부위의 모든 철 구조물에 표준 사양으로 추천 및 적용 가능한 중방식용 무용제 도료다. 기존 용제형 도료의 우수한 색상 보유력과 녹 방지 등 물성은 유지하면서 휘발성유기화합물의 일종인 용제성분이 없는 무용제형 도료로 탈바꿈해 친환경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선박용 도료 난연인증(IMO SOLAS: Fire-Retardant Certificate)을 획득해 선원들이 근무하고 생활하는 거주구, 각종 설비들이 설치된 기관실 등에 적용이 가능하고, 우수한 난연 성능으로 화재 발생 시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고, 유독가스로 인한 질식 위험을 줄이는 등 선원들의 안전을 보장한다. KCC는 이번 코레폭스 H.B. EH3600 개발을 통해 물에 잠기는 선박 부위와 그렇지 않은 부
용인시 기흥구는 올해 12월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185곳을 대상으로 사업지침 준수 정기 집중 점검을 한다. 시는 지역의 어린이집 372곳 중 185곳에 대해 순차 점검해 어린이집 운영 전반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운영관련 재무회계 처리의 적성성, 보육교직원 자격・급여・4대보험 적정 지급 여부, 급・간식 적정 운영성, 위생관리 실태, 어린이집 안전관리, CCTV 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이에 대해 기흥구는 점검 과정에서 적발된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선 즉시 현장지도 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행정처분 할 방침이다. 기흥구 관계자는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의회는 지난 7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제25회 용인시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는 행사를 펼쳤다. 이와 함께 성 차별적 인식을 개선하고, 여성의 인권 증진 및 양성평등 사회 조성에 이바지한 시민 6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용인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이 취소됨에 따라 본회의장에서 수상자와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간소하게 진행됐다. 수상자들은 그동안 용인시 각 분야에서 양성평등 실현과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기준 의장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해주신 수상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우리 사회 전반에 여성과 남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 확산을 위해 의회도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국회의원(용인정)이 8일 절도범죄와 특정경제범죄 처벌의 불공정성에 대해 지적했다. 이탄희 의원이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재판에 넘겨진 상습 강도 및 절도범은 1,891명으로, 이 중 91.6%에 해당하는 1,733명이 집행유예 없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에 반해 지난해 특정경제범죄법 위반 사범은 1,676명으로, 이 중 실형은 선고받은 인원은 959명으로 57% 수준이었다. 더욱이 집행유예는 423명이며 166명은 무죄 선고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이에 대해 대한민국의 사법이 부에게 관대하고 가난에 엄격하다며 법 개정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탄희 의원은 “상습절도 중 상당수는 생계를 위해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며 “빈곤과 범죄와 처벌이 무한 반복되는 현상을 막기 위한 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탄희 의원은 지난달 28일 , ‘소득비례 일수벌금제 도입, 월세 구속․전세 석방 방지, 구속 피의자 아동 보호’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장발장 방지 3법’을 대표발의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 마을활동가들의 역량강화와 지원을 위한 ‘용인시 터 무늬 학교’ 수료식이 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8일 열렸다. ‘터 무늬 학교’는 ‘자신의 삶터에 무늬를 입히다’라는 뜻으로 경기도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마을공동체 지원프로그램이다. 이날 열린 수료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용인시의회 윤원균 의원과 김희영 의원, 조정권 수지구청장 등 내빈과 마을활동가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용인시 터 무늬 학교’는 지난 7월 3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8차례에 걸쳐 상현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진행, 교육을 모두 수료한 23명의 마을활동가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자치의 주체인 시민이 곧 용인시장이라고 생각한다”며 “마을활동가들이 용인발전을 위해 역량을 발휘해 긍정적 효과가 용인으로 널리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는 7일 졸음운전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용 화물·특수 자동차를 대상으로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금액은 최대 40만원(80%)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2020년에 신규제작·조립·수입되는 사업용 화물·특수 자동차 중 4축 이상 일반형·밴형 화물자동차나 특수용도형 화물자동차, 4축 이상 견인형 특수자동차, 구난형·특수작업형 특수자동차다. 보조금 신청은 내년 6월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보조금 신청 제출서류 방법 및 문의는 용인시 대중교통과 화물운수팀(031-324-3316)으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17년에 교통안전법 개정에 따라 총 중량 20톤 이상 화물·특수차와 길이 9m이상의 승합차는 올해 1월부터 차로 이탈 경고장치를 장착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Sports-City 용인Ⅲ’이 지난 6일 용인시체육회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은 민선체제로 전환된 용인시 체육회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의원연구단체 회원과 용인시 체육진흥과, 용인시체육회, 용인시 장애인체육회, 용인시축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특강은 지방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김대희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선임연구원은 ‘체육단체장 겸직금지에 따른 지방체육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 내용으로는 체육단체장의 겸직금지 규정, 겸직 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에 따른 개선 방안, 지방 체육회의 각종 현황 등이 설명됐으며, 스포츠클럽 기반의 선수 양성과 지역 내 시설투자 기반 마련 등 지방 체육회의 활성화 방안 등이 제시됐다. 이어 진행된 2차 특강에서는 이재주 용인시체육회 체육학 박사가 ’용인시 체육회의 미래전략‘을 주제로 민선체제로 전환된 지방체육회의 현실과 현안 과제들을 분석했다. 그는 용인시체육회가 추구해야 할 기본 정책 방향 제시와 함께 체육회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 공공 체육시설의 운영에 관한 제도적인 장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원균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국회의원(용인정)이 7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성비위로 처벌 받은 교원들의 교단 복귀 문제를 지적하고 제도적 장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성폭력, 강제추행, 감금, 성희롱, 불법촬영 등의 성비위로 징계를 받은 교원은 1093명으로 이 중 569명은 파면이나 해임 처분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징계를 받은 교원 중 48%에 해당하는 524명의 인원이 교단으로 복귀, 일부 인원은 같은 학교에서 학년만 변경해 담임교사직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비위 교원의 교단 복귀 문제는 사립학교에서 더욱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사립학교의 경우 성비위 교원이 교단으로 돌아온 건수는 2014년 대비 2019년에는 9.4배 증가했고, 같은 기간 교원의 성비위 사건 수는 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실제 전북의 사립학교에서는 성희롱과 학생들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까지 한 사실이 밝혀져 교육청이 정직 처분을 내렸지만, 정작 학교 측은 감봉 3개월 징계로 경감한 사례도 언급됐다. 성비위 교원 징계 감경과 사건에 대해 이 의원은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의 제도적 문제를 개
용인시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코로나19에 철저한 비상대응 체계를 갖췄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6일 오후 2시까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7명이다. 이 기간 중 대지고와 죽전고에서 총 9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확인, 확산 방지를 위해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진단검사와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아울러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무료로 심리 상담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은 용인시 정신건강복지센터(031-286-0949)와 상담전화(1577-0199),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1388번으로 전화하면 전문 상담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글날이 포함된 다가오는 연휴에도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한다. 시는 추석과 한글날 연휴를 기점으로 전국적인 이동과 접촉이 증가, 코로나19의 재확산을 경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도권 집합금지 대상 고위험 시설 11종과 식당, 카페,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쇼핑몰, 백화점, 마트, 터미널을 포함한 대중교통 이용 밀접지역에 대해 휴일에 관계없이 지속적인
용인시가 정부의 공공비축미 매입 계획이 확정에 따라 산물벼 수매를 시작으로 올해 공공비축미 767톤을 매입한다고 6일 밝혔다. 매입 대상은 산물벼 750t과 포대벼 17t으로 추청 단일품종이다. 시는 농가에서 수확한 상태 그대로인 산물벼를 오는 30일까지, 수분 13~15% 상태로 건조한 포대벼는 다음 달 6일 별도 매입한다. 매입장소는 처인구 원삼면 맹리용인통합RPC(미곡종합처리장)와 이동면 화산리 이동DSC(건조저장시설)이다. 매입가격은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으로 환산해 정하며 매입 직후 50%의 정산금을 지급하고 온ㄴ 12월 31일 나머지를 지급한다. 아울러 산물벼는 포장비용(조곡40kg당 680원)을 차감한 가격으로 매입한다. 다만 수매의뢰 품종 외 타 품종을 20%이상 혼입하면 5년간 공공비축미 수매가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소득을 보전할 수 있도록 공공비축미 추가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