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은 올해 제2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기간(1~26일)을 맞아 13일 일선 신고현장인 동수원세무서를 방문했다. 이번 일선 세무서 방문은 지난 8월14일 발표한 기능조정 및 조직변화방안에 따라 처음으로 부가가치세 신고업무가 지방국세청으로 이관, 일선 현장의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추진상황에 대한 사전 점검차원에서 마련됐다. 왕기현 중부청장은 신고기간 중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문제점에 대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보완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기능조정 및 조직변화방안의 정착은 현장중심의 세정역량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세수확보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왕 청장은 신용카드 조기경보시스템을 직접 작동한 뒤 운영에 문제점이 없도록 관리자와 직원들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으며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부의 내년 순세수 증가 규모가 10조5천억원에 달하며 부동산 양도소득세 예정신고 세액공제 제도 폐지에 따라 부동산 거래시 1조원의 세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12일 기획재정부가 국회 기획재정위 차명진(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2009년 세제개편안에 따른 세수효과’ 자료에 따르면 신규 감면액은 1조1천억 원인 반면 비과세·감면 폐지로 인한 세수증가는 11조6천억원으로 순세수가 10조5천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신규 세감면 항목은 신성장동력산업 및 원천기술 분야 연구개발(R&D) 세액공제 8천억원, 저소득 근로자에 대한 월세 소득공제 900억원, 녹색기술·녹색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금융상품 세지원 430억원, 에너지 신기술기업에 대한 세액감면 400억원 등이다. 비과세·감면 폐지 등에 따른 세수증가는 금융기관 채권 이자소득 원천징수 부활로 5조2천억원의 세금이 내년 수입에 포함될 전망이다. 또 대기업 임시투자세액 공제제도 폐지에 따라 1조5천억원의 세수가 증대되며 올해 말로 예정된 해외펀드 소득세 비과세 제도와 공모펀드 증권거래세 비과세 제도의 일몰 종료로 각각 5천억원, 4천800원이 더 걷힐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부동산 양도후 2개월 이내에
삼성전자는 12일 트루 240㎐ 기술을 적용한 55인치 풀HD 3D LCD TV용 패널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빠른 장면에서도 잔상이 없는 2D 영상 뿐만 아니라 부드럽고 해상도 손실이 없는 선명한 고화질의 풀HD 3D 영상 표현이 가능하다. 기존 120㎐ 기술에서는 왼쪽과 오른쪽 눈의 두 가지 영상을 입체 화면을 표현하는데 자연스럽지 못했지만 트루 240Hz 기술을 통해 더욱 자연스러운 입체 영상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특히 셔터(Shutter) 안경 방식을 사용, 안경의 왼쪽과 오른쪽렌즈를 번갈아 차단해 영상 화면을 양쪽 눈에 시차를 두고 보여줌으로써 더욱 생생한 입체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무안경식 3D 기술을 적용한 52인치 제품도 개발했다. 이 제품은 독자적인 렌즈 기술을 사용해 3D용 안경 착용에 따르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으며 여러 위치에서 3D 영상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을 13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IMID)에 전시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12일 올해 제2기 예정 부가가치세 신고대상자는 법인사업자 50만명과 개인사업자 64만명 등 총 114만명이라고 밝혔다. 신고대상 사업자는 올해 7월1일과 9월30일까지 발생한 매출·매입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오는 26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특히 이번 예정신고부터는 지역특성을 반영한 현장밀착형 납세서비스 제공 및 효율적인 세정업무를 위해 전국 6개 지방청 중심의 신고업무가 처음으로 시범실시된다. 개인사업자 가운데 의무적 신고대상자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신규로 개업한 사업자, 환급 등으로 올해 1기 납부세액이 없는 사업자, 간이과세자에서 일반과세자로 유형 전환된 사업자, 총괄납부사업자 및 사업자단위과세 승인을 받은 사업자 등이다. 임의적 신고대상자는 신고 기간 매출액 또는 납부세액이 올해 1기 매출액 또는 납부세액의 3분의1에 미달하는 사업자와 수출·시설투자 등으로 조기환급을 받고자 하는 사업자다. 전자신고는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가능하며 전자납부는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국민·외환·기업·대구·부산·농협·새마을금고(오전 9시~오후 10시)에서 할 수 있다. 또 전국 세무서와 금융결제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용카드로도 납
보금자리론을 빌렸다가 근저당권을 변경등기하는 절차가 한결 간소해진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 이용고객의 편의를 위해 공사 홈페이지(www.khfc.co.kr)를 통해 공사인(公社印) 전자인장날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금자리론 이용 도중 대출금을 상환하거나 채무를 양도할 때 공사를 방문하지 않고도 근저당권 변경 및 말소등기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종전까지 변경·말소등기를 하려면 우선 금융회사를 방문해 대출금 상환 등을 하고, 관련 서류를 발급받은 뒤 다시 공사에서 등기서류에 공사의 인장을 날인 받아 등기소에 제출해야 했다.
농협경기지역본부는 오는 31일까지 관내 80여개 수매조합에서 ‘2009년 수확기 RPC수매현장 노력지원’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RPC수매현장 노력지원은 산물벼 수매 집중기시 조합의 부족한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본부 전직원과 시·군지부 직원으로 구성된 농촌사랑 봉사단이 일손돕기에 나선다. 경기농협은 신속한 수매절차를 통해 출하 농업인들에게 편익을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중앙회 직원들의 양곡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지역농협 직원과 상호교류로 계통간 상생의식이 확산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김준호 본부장은 올해 쌀값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출하 농업인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편익을 제공하고,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봉사단원들에게 당부했다.
농협중앙회는 산지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지역농협에 벼 9만t을 더 매입할 수 있는 1천억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또 수확기 농가의 출하물량 조기 흡수를 위해 당초 11월 지원하기로 한 금액 중 2천억원은 이달 중순으로 앞당겨 조기에 지원키로 했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9일 평택 팽성농협 RPC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올해 작황이 평년작 수준 이상의 풍작인 반면 산지가격은 낮게 형성되고 있어 농업인의 판매에 대한 걱정이 커짐에 따라 지역농협에서 농업인들의 희망 물량을 최대한 매입하게 해 수확기 농업인의 쌀 판매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기 위한 긴급 조치다. 이에 따라 농협이 올 수확기 지역농협이 벼를 사들이도록 융자해주는 벼 매입자금은 총 1조4천억원 규모가 됐으며 벼 매입물량이 지난해 211만t 보다 9만t이 늘어난 220만t에 달해 산지 쌀값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쌀 수급 안정대책을 발표하면서 농협중앙회의 벼 매입자금 지원 규모를 1조3천억원으로 발표한 바 있으며 통계청은 올해 쌀 예상생산량이 468만2천t으로 지난해 484만3천t보다는 적지만 평년작보다는 2.6% 증가할 것으로 예측
생산자물가가 3개월째 상승세를 지속했으나 농림수산품의 가격 하락으로 증가폭이 감소됐다. 한국은행이 지난 9일 발표한 ‘9월 생산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는 전월에 비해 0.1%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며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6%로 5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월대비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7월(1.2%), 8월(0.5%)에 이어 3개월째 상승세가 계속됐지만 상승폭은 줄었다. 분문별로는 농림수산품이 산지 출하량이 늘면서 채소류를 제외한 대부분의 가격이 떨어지면서 4.1% 하락했다. 쌀이 1.8% 하락한 것을 비롯해 과실류(-3.3%)과 축산물(-3.5%), 수산식품(-18.9%) 이 하락한 반면 시금치 54.5%, 버섯 14.4%, 마늘 11.8% 등은 크게 올랐다. 공산품은 8월보다 0.4% 올라 4개월째 상승세를 지속했으며 휘발유와 경유 등 코크스·석유제품이 1.1%, 전자부품·컴퓨터가 0.7% 하락했고, 1차금속제품(2.6%)과 화학제품(0.9%)은 상승했다. 서비스는 항공여객료 하락으로 운수분야가 0.6% 내렸지만 위탁매매수수료와 펀드수수료 등 금융 분야가 3.6%와 3.4%씩 올라 전월대비 0.1%
Q.올해 7월 결혼한 신혼부부입니다. 맞벌이로 매월 330만원 정도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전세 1억원과 저축 300만원 정도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매월 신랑 종신보험 12만7천710원, 부부 실비보험 18만4천700원, 시아버님 실비 보험 10만4천340원, 청약저축 10만원, 전세자금 대출 1천200만원에 대한 이자 4만5천원, 차량 유지비 10여만원, 가족회비와 공과금 등 생활비 40여만원 정도가 고정적으로 지출되고 있습니다. 이외에 이미 만기된 청약부금이 있고, 종합청약저축을 시작했습니다. 결혼 후 자리를 잡지 못한 상태라 지출이 많은 실정 입니다. 대출 상환에만 주력해야 하는지 아니면 대출 상환과 저축을 같이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보장성 보험 줄여 저축 늘리길 A.결혼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라이프 이벤트 중 하나입니다. 그 만큼 큰 돈이 소요되는 인생의 한 변곡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자금 마련이 미혼 남·녀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재테크의 목표가 되는 것입니다. 결혼을 하면서 그 동안 모아왔던 목돈이 모두 들어갔다면 지극히 정상적인 코스를 밟아 가는 것입니다. ◇소득과 지출에 관해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가정할 경우 두
국세청은 8일 홍보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이장우 서울브랜드포럼 회장을 비롯해 민간인 전문가 6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자문위원회는 국세청의 주요 정책에 대한 홍보전략 개발 및 체계적인 홍보를 자문하기 위해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관련분야 전문가 등 민간위원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은 이장우 서울브랜드포럼 회장을 위원장으로 박보현 마우스닷컴 대표이사, 임명옥 코콤포터노벨리 대표이사, 조삼섭 숙명여대 언론정보학부 부교수, 김상배 SBS 제작본부 예능 CP, 이성욱 이앤비스타스 대표이사 등 민간인 6명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세청의 친서민 생활공감정책인 영세납세자 지원단제도와 내년부터 시행되는 전자세금계산서제도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주요정책의 홍보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민간위원들은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한 효과적인 홍보방법 자문 등 창의적 홍보전략 개발과 온라인 정책소통 등에 대해 조언했다. 국세청은 “앞으로 주요정책을 시행하는 데 있어 다양한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반영해 소통하는 국세청, 국민과 공감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