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에 위치한 A 중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에 대해 일부 학부모들이 학교와 교육청의 사전 예방 활동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용인시와 A 중학교 측에 따르면 지난 10일 이 학교에서는 학생과 담임교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등교 중단 조치와 원격수업을 진행 중이다. 교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일부 학부모들은 학교와 교육청 측의 코로나19 예방활동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유는 많은 학교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교실과 급식실에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반면 A 중학교는 이같은 조치를 취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학부모 측이 제기한 급식실 내 칸막이 미설치 지적에 대해 용인교육지원청과 A 중학교는 '의무가 아닌 권고사항'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용인교육지원청 측은 “경기도교육청에서 급식실 칸막이 설치에 대해 지침이 내려왔지만 이는 권고사항이고 학교의 재량”이라며 “현재 용인시 지역 내 급식실이 있는 185개 학교 중 약 70% 이상이 칸막이를 설치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A 중학교 측도 급식실의 규모와 사전 방역 조치 등을 고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의정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0년도 제2차 정례회’ 준비를 위해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는 부패방지와 4대폭력 예방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아울러 지난 9일 완도군청에서 열린 ‘용인시-완도군, 자매결연 협정 체결식’에 참석하고 문화재와 도시가 공존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 도시계획에 대한 방향성을 다시 생각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제남 위원장은 “의정 연수는 현장 체험 위주로 구성해 용인시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원활한 의회 운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는 11일 상현역과 매봉숲 인근 광교지구에 제조 ‧ IT 업종 200사 규모의 광교지식산업센터(가칭)가 들어선다고 밝혔다. 광교택지개발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4-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대지면적 약 1만5237㎡ 부지에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6만795㎡ 규모로 지어진다. 센터에는 첨단산업을 위한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업 등 6개 이상 업종이 아파트형 공장이 계획, 기숙사, 근린생활시설 등 지원시설이 복합적으로 마련된다. 센터가 완공되면 제조업을 비롯한 바이오, IT, 정보통신산업 등 200여 개 업체에서 약 1500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축주인 한국자산신탁㈜은 1800억원을 투입해 이달 중 이 지식산업센터 건립 공사를 시작해 2023년 3월 준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의 18번째 지식산업센터 유치로 우수 첨단기업이 몰리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용인시가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발전하도록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동부경찰서가 10일 근거리 물류 IT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기업인 ‘바로고’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사고를 예방하고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배달 대행의 증가에 따른 이륜차의 교통법규 준수 및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용인동부경찰서는 코로나19가 진정되는 시기에 맞춰 배달 기사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울러 새벽 시간까지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사들로부터 교통사고 정보를 접수하고 공익신고 등 안전을 위한 활동을 함께할 계획이다. 이원일 용인동부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식을 기점으로 배달 기사들의 실시간 정보력과 경찰의 치안 활동이 어우러진다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가 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생을 대상으로 집에서 즐기는 향교‧서원 온라인 퀴즈쇼 참가자 200여 명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퀴즈쇼는 집합행사 형태로 진행해왔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는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됐다. ‘선비花, 선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라는 이름의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VR로 제작한 향교·서원 교육영상을 집에서 먼저 시청하고 14일 2시 온라인으로 향교·서원에 관련한 문제를 풀게 된다. 시는 참가자 전원에게 향교․서원 팝업북 제작 키트를 무료로 배송하고 우수 참가자에겐 ‘궁궐, 시선을 담다’ 등 다양한 기념품을 나눠줄 방침이다. 참가 신청 방법은 네이버 블로그 ‘용인향교 대청지기’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가 전라남도 완도군과 상호 발전 및 우호 증진을 위해 지난 9일 자매결연을 맺었다. 완도군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신우철 완도군수 등 20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용인시는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들어서면 경제와 산업, 관광, 행정 등 5개 분야 10개의 세부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교류를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완도군의 제의를 통해 이뤄졌다. 완도군은 우수 특산물인 전복과 해조류를 용인시민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고 관광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미래 농업 환경에 대비해 완도군으로부터 아열대 작물로 알려진 한라봉, 비파, 망고 등의 재배기술을 전수받을 계획이다. 아울러 각종 박람회나 행사 등을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도록 양 지자체가 협력하고 우수한 정책이나 행정 정보 등을 공유하며, 다양한 문화, 관광, 민간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게 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글로벌 경제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용인과 자매결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서로가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백군기 용인시장은 “양 지자체가 미래지향적인 혁신을 추구하는 공동체로
용인시 수지구는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동천동 183-3번지 일원 56필지의 토지경계를 확정하고 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국토 이용의 효율을 증진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하는 국가사업이다. 수지구는 지난 2018년 6월 동천1지구에 대해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토지소유자 동의를 얻어 사업지구 지정과 지적재조사 측량을 통해 지적도면과 실제 토지경계의 불일치를 바로잡는 과정을 진행했었다. 이어 11월 5일 기존 지적도와 토지대장을 폐쇄하고, 새로운 지적도와 토지대장을 작성해 지적공부 정리를 완료했다. 사업진행 과정에서 면적이 증가·감소된 토지에 대해선 추후 조정금을 산정해 해당 토지소유자에게 통보하는 등 후속절차도 곧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지적재조사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동천1지구 내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이나 소유권 행사 제약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토지의 불합리한 경계를 조정하고 주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적재조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는 글로벌 ICT 기업 한컴그룹이 처인구 양지면 송문리 185번지 일원 송문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에 방위 ‧ 첨단산업 시설을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한컴그룹은 총 사업비 1460여억원을 투자해 부지면적 약 6만㎡에 한컴라이프케어 제조공장을 증설하고 한컴로보틱스 제조공장을 신설한다. 산단이 조성되면 섬유제품이나 의료·정밀·광학기기 제작을 비롯해 전자제품, 기계 장비 관련 업종 등이 입주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시는 산업단지 조성 추진을 위해 백군기 용인시장과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컴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사업지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추진하며, 한컴그룹은 지역 주민을 우선 고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 백 시장은 “ICT 융복합기업인 한컴그룹의 첨단산업시설 조성은 용인시가 경제자족도시로 나아가는데 큰 기반이 될 것”이라며 “조속히 산업시설 부지를 완공하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컴그룹은 인공지능,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로봇 등의 기술을 바탕으로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글과컴퓨터, 한컴MDS, 한컴로보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2일간의 일정으로 의정연수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열린 의정연수는 2020년도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전문지식 습득과 의정활동 관련 의견 교환 등을 위해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는 미래지방자치연수원 이수용 소장의 ‘행정사무감사, 예산 결산 심의 기법’, 지방의회 운영 실무 및 부패방지 교육, 4대폭력 예방 교육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남원시의 지역특성화사업 성공 사례인 요천생태습지공원을 방문해 친환경 식물과 나무 등을 활용한 수질 정화, 자연형 하천 공법을 적용한 수생태 기능 회복 등을 직접 보고 용인시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경제환경위원회 유향금 위원장은 "이번 연수는 행정사무감사, 예산 결산 심의기법, 조례 입안 실무 등 의원들의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며 ”용인시의회 의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명지대 자연캠퍼스 내에서 전동 키보드를 타던 학생이 쓰러져 학생들이 학우를 돕기 위한 활동 중이다. 6일 명지대학교 총학생회와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후 6시쯤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 재학 중인 A씨(24)가 교내에서 쓰러진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차고지로 향하던 버스 운전기사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찰은 인근 차량의 블랙박스와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지만,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명지대 총학생회는 A씨의 가족들의 동의를 얻어 치료를 위한 모금 운동을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진행하고 혈소판 기증을 위한 활동도 펼쳐왔다. 한편, 사고 이후인 지난달 26일 명지대 자연캠퍼스 총학생회 측은 사고 방지를 위해 교내 모든 이륜 차량에 대해 헬맷 착용을 필수로 하고, 지정된 주차장에만 주차하도록 조치했다. [ 경기신문 / 용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