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이 한발 앞서 크리스마스 마케팅에 시동을 건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백화점 및 포토존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홈페이지(dept.galleria.co.kr)에 올리 ‘포토제닉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응모기간은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며 온라인 투표(11월30~12월6일)를 통해 1등에게는 30만원(1명) 상품권, 2등(50명)과 3등(10명)에게는 각각 10만원과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현금 및 카드, 상품권 등 합산 금액에 따라 1만원~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가전(삼성·LG), 금강제화, 랜드로바, 에스콰이어 브랜드 등은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앞서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를 작업을 마쳤으며 행사 당일인 7일부터 본격적으로 불을 밝힐 예정이다. AK플라자 수원점은 애경그룹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핸드백, 구두 등 구매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500만원(1명), 50만원(1명) 상품권 주며 8일까지는 5만원이상 구매고객을 추첨해 뮤지컬 ‘화성에서 꿈꾸다&rsq
공정거래위원회는 SK에너지 등 6개 액화석유가스(LPG) 업체가 지난 6년간 가격을 담합한 혐의를 포착해 조만간 사상 최대인 1조원대의 과징금을 부과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액화석유가스 업체뿐 아니라 담합한 가능성이 큰 소주업체 등도 조만간 제재절차가 가해질 전망이다. 공정위는 다음 주 전원회의를 열어 LPG 업체들의 가격 담합 혐의에 대한 제재 수위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공정위는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E1, SK가스가 담합해 2003년부터 LPG 공급가격을 비슷한 수준으로 인상 또는 유지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01년부터 이뤄진 LPG 가격 자율화를 이용해 폭리를 거둔 혐의가 있다는 것으로, 공정위는 관련 매출 규모가 20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공정위의 규정상 과징금은 관련 매출액의 10%까지 부과할 수 있다. 이에 대해 해당 업체들은 가격 담합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법정 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국내 LPG 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가 국제 LPG 가격을 통보하면, 통상 매월 말에 수입가격과 환율,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다음 달 공급가격을 결정하는 구조여서 담합
삼성전자가 휴대폰의 복잡한 기능을 뺀 실속형 휴대폰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4일 12.9㎜의 슬림한 두께에 크고 시원한 키패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모아둔 다양한 단축키 등 휴대폰 기본 기능에 충실한 슬림 슬라이드폰 ‘SCH-W92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3천명의 전화번호를 저장할 수 있는 대용량 주소록, 통화 중 메시지 보내기, 초성을 이용한 전화번호 검색 기능, 음성·문자 메모로 바로 진입하는 핫키, 음성인식 등 통화 기능을 주로 사용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또 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 파노라마샷·스마일샷·최대 9장의 연속촬영 등 다양한 카메라 기능을 지원한다. 이외에 위성DMB를 탑재, 영화·드라마·스포츠·교육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 시청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휴대폰 본래 기능에 충실한 휴대폰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이 제품은은 편리한 사용성과 깔끔한 디자인에 위성DMB 기능까지 더해 실속형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확대 이후 주택담보대출이 은행권은 4개월째 감소하고 제2금융권도 증가세가 한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제2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지난 10월 1조1천억원으로 전달보다 2천억원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제2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은 6월 9천억원에서 7월 1조1천억원, 8월 1조2천억원, 9월 1조3천억원 등으로 불어나다 증가세가 꺾였다. 이 가운데 농협단위조합 등 상호금융사의 대출 증가액은 9월 9천300억원에서 10월 7천억원으로 축소됐고, 저축은행도 35억원 증가에서 17억원 감소로 돌아섰다. 반면 보험사의 대출 증가액은 같은 기간 3천500억원에서 3천700억원으로 소폭 커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DTI 규제 확대가 제2금융권의 대출 둔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다만, 규제 확대 이전에 대출 상담을 끝내고 금융회사에 전산 등록된 고객은 종전처럼 대출을 받았기 때문에 전체 대출 증가세의 둔화 폭이 크지 않았고 보험사는 오히려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달 12일부터 수도권 전역의 5천만원을 초과하는 제2금융권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DTI를 50~65%(강남 3
주택 전세가격의 오름세가 지속되는 데다 이사철 성수기가 겹쳐 서민들의 전세자금 보증 이용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4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의 전세자금 대출 보증액은 총 4천958억원(기한연장 포함)으로 전월(4천407억원)보다 13% 증가했다. 이는 전년 동기(4천348억원)에 비해 14% 증가한 것으로 월 단위 공급 기준으로는 2004년 3월 공사 출범 이후 최대치다. 특히 지난달 기한연장을 제외한 순수 신규보증 공급액은 3천682억원으로 전월(3천415억원) 대비 8% 늘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3천603억원)에 비해서는 2% 증가했다. 신규 이용자 수도 9월 1만3천42명에서 10월에는 1만3천877명으로 6% 증가했다. 공사 관계자는 “전세시장 불안이 계속되는 가운데 가을 이사철을 맞아 주택 전세거래가 늘어나면서 보증 공급실적이 증가했다”며 “지난해 동기 대비 상승세로 미루어 볼 때 연말까지 전세자금 보증공급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세자금 보증은 집 없는 서민들이 별도의 담보나 연대보증 없이 은행에서 손쉽게 전세 자금을 빌릴 수 있도록 신용보증을 해주는 제도로 20세 이상 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
글로벌 TV 시장을 평정한 한국 업체들이 올 3분기 LCD TV 시장에서 일본 업체들과의 점유율 격차를 더욱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 3분기 LCD TV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점유율은 33.4%로 2분기(30.6%)보다 2.8%p 높아졌다. 이에 반해 일본의 소니와 샤프의 점유율은 17.4%로 제자리에 머물렀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가 추정한 3분기 세계 LCD TV 시장 규모는 3천270만대로 삼성전자는 3분기에 690만대(추정)의 LCD TV를 판매해 21.1%의 점유율을 기록, 사상 최대였던 2008년 2분기(20.5%) 기록을 갈아치웠다. LG전자 역시 3분기 401만대의 LCD TV를 판매, 처음으로 분기 판매량 400만대를 돌파하며 12.3%의 점유율을 기록해 소니를 제치고 2분기 연속 2위를 차지했다. 반면 330만대의 LCD TV를 판매한 소니는 2분기보다 판매량은 10만대 정도 늘었지만 점유율은 10.1%로 0.6%p 하락했다. 또 샤프는 3분기 239만대로 2분기보다 39만대 가량 늘어난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점유율도 6.7%에서 7.3%로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LCD TV 판매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농협 경기지역본부는 3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역본부 전 직원 및 수원시 관내 사무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실천 자정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업무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유지하고, 의식 개혁은 물론 부패근절을 위해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청렴한 농협·투명한 농협·깨끗한 농협’이 되도록 앞장 설 것을 선서했다. 또 규정과 행동강령을 준수하고, 창의적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며 청탁이나 압력행사를 하지 않는 등 농협 직원으로서 품위를 지키고 농협의 명예를 훼손하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경기농협은 이날 정례조회를 열고 농업인의 실익증대 및 일등 경기농협 건설에 앞장선 화성매송농협 이원철 조합장과 평택과수농협 조용욱 조합장에게 ‘자랑스런 경기농협 조합장’패를 수여했다. 또 농산물 직거래 적극 참여와 일손돕기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1사1촌 자매결연운동의 내실화 및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 수원지점, ㈜진로, 우리은행에게 1사1촌상을 수여했다.
백용호 국세청장은 3일 서울에서 샤오 지에(肖捷) 중국 국세청장과 제14차 한·중 국세청장회의를 열고 양국의 주요 세정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상호 진출기업의 세무위험을 줄이기 위한 ‘이전가격사전합의문(APA)’에 서명했다. 이전가격사전합의는 모회사와 자회사 등 관계회사 간에 향후 적용할 거래가격 수준을 양국 과세당국이 미리 합의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은 일정 기간 동안 양국의 과세당국으로부터 이전가격 세무조사를 면제받게 됐다. 양국은 2007년 처음으로 APA를 타결한 이후 지금까지 5건을 타결했다. 이와 함께 양국 국세청장은 이날 납세서비스 현황 및 제고방안, 전산화 현황 및 효율성 제고 방안,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세정지원 방안 등에 대해 양국의 경험과 의견을 교환했다. 한·중 양국 국세청은 주요 세정현안에 대한 의견교환과 협력증진을 위해 지난 1996년 이래 매년 국세청장 회의를 번갈아 개최해 오고 있다.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8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사상 최대치에 육박, 이번달 사상 최대치를 경실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말 외환보유액은 2천641억9천만 달러로 9월말보다 99억4천만 달러 증가했다. 이는 사상 최대치였던 지난해 3월말 2천642억5천만 달러 이후 1년7개월만에 최대치다. 한은은 외환보유액 증가는 운용수익, 유로화 및 영국 파운드화 등의 강세로 인한 미 달러 환산액의 급증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외국환평형기금의 외화유동성 공급자금 중 만기도래분분 회수와 국민연금의 통화스와프 만기도래분 상환도 외환보유액 증가에 일조했다.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2천361억2천만 달러(89.4%), 예치금 232억 달러(8.8%), SDR(특별인출권) 37억9천만 달러(1.4%), 금 8천만 달러(0.03%)로 구성돼 있다. 한편 9월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중국 2조2천726억 달러, 일본 1조526억 달러, 러시아 4천134억 달러, 대만 3천322억 달러, 인도 2천803억 달러에 이어 세계 6위를 유지했다.
주택연금 가입자가 두달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3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10월 중 주택연금의 신규 가입은 90건으로 9월(79건) 보다 14%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78건)에 비해서도 15% 증가했다. 주택연금 신규가입은 지난 6월 127건에서 7월에는 80건으로 크게 줄어든 뒤 8월 85건, 9월 79건으로 답보상태를 보이다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다. 10월 중 보증공급액은 1천396억원으로 9월(1천148억원) 보다 22% 늘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1천51억원)보다도 33% 증가했다. 공사는 추석 명절 가족 모임을 계기로 주택연금 가입권유를 받은 고령자들이 많았던 데다 출시 2주년을 기념해 펼쳐온 고객 사은행사와 이용수기 공모 등의 캠페인이 신규가입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주택연금은 60세 이상의 고령자가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금융회사에서 노후생활자금을 연금방식으로 대출받는 제도다. 주택연금을 이용하려면 공사 고객센터(☎1688-8114)와 지사를 통해 상담과 심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받은 뒤 국민, 신한, 우리, 하나, 기업, 농협중앙회, 대구, 광주 및 부산은행 등 9개 금융회사 지점에서 대출약정을 체결하면 된다. 자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