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세상 ‘클릭’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면서 온라인몰에서는 틈새 추위를 차단하는 다양한 방한 용품과 아이디어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저렴한 비용에 간단한 방법으로 겨울 한기를 쫓을 수 있고, 난방비까지 절약할 수 있어 알뜰족에게는 월동준비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디앤샵에서는 문틈과 창틈 새로 스며드는 추위를 막는데 효과적인 문풍지 판매량이 11월(1일~17일) 들어 전월 동기보다 50% 이상 증가했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한기를 막아주는 겨울 커튼류도 동기간 64%까지 판매량이 올랐고, 바닥의 냉기를 막는 카페트과 러그제품도 30%까지 판매량이 늘었다. 이에 디앤샵은 ‘따스한 겨울나기 문풍지 최저가전’을 열고 틈새 냉기를 막는 문풍지를 최고 4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기획특가인 솔라프리의 32미터형 문풍지(1만4천900원) 구매 시에는 2m를 추가로 증정하며 20미터형 제품은 단독특가인 1만1천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차가운 사무공간에서 직장인들의 손발을 따뜻하게 해줄 아이디어 상품으로 USB를 이용해 개인용 PC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러블리 큐트 손난로 마우스 패드(9천500원
김장철을 맞아 주요 대형마트들이 본격적인 김장 재료 판매 전쟁에 돌입한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제히 김장 판촉 행사를 시작한다. 우선 노마진 원가판매를 선언한 이마트는 신종플루로 인해 면역 강화 식품으로 알려진 김치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 김장 재료 물량을 지난해 보다 30~50% 늘렸다. 특히 평균 판매가격을 낮추는 데 초점을 두고, 고객 1인당 판매 물량에 제한 없이 모든 배추를 1포기당 650원에 판매한다. 또 집에서 간편하게 담가 먹을 수 있는 절임배추 물량도 지난해 보다 2배가까이 늘렸으며 10㎏ 한 상자당 1만5천700원에 준비했다. 이외에 김장용무 1천80원(1개), 소금 1천960원(100g), 생강 4천600원(1봉), 마늘 6천600원(1봉), 미나리 880원(300g), 홍갓 1천580원(1단) 등 김장용 재료를 특가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행사 물량으로 100만 포기의 배추를 준비, 전국 40개 점포(영·호남, 제주 제외)에서 하루 500포기(1인당 6포기) 한정으로 1포기당 290원에 준비했다. 한정 물량 외 나머지 배추는 1포기당 580원,
경기농협과 한신대학교가 산학협력으로 개설 운영한 ‘경기농협 여성복지 임파워링교육’ 수료식이 18일 한신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실시됐다. 경기농협 여성복지 임파워링교육은 도내 여성복지 담당자들의 지도능력을 배양하고, 여성복지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난 2월부터 경기농협과 한신대학교가 공동으로 실시한 가족상담 전문가 교육과정으로 이번 수료식에서는 총 128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우수 수료생에 대한 채수일 한신대총장과 김준호 경기농협본부장의 시상식에 이어 포천 관인농협 서혜정 수료생의 수료소감 발표 및 한국국악협회(오산시)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김준호 경기농협본부장은 “그 동안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부터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확고한 직업관과 소명의식을 갖고, 농협과 조합원·지역주민들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수료식에는 경기농협 김준호 본부장과 한신대 채수일 총장을 비롯해 농협 및 대학 관계자, 수료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국세청이 고액자산가와 기업들의 해외 은닉재산 추적 및 역외 탈세행위의 차단에 나섰다. 국세청은 18일 국제거래를 이용한 탈세를 차단하기 위해 ‘역외탈세 추적 전담센터’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전담센터는 정보수집·국제공조·조사지원 등 다양한 업무특성을 감안, 국세청 차장 직속으로 3개반 15명의 과단위 별도 조직으로 구성됐다. 전담센터는 앞으로 자산가들의 역외탈세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국내·외 정보수집 활동을 강화한다. 또 해외 부동산·기업의 등기부, 국내·외 기업의 재무자료 데이터베이스(D/B), 기업 공시자료 등 공개된 정보 분석 및 고액자산가 등의 해외재산은닉·소득탈루 혐의 정보에 대한 조사도 강도를 높인다. 이와 함께 조세범칙분야에 대해 해외 과세당국과의 정보협력 네트워크를 확대, 공격적 조세회피행위(ATP) 사례 발굴 및 국제적 공조체제 구축에도 나서기로 했다. 주요 분석 대상은 조세피난처 및 금융비밀주의 국가를 이용한 비자금 조성, 해외투자를 가장한 기업자금 사적 유용, 경비 과대계상 등 변칙거래를 이용한 해외비자금 조성, 해외현지법인 무단폐업 방식에 의한 자금 해외유출 등이다. 국세청은 전담센터의 효과적 정보수집 활동으로 국내 생산 및 소비활동에 투
앞으로 시세정보가 없는 아파트를 담보로 보금자리론 대출을 받는 이들의 담보평가에 대한 수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8일 중앙감정평가법인, 대일감정원, 나라감정평가법인 등 감정평가법인 3곳과 보금자리론 담보평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보금자리론 이용고객들은 담보주택의 감정평가가 필요할 경우 이들 감정평가법인 중 한 곳을 선택해 비용이 저렴한 약식감정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시세정보가 없는 아파트를 담보로 보금자리론을 빌릴 경우 수십만원(집값이 3억원일 때 약 47만원)의 수수료를 부담하며 정식감정평가서를 받아야 했지만 앞으로는 수수료가 5만원 안팎에 불과한 약식감정(담보물건조사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18일 용량 확장이 가능한 외장 메모리 지원에 동영상 기능을 탑재한 MP3 플레이어 ‘옙R0(YP-R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옙R0는 4GB·8GB의 기본 메모리 용량에 최대 16GB의 마이크로SD 외장 메모리 슬롯을 지원, 동영상·음악·사진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메모리 용량 걱정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옙R0는 실용성을 강조한 모델로 2.6형 대형 LCD 화면에 DivX, XviD, H.264, WMV 등 다양한 동영상 포맷 지원, 파일변환 없이 동영상 감상이 가능하다. 또 8.8㎜의 슬림한 두께에 알루미늄 메탈 바디를 채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었으며 버튼간 이음새를 없앤 일체형 키패드를 적용해여 그립감을 극대화 했다. 이외에 FM 라디오, 어학기능, 텍스트·포토뷰어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옙R0는 인디블랙, 테크노실버, 랩핑크 세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4GB 14만9천원, 8GB 18만9천원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옙R0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에 제품 등록시 2GB 마이크
지난달 경기지역 어음부도율이 크게 감소했다. 18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10월중 경기지역 어음부도 및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지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전 금액기준)은 0.80%로 전월 1.29%에 비해 크게 하락했다. 교환금액은 10조9천118억원으로 전월(11조3천161억원)에 비해 3.6% 감소했으며 부도금액 역시 전월 1천458억원 보다 40.0% 감소한 874억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안양지역이 10.77%에서 3.10%로 크게 하락한 것을 비롯해 부천(0.28% → 0.15%)과 의정부(0.24% → 0.18%), 평택(0.38% → 0.33%)은 감소했으며 수원(0.08% → 0.18%), 성남(0.04% → 1.01%), 안산(0.43% → 0.49%), 이천(0.32% → 0.50%)은 상승했다. 부도사유별로는 무거래(1천329억원 → 480억원)와 사고신고서접수(9억원 → 7억원)이 감소한 반면 위·변조(24억원 → 336억원)은 크게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숙박업(1천282억원 → 705억원)과 제조업(129억원 → 99억원), 농림어업(8억원 → 2억원), 건설업(9억원 → 4억원) 및 기타서비스업(21억
일반 약값 상승과 고령화, 신종플루 등의 영향으로 의약품 및 의료비에 대한 지출 증가율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17일 한국은행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의약품 소비자물가 지수는 평균 103.1로 2006년 같은 달 100.7에 비해 2.1% 올랐다. 반면 진통제는 같은 기간 21.5% 올랐고, 혼합비타민제는 16.4%, 감기약은 16.9%, 피로회복제는 17.0% 각각 상승했다. 또 외래진료비(7.2%)와 입원진료비(8.5%), 치과진료비(10.6%), 건강진단비(6.0%), 간병도우미료(12.0%), 산후조리원 이용료(10.1%), 한방진료비(24.1%) 등도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 처럼 약값이 상승한 데다 고령화 등으로 인해 가계의 의약품 및 의료서비스 지출은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은행의 국민소득 통계에서 지난 상반기중 의료보건 지출액은 17조3천849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10.0% 증가했다. 이는 가계소비 지출 항목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가구당 지출액은 2000년 상반기 42만원에서 올 상반기 103만원으로 증가하며 처음으로 100만원을 돌파했다. 다른 소비분야의 지출 증가율은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품 9.1%, 주류&m
삼성전자는 17일 초소형 포켓 UCC캠코더(SMX-C10)와 음료수 캔 크기의 초고화질 캠코더(HMX-R10), 세계 최초 64GB SSD 캠코더(HMX-H106)가 프랑스 산업 디자인상인 ‘최고 혁신 디자인상’과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SMX-C10은 프랑스 산업 디자인 진흥원(ACPI)이 주관하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1천500여개 출품작 중 ‘'최고 혁신 디자인상(Most innovative design products)’을 수상했다. SMX-C10은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초소형 크기, 사용하기 편리한 25도 기울어진 렌즈의 인체공학적 디자인, 고급스러운 투톤 컬러 등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삼성 캠코더의 혁신적인 디자인은 일본에서도 통했다. 일본 산업 디자인 진흥원(JIDPO)이 주관하는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인 ‘굿 디자인 어워드 2009’에서도 SMX-C10과 HMX-R10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높게 평가됐다. 또 풀HD 캠코더 HMX-H106도 손잡이가 180도 자유자재로 회전하는 등 소비자의 사용편의성을 고려한 점이 높이 평가돼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 디자
지난달 백화점과 대형마트 업계의 매출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는 17일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3곳씩의 10월 매출을 집계한 결과 백화점은 전년동월 대비 11.4%, 대형마트는 4.5%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형마트는 전월대비 매출증감률이 10.5% 상승하는 등 지난 5월(1.6%) 이후 4개월 연속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됐다. 백화점 상품군별로는 식품이 18.2%로 가장 많이 증가한 것을 비롯해 잡화(13.4%), 여성캐주얼(12.7%), 가정용품(12.3%), 남성의류(11.0%), 아동스포츠(10.9%), 여성정장(6.0%), 명품(3.0%) 등 전 부문 매출이 늘었다. 명품 상품은 3.0% 성장했지만 환율효과 감소와 전년동월 상대적 고성장(32.1%)의 영향 등으로 증가폭은 둔화됐다. 지경부는 세일일수 증가(전년 10일, 올해 추석행사 2일 포함 17일) 및 소비심리 개선으로 건강식품과 시즌상품(스카프·부츠 등 잡화, 겨울의류)을 중심으로 판매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형마트 역시 스포츠(11.8%), 잡화(11.2%), 가전문화(8.3%), 의류(6.5%), 가정생활(3.9%), 식품(1.1%) 등 전 부문 매출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