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세계 태양 에너지 엑스포 2010’에 참가해 업계 최고 수준의 고효율 태양전지와 모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엑스포에서 일반적인 스크린 프린팅(Screen Printing) 공정을 이용해 업계 최고 수준인 18%의 광변환 효율을 달성한 결정형 태양전지 및 최고 출력 255W(와트)의 모듈 제품을 선보였다. 또 15~17% 대의 효율을 나타내는 보편화된 스크린 프린팅 공정에 반도체·LCD 공정 기술을 더해 업계 최고 수준인 19%가 넘는 광변환 효율을 달성한 제품도 전시했다. 이 태양전지를 활용한 모듈의 최고 출력 263W에 달한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서로 다른 성질을 보이는 이종 반도체 특성을 이용해 19% 이상의 광변환 효율을 기록한 하이브리드 태양전지와 고가의 실리콘 웨이퍼를 사용하지 않아 재료비를 줄일 수 있는 박막형 태양전지 개발품들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결정형 태양전지 연구개발 라인을 가동하고 제품 성능 향상 및 설비기술, 공정기술 확보에 주력해 왔다. 삼성전자 LCD사업부 광에너지사업팀 최창식 부사장은 “그동안 반도체와 LCD에서
변칙 우회상장 기업주에게 1천억원대의 세금이 추징됐다. 국세청은 2일 지난해 우회상장 관련 기업 9개 업체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해 총 1천161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지난해 8월부터 대재산가들의 변칙 상속·증여행위 차단을 중점 세정 과제로 선정, 2세 등에게 사실상 증여하면서도 증여사실을 은폐함으로써 탈세하는 행위에 대해 세무조사를 추진해왔다. 이 과정에서 국세청은 비상장기업을 운영해는 대주주들이 우회상장하면서 거액의 증여세 등을 탈루한 사례를 발견했다. 대표적인 탈세유형으로는 비상장법인 사주가 친인척이나 임직원 등의 명의로 유상증자에 참여해 상당 지분을 명의신탁으로 보유한 다음 비교적 부실한 코스닥법인의 주식을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한 뒤 비상장법인 주식을 고가로 평가해 코스닥법인 주식과 맞교환함으로써 비상장주식이 상장주식으로 전환한 것이다. 이들은 이 과정에서 호재성 발표 등으로 주가가 폭등한 시점에서 보유주식을 장내매도해 거액의 이익을 얻으면서 세금 탈세를 저질렀다. 일례로 강모씨 외 2인은 2005년 비상장법인 A사의 주식 약 3만7천주(43% 지분, 151억 원)를 지인 등 명의로 차명 취득해 비상장법인 사주가된 뒤 1달 후 자신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지사가 고령자 및 여성인력 일자리창출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주택연금 상담인력을 공개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학력 및 연령, 성별 등에 제한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금융기관 10년 이상 경력자, 경기지역 거주자, 만 55세 이상 지원자는 우대한다. 주택연금 상담인력으로 채용되면 주택담보노후연금대출 상담 및 접수대행, 현장실태조사 등의 업무를 맞게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9일 오후 6시까지며 이메일(tha@khfc.co.kr, ace20-kr@lycos.ck.kr), 우편(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023-3 서울보증보험빌딩 9층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지사), 내방 접수 모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031-898-5041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도내 설 차례상 비용은 4인 가족 기준 평균 18만4천800원으로 조사됐다.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보름정도 앞둔 2일 도내 대형 유통업체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설 차례상에 필수적인 과일과 채소류, 육류 등 25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설 차례상 비용은 평균 18만4천800원으로 집계됐다.<표 참조> 특히 전통시장의 설 차례상 비용이 평균 16만1천450원인 반면 대형 유통업체는 평균 19만6천480원으로 조사돼 전통시장이 18% 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5개 품목중 절반이 넘는 13개 품목의 가격이 대형 유통업체에 비해 전통시장이 저렴했다. 대형 유통업체의 경우 사과와 배, 밤, 단감 등 과일류를 비롯해 파, 조기, 가래떡, 녹두, 약과 등의 제품 가격이 비교적 저렴했다. 전통시장의 경우 호박·고사리·도라지 등 채소류와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 등 육류 뿐만 아니라 명태, 한과, 계란, 두부 등 대부분의 제수용품 가격에서 강세를 보였다. 업계 관계자들은 “올해는 채소류의 경우 공급량이 충분해 가격 변동이 크지 않만 사과·배·감 등 제수용 과일 가격은 물량 부족으로 크게 뛸 것”이라며 “특히 설이 가까워질 수록
경기농협이 설을 맞아 관내 27개 사무소에서 특별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경기농협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농협 시·군지부와 하나로마트 등 27개 사무소에서 지역별로 ‘설맞이 특별 직거래장터’를 개장, 설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 등을 할인·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 직거래장터는 설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우리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이라고 경기농협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설을 맞아 제수용품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 농협과 생산자 농민이 직접 참여해 중간 유통단계를 생략함으로써 시중가보다 20~30% 정도 저렴하게 판매하며 제수용품·과일 선물세트·축산물 선물세트 코너 등을 별도로 운영한다. 이와 함께 특별 직거래장터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떡국떡 무료시식회 및 빨리 썰기 대회, 전통놀이(윷놀이, 제기차기) 등 각종 이벤트를 통해 우리 농산물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경기농협 역시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설 맞이 특별 직거래장터를 열고 우수한 우리 농산물 알리기에 동참한다.
삼성전자가 6인치(15.2㎝) 와이파이(Wi-Fi) eBook 신제품(모델명:SNE-60·60K)을 출시해 국내 전자책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지난해 5인치(12.7㎝) eBook(모델명:SNE-50K)을 출시한 바 있는 삼성전자는 2일 ▲와이파이 무선 네트워킹 기능 ▲슬라이드 업 디자인 ▲2GB의 내장 메모리로 약 1,400권의 책 저장 ▲PDF 포맷 지원 ▲전자사전 ▲TTS 엔진 탑재 ▲MP3 기능 ▲책이나 이미지 등을 감상하는 중 위에 그대로 메모 가능한 메모 기능 등 기능과 디자인에서 한층 강화된 eBook ‘SNE-60/60K’을 선보인다. SNE-60K는 교보문고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출시하는 제품으로 교보문고의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8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또 SNE-60은 교보문고 및 기타 콘텐츠몰의 연동이 가능한 제품으로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등의 매장에서 17일부터 판매된다. 삼성전자 eBook ‘SNE-60·60K’ 사용자는 와이파이(Wi-Fi) 무선 네트워크 기능을 통해 교보문고 등에서 eBook 콘텐츠를 일반 책의 50~60% 수준의 가격으로 구입
지난달 무주택 서민을 위한 전세자금 보증 공급이 소폭 감소했다. 2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들에게 전세자금 대출 보증을 서준 금액은 전월(3천720억원)에 비해 14% 감소한 3천189억원(기한연장 포함)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전년 동기(2천207억원)에 비해서는 44% 증가한 수치로 전세자금 보증 공급의 상승추세는 전년 대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1월 한달간 기한연장을 제외한 순수 신규보증 공급액은 2천332억원으로 전월(2천709억)에 비해 14% 줄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1천738억원)에 비해서는 34% 늘었다. 한편 월간 전세자금 보증 신규 이용자 수는 지난해 12월 1만259명에서 1월에는 8,305명으로 19% 줄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6천490명)보다는 28% 늘어났다. 공사 관계자는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공급 실적이 소폭 감소했으나 지난해 동기 대비 상승세로 미뤄볼 때 전세자금보증 공급 규모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월에도 대기업 채용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LG전자, 이랜드그룹, 대성 등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우선 LG전자는 마케팅전략, 구매 등 5개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대졸 이상으로 분야별 세부자격조건을 갖춰야 하며 국가유공자와 분야별 중국어 회화 가능자 등은 우대한다. 16일까지 홈페이지(www.lge.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랜드그룹은 법무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학사 이상 및 졸업예정자로 법학 관련학과 전공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단, 비전공자 중 사법고시, 변리사 등 시험에서 1차 이상 합격자는 지원할 수 있다.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www.elandscout.co.kr)에서 접수해야 한다. 대성은 영업, 경영지원 등 6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초대졸 및 대졸 이상으로 분야별로 관련전공자 등 세부자격조건을 갖춰야 하며 장애인, 보훈대상자 등은 우대한다.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daesung.co.kr)에서 지원하면 된다. 애경은 구매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나 비즈니스회화 가능자로 경력은 3년 이하 경력자에 한하며 국가보훈대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2일 지난해 자사에 등록된 4년제 대학생 및 졸업자 3만3천417명의 입사지원서를 분석한 결과 학점은 연령이 낮을수록, 토익점수는 연령이 많을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학점의 경우 20대 초반이 4.5만점에 평균3.7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20대 후반(3.59점), 30대 초반(3.46점), 30대 후반(3.43점), 40대 이상(3.42점) 순이었다. 또 토익점수는 30대가 높았으며 그 중 30대 후반이 평균 758점으로 가장 높았고, 30대 초반747점으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20대 후반(726점), 40대 이상(718점), 20대 초반(670점)으로 나타났다. 해외연수 경험은 ‘없다’가 전체평균 48.7%로 가장 많았다. 해외연수 경험이 있는 나라로는 20대 초반은 미국(6.3%), 20대 후반은 호주(9.3%), 30대 초반 호주(9.6%), 30대 후반 미국(11.2%), 40대 이상 미국(13.2%)으로 영어권 나라가 모두 1위에 꼽혔다. 희망연봉은 ‘면접 후 결정’하겠다는 의견이 전체평균 33.5%로 가장 많았으며 20대 초반은 1천800~2천만원, 20대 후반은 2천200~2천400만원, 30대 초반은 2천
올해 상장사 채용시장이 지난해보다 더 힘들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외국계기업 역시 지난해보다 채용규모가 줄어들 전망이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외국계기업 24개사를 대상으로 4년제 대졸신입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은 전체의 29.2%(7개사)에 머물렀다. 외국계기업 10개사 중 3개사만이 채용 계획을 세운 셈. 50.0%(12개사)는 정규직 채용을 하지 않을 계획이며 20.8%는 아직 계획을 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채용규모도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다. 채용규모를 밝힌 19개사의 올해 정규직 채용인원은 총 364명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