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이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 내 평지형 도심공원 조성을 반대하는 일부 주장에 대해 “처인구 주민들을 역차별하는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백 시장은 5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마평동 종합운동장에 건립을 계획 중인 도심공원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처인구의 임야 비중이 80%로 녹지가 풍부해 도심 공원이 필요하지 않다는 반대의견에 대해서 “산과 공원은 엄연히 효용가치가 다르다”고 반박했다. 특히 백 시장은 기흥구와 수지구의 경우 남녀노소 누구나 쉴 수 있는 도심 공원이 있는 반면 처인구에는 가족친화형 도심 공원이 없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아울러 미국 뉴욕시의 센트럴파크 사례를 근거로 경제적 가치가 높은 토지에 공원을 조성해도 충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사례가 있다고 반문했다. 백 시장은 “마평동에 계획된 도심공원은 자연 친화적이고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곳”이라며 “터미널 이전을 명목으로 소수 개발업자의 이익을 위한 아파트와 상가 개발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반대 입장을 밝힌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영버스터미널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백 시장은 “현 공영버스터미널은 보수 공사를 통해 안전등
단국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선정돼 8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5일 밝혔다. 사업 기간은 총 3년 7개월이며, 단국대 기계공학과 임성한 교수가 이끄는 사업단은 웨어러블 제조 데이터 플랫폼 및 실증센터를 운영해 데이터 산업 분야 거점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국대는 ‘웨어러블 기반 제조 프로세스 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웨어러블 산업 전반의 R&D 기획부터 사업화까지 산·학·연 산업기술기반 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스마트워치와 같이 사용자가 거부감 없이 신체의 일부처럼 착용하고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기기를 말한다. 사업단은 웨어러블 헬스케어 분야 제품 개발에 필요한 인체 데이터와 설계·개발 프로세스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사업 선정에 따라 단국대는 지속적인 데이터 플랫폼 및 웨어러블 제품 실증 장비를 구축하고 고도화해 웨어러블 제품 개발 및 신속 사업화 지원을 수행한다. 아울러 웨어러블 제품 중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재활 및 헬스케어용 웨어러블 제품 개발을 위해 기술지원, 인력양성, 교육과정 등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단은 데이터 플랫
용인시는 용인곤충산업연구회와 함께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용인n곤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기간 동안 용인n곤충 공식블로그(www.용인n곤충.kr)에 접속하면 곤충사육방법과 곤충들의 생태 등의 영상자료를 볼 수 있는 ‘언택트 곤충교실’을 열람할 수 있다. 또 17일부터 18일까지는 초특가로 곤충과 사육세트를 구입할 수 있는 ‘슬기로운 곤충 마켓’, 18일 오후 6시에는 실시간 라이브 토크를 통해 곤충 전문가에게 궁금했던 것을 물어볼 수 있는 ‘곤충에게 물어봐’가 운영된다. 곤충을 꼭 키우고 싶은 사람의 사연을 받아 채택된 20명에게는 직접 곤충 사육 세트를 배달해주는 ‘사랑의 곤충배달’, 직접 키우는 곤충이나 우리 주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곤충을 영상으로 찍어 공모하는 ‘우리집 곤충 식구들’도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 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오는 15일까지 공식블로그에 사연을 남기거나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개인 SNS에 ‘2020 용인n곤충 페스티벌’을 홍보하고 블로그로 참가 신청을 하면 17~18일 용인시청 하늘광장에서 드라이브 스루로 곤충사육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페스티벌 공식블로그(www.용인
용인시는 5일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사업인정 협의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는 사업인정 협의 시 사업의 공익성을 검토하기 위해 사유지 면적에 대한 적정 비율의 사전 토지사용동의를 심사 기준의 하나로 제시하고 있다. 시는 플랫폼시티 전체 면적의 약 72%에 달하는 198만㎡ 토지소유자 1,320명에게 협조를 요청했고, 이 중 과반이 넘는 57.53%인 113만㎡에 대한 토지사용동의를 얻었다. 사전 토지사용동의가 충족된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3기 신도시 계획에 포함된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이 정상 추진될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사업인정 협의가 완료될 경우 시는 관계기관 협의 결과를 토대로 용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절차를 이행하게 된다. 아울러 구체적 토지보상 관련 협의는 구역지정과 개발계획 수립을 완료한 뒤인 2021년 하반기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감정평가 완료 후 토지소유자들을 대상으로 대토 수요를 파악해 맞춤형 대토보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토지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중앙토지수용위원회 협의 요건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사업 대상
용인시는 29일 환경부의 유출지하수 활용 아이디어 공모에 ‘용인 실내체육관 유출지하수 활용 방안’이 선정돼 시범사업 추진비 4억여 원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 지하에서 발생하는 180㎥ 상당의 유출지하수를 이용해 체육관 지붕 살수 용수 장치와 도로청소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물 공급기 설치 등의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 아이디어를 활용할 경우 여름철 실내체육관 지붕 살수를 통해 내부 온도를 낮출 수 있게 돼 냉방비 등의 전력비용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물 공급기 설치로 불법취소 근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15일 환경부 및 한국수자원공사와 시범사업을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관련 기관과 세부적인 회의를 통해 올해 안으로 시설 설계에 착수해 내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사업비 전액은 환경부가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예산을 절감하고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용인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특별 방역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 29일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과의 대화’ 온라인 방송을 통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운영되는 용인시의 방역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코로나19 상황반을 포함한 18개 반을 편성해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자가 격리 전담공무원 56명을 배치해 ‘자가격리자 관리 전담반’을 운영, 연휴 기간 자가격리자가 격리 장소를 이탈하는 사례를 방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 연휴 기간 동안 생길 수 있는 의료 공백도 대비한다. 시는 연휴 기간 동안 선별진료소와 당직 의료 기관을 운영하며, 선별진료소는 연휴 기간 9시부터 12시까지 3개구 보건소에서 중단 없이 운영된다. 아울러 당직의료기관 46곳, 당번 약국 51곳을 운영하고 환자이송반 비상근무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국가지정격리병원 이송 체계를 갖췄다.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대중교통 시설에도 방역을 강화한다. 시는 운행 전후 차량에 대해 1회 이상 소독하고 수시 환기, 차내 마스
자신이 살고있는 아파트 창틀의 실리콘 보수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28일 오후 2시쯤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 A씨가 17층 높이의 아파트에서 추락했다고 밝혔다. A씨는 급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의 창틀 실리콘 보수 공사를 위해 옥상에 줄을 묶고 아파트 외벽에서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오는 2022년 열리는 경기도민체전의 유치를 위해 용인시장애인체육회가 ‘도민체전 유치기원 홍보 릴레이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용인시장애인체육회 측은 시민들이 도민체전 유치를 위해 온라인 상에서 서명운동을 펼치는 노력에 부응하기 위해 가맹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홍보 릴레이 활동에는 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들이 유치기원 피켓을 들고 유치를 기원하는 스티커를 마스크에 부착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활동할 수 있는 온라인상에서 도민체전 유치를 위한 홍보 영역을 확대했다. 용인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인구 109만의 대도시로 성장한 용인시에서는 그동안 경기도민체전을 개최한 일이 없었다”며 “도민체전 유치를 위한 용인시의 노력에 장애인체육회도 작은 힘을 더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의회는 28일 본회의장에서 ‘제25회 시민의 날’을 기념해 지역발전과 이웃 봉사 등 주민 화합에 기여한 시민 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25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이 간소하게 치러진 것에 따라 시의회 차원에서 본회의장 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치러졌다. 의회는 이날 의정 발전 유공자 7명에게 용인시의회 의장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용인시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진행한 시민들을 선정했다. 김기준 의장은 “용인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도시를 위해 의회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는 만 7세 미만 미취학 아동 6만여명에게 2차 아동특별돌봄지원금을 1인당 20만원씩을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2차 아동특별돌봄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린이집 휴원이나 휴교 등으로 가중된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한시적으로 지급하는 것이다. 지급대상은 2014년생부터 2020년 9월생인 미취학 아동 6만여명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아동수당 수급계좌로 일괄 지급한다. 시는 국회 추경 예산 심의 확정 후 즉시 지급할 수 있도록 성립전 예산을 편성해 추석 전 지급을 완료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번 돌봄지원금 지급으로 가정의 양육 부담이 완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중학교 취학 아동들도 아동특별돌봄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초등학생은 20만원, 중학생은 15만원이 지급되며, 교육청에서 학생의 스쿨뱅킹 계좌로 입금한다. 초등학생은 추석 전 지급을 완료하고 중학생은 추석 이후 지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